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산업 어종 중 하나이다. 최근 과도한 남획과 해양 환경의 변화로 참조기의 어획량이 줄어들자 일부 유통과정에서 유사어종인 부세, 흑조기 및 긴가이석태를 참조기로 둔갑시키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종 특이 primer를 사용하여 참조기, 부세, 흑조기 및 긴가이석태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였다. 약 1,400 bp의 미토콘드리아 COI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종간 특이성을 나타내는 단일염기다형성 유전자를 탐색하였으며, PCR 증폭산물의 크기를 고려하여 4개의 종특이적 정방향 primer를 제작하였다. 단일 PCR을 이용한 종간 교차반응을 통하여 최적의 PCR 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이후 제작된 4개의 정방향 primer를 혼합하여 4종에 대한 다중 PCR 반응을 진행하였다. 증폭된 산물은 전기영동을 통해 크기에 따라 1,540 bp, 1,013 bp, 470 bp 그리고 182 bp로 분리되었으며, 각각 참조기, 흑조기, 부세, 긴가이석태로 명확하게 판별이 가능하였다. PCR 민감도 측정에서도 모든 종에서 $0.1ng/{\mu}l$의 농도까지 검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참조기와 유사어종에 대한 종특이 다중 PCR 분석법은 정확도와 민감도가 우수하여, 불법 유통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판별로 식품안전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는 민꽃게 대상의 그물통발들을 붕장어에 그대로 적용하여 수조실험을 행한 결과, 붕장어의 대통발 행동에 관한 다음의 몇 가지 특성을 얻었다. 1) 붕장어의 통발접촉수는 통발 투하후 급격히 증가하여 주로 30분 이내에 최대치를 보였다가 차차 감소하였고, 입롱도 통발 투하후 30분 이내에 주로 일어났으며, 입롱이 일어나면 접촉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고, 입롱이 빨리 일어날수록 최대접촉수도 빨리 나타났다. 또한 이들 결과는 전보의 대통발$\cdot$플라스틱통발에 대한 조사결과와 거의 일치하였다. 2) 통발에 접촉한 붕장어는 미끼냄새가 나는 곳을 향하여 주로 통발의 하부를 파고 들었으며, 통발과 수조바닥사이를 파고들어 미끼를 구 할려는 것도 전체 접촉수의 $10\~35\%$나 되었다. 3) 붕장어의 입롱과 출롱은 입구가 하부에 난 통발일수록 쉬웠다. 4) 통발의 평면형상이 원형인 것은 통발내외에서 붕장어가 입구 또는 출구에 도달하는 기회는 많았으나 그것을 지나쳐버리는 일이 많았고, 사각형인 것은 입구 또는 출구에 도달하는 기회는 적었으나 그곳에 도달하면 쉽게 입롱 또는 출롱 하였다. 5) 붕장어의 완전한 입롱은 꼬리의 입구통과로 결정되었고, 입롱시도후 도피한 개체수는 입구로부터 미끼까지의 거리가 짧은 통발에서 많았다. 6) 입구끝이 통발내로 휘어져 들어간 것은 입롱한 붕장어의 출구발견을 어렵게 하였고, 통발천의 하부에 구석이 만들어진 경우는 통발내의 붕장어가 그곳을 계속적으로 쪼으면서 정체되는 행동을 보였다. 7) 입구끝에 혀그물이 부착되어 있으면 입롱시도후 도피한 개체수가 많아지고 입롱도 나빠지나, 일단 입롱한 것은 전혀 출롱치 못하였다.
