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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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X-32 유전자 내 c.494A>C 및 c.267T>G SNP이 한국 재래닭 산란형질에 미치는 효과 분석 (Effects of c.494A>C and c.267T>G SNPs in OCX-32 Gene of Korean Native Chicken on Egg Production Traits)

  • 이지연;최소영;김종대;홍영호;정동기;이성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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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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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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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금 사육 프로그램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형질에 잠재적인 후보 유전자의 식별 및 활용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Ovocalyxin-32(OCX-32) 유전자는 닭의 9번 염색체에 위치하며, 난각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재래닭의 OCX-32 유전자 내 SNP의 유전자형 결정과 산란 형질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PCR-RFLP 방법을 통해 한국 오골계 46수, 백색 46수, 회색 43수, 흑색 46수를 포함한 총 181수의 한국 재래닭 암컷 4종의 SNP을 분석하였다. 산란 형질은 시산일령, 시산난중, 산란율, 난중의 4가지 항목을 포함하여 측정하였다. OCX-32 유전자 내 c.494A>C SNP은 오골계의 산란율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1), 백색 재래닭에서는 난중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c.267T>G SNP은 오골계의 난중과 유의적인 연관성이 나타났다(p<0.05). 하지만 회색과 흑색 재래닭에서는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한국 재래닭의 사육 프로그램에서 산란형질을 선발하는 마커로 사용되기까지 추후 더 많은 개체군을 통한 연구가 요구되나, OCX-32 유전자 내 c.494A>C와 c.267T>G의 단일염기변이가 한국 재래닭 중 오골계와 백색 재래닭에서 산란 특성에 따른 DNA 선발 마커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백색 레그혼종 순종계통의 산란능력에 있어서 세대별 선발반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election Response of Generation for Egg Production in Single Comb Leghorn)

  • 이학교;최철환;박무균;이수헌;박태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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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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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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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난용종 순종계의 특정 집단의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단기 산란검정기록을 이용하여 유전적 개량량을 추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통계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단관 백색 레그혼종 F, K 계통에 대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6세대간 선발결과의 기록으로서 주요 선발형질은 270일령 산란수, 시산일령, 270일령 난중 및 체중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계통별 평균능력을 보면 시산일령은 매 세대당 1.94일(K) 1.32일(F)씩 감소되었고 체중은 15.39(K), 16.5g(F)씩 감소되었다. 난중은 0.09(K), -0.05g(F)씩 증가되었고 산란수는 0.56(K), -0.78(F)의 증가를 보였다. 2. 조사형질 모두의 예상 선발차에 대한 실현 선발차의 비율이 세대경과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되지 않았다. 3. 분산성분에 의한 유전모수는 시산일령이 평균 0.28(F), 0.40(K), 270일령 체중이 0.29(F), 0.39(K), 산란수 (270일)가 0.25(F), 0.29(K), 270일령 난중이 0.51(F), 0.48(K)으로 추정되었다. 4. 세대당 유전적 개량은 F, K 계통 모두 일정한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고 시산일령이 -2.46(F), -1.94(K), 산란수 2.01(F), 2.25(K), 270일령 난중이 0.54(F), 0.64(K)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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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녹차 부산물의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eftover Food and Green Tea By-product on Productivity and Composition of Eggs in Laying Hens)

