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낙상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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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r of Fall and Fall Efficacy in the Elderly)

  • 현일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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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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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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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140명이었다.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동거인, 주관적 건강상태, 통증, 불안전한 걸음걸이에서 낙상두려움의 차이가 있었다.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두려움과 낙상효능감(r=-.184, p=.030)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재가 허약노인의 낙상두려움 관련요인 성별 비교 (Factors Influencing the Fear of Falling According to Gender in Frail Elderly)

  • 최경원;박언아;이인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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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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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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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허약노인의 성별에 따른 낙상두려움, 건강상태, 규칙적 운동 횟수 등을 비교하고 낙상두려움에 영향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53개 보건소의 2009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중에서 허약 노인 사례관리를 위해 수집된 65세 이상 노인들의 기초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총 3903명(남 259명, 여 3644명)으로, 평균 연령은 남성이 75.17세, 여성이 평균 77.54세였으며, 남성의 75.3%, 여성의 85.4%가 낙상 두려움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저소득층 허약노인의 낙상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성의 경우 정적 균형감, 과거 낙상경험이었으며, 여성 노인의 경우 정적 균형감, 복합적 이동능력, 우울과 과거 낙상경험, 교육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허약노인의 낙상두려움 여부 및 영향요인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낙상 및 낙상두려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접근을 포함한 다요인적 통합 프로그램을 성별에 따른 맞춤형으로 개발,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독거여성노인의 낙상경험에 따른 낙상두려움과 관련요인 (Fear of Falling and Related Factors in Elderly Living Alone Based on Fall Experience)

  • 이명숙;이윤복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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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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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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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상관성 조사연구 설계를 이용하여 낙상경험 유무에 따른 낙상두려움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1개시에 거주하는 낙상군 148명, 비낙상군 256명 총 4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하여 편의표집 하였으며 조사 기간은 2013년 4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이었다. 연구결과 낙상률은 36.6%였으며 낙상군과 비낙상군은 연령, 만성질환 수, 영양위험도, 보조기구 사용, 시력장애, 청력장애에서 두 집단 간 유의한 빈도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낙상두려움 정도는 낙상군은 영양불량위험도, 보조기구 사용, 시력장애, 거주형태, 주거환경문제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비낙상군은 연령, 종교, 영양위험도, 보조기구 사용, 시력장애, 청력장애, 거주형태, 주거환경문제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낙상군은 비낙상군에 비해 낙상두려움, 일상활동장애, 우울은 유의하게 더 높았고 낙상효능감과 주거환경 문제수는 낮았으며 정적균형, 복합이동능력, 생활만족도는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관관계를 측정한 결과 낙상군은 낙상두려움과 생활만족도, 낙상효능감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일상활동장애, 우울, 주거환경문제수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비낙상군은 낙상두려움과 생활만족도, 낙상효능감은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고 일상활동장애, 복합이동능력, 우울, 주거환경문제수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낙상군의 낙상두려움 영향요인은 일상생활장애, 우울, 낙상효능감, 정적균형, 보조기구사용으로 46.1%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비낙상군은 낙상효능감, 주거환경문제수, 일상활동장애. 영양위험도, 주거형태, 현기증, 보조기구사용 등으로 55.2%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독거여성노인 낙상두려움은 신체적 특성과 심리적 특성 및 주거 환경적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낙상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독거노인 의 낙상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낙상경험을 고려한 중재가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낙상두려움이 재낙상의 중요한 관련 변수이기는 하지만 교정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낙상두려움 정도 및 위험요인에 대한 주기적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견하도록 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낙상경험에 따른 통합적 중재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개발 제공되어 져야 할 것이다.

