• 제목/요약/키워드: 남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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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정장 상.하의 그레이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ttern Grading for Men's Formal Wear)

  • 백경자;유경진;이정란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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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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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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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pose a computer-based grading method for men's formal wear according to the sizing systems based on the size and dimension whereby manufactured men's formal wear can be classified. The following procedures were as follows : 1) We surveyed the sizing systems and the computer-grading methods that have been used and presently practiced by the domestic garment industry of the ready-made men's wear. 2) Using the survey data of the domestic men's ready-made clothing industry and that of the National Anthropometric Survey of Korea in 1997, we proposed the new sizing and grading systems of men's formal wear within the framework of the Korean Garment Industry's directions and the data of the domestic men's ready-made clothing industry. 3) The suitability of the new grading systems to the domestic garment industry were put to a wearing teat.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 1) Survey of the domestic ready-made garment industry showed that each company classified its own manufactured goods according to its own sizing and grading systems. 2) The superiority of the grading system was been demonstrated by a high approval rate of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testing.

한국여성의 신체화 경향에 관한 조사 (A Study on Somatization in Korean Women)

  • 김진성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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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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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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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여성의 신체화 장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1993년 8월 1일 부터 1994년 1월 31일 까지 일반 여성 127명, 일반 남성 99명에게 DSM-III-R의 7-symptoms screening test를 적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화 장애군으로 분류된 여성은 13명(5.8%)으로 남성 3명(3.1%)보다 약 2.8배 많았다. 신체화 장애군으로 분류된 여성들이 많이 보인 증상은 사지의 통증(9명), 월경통(8명), 숨가쁨(7명), 기억상실(7명)등의 순서였다.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과 신체화 증상의 빈도 사이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저학력인 경우, 배우자와 이별한 경우, 가족 분위기에 불만인 경우, 과거 현재 미래의 자아상에 대하여 불만인 경우, 현 재의 생활상태에 대하여 불만인 경우등에서 유의 하게 높은 수의 신체화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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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상의 원형의 여유량 설정을 위한 연구 (A Study for Establishing the Proper Ease Amount of Men's Bodice Basic Pattern)

  • 김진선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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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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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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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proper amount of eases according to the body type of men's bodice basic pattern. The 3 subjects in 30's men were selected for developing fitted pattern for each type. And the results of the wearing test for individual subject by distributing ease amount are as follows. The wearing test is administrated by a division of 12cm, 15m, and 18cm areas respectively after separating the fitted pattern for each type in a vertical and horizontal ways. There exist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ase according to the measures of chest circumference of subjects. Also, it is shown that the more comfortable in function, the better visible in appearance as the ease gets proper. As to regions, the amount and ratio of ease chest circumference are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size of the chest circumference. The scye depth is affected by the ease of chest circumference, while the ease of the interscye and the back breadth are lessened due to the effect of their appearances. And the side breadth is required as a buffer to complement the shortage of the interscye and the back breadth because the ease of either the interscye or the back breadth is partially transferred in motion.

체형별 남성상의원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Men′s Basic Bodice Patterns According to Somatotypes)

  • Kim, Jinsun;Lee, Wonja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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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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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4-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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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의 목적은 적합성과 기능성이 고려된 체형별 남성 상의 원형 패턴을 개발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인체계측자료와 측면체형 사진에 의해 선정하고, 체형은 굴신체형, 표준체형, 반신체형으로 분류하였다. 체형별 실험 원형 패턴의 평가를 위하여 기존원형을 선정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착의평가 결과 표준체형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적합하였으나, 굴신체형과 반신체형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차이는 앞길이와 등길이 뿐만 아니라 여유량과 윗 가슴둘레에 서 나타난다. 앞품과 뒤품은 외관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으며, 증가된 옆품은 앞품과 뒤품의 부족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실험패턴은 기존패턴보다 각 체형에 더욱 적합하며, 체형 적합성과 동작기능성이 고려된 의복 제작을 위한 패턴설계는 인체의 구조와 동작연구에 의해 가능하였다. 2. 기본원형 패턴 설계를 위한 필요치수는 목뒤높이, 등길이, 앞길이, 윗 가슴둘레, 앞품과 뒤품이며, 체형분류의 기준은 윗 가슴둘레, 앞품, 뒤품, 앞길이, 등길이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가슴둘레 선은 [(B/2+B/10), 뒤진동깊이는 [(B/10+목뒤높이/10)]로 설정하고, 앞내림은 1.5cm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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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공사현장 수재해 예방을 위한 침수 예·경보 시스템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Plan of Flooding Forecasting and Warning System by Site Type of Excavation Work)

