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질및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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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면병 환자의 기질 및 성격 유형 (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Pattern of Korean Narcolepsy Patients)

  • 최종배;이유진;김석주;류인균;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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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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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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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기면병 환자와 정상 대조군의 생물유전적 기질 및 성격을 비교하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방법:국제 수면장애 분류에 따라 진단된 기면병 환자군 22명과 정상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군에게 한국어판 기질 및 성격 척도를 작성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정상 대조군에 비해 기면병 환자군은 유의하게 높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Novelty-Seeking)(ANCOVA, F=5.42, p=0.025), 낮은 완고한 경향(Persistence)(F=8.41, p=0.006), 그리고 낮은 자기중심성(Self-Directedness) (F=4.70, p=0.036)을 보였다. 결 론:기면병 환자들은 특유의 생물유전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기면병 환자들이 새로운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나 쉽게 포기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또한, 이 연구 결과는 기면병 환자들이 비효율적이며, 무력하며, 상처 받기 쉬운 자아상을 가진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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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과몰입 효과적 대처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ective plan of game over-immersion)

  • 김상중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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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1년도 제43차 동계학술발표논문집 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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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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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재학생들에 대한 게임 과몰입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으로 작용하는 기질 및 성격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게임 과몰입으로 인해 학업 및 대학생활 적응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게임 과몰입이 학업적응 및 학업성취와의 관련성과 게임 과몰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질 및 성격적 특성에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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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성격과 기질이 또래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 child's personality and temperament on peer competence)

  • 유경훈;강순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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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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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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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유아의 성격, 기질, 또래유능성 간의 관련성 및 설명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5곳의 유치원에서 만 4세, 만 5세의 유아들의 성격, 기질, 또래유능성 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총 137명을 대상으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첫째, 유아의 기질과 성격은 또래유능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유아의 기질에서 적응성이 또래유능성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성격의 외향성과 내향성 하위요인과 기질의 적응성과 생리적 규칙성은 또래유능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를 고려하여 또래관계에서 유능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아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기질적 성격요인과 국소 뇌포도당대사의 상관연구: 성별에 따른 차이 (Metabolic Correlates of Temperament Factors of Personality)

  • 박현수;조상수;윤은진;방성애;김유경;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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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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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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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성격기질의 성차는 생물학적 기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성격기질의 성차를 신경생물학적 방법론을 통해 규명하기 위해, 국소 뇌포도당대사와 남성과 여성각각의 성격기질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36명의 오른손잡이 대상자들이 자원하여 참가하였다(남성 18명, 평균연령, 33.8 17.6세 ; 여성 18명, 평균연령, 36.2 20.4세).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안정상태의 FDG PET 이미지를 획득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FDG PET 스캔이 이루어진 후 10일 이내 Cloninger의 240문항 성격기질검사를 이용해 새로움추구(NS), 위험회피(HA) 및 보상의존(RD) 기질점수를 평가하였다. 각각의 성격기질요인점수와 국소뇌포도당대사의 상관을 SPM2를 이용해 분석했다. 결과: 남성에 있어 새로움추구 요인점수와 포도당대사 간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관찰된 영역은 양쪽 상측두회, 해마 및 도회이었던 반면, 여성에서는 양쪽 중전두회, 오른쪽 상관자회 및 왼쪽 전대상회와 피각이었다. 위험회피 요인점수와 포도당대사 간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관찰된 영역은 남성에 있어 오른쪽 흑질과 왼쪽 대상회였던 반면, 여성에서는 양쪽 기저핵군의 영역이었다. 마지막으로 남성에게서는 포도당대사와 보상의존 기질요인과의 부적상관이 오른쪽 중전두회 및 왼쪽 중측두회에서 관찰된 반면 여성에서는 양쪽 중전두회와 오른쪽 기저핵 영역 및 상측두회가 관찰되었다. 결론: 이 연구는 남성과 여성의 성격기질에 관여하는 뇌의 신경학적 기초가 다르며 이는 기억시스템은 물론 동기화 시스템을 포함한 뇌의 다양한 신경회로기능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성격의 기질적 측면에 있어서의 성차는 물론이고 성별에 따른 정신과적 질환의 유병 정도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에서 기질 및 성격의 변화 (Change of Temperament and Personality i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s)

  • 최효선;김대호;김은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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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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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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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비롯한 정신질환자의 기질과 성격의 변화 양상을 확인하고 한다 방 법 PTSD 환자 33명과 비PTSD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를 1, 2차에 걸쳐 측정하였고, 그 결과값에 대해 반복측정 ANOVA와 단순 주효과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비PTSD 집단에서는 1차와 2차 검사 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PTSD 집단에서는 위험회피, 사회적 민감성, 자율성, 연대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위험회피, 사회적 민감성, 자율성, 연대감에서 시간과 그룹 간의 상호작용과 시간에 따른 주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 론 본 연구는 외상적 사건이 자율성, 연대감과 같은 성격적 특성은 물론, 위험회피와 사회적 민감성과 같은 기질적 특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확률형 아이템 이용은 인터넷 게임 과몰입을 예측하는가? (Can Random Reward Item Usage Predict the Internet Gaming Disorder Tendency?)