노인의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삶의 질에 관한 연구 -낙상경험유무, 만성질환유무, 거주지역별 비교- (A study on the Fear of falling, Activity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 강기선;양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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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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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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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정도를 낙상경험유무, 만성질환유무, 거주지역별로 비교분석하여 결과를 지역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낙상방지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J시의 시내 경로당 4곳과 농촌지역 주민 센터 4곳에서 지역 노인 185명을 대상으로 2016년 8월 15일부터 2016년 9월 17일까지 시행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낙상경험유무별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비교분석 결과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만성질환유무별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비교에서는 낙상 두려움과 삶의 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거주지역별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비교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삶의 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낙상두려움,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낙상두려움은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고(r=-.386, p<.000),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삶의 질과의 관계는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513, p<.000). 따라서 노인의 낙상두려움을 낮추기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마련이 중요함을 인식하여 환경개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고 노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낙상관련 필수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되어야하며, 일상생활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삶의 질이 증진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 (A Prediction Model of Fear of Falling in Older Adults Living in a Continuing-Care Retirement Community(CCRC) in United States)

  • 정덕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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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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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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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낙상은 노인의 가장 일반적이고 심각한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낙상은 중요한 신체적 심리적 영향을 주며 결과적으로 신체적 행동약화나 기능의 위축, 사회적 기능 약화 등을 야기시킨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낙상 후의 심리적, 정신적 부분은 간과되어져왔다. 낙상 후 노인들이 심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보고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시 낙상을 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나타났다. 목표: 이 논문은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모델을 테스트하는데 있다. 또한, 낙상에 대한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노인의 운동과 운동에 대한 신념, 운동에 대한 기대감의 관계를 연구함에 있다. 방법: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149명을 대상으로 2004 1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수집된 2차 자료를 이용해서 결과가 분석되었다. 참가 가능 노인으로는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며, 인지적으로 이상이 없고 (MMSE>20), 65세 이상의 나이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12.0을 통해 빈도분석과 상관분석 등이 사용되었고, 모델 평가를 하기 위해서 AMOS프로그램을 통해 path analysis를 시행하였다. 결과: 모델 내 49개의 path중에 13개의 path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모델의 22%가 설명되어졌다. 모델의 확실성은 chi-square를 통해서 조사되었고 결과 모델의 확실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CFI 는 0.99 RMSEA는 0.00으로 모델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성별, 과거 낙상경험, 운동은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논의: 본 연구는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총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운동에 대한 신념과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노인의 운동을 설명하는 직접적 변수로,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설명하는 간접적인 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들이 낙상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중노년기의 낙상두려움이 ADL/IADL장애와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 (Fear of Falling, ADL/IADL disability, and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Community-Dwelling Middle-aged and Older People)

  • 한지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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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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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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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장애과정모델을 이론적 토대로 하여 중노년기에 낙상두려움이 위험요인 혹은 악화요인으로써 ADL/IADL장애와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고령화패널조사를 통해 수집된 2차 자료(2006년, 2008년, 2010년)를 이용하여 종단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낙상두려움은 ADL/IADL장애와 우울증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ADL/IADL장애를 통해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 또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낙상두려움이 악화요인으로써 역할을 하는지 살펴본 결과, 중노년기에 신체질환의 경험과 함께 낙상두려움을 가진 경우에는 ADL/IADL장애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낙상두려움은 장애과정에서 있어서 위험요인이자, 악화요인으로써도 작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중노년기의 ADL/IADL장애와 우울증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낙상두려움 관련한 적극적인 개입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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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농촌지역 재가 낙상경험노인의 낙상두려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Fear of Falling in Elderly in Rural Communities)

  • 이상곤;김효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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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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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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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재가 낙상경험 노인의 낙상 두려움을 살펴보고, 그 관련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의 1개 면과 산청군의 1개 읍에 거주하는 노인 중 지난 1년간 낙상 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수집한 73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낙상두려움간의 차이를 보인 것은 성별, 연령별, 학력, 동거 여부, 이동수단, 음주, 경제수준, 낙상횟수, 의료 이용여부, 건강식품구입여부, 보조용품구입여부, 낙상계절, 낙상장소, 낙상이유, 신발종류, 손상정도, 활동제한, 일상생활수행능력 이었다. 농촌 지역 노인의 낙상두려움의 예측요인으로서 위계적 중 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낙상횟수가 가장 영향력이 높았으며, 성별, 입원여부, 건강식품구입, 일상생활수행능력 등이 낙상에 대한 두려움의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낙상을 자주 경험하는 노인일수록 낙상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낙상이 빈번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신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일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급함으로써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이 지역 경로당 센터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Fall Prevention Exercise Program Focussed on Activity of daily living, Fear of fall and Quality of life for the Senior Citizen Center Elderly)