초임계 유체를 이용하여 참기름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참깨에 존재하는 천연항산화제인 $\gamma$-토코페롤을 고함유한 참기름에 대해 연구하였다. $\gamma$-토코페롤은 $\alpha$-토코페롤에 비해 비타민 E 효력은 약하긴 하나, 참깨의 리그난과 길항적으로 작용하면 생체내 잔존율이 높아져 $\alpha$-토코페롤처럼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한다고 한다. 참깨의 볶음온도와 시간, 초임계 유체의 압력과 온도 그리고 초임계 유체의 유속 변화 시 $\gamma$-토코페롤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 볶음 온도 변화 시 $200^{\circ}C$ 이후 $\gamma$-토코페롤의 농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200^{\circ}C$에서 배전시간을 증가함으로써 약 1.13배 정도 $\gamma$-토코페롤의 농도가 증가되었다. 초임계 유체 추출 시 250 bar를 제외한 압력변화에 의해 $\gamma$-토코페롤의 농도는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온도에서 초임계 유체의 유속을 $1{\~}3 m{\ell}/L$로 변화시킴에 의해 $\gamma$-토코페롤의 농도가 1.1배${\~}$1.5배 증가되었는데, 이는 $\gamma$-토코페롤의 이 추출 메카니즘이 탈착보다는 확산에 의해 이뤄짐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기존 압출추출방법과 초임계 추출 방법을 비교한 결과 $\gamma$-토코페롤의 농도가 1.3${\~}$1.6배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위적으로 배란시킨 뱀장어 Anguilla japonica 배란란의 과숙특징을 생화학적으로 밝히고, 과숙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용된 뱀장어 성숙란의 수정률과 부화율, 부화 후 3, 10일 후 생존율과의 관계는 Y=0.7954X+32.448($R^2=0.8176$, P=6.35E-7), Y=1.0241X-26.401($R^2=0.8121$, P=5.95E-27) 및 Y=0.9314X-24.814($R^2=0.7619$, P=7.33E-14)였다. DNA 함량은 부화율의 감소와 함께 20% 이하의 부화율을 보이는 배란란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0.653 pg/ug protein을 보였다(P<0.05). 그리고 이들의 비는 부화율이 20% 이하의 난에서 1.058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비를 보였다(P<0.05). 또한 부화율에 따른 total alkaline protease와 ACPase 활성은 모든 부화율 범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단백질 함량은 부화율 20% 이하 배란란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186.16 ug/mg eggs의 함량을 보였다(P<0.05). 따라서 뱀장어의 과숙란은 지속적인 단백질의 공급으로 정상란의 과숙화를 촉진하여 부화율이 저하된다. 결국 세포는 과숙으로 인해서 죽었기 때문에, 간에서 생성된 난황단백질의 공급을 차단하거나 공급속도를 늦추어서 복강 내 배란 후 과숙을 방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벼의 주요 생육단계(최고분얼기, 수잉기, 출수기, 유숙기, 출수후유 수제거구)에서 사육한 성충과 차세대 약충의 생육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장시형 암컷 성충의 수명, 산란시기 및 총산란수는 최고분얼기>출수기>유숙기>수잉기의 순이였고 단시형 암컷은 유수제거구에서 최대치를 얻었다. 2. 각 처리구에서 얻은 난은 부화율, 부화약충의 생육기간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약충기 치사율은 유숙기 사육구에서 가장 높고 최고분얼기와 유수제거구에서 가장 낮았다. 3. 수컷 성충의 수명은 최고분얼기의 가이 가장 길었고 유숙기(장시형)와 수잉기(단시형)에서 가장 짧았으나 처리구간의 차는 암컷에 비하여 적었다. 4. 출수직후 유수제거가 성충의 수명, 산란수 기지의 생물학적 특성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영향이 암컷 단시형에서 유리하다는 것은 동화물질의 이동동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5. 벼멸구의 야외증식동태와 관계 벼의 최고분얼기와 비래후 제1세대와의 일치성은 극히 중요한 것으로 사료되면 7월하순$\~$8월상순의 야외개체군의 밀도와 연령분포는 해충개체군 관리체계 수립에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pattern identification in infertile women who participated in infertility support program of Cheongju-city. Methods: The project proceeded from October, 2016 to June 2017. Participants filled in the questionnaire which is composed of 33 symptoms before korean medical treatm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17 participants. We classified symptoms into six pattern identifications based on previous research and rated each answer to score. Results: Throughout the study, the average age of 26 patients was $34.88{\pm}3.19$ years old, the average height was $162.51{\pm}4.99cm$, and average weight was $58.41{\pm}7.88kg$. The average duration of acupuncture treatment was $121.03{\pm}52.73$ days and the average times of acupuncture treatment was $27.42{\pm}10.77$ times. The average number of herbal medicine treatment was $2.65{\pm}0.69$, the majority of it was Chokyungjongok-tang. After the treatment, 3 patients of infertility became pregnant (11.54%) in twenty six patients. By analyzing pattern identification survey papers, We can classify infertile women into 6 pattern identification based on previous research. The majority of participants was identified as Blood deficiency and the other participants were identified as Kidney deficiency, Liver depression, Dampness-phlegm, Qi deficiency and Static blood in order of priority. Most of patients' pattern identification were combined with two kind of pattern identification. In terms of priority, Liver depression combined with Kidney deficiency, Blood deficiency combined with Kidney deficiency, Liver depression combined with Qi deficiency, Liver depression combined with Dampness-phlegm. Conclusions: After the study we confirmed that Korean traditional medicine is a safe treatment for infertile women. Further clinical study about herbal medicines of patients who have combined pattern identification is needed.
