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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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기억합금의 결정구조가 인장특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여동진;윤성호
    • 한국정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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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밀공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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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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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형상기억합금은 2원 또는 3원 합금에 의해 외력과 온도 변화에 따라 오스테나이트 상과 마르텐사이트 상으로의 상변환을 유발한다. 이와 같은 형상기억합금은 두 가지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에는 의학용 기구나 소형 액츄에이트 및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어지고 있다. 이때 형상기억합금의 고유한 특성은 모상인 오스테나이트 상의 형상을 기억하여 외력에 의해 마르텐사이트 상으로 변형된 후에도 오스테나이트 종료온도 이상으로 가열하게 되면 원래의 형상으로 되돌아가는 형상기억 효과와 오스테나이트 종료온도 이상에서 넓은 탄성 영역을 가지는 초탄성 효과 등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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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차분 장기기억과정과 증권의 가격결정 (Fractional Differencing, Long-memory Dynamics, and Asset Pricing)

  • 이일균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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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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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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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주가가 장기기억과정에 의하여 생성되면 주가과정에 가해진 충격은 쌍곡선감소율로 소멸한다. 따라서 충격의 영향이 대단히 느리게 감소하여 충격이 지속성을 가진다. 반면 주가가 단기 기억과정을 따르면 지수율로 감소하여 소멸한다. 지수율감소는 충격의 영향을 급속히 소멸시키므로 충격의 영향이 조만간 소멸한다. 따라서 충격으로 변화된 주가는 평균으로 회귀한다. 충격의 영향이 영원히 존재하는 과정도 존재한다. 장기기억과정은 쪽거리차분과정 또는 분수차분과정이다. 차분모수가 분수일 것이 요구되는 시계열은 장기기억과정이다. 주가가 장기기억과정에 의하여 생성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검정하였다. 장기기억과정을 형성시키는 차분모수는 분수차분모수이다. 일별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사용하여 차분모수를 추정하였는 바 그 값이 0에 근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Kospi, Nasdaq과 Mib30은 장기기억모수가 0에 접근하고 있으나 0이 아니다. 따라서 이 지수들은 장기기억과정에 의하여 생성된다고 할 수 있다. 반면 Dow Jones, S&P 500와 Dax는 장기기억모수가 0이라는 가설이 기각되지 않고 있어 이 지수들은 단기기억과정을 따르고 있다. 따라서 평균회귀과정에 의하여 생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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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위한 아키비스트 - 기록과 기억의 이론적 고찰 - (Archivists for Memory: A Theoretical Study on Archives and Memory)

  • 신동희;김유승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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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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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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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록학에서 집단 기억, 사회적 기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그 이론적 배경을 고찰한 연구는 많지 않다. 기억이 가지는 포괄성이 기록이 가지는 제한된 역사기술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구의 많은 학자들은 아키비스트가 문자화된 기록뿐만 아니라 도처에 만연해 있는 기억을 수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키비스트의 사회적 역할에는 공유되고 전승되는 기억을 통해 한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구성해야 함이 포함된다. 기억이 가지는 사회적 특성은 주류문화 위주 기록문화의 한계성에 도전하고, 비주류문화, 비기록문화의 역사를 포함하고 전승하도록 한다. 이러한 기억의 담론에서 아키비스트는 기록관에 수집하고 보존할 역사의 내용이 문자화된 지배집단의 기록에만 한정할지, 소외받고 배제되는 사회집단을 포함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사의 중요한 권력자다. 본 연구에서는 기억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역사와 기록이 기억의 담론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설명되는지 살펴본다. 결론에 갈음하여, 기억의 담론에서 기록관과 아키비스트의 역할을 논의한다.

모바일 환경에서 기억법 기반 수치 정보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Numerical Information System based on Mnemonic System in Mobile Environments)

  • 김분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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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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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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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수치에 있어서 기억법은 숫자를 기억하는데 유용하다. 이러한 숫자와 관련된 기억법에서 점, 선, 막대 등과 같은 많은 방법들을 적용한 그래프나 이미지는 상당히 훌륭한 연상 기호의 역할을 한다. 수치와 관련된 기억법은 뇌가 원래의 형태보다 더 보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보를 변환하는 것과 관련된다. 이 연구의 이전 연구를 되짚어보면 수치 기억법과 관련하여 단순 그래프 알고리즘과 배열된 이미지 알고리즘을 제시했었다.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이전 연구의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위해 기억법 기반 수치 정보 시스템을 구현하고 평가한다.

모바일 환경에서 기억법 기반 실수 수정 수치 알고리즘 (Numerical Algorithm for Modifying Errors based on Mnemonic System in Mobile Environments)

  • 김분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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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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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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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시기를 다루는 교과목에서는 기억법이 적용되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수치 기억법 기반의 연구에서 점, 선, 막대 등과 같은 부가 정보를 적용함으로써 기억률을 높이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전 연구에서 부족했던 장기기억 메커니즘을 적용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사용자가 실수로 입력한 오류 데이터를 수정해주는 메커니즘으로 기억의 환기 효과를 부여하여 기억률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되는 특유의 과정을 제안하고, 실수 수정 수치 알고리즘을 구현 평가한다.