  • 강기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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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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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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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낙상은 노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건강문제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1주 1회는 경로당에서 낙상예방운동프로그램을 교육받고 주1회는 집에서 대상자 본인이 복습하도록 한 후 그 효과를 알기위해 사전 사후의 일상생활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그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행은 J시 경로당 센터 6곳의 65세 이상 노인 118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15일부터 6월13일까지 12주 동안 주 1회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적용 전 후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의 정도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T-test 검정 결과는 일상생활수행능력 점수에서 사전 사후(F=-4.75,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낙상두려움의 점수에서도 (F=10.22,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삶의 질 점수에서도 (F=-11.58,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의 상관관계에서도 ((r=.551, p<..001, r=-.477, p<..001, r=-.584, p<..001)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적용한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은 J시 광역경로당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 낙상두려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 여성노인의 인지기능에 따른 낙상발생빈도, 낙상두려움 및 지각된 건강상태 (A Study on the Frequency of Falls, Fear of Falling,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ccording to Cognitive Funct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Women)

  • 신경림;강윤희;정덕유;김미영;윤은숙;마예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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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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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5-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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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기능에 따른 낙상발생빈도, 낙상 두려움, 지각된 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하고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S시 S구 보건소에 방문하는 대상자로 65세 이상 여성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사전에 교육을 받은 간호학과 대학원생 조사원들이 일대일 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311명의 평균연령은 71.68±5.13세였고, 대상자 평균 인지기능은 22.14±4.32점으로 정상 노인 경우 25.25±1.80점, MCI 노인의 인지기능은 18.02±3.57점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낙상을 경험한 대상자는 109명으로 전체 35%였고 대상자의 평균 낙상 횟수는 1회 이하가 78%에 해당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 점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나이가 많을수록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인지기능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인지기능 정도에 따른 두 그룹(MCI그룹, 정상 인지그룹)간 낙상횟수 및 낙상두려움, 지각된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지각된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인지기능이 좋은 그룹에서 스스로 지각하는 건강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기능과 낙상횟수, 낙상두려움 및 지각된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낙상 두려움은 인지기능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지각된 건강상태는 인지기능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즉 인지기능이 떨어질수록 낙상 두려움의 증가와 지각된 건강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향후 인지기능 정도에 따른 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두 가지의 정책적 함의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인지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낙상 두려움과 지각된 건강상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낙상 예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분석되지 않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른 요인들을 포함하여 병원, 노인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남·여 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연구를 토대로 인지기능 향상과 낙상예방을 위한 포괄적인 교육을 통해 낙상두려움을 감소시키고 낙상 발생률을 낮추면,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

노인의 신체기능과 낙상두려움과의 관계 (Relation of the Physical Performance and Fear of Falls of the Elderly)

  • 윤은숙;안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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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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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2-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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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신체기능과 낙상두려움간에 상호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의 관계을 살펴보고자 시도하였다. 65세 이상 노인 460명을 대상으로, 연구기간은 2014년 1월 3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동의한 노인에게 직접 설문지를 읽어주고 대상자가 대답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낙상에 관한 정보, 신체기능과 낙상두려움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지난 1년동안 낙상을 경험한 노인은 139명(30.2%)으로 조사되었다. 신체기능에서 한 발 들고 균형 잡고 서 있기, 협응성 유연성 검사, 보행능력 검사가 낙상두려움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변수의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6.9%이고 낙상 두려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앉았다 일어서기 검사, 보행능력 검사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낙상 예방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