1970년 이후 우리나라는 산업화로 인하여 사회구조와 가정구조가 크게 변화 되었다. 도시집중화로 인한 각종 공해 발생, 교통난, 인구이동의 문제를 비롯하여 그리고 핵가족화로 인한 가부장적 권위상실 및 가정교육부재, 청소년 비행등 수 많은 문제가 야기되었다. 특히 핵가족화로 발생된 심각한 사회문제는 전통윤리의 붕괴와 가정교육의 부재현상을 발생 시켰다. 이와같은 문제발생에 관한 선행연구를 종합해보면 첫째, 핵가족화로 인해 발생한 가족규모의 축소현상으로 자녀들의 다면적 인격형성에 결손을 초래하여 성장후 독립심과 의지가 약하고 고집이 세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되어 사회생활에 부적응 현상을 초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다면적 인간관계의 결여로 상호 협조하고 사랑을 교환한 경험 부족과 외동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자녀의 욕구에만 집중되어 자녀종속적인 태도가 크게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둘째는 산업화 사회에서의 부부동시 사회참여가 자녀양육에 어머니와의 애착형성이 결여되어 모성실조를 겪게 된 문제를 들 수 있다. 어머니와 자녀간의 애착형성이 결여 됨으로 발생되는 문제는 지적 정체현상과 정서발달의 장애가 주 원인이 되어 감정 통제력이 약해서 공격적 행동이나 반 사회적 행동으로 확대되어 청소년문제 발생의 원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있다. 세째로 산업화사회와 경쟁력 조장을 들 수 있다. 산업사회를 개방사회, 경재력사회 혹은 능력사회라하여 고학력위주의 선발형태가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많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상위 지향적인 심리가 작용하여 자녀들의 입시경쟁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하여 인간교육 즉 가정교육을 외면하여 반도덕적, 반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게 하였다. 특히 전통적 가정윤리가 붕괴되어 부모에 대한 효관의 약화, 부부간의 애정약화 및 물질지향적인 사고가 이혼률을 증가시켜 가정붕괴를 가져왔다. 이상에서 논의된 자녀교육의 부재가 자녀들의 지적 정서적 문제로 확대되어 산업화사회의 모순점을 노출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연구자가 제시하는 방안은 훌륭한 가정교육을 위해서 우선되어야 하는것은 부모자신의 인격적 개인완성을 제안하였다. 인격의 완성은 양심과 행동이 일체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다음은 서로 위하여 사는 삶을 영위하는 인격체가 되어 양심의 법에 따르는 삶, 타인을 위하여 사는 삶을 자녀들에게 보여줌으로서 반두라의 모델링 교육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늘날과 같은 암기위주의 경쟁교육이 아니라 타고난 잠재성 개발에 주력하는 교육으로,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창조적 산 교육장을 마련하여 주고 또한 그것을 뒷바침하는 가정윤리교육의 회복이 무엇보다도 이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바람직한 교육이라 하겠다.
하계와 추계사이 황해저층냉수괴의 분포양상과 영양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 9월에 황해 내 15개 정점에서 수온, 염분, 영양염류 등을 조사하였다. 9월에 연구해역의 표층수는 $20^{\circ}C$ 이상을 나타내는 양자강 희석수가 분포하고, 30m이심층에서는 $10^{\circ}C$ 이하의 냉수괴가 분포하였다. 특히 50m이심층에서는 $8^{\circ}C$ 이하의 수괴가 북위 $35^{\circ}$까지 남하하고 있었으며 조사정점에서 우리나라 연안쪽보다는 중국연안쪽에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8^{\circ}C$의 냉수괴가 분포하는 50m이심층에서의 염분은 33.5psu로 상대적으로 높게 분포하며 북쪽으로 밀려 올라가고 있는 형상으로 수온, 염분 전선역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양염류 등 총무기질소 농도분포는 냉수괴에서 표층수보다 2배 이상 높은 농도를 보여 저층에서 저온현상에 의한 난분해와 소모가 낮음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9월까지 지층냉수괴는 북위 $35^{\circ}$까지 남하하고 있으며 냉수괴 내 높은 영양염 농도를 함유하고 있었다.