  • 왕정아;박종표;이우진;전환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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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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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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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돌발 홍수 및 태풍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고, 이에 따른 수재해 피해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건설 현장 중 굴착공사 현장에서의 침수로 인한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굴착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침수 대응 예측 시스템 및 구체적인 침수 예경보 체계, 기준, 매뉴얼은 존재하지 않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굴착공사현장의 수재해 예방을 위한 침수 예·경보 시스템의 적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공사현장 규모에 따라 적용하는 침수 예·경보 시스템을 이분화하여 소규모 공사현장에는 Track A, 대규모 공사현장에는 Track B 침수 예·경보 시스템을 적용하도록 제안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소규모 공사현장의 특성상 전체 공사비가 작고 운영되는 장비와 인력이 제한적이므로 침수 예·경보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 투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대피가 필요한 전체 인원이 대규모 현장에 비해서는 적기 때문에 비교적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각 시스템별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예·경보 기준을 제시하였다. Track A에서는 강우법에 의한 최소한의 경보시스템으로 필요한 안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고, Track B에서는 현장인원 대부분이 성인 남성임을 고려하여, 성인 남성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수심(H)과 유속(V)의 곱을 척도로 하는 한계 H·V곡선을 기준으로 운영되는 경보시스템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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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무소 남성 및 여성기술인력의 업무환경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Analysis of the working environment of male and female engineers in the design office and improvement plan)

  • 윤정인;고찬영;정현용;신원상;손창백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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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2년도 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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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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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Recently, as the characteristics and production methods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are changing, and women are actively entering the society, the view of wome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also gradually changing. Although the government is currently improving the system to expand women's participation, nevertheless, women's participatio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is very low compared to other industries. The scope of this study was limited to presenting the actual working environment and improvement plans for male and female engineers in the design office. As a result of the survey on the insufficient part of the work environment, the item 'rest space such as lounge, bathroom, and conference room was narrow' was highly surveyed for men, and 'there was no rest space that required gender discrimination' was highly surveyed for women. As for the improvement measures, both men and women were surveyed highly in the category of 'My place for personal work'. In this study, the scope of the study has a limitation in that it only presents the actual situation and improvement measures for the working environment for male and female engineers in the design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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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 성격요인과 국소 뇌포도당대사의 상관연구: 성별에 따른 차이 (Metabolic Correlates of Temperament Factors of Personality)

  • 박현수;조상수;윤은진;방성애;김유경;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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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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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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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성격기질의 성차는 생물학적 기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성격기질의 성차를 신경생물학적 방법론을 통해 규명하기 위해, 국소 뇌포도당대사와 남성과 여성각각의 성격기질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36명의 오른손잡이 대상자들이 자원하여 참가하였다(남성 18명, 평균연령, 33.8 17.6세 ; 여성 18명, 평균연령, 36.2 20.4세).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안정상태의 FDG PET 이미지를 획득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FDG PET 스캔이 이루어진 후 10일 이내 Cloninger의 240문항 성격기질검사를 이용해 새로움추구(NS), 위험회피(HA) 및 보상의존(RD) 기질점수를 평가하였다. 각각의 성격기질요인점수와 국소뇌포도당대사의 상관을 SPM2를 이용해 분석했다. 결과: 남성에 있어 새로움추구 요인점수와 포도당대사 간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관찰된 영역은 양쪽 상측두회, 해마 및 도회이었던 반면, 여성에서는 양쪽 중전두회, 오른쪽 상관자회 및 왼쪽 전대상회와 피각이었다. 위험회피 요인점수와 포도당대사 간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관찰된 영역은 남성에 있어 오른쪽 흑질과 왼쪽 대상회였던 반면, 여성에서는 양쪽 기저핵군의 영역이었다. 마지막으로 남성에게서는 포도당대사와 보상의존 기질요인과의 부적상관이 오른쪽 중전두회 및 왼쪽 중측두회에서 관찰된 반면 여성에서는 양쪽 중전두회와 오른쪽 기저핵 영역 및 상측두회가 관찰되었다. 결론: 이 연구는 남성과 여성의 성격기질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학적 기초가 다르며 이는 기억시스템은 물론 동기화 시스템을 포함한 뇌의 다양한 신경회로기능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성격의 기질적 측면에 있어서의 성차는 물론이고 성별에 따른 정신과적 질환의 유병 정도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애니메이션에 나타난 페미니즘적 경향분석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Feminism Trend in Animation -Focused on American and Japanese animation-)