명화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스마트 사이니지의 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Art Infusion Interactive Advertising on Smart Signage)

  • 한광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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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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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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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명화 활용 방식(변형 vs. 재해석)과 상호작용성 수준(고 vs. 저)을 독립변인으로, '제품 속성 기억정보(PRM: Product-Related Memory)'와 '광고 이미지 관련 기억정보(IRM: Image Related Memory)', 광고태도(Aad)를 종속 변인으로 하는 Two-Way MANOVA 분석을 통해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명화를 활용한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억과 태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첫째, 변형 광고의 경우 상호작용성이 낮으면 광고 이미지 관련 기억정보(IRM)가 더 많이 기억되어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해석 광고의 경우 상호작용성 수준과 상관없이 제품 속성 관련 기억정보들이 낮은 수준으로 기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명화 활용 광고에 대한 광고 태도는 변형 광고는 상호작용성 수준이 낮은 경우 긍정적인 태도가 형성되었으나 상호작용성 수준이 높으면 재해석 광고의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HMD(Head Mounted Display) 가상현실 광고가 현존감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에 따라 태도와 기억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sence and Engagement in HMD(Head Mounted Display) Virtual Reality Advertising on Attitude and Memory)

  • 한광석;조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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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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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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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HMD 가상현실 광고를 경험한 사용자가 현존감(인지적, 감성적, 미디어 현존감)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에 따라 광고태도와 기억 효과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기억 효과의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통해 기억 하는 정보를 '개별적인 속성 기억정보(ARM: Attribute-Related Memory)'와 '종합적인 평가 기억정보(GRM: Global-Related Memory)'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HMD 기반 가상현실 광고에 대한 태도는 현존감의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둘째, 가상현실 광고에서는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제품 속성 중심의 정보들을 기억하는 ARM이 증가하나 반대로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높으면 제품에 대한 태도 중심의 평가적 정보에 대한 기억인 GRM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현존감과 미디어 현존감은 모두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ARM이 GRM보다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 피험자 수를 늘리고 가외 변인을 줄일 수 있는 실험물 조작이 요구된다.

정상 노인과 경도인지장애의 감별을 위한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 검사의 예측 성능 비교 (Comparison of Predictive Performance between Verbal and Visuospatial Memory for Differentiating Normal Elderly from Mild Cognitive Impairment)

  • 변해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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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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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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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첫째, 경도인지장애(MCI)가 언어 기억 및 시공간 기억 등 특정 기억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둘째,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우수한 지표를 탐색하였다. 표준화 된 기억검사를 수행한 189명(정상 노인 103 명, MCI 86 명)을 분석하였다. 언어 기억은 Seoul Verbal Learning Test를 이용하였고. 시공간 기억은 Rey Complex Figure Test를 이용해서 측정하였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기억 검사의 예측력을 분석한 결과,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은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 성능이 유의미하였다. 반면, 각 기억 검사의 수행결과를 포함하여 모든 혼란변수를 보정했을 때,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만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유의미하였으며, 시공간 기억의 즉시 회상은 예측력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MCI를 선별할 때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이 MCI의 기억능력을 감별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임을 시사한다.

노인의 기억 재활: 이론적 개관 (Memory Rehabilitation in the Elderly: A Theoretical Review)

  • 박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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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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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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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대 사회에서 노인 인구의 비율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정상적 및 병리적 노화와 관련된 기억 결함을 다루는 인지적 재활 전략의 영향력도 차차 커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노인을 위한 기억 재활 기법을 개관하였다. 먼저, 기억의 노화를 이해하기 위한 이해의 틀로서 인간의 기억 체계를 고찰하였고, 정상적 노화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병리적 노화에 따른 기억 수행에 관하여 이루어진 연구결과들을 개관한 다음, 그 효과가 입증된 기억 재활 기법들을 소개하였다. 현재까지의 기억 재활 기법들은 아직 남아있는 외현 기억 촉진, 상대적으로 손상되지 않은 암묵 기억 이용, 외부 기억보조 도구 사용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으나, 새로운 접근으로 뇌 가소성에 기반을 둔 기억 훈련 방법의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TV뉴스의 인포그래픽이 수용자의 기억과 이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fographic of TV news on audience's memory and comprehension)

  • 박덕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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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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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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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텔레비전 뉴스의 시각적 요소인 인포그래픽이 수용자의 뉴스 기억과 이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 실증연구이다. 본 실험을 위하여 87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피험자 집단을 인포그래픽의 유무에 따라서 2집단으로 나누어 KBS뉴스9에서 추출한 5개의 뉴스에 노출시킨 후, 설문조사에 응답하게 하여, 피험자들의 재인기억, 회상기억, 뉴스 이해 정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포그래픽이 있는 뉴스에 노출된 피험자들은 인포그래픽이 없는 뉴스에 노출된 피험자들보다 회상기억을 더 잘하였으며, 뉴스 이해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항식 답변을 요구한 재인기억에 있어서는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