1. 육추율, 육성율, 성계생존율 육추율은 99.9$\%$로서 1회 98.5$\%$, 2회 99.2$\%$, 3회 99.8$\%$, 4회 98.3$\%$, 5회 98.7$\%$, 6회 99.7$\%$와 비슷하였다. 육성율은 평균 98.8$\%$로서 1회 97.5$\%$, 2회 97.2$\%$, 3회 96.6$\%$, 4회 97.9$\%$와는 큰차가 없었고 5회 89.7$\%$ 6회 87.1$\%$ 보다는 약 12$\%$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MD 백신접종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성계생존율은 평균 86.3$\%$로서 87.3$\%$ 보다는 약 1$\%$낮았고 1회 80.3$\%$ 2회 84.8$\%$보다는 약 4.6$\%$ 높고 3회 71.8$\%$, 5회 71.4$\%$, 6회 75.3$\%$에 비하면 19$\%$나 높았다. 2. 성성숙일령 전체평균은 157.3일로 가장 빠른 구는 4구의 146일이고 가장 늦은 구는 10구와 17구의 161일이였다. 3. 산란율, 산란지수 산란율은 평균 62.0$\%$이고 가장 높은 구는 15구의 68.9$\%$ 이였다. 산란지수는 평균 205.1개로 1회 190.8, 2회 198.3, 3회 184.2, 5회 186.5, 6회 189.7개에 비하여 높고 4회때와 근사하였다. 4. 사료요구율 전체평균 3.23으로 1회 3.54, 2회 3.1과는 근사하나 3회 2.98, 4회 2.87 5회 2.83에 비하여 낮은 것은 사양표준은 작년도와 같으나 원료사료 특히 단백질 사료의 품질저하에 원인이 있었다. 5. 난평균 중량 검정계군 전체의 평균난중은 61.2g으로 최상위구는 64.70g, 최하위구는 58.3g이였다. 6. 체중 검정계의 전체의 평균제중은 300일령 1925.1g, 500일 1938.4g이며 유색품종은 300일령 1986.7g, 500일령 1948.4g이였다. 7. 사료섭취량 사료섭취량 평균은 1일수당 육추기 32.1g 육성기 73.0g 산란기 115.6g이었다. 8. 경제성 총 수입은 7,269,072.34으로 전체수입의 85$\%$가 계란수입이고 15$\%$는 폐계수입이었다. 지출은 5049,690으로 전체 지출의 99.95$\%$가 사료비 0.05$\%$가 초생추대이었다. 9. 후기 검정수수미달은 참고구로 처리하였고 축산시험장과 대천종축장에서는 당초부터 참고구로 출품하였다. 대신의 개리슨, 신기의 하바드 코메트는 수정율이 낮아서 검정수수가 미달되었으며 영국의 Sykes International Co. 에서 출품한 Sykes Tinted(WL$\times$RIR BX)는 출품회사에서 직접 종란을 항공편에 보내 인수 부화하여 검정하였다. 7회 부터는 초생추에 MD(뎁타백) 백신을 하여 초산전후에 폐사율이 적었으며 72년 11월부터 국산어분에 의한 염도의 과다에 의하여 약 2주일 설사를 하여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 바 있었다.
노니의 주요 산지인 사모아, 인도네시아, 중국(하이난), 하와이, 태국, 타히티에서 생산된 노니 열매를 착즙하여 산지별 노니열매 착즙액의 이화학적 특성, 기능성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산지별 노니열매 착즙액의 pH는 3.63-3.83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색도는 태국산이 다른 산지 노니열매 착즙액보다 L, a, b 값 모두 유의적으로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고형분 함량은 $5.97-6.97^{\circ}Brix$ 범위로 하와이산이 $6.97^{\circ}Brix$로 가장 높았으며, 반면 인도네시아산이 $5.97^{\circ}Brix$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태국산이 가장 많은 스코폴레틴과 루틴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인도네시아산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노니열매 착즙액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항산화 활성 중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인도네시아 > 하와이 > 타히티 > 태국 > 사모아 > 중국 순으로 나타났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인도네시아 > 하와이 > 타히티 > 사모아 > 중국 > 태국 순으로 나타나 인도네시아산이 가장 높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태국산이 스코폴레틴과 루틴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반면 인도네시아산이 가장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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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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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