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록물 기술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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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록물 기술표준에 관한 연구 - ICA EGAD의 Record In Context를 중심으로 - (Analyzing the Next-generation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 "Record in Context" of ICA EGAD)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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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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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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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CA의 CBPS에서는 지난 20여년간 ISAD(G)와 ISAAR(CPF)와 같은 기록물 기술표준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 ICA는 새로운 조직인 EGAD를 구성하여 기존의 기록물 기술표준을 통합하고 있다. EGAD가 개발 중인 기술표준의 명칭은 'Record in Context'(RIC)이며, 개념모형과 온톨로지로 구성된다. 그런데 EGAD는 RIC의 개발을 위해 ICA의 기존 기록물 기술표준뿐 아니라, 호주나 스페인, 핀란드에서 최근에 개정된 기록물 기술표준과 박물관 및 도서관 분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FRBRoo도 참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인 기록물 기술표준의 개정 동향을 살펴보고, 이와 같은 동향이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의 발전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록물의 기술표준은 표준화된 기술요소의 정확한 입력지침을 넘어서, 상위의 개념틀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한 기록물 기술과 데이터 공유가 용이한 온톨로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되고 있었다. 앞으로는 국내의 기록물 기술표준도 정보환경의 변화를 수용하고, 문화유산관리기관 간의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한국기록물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orean data elements for archival description)

  • 박진희;이두영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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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04년도 제11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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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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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록물의 관리, 검객 및 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기록물 기술요소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기록을 기술요소에 대한 표준이 제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기록물을 기술하는데 필요한 기술요소를 설정하기 위해 각국의 기록물 기술규칙과 국제표준을 분석·비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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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록물 전거레코드 구축을 위한 기술요소 분석과 EAC-CPF 적용에 관한 연구: 기록물 기술규칙과 데이터구조표준의 융합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veloping Archival Authority Records through Analyzing Descriptive Elements and Applying EAC-CPF in University Archives: Converging Archival Information Descriptive Rules with Data Structure Standards)

  • 김문경;구정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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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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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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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기록관의 특성에 맞는 기록물 전거레코드 구축을 위한 기술요소를 제안하되, 온라인 환경에서도 활용가능한 EAC-CPF와 융합한 기술요소를 제안하고 이를 근거로 전거레코드를 구축한 실례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대학의 기능에 따른 조직의 구성과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기록물 생산자별 주요 특성들을 분석하였다. 둘째, 국내표준인 국가기록원 전거레코드 지침과 국제표준인 ISAAR(CPF) 2판을 비교·분석하여 대학기록물 전거레코드 구축을 위한 기술요소들을 제안하되, 이를 다시 EAC-CPF와 매핑하여 최종 기술요소를 도출하였다. 끝으로, 제안된 기술요소를 토대로 실제 전거레코드를 구축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기록물 생산자의 맥락정보를 검색을 위한 표준화된 접근점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요소들을 제안하고 이를 데이터표준구조와 융합하여 온라인 환경에서도 생산자 맥락정보의 검색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KARMA를 활용한 ISAD(G)와 CIDOC CRM 연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Linking ISAD(G) and CIDOC CRM Using KARMA)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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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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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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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물 기술은 기록관리 전문가의 창작과 편집 과정이며, 그 결과로 생산된 기록 레코드는 이용자가 기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그리고 기록물 기술을 위해 보급되는 다양한 기술 표준은 기록 레코드의 내용과 구조를 규정하는 중요한 도구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록물 기술표준의 특징을 데이터 모형의 구조 측면에서 분석하고, 기록물 기술표준인 ISAD(G)와 문화자원 분야의 도메인 온톨로지인 CIDOC CRM을 시범적으로 연계하였다. 연계에 앞서 ISAD(G)를 데이터 구조 측면에서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를 CIDOC CRM에 맵핑하였고, 연계 플랫폼으로는 KARMA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온톨로지 기반의 맵핑 방식에 대한 이해와 이벤트 기반 CIDOC CRM에 대한 인식 제고 및 CRM 연계온톨로지의 개발, ISAD(G)의 기존 기술요소 값에 대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미국의 기록물 기술 내용표준에 대한 비교분석 - APPM2와 DACS를 중심으로 - (Comparative Analysis on the Archival Description Content Standard in the United States)

