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생충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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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소식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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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통권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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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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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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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염 양상과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발표

  • 손운목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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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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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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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연제의 특징을 들면 첫째 연구대상 기생충은 흡충류가 가장 많았고, 둘째 우리나라에서 임상적 중요성이 높은 간흡충 유구낭미충 및 폐흡충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셋째 고전적인 방법보다는 최신의 시설과 방법을 이용한 연구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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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영화에 나타난 블랙코미디 요소와 창의성 연구 - 영화<기생충>을 중심으로 - (A Study of Black Comedy and Creativity Elements in Joon Ho Bong's Films -With Emphasis on -)

  • 김성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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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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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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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과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 국가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수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자신들의 관심분야에 따라 <기생충>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본고는 블랙코미디 장르가 영화에 도입된 역사적 사실들을 알아보고 연극에서 출발한 블랙코미디가 베케트, 이오네스코, 뒤렌마트, 브레히트 같은 현대작가들의 시선을 거치면서 규정된 법칙은 아니지만 서사적 특징과 양식적 수단으로 사용되어진 장치들이 나타났다. 희비극 연극에 사용된 장치들은 영화의 블랙코미디 개념과 동일하며 영화만의 특성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블랙코미디의 서사적 특징인 역설, 의도·목적과 결과의 불일치, 그리고 양식적 수단으로 사용되어진 패러디, 그로테스크, 우연이라는 요소로 영화<기생충>에 나타난 영상의 의미를 해석해 본다.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에 사용한 블랙코미디는 세상에 어떤 의미를 던지고 관객은 그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현대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봉준호 감독이 바라보는 연민어린 시선이 전혀 다르지 않지만 작품의 결과는 현대작가들과 사뭇 다른 그의 영화 <기생충>의 창의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명사취재-학문연구와 교육, 향상 장인정신으로 임하는 이 순 형 서울의대 학장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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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통권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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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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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사람을 일컬어 탤런트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한 분야의 깊이는 얕다고 평가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사람이 있다. 서울의대 이순형 학장은, 일생을 함께 한 학문인 기생충학의 연구에서나 의사로서나 또 학교 책임자로서 조금도 어설프지 않은, 그야말로 각계의 일인자라는 평을 듣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근면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일인자가 된다는 장인정신을 신념으로 여기며 살아 왔고, 학생이나 가족에게도 항상 그 점을 강조해 온 그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문학ㆍ예술 방면의 조에도 수준급이고, 민주적인 학사운영으로 학생ㆍ교수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소탈한 성격의 이순형 학장을 만나 학문연구와 교육, 건강증진에 관한 그의 소신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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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생충학분야 주요 저자들의 연구성과에 대한 SCI 인용분석 연구 (A SCI Citation Analysis Study on the Impacts of Major Korean Parasitology Authors)

  • 이수환;이춘실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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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9년도 제6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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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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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의학분야중에서도 기생충학분야의 연구자중 논문 생산성이 높은 저자 30명을 선정하여, 그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학술논문 총 1,810편이 SCI에 어느 정도 인용되는가를 측정하였다. 총 1,810편의 논문중 359편의 논문이 1회 이상 SCI 학술지 논문들에 의하여 인용되었다. 한국 기생충학 논문의 93.1%가 한국학술지에 발표되었는데 그 인용률은 18.7%이고, 외국학술지에 발로된 논문은 전채 논문의 6.9%인데 그 중의 48.7%가 인용되었다. 즉, 외국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의 인용률이 한국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의 인용률보다 2.5배정도 더 많이 인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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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영화흥행 요인 분석: 영화 <기생충>의 SNS 활용지수와 토픽키워드 중심으로 (Analyzing Factors of Success of Film Using Big Data : Focusing on the SNS Utilization Index and Topic Keywords of the Film )

  • 김진욱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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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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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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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 시대에 빅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문화예술콘텐츠 전반에도 빅데이터의 활용은 급속도로 적용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영화는 자본이 많이 드는 예술장르로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매우 유용한 분석 수단이다. 본 연구는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을 차지하며 한국영화의 가치를 보여준 영화 <기생충>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렇게 분석된 값은 데이터의 주기별 변화량과 감성의 값을 부여하는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영화 흥행을 예측하고,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 SNS의 활용지수와 토픽 키워드를 추출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영화적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처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화흥행 요인분석으로 모델 구축 및 모형 개발로 흥행예측이 가능해지면 영화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제작비용과 영화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할 것이다.

국내 포유류 연구의 주제와 동향 (Mammalian Research Topics and Trends in Korea)

  • 고병준;어수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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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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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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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서 포유류는 축산학, 수의학, 실험동물학, 생태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최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들의 보전 및 관리는 국민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 연구와 국민 관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포유류 연구동향을 파악한 사례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연구는 국내 포유류의 연구동향을 파악하여 향후 세부연구영역의 계획과 관련 정책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표로 하였다.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포유류 학술논문 392편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근 각광받는 연구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텍스트마이닝과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국내 포유류 연구논문 발행 수는 점차 증가하였으며, 연구대상 종 역시 점차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텍스트마이닝과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통해 파악된 주된 포유류 연구영역은 (1)진화/계통/유전학, (2)환경/생태학, (3)발생/생식/세포생물학, (4)기생충/수의학, (5)설치류/기생충학, (6)세균/바이러스학, (7)해부/세포생물/실험동물학, (8)형태/해부수의학, (9)축산학, (10)해양포유류학, (11)익수목 연구 등 11개로 구분되었다. 환경/생태학 연구는 11개 연구영역 중에서 최근 가장 활발하였으며, 과거에 비해 연구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분야로 나타났다. 환경/생태학 연구분야는 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으로, 최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내 서식 포유류의 생태연구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 역시 더욱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결과가 미래 국내 포유류 연구의 계획과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Multiplex PCR을 이용한 조충류의 감별진단 (Multiplex PCR-aided Differential Diagnosis of Taeniid Species)

