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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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Contact lens Prescription and Satisfaction with Astigmatism Eye)

  • 김미연;김영미;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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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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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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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굴절이상을 가진 사람 중 난시안이고 스스로 난시량을 알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주로 사용하는 시력교정 기구와 그것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대상자 46명중 시력 교정 수단으로 안경만을 사용하는 사람 11명 외에 35명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의 장기간 사용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경험한 사람이 25명이었고, 시력교정 상태에 매우 만족 외의 항목을 선택한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만족하지 못한 이유로는 미교정 난시, 잘못된 처방, 잘못된 Base Curve, 렌즈의 사용주기 경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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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 렌즈 시술 후 나타나는 잔류난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sidual Astigmatism Appeared after Operating ICL Lens)

  • 김덕훈;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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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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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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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ICL 렌즈 시술 후 잔류난시가 측정될 경우 시술에 사용된 ICL 렌즈의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방법: ICL 렌즈 시술 후 측정된 잔류난시를 분석하여 시술된 ICL 렌즈의 회전각 및 ICL 렌즈의 대응 MR 처방식을 산출하는 식을 유도하였다. 이 식에 의해 계산된 ICL 렌즈 회전각 및 시술된 ICL렌즈의 대응 MR 처방식을 윈도우 화면에서 시각적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델파이 6.0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하였다. 결과: ICL 렌즈 시술 후 측정된 잔류난시를 분석하여 시술된 ICL 렌즈의 회전각 및 대응 MR처방식을 산출하는 식을 유도하여 시술 후 ICL 렌즈의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시각적으로 편리하게 시술 후의 ICL 렌즈의 상태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결론: 개발된 프로그램에 임상사례를 적용해 본 결과 개발된 프로그램은 시술 후의 ICL 렌즈의 상태를 분석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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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안의 조절반응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ccommodative Response on Emmetropia)

  • 심현석;심문식;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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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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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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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 목적은 조절반응량을 측정할 수 있는 양얀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정시안의 실제 조절반응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안시력이 1.0 이상이며 등기구면굴절력이 ${\pm}0.50D$ 이하이고, 난시도수가 -0.75D 이하인, 10세부터 59세사이(평균 $25.8{\pm}12.4$) 377안(남 146안, 여 231안)을 10세 간격의 연령군으로 나누어 조절반응량, 원근거리 난시도수와 난시축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령별 조절반응량은 전체 평균은 1.47D, 10대 1.63D, 20대 1.57D, 30대 1.71D, 40대 0.97D, 50대 0.05D로 10대에서 30대까지는 약간 증가를 보였으나, 40대 이상에서 현저한 저하를 보이다가 50대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차이는 남자는 평균 연령 $26.4{\pm}12.3$에 조절반응량은 1.56D, 여자는 $25.5{\pm}12.5$에 1.43D로 남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원근거리에서 난시도수의 변화는 전체 평균은 +0.12D, 10대 +0.06D, 20대 +0.16D, 30대 +0.09D, 40대 +0.05D, 50대 +0.06D, 남자 +0.16D, 여자 +0.09D로 모든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지만,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모두 군에서 난시가 높게 나타났다. 난시축 변화는 원거리 난시축에 비해 ${\pm}10^{\circ}$ 미만으로 변한 경우가 103안(33%), 시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8안(34.6%), 반사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1안(32.4%)으로 나타나 근거리에서 난시축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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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수를 근거로 한 굴절이상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Refractive Error on the Basis of Their Glasses Power)