  • 양철주;;박일철;조미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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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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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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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험은 대조구 0%와 남은 음식물에 Protein의 요구량 수준을 각각 높인 10%, 20%, 30%, 40%, 대조구에 녹차 부산물(GTB) 첨가구 1.0%, 남은 음식물 30% + 녹차 부산물 (GTB) 1.0%로 총 7처리 4반복으로 하였으며, 반복당 6수씩 개체별로 사양 실험을 실시하고, 산란율, 난중, 난각두께, 난황색, Thiobarbituric acid (TBA) 및 관능검사 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남은 음식물 10%, 20% 및 40% 첨가구에서 각각 82.65%, 81.54% 및 82.27%로 높게 나타났으나 남은 음식물 30%첨가구는 75.34%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대조구가 72.87%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P<0.05), 주령별로는 주령이 증가할수록 산란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난중은 전 처리구중 가장 높은 경향을 보인 것은 남은 음식물 30% + GTB 1%처리구가 63.78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장 낮은 난중은 남은 음식물 10%처리구가 60.02로 나타났다 (P<0.05). 3. 산란량은 전 처리구에서 남은 음식물 30% + GTB 1%가 52.53g으로 높게 나타났고, 가장 낮은 산란량을 보인 것은 대조구가 45.32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4. 사료 요구율은 남은 음식물 20%첨가구가 2.86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낮은 요구율은 남은 음식물 10%첨가구가 2.47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 (P<0.05). 전 처리구간에서 사료 요구율은 주령이 증가할수록 요구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콜레스테롤은 대조구 + GTB 1.0%첨가구가 13.923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낮은 콜레스테롤은 남은 음식물 40%처리구가 12.003으로 낮게 나타났다. 남은 음식물을 첨가한 처리구가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남은 음식물 30%첨가구가 12.835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6. TBA가 가장 높은 처리구간은 1주에는 남은 음식물 40%첨가구가 3.205로 높게 나타났으며 2주에는 남은 음식물30%첨가구가 3.275로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 주에는 3.947로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볼 때 남은 음식물을 첨가한 처리구가 대체적으로 산패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며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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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에 기록된 안편도(발음도)의 지리적 위치에 관한 실증 연구 (A Critical Review of the Geographical Location of Anpyeon-do(Baleum-do) Written in the Nanjung Diary by Admiral Yi)

  • 고광섭;박태용;김득봉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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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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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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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난중일기에 나타난 지명에 대해 현재의 행정지명과 위치는 대부분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량해전 이후 한반도 서남해안을 항해하면서 이순신과 조선수군이 체류했던 장소 중 1597년 10월 11일 일기에 기록된 안편도의 현재의 지명과 위치가 어디인지 번역자 또는 학자들 간에 의견이 다를 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는 안편도로 추정되어 온 기존의 장소에서 관찰한 지형지물의 방향과 위치가 실제 위치와 방향을 비교하여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분석하였고, 연구자들이 새롭게 탐사한 섬과 산에서 관찰한 지형지물의 방향과 위치가 실제 안편도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그 결과 난중일기에 기록된 안편도는 현재의 안좌도에 있는 매봉산임을 확인하였다.

한국재래닭의 경제 형질에 미치는 계통 및 환경의 효과 (Effects of Strains and Enviromental Factors on Economic Traits in Korean Native Chicken)

  • 상병돈;최철환;김학규;김시동;장병귀;나재천;유동조;이상진;상병찬;이준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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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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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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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한국재래닭의 효율적인 유전능력의 개량을 위한 육종목표의 설정과 선발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7세대에 걸쳐 능력검정된 11,583수에 대한 자료를 이용하여 주요경제형질의 체중, 시산일령, 난중 및 산란수에 대한 평균능력과 계통 및 출생세대의 효과를 추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50일령 체중은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흑색 및 백색계통에서 각각 1,557.7, 1,471.7, 1,393.5, 1591.2 및 1,545.6g이었으며, 변이계수는 9.65~13.79%이었고, 270일령 체중은 각각 1.880.8, 1,738.2, 1,694.9, 1,901.0 및 1,763.6g이었으며, 변이계수는 13.29~15.16%로 150일령 체중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었다. 산란능력은 적갈색, 황갈색, 회갈색, 흑색 및 백색계통에서 시산일령은 각각 150.0, 148.3, 149.5, 152,8 및 147.7일이었고, 변이계수는 13.54~15.27%로 다소 높은 편이었으며, 270일령 난중은 각각 50.8, 49.2, 49.1, 50.0 및 47.8g이었고, 변이계수는 6.93~7.36%로 낮았으며, 270일령 산란수는 77.0, 79.3, 77.3, 73.7 및 75.4개이었고, 변이계수는 29.98~36.99%로 아주 높은 수치이었다. 재래닭의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계통의 효과는 모든 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계통별 최소자승 평균치는 150일령 및 270일령 체중에서 흑색계통이 각각 1,594.38 및 1,911.57g으로 가장 무거웠고, 시산일령은 백색계통이 146.88일로 가장 빨랐으며, 시산난중 및 270일령 난중은 적갈색 계통이 각각 32.20 및 50.74g으로 가장 무거웠고, 산란수는 황갈색 계통이 79.50개로 가장 많았다. 또한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세대의 효과는 모든 형질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세대별 최소자승 평균치는 150일령 및 270일령 체중에서 3세대에서 각각 1,599.74 및 1,905.01g으로 가장 무거웠고, 시산일령은 4세대에서 143.31일로 가장 빨랐으며, 시산난중은 7세대에 35.68g, 270일령 난중은 5세대에 50.42g으로 가장 무거웠고, 270일령 산란수는 6세대에서 78.53개로 가장 많았으며, 대체로 세대가 증가할수록 체중과 시산일령은 줄어들고, 난중과 산란수는 증가하는 방향으로 개량되었다.

