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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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위한 금연 힐링캠프의 효과 (Effectiveness of a Smoking Cessation Healing Camp for Male Workers in a Workplace Setting)

  • 리메일링;하영미;이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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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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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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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근로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 힐링캠프의 참여가 금연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 연구이다. 28명의 남성 근로자들이 1박 2일동안 진행된 금연 힐링캠프 실험처치에 배정되었다. 중재의 효과검증은 금연 힐링캠프 직후에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남성 근로자의 금연 준비도(t=-2.64, p=.013)와 금연 자기효능감(t=2.42, p=.022)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니코틴 의존도(t=2.55, p=.017)와 우울(t=2.85, p=.008)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사업장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금연 힐링캠프는 남성 근로자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금연준비도와 금연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킴으로써 남성 근로자의 금연을 도왔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사무직 근로자의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 (Life Style and Perception of Obesity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 김지현;사공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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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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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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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성인병이나 비만의 위험이 높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다른 직업군 보다 성인병 관련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키는 $172.3{\pm}4.6cm$였고 몸무게는 $72.2{\pm}8.4kg$였고, 허리둘레는 $33.12{\pm}2.1$ 인치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54.0%, 음주자는 88.5%였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가 62.5%, '하고 있지 않다'가 37.5%였고, 비만의 원인으로 60.7%가 운동부족으로 본인이 비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MI로 구분했을 때 31.6%만이 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과체중그룹이 32%, 비만과 고도비만이 36.5%였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대체적으로 비만에 관심이 많았으며,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나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에 옮기는 행태의 변화가 적다. 따라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은 관련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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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 건강행위실천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knowledge, attitude, health behavior among aged 30s, 40s male workers)

  • 안성아;오은진;공정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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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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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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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30대,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 건강행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30,40대 남성 근로자의 건강행위를 증진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 J, S시에 소재한 회사에 근무하는 30대, 40대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 건강행위 도구를 통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평균 평점은 심혈관질환 인식 정도는 17.99점, 뇌혈관질환 인식 정도는 5.21점, 예방에 대한 태도는 3.95점, 건강행위 정도는 2.8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예방에 대한 태도는 건강행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결혼상태, 심혈관질환 인식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14.6%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의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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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흡연행동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moking Behaviors among Small Scale Manufacturing Male Workers)

  • 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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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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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09-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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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흡연과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24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근로자 856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흡연율은 35.2%이었다.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영역과 흡연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한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요인 총점과 하위영역(물리적 환경, 직무요구,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및 직장문화)에서의 스트레스요인 점수가 정상군에 비해 고위험 스트레스군에서 현재 흡연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에서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상인 군보다 고위험스트레스군에서 흡연과의 관련성이 더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중년 남성 근로자의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Sleep Quality among Middle-aged Male Workers)

  • 김혜숙;박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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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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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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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 남성 근로자의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남지역 사업장의 중년 남성 근로자 127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와 step 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 SPSS/WIN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수면의 질과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직무 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직무만족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 중 하위영역 직무요구, 직장문화와 직무만족 중 하위영역 직무자체가 수면의 질을 24.5% 설명하였다. 이에 중년 남성 근로자들의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직업만족도를 높이고 직업스트레스를 줄이는 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대상자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과도한 업무량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과 건전한 직장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원 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장년임금근로자들의 퇴직: 사업체 규모별 위험모형분석 (Retirement of Older Wage Workers in Korea: Hazard Model Analysis by Firm Size)

  • 이철희;이에스더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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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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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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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논문은 장년임금근로자들이 기존 일자리를 그만두는 이유와 퇴직위험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주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식적인 정년으로 일자리를 떠나는 장년근로자는 비교적 소수이며 대부분이 대기업 남성근로자들이다. 둘째, 일정수준을 넘는 고임금은 장년근로자의 퇴직위험을 높이며, 이 효과는 주로 대기업 남성근로자에게서 발견된다. 셋째, 관행적인 강제 퇴직은 장년여성근로자의 퇴직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넷째, 건강의 악화는 장년근로자 퇴직의 가장 중요한 이유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특히 여성근로자와 소규모사업체 근로자에게 강하게 나타난다. 끝으로, 적정한 근로시간과 높은 근로유연성은 장년근로자의 퇴직위험을 낮추는 요인이다. 논문은 분석결과가 장년고용정책에 대해 갖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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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Knowledge, Attitude of, Health Behavior among 30, 40s Male Workers)

  • 공정현;최혜옥;오은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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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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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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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실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30, 40대 남성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증진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 J, S시에 소재한 회사에 근무하는 30, 40대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 건강행위실천 도구를 통하여 설문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 대상자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태도는 건강행위실천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심혈관질환 인식, 뇌혈관질환 인식, 근무부서, 결혼상태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14.8%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행위실천의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50인 이하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요인 (Occupational Stress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under 50 Members)

  • 김동현;조영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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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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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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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및 직업관련 특성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한 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50인 이하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남성 근로자 856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여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직업관련 특성 변수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특히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음주상태, 수면시간, 여가활동여부, 직종, 직급, 근무기간, 주당 근무시간, 외래 및 입원경험 여부,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 등이 지적되었으며, 따라서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건강관련행위 및 작업환경과 직무내용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standards for evaluation of health related fitness according to the working styles of male manufacturing workers)

  • 가성순;이규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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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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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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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을 제시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기관에서 실시한 건강 체력검사를 받은 40, 50대 남성 제조업 근로자 15,329명이다. 건강 체력 요인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이다. 각각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체지방률을 측정했다. 자료는 SPSS versio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분산분석, T-검정, 일원 분산분석(Scheffe), 백분위 수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 근로자의 건강 체력은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최대산소 섭취량 : F=88.67 (p<.001), 악력 : F=20.09(p<.001), 윗몸일으키기 : F=42.06(p<.001),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 F=69.44(p<.001), 체지방률 : F=136.75(p<.001)) 건강 체력 항목의 백분위수를 토대로 평가 기준을 설정하였다. 둘째,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윗몸일으키기와 체지방률은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이러한 평가 기준은 국민체력실태조사 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근로자의 건강 체력 평가 시에는 근로자의 근무 형태에 따라 평가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고령취업자의 작업환경과 건강진단 결과에 관한 실태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Occupational Environment and Health Examination Data of Aged Workers in Korea)

  • 백종민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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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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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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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령 근로자의 작업환경 실태와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여 그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부산, 경남지역에 소재하는 41개 사업장에서 유해인자에 노출되어 작업하는 공정에 있는 50세 이상 근로자 112명(남성 91명,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소음, 분진, 유기용제, 중금속, 작업형태 및 작업강도 등을 측정, 분석하였으며, 건강검진 자료는 일반건강진단표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54.9(남성 55세, 여성 54.7세) 세였으며, 평균근무기간은 8.7년이 였으며, 조사대상 사업장중 71.5%가 50인 이하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 였다. 2. 소음에 폭로 대상자 중 31.3%가 90dB(A)인 노출기준치을 초과하였으며, 그 외의 분진, 유기용제, 중금속 등의 노출기준치를 초과한 대상자는 없었다. 3. 조사대상자 중 9%는 청력이 비정상이였으며, 78.6%의 대상자는 경작업과 중등작업을 하였으며, 52.7%는 전신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형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