  • 정한섭;홍동균;박상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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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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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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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 우리는 2002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목포 시내 S안경원을 2회 이상 방문한 6세 이상 50세 이하의 384명(남자 86명, 여자 298명)을 대상으로 안경원에 보관중인 처방전을 기준으로 굴절이상 변화량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굴절이상에 따라 분류한 결과 단순근시안 191명(49.74%), 근시성 단성 난시안 2명(0.52%), 근시성 복성 난시안 180명(46.88%), 단순원시안 1명(0.26%), 원시성 단성 난시안 2명(0.52%), 원시성 복성 난시 8명(2.08%)로 조사되었다. 2. 근시 대상자 373명(남자 84명, 여자 289명)을 교정도수에 따라 분류한 결과 $$0.25D{\leq_-}2.00D$$는 166명(남자 36명, 여자130명), $$2.25D{\leq_-}6.00D$$는 194명(남자 46명, 여자 148명), 6.25D 이상의 교정도수가 13명(남자 2명, 여자 11명), 원시 대상자 11명(남자 2명, 여자 9명)은 $$0.25D{\leq_-}2.00D$$, 11명(남자 2명, 여자 9명)으로 조사되었다. 3. 난시 대상자 192명(남자 53명, 여자139명)의 난시의 종류에 따라 분류한 결과 직난시가 145명(남자 32명, 여자 113명), 사난시가 33명(남자 12명, 여자 21명), 도난시가 14명(남자 5명, 여자 9명)으로 조사되었다. 4. 구면도수 변화량은 근시 변화량이 $$0.00D{\leq_-}0.50D$$는 299명(남자 71명, 여자 228명), $$0.51D{\leq_-}1.00D$$는 64명(남자 11명, 여자 53명), $$1.01D{\leq_-}1.50D$$는 9명(남자 2명, 여자 7명), $$1.51D{\leq_-}2.00D$$는 1명(남자 X, 여자 1명), 원시 변화량이 $$0.00D{\leq_-}0.50D$$는 8명(남자 1명, 여자 7명), $$0.51D{\leq_-}1.00D$$는 3명(남자 1명, 여지 2명)으로 조사되었다. 5. 난시도수 변화량은 $$0.00D{\leq_-}0.25D$$는 181명(남자 48명, 여자 133명), $$0.26D{\leq_-}0.50D$$ 25명(남자 9명, 여자 16명), $$0.51D{\leq_-}0.75D$$ 6명(남자 X, 여자 6명)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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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고등학생의 안굴절상태 조사 및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ve Error of high school students in the North Kyoungki)

  • 최혜정;진가헌;차정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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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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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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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력을 구면렌즈대응치 기준으로 분류할 때 정시안이 총 대상안의 40.6%, 굴절이상안이 총 대상안의 59.4%(근시 46.4%, 원시 1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의 종류별 분포를 보면 전체 대상안 6143안 중 단순근시가 전체 대상안 중 23.6%로 가장 많았고, 근시성 복난시가 17.4%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다음은 근시성단난시가 10.9%, 원시성단난시 9.8%, 단순원시 7.1%, 원시성복난시 2.2%, 혼합난시 1.8%의 순서로 나타났다. 구면렌즈대응치의 분포를 기준으로 근시성 굴절이상안 중에서 경도 근시가 전체 대상안의 30.4%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였고, 중등도 근시가 전체 대상안의 14.9%로 나타났으며, 고도근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원시성 굴절이상안 중에서는 경도원시가 거의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난시안의 분포는 Cyl-0.25 Dptr를 난시에 포함시켰을 때 전체 대상안의 69.6%를 차지하였으며, -0.25 Dptr를 제외하였을 때는 전체대상안의 45.0%를 차지하였다. 난시의 정도는 0.5~1.00D가 전체 대상안의 34.1%로 가장 많았으며 그 이상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성인과 비교할 때 0.5Dptr 이상의 난시가 학생의 난시비율이 24.3% 만큼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학생의 직난시가 도난시의 약 5.6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안과 좌안의 굴절력을 비교한 결과 우안이 더 근시 쪽의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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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 전과 후의 고위수차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변수 (Determination Factors Affecting the High Order Aberrations in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LASEK)

  • 김태흥;이현;이강오;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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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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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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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라섹 수술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기준을 상세화하고자 고식적인 라섹 수술 전과 후의 고위수차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변수들을 분석하였다. 2011년 11월부터 2012년 7월까지 고식적 라섹 수술을 한 대상자 중 수술한지 2개월 후 고위수차검사가 가능한 51명(10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고위수차는 수술 전 $0.341{\mu}m$에서 수술 후 $0.538{\mu}m$로 증가하였다. 선형회귀분석에서 수술 후의 고위수차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수술 전의 굴절성분은 설명력 크기순으로 각막난시 $J_0$ 성분이 0.400, 굴절성난시 $J_0$ 성분이 0.389, 각막난시량이 0.282, 구면렌즈대응치가 0.239, 굴절성난시량이 0.213, 동공크기가 0.194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수술 후의 고위수차와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변수는 각막난시 $J_0$ 성분, 동공크기, 구면렌즈대응치였다. 따라서 개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 결정을 위해서는 고위수차와 더불어 파워벡터분석에 의한 각막난시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인 성인 남성의 굴절이상 (The Refractive Error Eye of the Korean Male Adult)