닭에 대한 내부기생충의 피해

  • 김영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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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6호통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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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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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누구나 다 아는 내부기생충(회충)$\cdots$$\cdots$ 그러나 그피해는 당신이 모르게 갑자기 나타난다. 왜?$\cdots$$\cdots$1달 자란 회충 한마리가 하루 5,000여개의 알을 낳기 때문이다. 정상을 벗어난 높은 폐사율, 성장부진, 산란이 피크에 올라가지 않을때, 난중이 빨리 증가하지 않을때 여러분은 그 닭의 기생충 보유유무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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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 영양과 계란의 품질

  • 최진호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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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통권3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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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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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계란의 품질은 사료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계란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에는 사료, 즉 영양과는 무관한 어떠한 항목들도 있다. 따라서 계란의 품질과 관련되는 어떠한 항목들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품질의 계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계란이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학적인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영양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계란의 품질을 크게 난중, 외적인 품질 및 내부품질로 구분하여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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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질 개선을 위한 사료영양 관리기법(III)

  • 김삼수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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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6호통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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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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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란계에 있어서 최대 산란율을 나타내기 위한 아미노산의 요구량이 난중을 최대로 하는데 필요한 요구량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산란을 위한 일일 아미노산 요구량이 일단 충족되고 나면 그 요구량 이상의 아미노산을 섭취해도 산란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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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닭의 산란형질에 대한 능력변이

  • 상병돈;최철환;김학규;나재천;김상호;장병귀;서옥석;이상진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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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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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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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재래닭의 중요 산란형질에 대한 각 계통의 세대별 시산일령, 시산난중, 270일령 난중 및 산란수의 평균능력은 각각 147.1$\pm$1.9일, 32.3$\pm$0.9 g, 49.4$\pm$0.7 g 및 76.2$\pm$1.7개이었고, 세대당 평균 능력 변이는 각각 -0.75$\pm$0.01 일, 0.33$\pm$0.08 g, 0.19$\pm$0.05 g 및 0.47$\pm$0.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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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환경조건의 육용종계에서 비타민 섭취에 의한 난각질 저하 방지 효과

  • 지규만;정만기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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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춘계심포지움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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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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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Heat stress환경의 육용종계에서 사료에 첨가한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가 난각 품질 및 경골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강제 환우에서 회복된 83주령의 Ross품종 육용종계 160수를 4처리 4반복 10수씩 개별 케이지에 수용 한 뒤, 10일간의 적응 기간을 둔 뒤, 3주간에 걸쳐 32$^{\circ}C$에서 지속적으로 온도를 유지하면서 사료 섭취량, 산란율, 폐사율, 난중, Haugh unit, 난각의 품질, 경골 파괴강도 그리고 혈액 중의 혈구 세포 등을 조사하였다. Heat stress는 폐사율, 산란율, 난중, 그리고 Haugh unit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난각의 SWUSA와 압축 파괴강도는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2, 3주차에 무첨가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P<0.05), 비타 C 또는 E 첨가구 사이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Heterophil과 lymphocyte의 숫자는 heat stress 동안에 각각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처리구간에는 비타민 C/E 첨가구가 H/L/ratio 수준이 가장 낮았으며, 무첨가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경골의 파괴강도는 비타민 C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혈액 중의 비타민 C 농도는 비타민 C첨가구와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각각 12.73 g/ml과 8.23 g/ml으로 높았다(P<0.05). 비타민 E 첨가구와 비타민 C/E 첨가구에서 혈액 중 비타민 E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P<0.05). Corticosterone 농도는 무첨가구에서 5.97g/ml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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