  • 이혜정;서민;곽상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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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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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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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시아조충과 무구조충의 편절은 형태학적으로 유사해 감별진단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시아조충의 경우 감염자에서 낭미충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두 기생충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최근 기생충학 분야에서 DNA 서열에 기초한 진단 방법이 널리 쓰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 중합 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해 한국인에서 발견된 태니아 속 조충류의 감별진단을 시도해 보고자 했다.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위해 Ta4978F, Ts5058F, Tso7421F, Rev7915 4개의 시발체(프라이머)를 사용했으며, 그 결과 태니아의 종 동정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중합효소연쇄반응 방법을 도입한다면 한국에서 인체 태니아 조충의 역학적 소견을 용이하게 재검토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한국농촌의학회지(韓國農村醫學會誌)에 게재된 연구논문의 분류 및 연구동향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and Research Trends of Articles in The Korean Journal of Rural Medicine)

  • 위유미;김석일;박향;류소연;박종;김기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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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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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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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농촌의학회지 창간호(1976년 발행)부터 24권2호(1999년 발행)까지 총 3호에 게재된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34호에 게재된 전체논문수는 337편이었고 이중 원저논문수는 240편(71.2%)이었다. 원저논문은 1970년대에 13편, 1980년대에 73편, 1990년대에 154편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 2. 원저논문 240편의 저자수는 1명에서 10명까지였고 3인인 경우가 55편(22.9%)으로 가장 높았다. 공동저자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나타냈다. 연구기관수는 l개에서 5개까지였고 단일기관인 경우가 106편(44.2%)으로 가장 높았다. 1990년대에 오면서 3개이상의 연구기관들이 공동연구하는 양상을 뚜렷이 나타냈다. 3. 게재논문의 사용언어는 97.5%가 한글로 기술되었으며, 영어논문은 2.5%이었다. 원저논문에 연구비를 받았다고 표시된 논문은 24편(10.0%)이었다. 4. 원저논문의 연구영역별 분류에 의하면 보건 관리에 관한 논문이 105편(43.8%), 질병역학 연구논문이 96편(40.0%), 농촌환경 및 농민의 직업성 질환분야는 39편(16.3%)으로 순이었다. 1970년대에는 질병역학 12편(92.3%), 보건관리 1편((7.7%)이었다. 1980년대에는 질병역학 33편(45.2%), 보건관리 29편(39.7%), 농촌환경 및 농민의 직업성질환 11편(15.1%)이었다. 1990년대에는 보건관리 75편(48.7%)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역학 51편(33.1%), 농촌환경 및 농민의 직업성질환 28편 (18.2%) 순이었다. 5. 각 영역별 연구주제별 분류에 의하면 농촌 환경 및 농민의 직업성질환 논문 39편중 농약중독 8편(20.5%)으로 가장 많았고 농부증, 비닐하우스증에 관한 논문은 각각 7편(17.9%), 사고손상 및 기타중독 6편(15.4%) 순이었다. 질병역학 논문 96편중 기생충 56편(58.3%)으로 가장 많았고, 비감영성질환 16편(16.7%), 감염성질환 12편(12.5%)순이었다. 보건관리 논문 105편중 의료이용행태 25편(23.8%)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의료체계 18편(17.1%), 모자보건 13편(12.4%)순이었다. 연대별 다빈도 10순위 연구주제별 분포에 의하면 1970년대에는 기생충 6편(46.2%), 비감염성질환 4편(30.8%)순이었다. 1980년대에는 기생충 28편(38.4%)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의료체계 9편(12.3%), 의료이용행태 7편(9.6%), 모자보건 5편(6.8%), 농약중독 4편(5.5% )순이었다. 1990년대에는 기생충 22편(14.3%), 의료이용행태 18편(11.7%), 노인보건 16편(10.4%), 보건의료체계 14편(9.1%), 감염성질환 10편(6.5%), 비감염성질환 10편(6.5%) 순이었다. 6. 원저논문의 연구설계방법은 분석적연구 115편(47.9%), 기술적연구 92편(38.3%), 실험적 연구 21편(9.2%), 증례보고 6편(2.5%)순이었다. 1970년대에는 기술적연구 13편(100%)이고, 1980년대에는 기술적 연구 47편(64.4%), 분석적연구 19편(26.0%)이었으며, 1990년대에는 분석적연구 96편(62.8%), 기술적연구 32편(20.9%)으로 나타났다. 통계처리방법으로는 3개 연구영역 모두 지술적통계량을 모든 논문에 시도하였고, ${\chi}^2$-검정, t-검정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한국농촌의학회지에 원저 논문의 게재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저자수 및 연구기관수도 1990년대에 들어 증가하여 농촌의 보건의료에 관한 연구가 계속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연구영역을 분석한 결과 보건관리에 관한 논문이 가장 많았는데 1970, 1980년대에 질병역학 논문이 가장 많았지만 1990년대에 와서 보건관리 논문이 급증한데 기인한다. 연구주제별 분석결과 1970, 1980, 1990년대 공히 질병역학 영역에 속한 기생충에 관한 논문이 가장 많아서 그동안 우리나라 농촌에 기생충 문제가 현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음을 반영 할 수 있다. 그러나 1990년대에 그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앞으로 의료 이용행태, 노인보건 등 보건관리에 관한 주제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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