  • 서태희;윤갑용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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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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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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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여성의 인권과 권리가 상승된 현대사회는 남녀평등이라는 원칙 아래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남녀평등을 말하기까지에는 그 이면에 페미니즘이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과 남성의 권리와 기회를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진행되었으나 역사적으로 사회활동과 정치참여를 남성이 주도 해왔기 때문에 여성권리의 주장과 실현을 목표로 발생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페미니즘을 영상미디어 콘텐츠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연구해보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미디어는 각 시대의 이데올로기가 반영됨으로써 그 시대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 미디어의 대표적인 장르인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나는 페미니즘의 경향을 연구하는 것은 시대의 경향을 이해하는 과정에 있어 매우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페미니즘적 경향이 확연히 드러나는 두 편의 애니메이션 "소녀혁명 우테나"와 "겨울왕국"을 분석하였다. 두 애니메이션에는 마녀로써 객체화 된 여성이 주체적인 여성을 만나 자기주도적인 선택과 행동을 하는 캐릭터의 변화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보여지는 포스트페미니즘의 주체적이며 자아 성취적인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타날 페미니즘의 변화상 역시 예측 가능하였다. 본 논문의 한계로는 페미니즘에 관련된 애니메이션의 자료를 찾기 쉽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된 학술대회가 개최되었고 인터넷 상에서 많은 해석이 있었지만 본 연구에 부합되는 자료가 적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는 다음번 연구를 통해 더 심화시키고자 한다.

제7기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식생활평가지수 준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 발생 관계 연구 (Benefits of adherence to the Korea Healthy Eating Index on the risk factors and incid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nalysis of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최선아;정성석;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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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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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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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KHEI 점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20-59세의 성인으로 연구에 이용한 변수의 결측치가 없는 8,345명을 최종대상으로 분석하였다. KHEI의 총 평균은 100점 만점에 61.06점, 남성의 총 평균은 59.63점, 여성의 총 평균은 62.50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KHEI 총 평균이 높았다. KHEI의 3개 영역 중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과 '절제영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KHEI 점수를 4분위수로 나누었으며 남녀 모두 연령대와 가구소득이 Q1그룹에서 Q4그룹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현재 흡연 비율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남성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상태에서 Q1그룹에 비해 Q4그룹이 대학교 졸업이상 비율과 경제활동 참여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음주여부, 우울증여부, 외식횟수에서 Q4그룹이 Q1그룹보다 현재 음주, 우울증 유병자비율과 1일 1회이상 외식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식품안정성에서는 남녀 모두 Q1그룹이 Q3그룹보다 '식품안정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영양소 섭취 실태에서 남녀 모두 Q1 그룹의 에너지 필요 추정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C,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은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식이섬유소는 충분 섭취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성의 공복혈당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BMI는 Q4그룹이 Q2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수축기 혈압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총콜레스테롤은 Q4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서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Q1그룹이 Q4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고혈당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고혈압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은 Q2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대사증후군 연관성 연구결과, 남녀 모두 KHEI 총점수가 높을수록, 20-29세가 50-59세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교육수준, 소득수준, 흡연, 음주, 우울증 여부는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교육수준에서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고혈당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은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고중성지방혈증은 1.81배, 고혈당은 1.90배, 대사증후군은 2.50배로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녀 모두 소득수준이 '하'일 때 '상'에 비해 고중성지방혈증,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여성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을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성들의 외모관리 정보수용도에 따른 추구가치와 뷰티서비스 융합마케팅 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nce Marketing of Pursuing Value and Beauty Service in Accordance with Men's Acceptance of Information about Beauty Care)

  • 김혜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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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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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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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남성들도 외모 추구스타일 변화, 그리고 외모관리행동과 그 추구가치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보며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가 대두되었다. 이를 위해 남성들의 외모관리를 위한 정보 수용도와 이에 따른 추구가치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울거주 직장인 남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다섯 가지 외모관리행동의 실용적 가치에 대한 추구 정도가 가장 높고, 미적 가치는 다른 두 개의 가치에 비해 외모관리행동 유형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피부관리 양식의 수용도는 다른 양식과는 달리 사회문화적 가치, 실용적 가치, 미적 가치 모두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적가치 추구의 소극성과 실용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가치의 중시 경향으로 나타났다. 헤어관리는 실용적 가치에 의해, 성형수술은 미적 가치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양식 부분에서는 피부관리 수용도만이 복합적 가치 추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 양식별 마케팅으로는 헤어관리는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으며, 성형 수술에 대한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좀 더 심미적 차원의 캠페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