  • 박진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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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통권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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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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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웹, XML, EAD 등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과 기술(description)도구의 출현으로 기존의 도서관자료와 기록물을 통합 관리할 수 있고 정보교환을 위한 다양한 검색보조도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내용표준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록물업계의 국제적 동향을 반영하여 ISAD(G) 및 ISAAR(CPF)와 조화를 이루고, MARC과 EAD 등 다양한 검색보조도구의 데이터구조 표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제정된 DACS와 기존의 기술규칙인 APPM2를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기록물 기술규칙 제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시대의 기록물 기술과 접근 - The National Archives 사례를 중심으로 - (Archival Description and Access in Digital Age that Focuses on the Practices of The National Archives')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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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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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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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디지털 기록의 생산과 이관으로 인해 파일 단위 기반의 기록물 기술체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록관리 환경에서 기록물의 지적 통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이용자의 기록물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기록물 기술방식을 TNA의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TNA는 ISAD(G)를 바탕으로 보존기록을 기술해 왔으며, 디지털 기록의 기술을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기술 관행을 수정하였다. 디지털 기록으로 인해 이제는 기존의 ISAD(G) 방식만을 고수할 수 없게 되었고, ICA에서도 차세대 표준인 RiC을 개발하는 중이다. 그러나 국제적인 움직임 외에도 우리 환경에 맞는 기록물 기술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2000년 이후 TNA의 온라인 목록체계는 변했고, 이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ISAD(G)를 변형하였다. TNA의 사례는 기관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자생력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워 준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방식의 기록물 기술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아날로그 기록과 디지털 기록의 통합적 접근 제공, 불확실한 디지털 미래를 향한 실험과 협력의 강화를 제안하였다.

특수형태 기록물 관리를 위한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cription Elements for the Management of Special Format Archives)

  • 박진희;이두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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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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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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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생산과 이용측면에서 급증하고 있는 특수형태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이용하기 위한 기술요소를 설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일반기록물 기술요소 외에 특수형태 기록물 기술요소를 제시하고 있는 각국의 기록물 기술규칙을 대상으로 특수형태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영역과 요소들을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제기술표준인 ISAD(G)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역을 기준으로 기술요소들을 설정하였다.

국가 심층 웹기록물 보존 포맷과 OAIS 참조모델 간의 데이터 맵핑 (Data Mapping between Korea Deep Web Archiving Format and Reference Model for OAIS)

  • 박병주;차승준;이규철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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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0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7 No.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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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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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웹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단순한 행정기관의 홍보에서 벗어나 국민과 정부 간의 의사소통의 증거인 동시에 업무의 기록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웹사이트들은 공공기록물로 인식하고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웹기록물 중 하나인 심층 웹기록물은 실시간으로 상이한 페이지를 동적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기존의 보존방법과는 다른 수집 보존 활용 기술이 요구된다. 국가기록원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심층 웹기록물을 장기보존하기 위해서 심층 웹기록물 장기보존 포맷인 KoDeWeb을 연구하고 개발하였다. KoDeWeb은 전자기록물이기 때문에 전자기록물로서 진본성 및 무결성을 보장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KoDeWeb의 전자기록물로서의 진본성 및 무결성을 증명하기 위해 국제 전자기록물 표준인 OAIS 참조모델에 KoDeWeb을 맵핑시켰다. 나아가 OAIS표준을 따르고 있는 전자기록물 장기보존 시스템에 KoDeWeb을 사용함으로써, 정부 및 공공기관의 심층 웹기록물 생성 및 수집을 체계화하고, 또한 민간이 운영하는 웹의 심층 웹기록물 장기보존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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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기록물 전거제어 기술규칙 초판과 개정판의 비교분석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n the 1st Edition and the Revised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 Archival Authority Record for Corporate Bodies, Personal and Families)

  • 박진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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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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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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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국제표준 기록물 전거제어 기술규칙 초판과 개정판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기록물 전거제어의 필요성 및 전거제어 레코드의 특징, 각 기술규칙의 사용법 및 초판과 개정판의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또한 실제 아카이브즈에서의 활용시 추가, 보완되어야 할 요소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기록물 전거제어 기술규칙 제정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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