  • 이수진;전용준;채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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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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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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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확률형 아이템과 게임 과몰입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을 성능 확률형과 치장 확률형, 그리고 비확률형 아이템을 사용하는 세 집단으로 구분 후, 집단간 게임 과몰입을 포함한 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고, 게임 과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심리사회적 변인이 무엇인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게임 이용률이 가장 높은 20대를 대상(N=413)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인(연령, 성별), 게임 과몰입, 게임시간, 게임이용비용, 확률형아이템이용비용(이하 확률형이용비용)을 측정하고, 심리사회적 변인은 기질 및 성격, 인지정서조절, 스트레스를 Cloninger의 기질 및 성격 검사,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척도, 일상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여 각각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게이머의 2/3가 확률형 아이템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비율이 남자의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이템 유형에 따라 구분한 세 집단 간에는 게임 과몰입, 게임시간, 게임이용비용, 확률형이용비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셋째, 게임 과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게임이용비용, 게임시간, 부적응적 인지정서조절, 스트레스, 자극추구 기질과 연대감 성격으로 나타났다. 게임 과몰입을 위한 적절한 개입으로서, 게임시간, 지출비용, 정서조절과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였고, 본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한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성격유형에 따른 수학불안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vity of Mathematical Anxiety Depending on the Types of Students' Characteristics)

  • 고호경;박상희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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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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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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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성격과 수학불안이 무관하지 않다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성격유형에 따라 수학불안 하위요인에서의 불안 정도를 비교하고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공주 및 경기도 안양의 고등학생 159명이었고 네 가지 선호지표(E-I, S-N, T-F, J-P), 기능과 기질,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 수학불안 하위요인별로 느끼는 수학불안 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수학불안 하위요인인 학습동기에서는 E형이 교수방법에서는 N형의 학생들이 수학불안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음을 보였다. 또한 교수방법에서 심리적 기질 및 기능에서 NT형의 학생들이 수학불안 정도가 높게 나옴으로서 성격유형에 따른 수학불안의 하위요소와의 관련성이 있음을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수학불안 하위요소를 고려한 교수 학습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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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및 성격 특성이 의과대학 학생의 관심 전공 선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on the Specialty Interests of Medical Students)

  • 김인향;고은;김은정;반순현;정지영;이선혜;류인균;이정현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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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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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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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In the previous studies, it has been suggested that temperament and character may affect specialty choice in medical student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on specialty interests in medical students. Methods A total 132 third-year medical students initial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Among these participants, 128 students had filled out both demographic and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questionnaires. Socio-demographic data, specialty interests and Cloninger's TCI scores were obtained. The specialty interests were categorized into surgical, medical and other departments. Results Among 128 students, 88 (68.7%), 29 (22.7%) and 22 (8.6%) students chose medical, surgical and other departments, respectively. Students choosing surgery departments showed lower Harm Avoidance scores (F = 4.39, df = 1, p = 0.04) and higher Self-Directedness scores (F = 4.30, df = 1, p = 0.04) than those who chose medical departm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ovelty Seeking, Reward dependence, Persistence, Cooperativeness, Self-Transcendence scores between groups. Conclusion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study that has demonst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CI scores and specialty interests of medical students in Korea. The current study suggests that temperament and character influence specialty interests in medical students. These findings could have implications for medical education research and career counseling.

경찰공무원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기질 및 성격 특성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emperament and Character Dimensions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Police Officers)

  • 이정현;김옥주;남윤영;신정하;이희봉;김지애;심민영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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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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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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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Police officers are exposed to job-related traumatic events and have a high prevalence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PTSD symptoms and dimensions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in police officers. Method : Thirty-six police officers participating in a psychological support program were enrolled. All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a demographic questionnaire, the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IES-R), 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and other self-reported symptoms scales. Results : Among all participants (age $40.8{\pm}10.2$, men 94.4%), the rate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group' was 47.2%. After controlling for confounding factors, lower self-directedness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er PTSD symptoms (${\beta}=0.6$, p=0.03)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clusion : Character traits, especially self-directedness, were associated with the severity of PTSD symptoms severity. These findings may provide useful information regarding personality factors related to PTSD in police officers.

젊은 성인에서 일주기유형과 기질 및 성격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Chronotypes and Temperament and Character Dimensions in Healthy Young Adults)

  • 박천일;강지인;남궁기;김세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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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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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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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Circadian rhythms have been known to have associations with psychiatric disorders and personality traits.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circadian typology and temperaments/characters in a non-clinical Korean population. Methods Two hundred six healthy Korean college students (male 109, female 97)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completed the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 for circadian typology and 140-item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Revised-Short version (TCI-RS). Results Multivariate analyses of covariance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chronotypes and temperamental dimensions of the TCI-RS. Morning typ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er harm avoidance and higher persistence and self-directedness dimensions, compared to evening types and intermediate types. No interaction effects between sex and chronotypes were shown for temperamental dimensions. Conclusions The present findings suggest that high persistence and self-directedness characters are related to morning types and high harm avoidance temperament is more related to evening 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