  • 신영수;김덕훈;문정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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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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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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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성인 남성의 굴절이상안의 정밀한 이해를 위해서 본연구는 타각적 검사와 자각적 검사법으로 시력검사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눈의 종류는 각각 근시가 92.9%, 정시가 4.9%, 원시가 1.7%이다. 2. 굴절이상안은 복합성 근시성 난시가 62.6%, 단순근시가 32.4%, 단순 근시성 난시가 1.6%,단순원시가 1.4%, 단순원시성 난시가 0.5%, 그리고 혼합난시가 1.6%이다. 3. 난시의 축은 각각 직난시가 59.7%, 사난시가 25.3%, 그리고 도난시가 15%이다. 4. 전체 근시성 구면도수는 -2.0 diopter 이하가 41.8%, -2.00에서 -6.00 diopter 이하가 51.6% 그리고 -6.00diopter이상이 6.6%이다. 5. 전체 원시성 구면굴절력은 2diopter 이하가 75%이며, 2diopter이상은 25%이다. 6. 난시굴절력에서 0.5에서 1.0 diopter 미만이 79.3%, 1.0에서 2.0 diopter 미만이 17.4%, 그리고 2.00 diopter 이상이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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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10년간 굴절이상과 난시 축 변화 (Ten-year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Changes in Korean Subjects)

  • 하나리;유정곤;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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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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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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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 6~80세를 대상으로 10년 동안 굴절이상과 난시축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안과 병원을 내원한 220명(345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매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포함한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한천석식 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6~10세와 11~20세 그룹의 10년간 구면등가 굴절력의 변화는 각각 -3.649D와 -2.165D였다. 21~40세 그룹은 굴절이상의 변화가 없었다. 41세에서 69세까지는 근시 쪽으로 진행이 감소하다가 70세 이상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며 원시 쪽으로 진행은 반대 경향을 보였다. 6~10세와 11~20세 그룹에서는 10년 동안 굴절이상 분포가 근시 쪽으로 진행되었다. 6~10세 그룹에서 중등도(> -3.01D) 이상의 근시 빈도가 4.8% 였으나 10년 후에는 62.5%를 보였다. 난시 축의 10년 동안 변화는 젊은층은 직난시를 보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도난시 쪽으로 진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한국인의 굴절이상 변화가 6~20세 그룹은 근시 쪽으로 진행하다가 70세 이전까지 원시 쪽으로 진행한 후 다시 근시 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 축은 40대 이후 도난시 쪽으로 변하였다.

학령기 근시아동에서 비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굴절검사값의 비교 (Comparison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Autorefraction in School-aged Children)

  • 김대영;이군자;박상배;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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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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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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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학령기 근시 아동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 및 검영법에 의한 굴절검사값을 비교하였다. 방법: 6~14세 사이의 근시성 굴절이상 아동 105명(210안, $10.28{\pm}1.59$세)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를 시행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 및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검사값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보다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모두 큰 값으로 측정되었다(p<0.001). 210 안중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0.5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경우는 각각 대상자의 40안(19%) 및 19안(9%)로 나타났으며, 근시도와 난시도가 클수록 조절마비제에 의한 측정값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학령기 근시아동의 경우 조절마비 전 자동굴절검사값은 검영법 및 조절마비 굴절검사값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경처방 시 자각식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회귀식으로부터 얻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은 자각적 굴절검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노인 남성의 안굴절 상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on State on Male Old Age)

  • 유재태;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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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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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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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노인은 굴절이상에 따라 시력이 감소하면 시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격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 남성의 안 굴절상태를 검사하여 시력처방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검사는 자각적과 타각적인 검사법을 실시하였고, 대상은 55세 이상의 한국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눈의 형태는 정시가 0.8 % 근시가 15.2 %, 원시가 84.0 %로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은 단순 근시성 난시가 1.3 %, 복합 근시성 난시가 13.9 %, 단순 원시가 3.4 %, 단순 원시성 난시가 3.1 % 그리고 혼합 난시가 77.5 %로 각각 나타났다. 난시의 축은 도난시가 62 %, 직난시가 6%, 사난시가 32 %로 나타났다. 전체 근시성 구면도수는 -0.5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84.3 %, -2.00 diopter 이상에서 -6.00 diopter 미만이 15.7 %로 나타났다. 전체 원시성 구면도수는 +0.5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74.2 %, +2.00 diopter 이상에서 +6.00 diopter 미만이 24.8 %, +6.00 diopter 이상이 1%로 나타났다. 난시굴절력에서 0.5 diopter 이상에서 1.0 diopter 미만이 54.1 %, 1.0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32.4 %, 2.00 diopter 이상이 13.5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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