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리커트 5점 척도 설문에 참여했던 응답자들이 특정 자극에 의해 동일한 2차 설문이 주어졌을 때, 본인의 처음 응답결과를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바꾸는지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개 설문지의 1차, 2차 또는 3차에 걸친 재설문 결과들을 집단간 차이, 자극의 종류, 설문목적의 차이, 응답변화의 방향 및 변화정도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견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 집단과 일반 집단 중 전문가 집단이 상대적으로 의견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유의하게 검증되었다. 둘째, 설문목적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자극의 종류 중 시스템 사용경험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정보로 주어졌을 때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초응답에서 긍정적인 답변에 응답했을수록 답변을 바꾸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인 답변자는 대부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바꾸는 것으로 유의하게 검증되었다. 넷째, 최초 응답을 바꾸는 경우 응답변화의 폭이 2단계 이상인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 1단계 정도 전후로 바꾸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중간응답자가 의견을 가장 많이 바꾸고 양극단의 경우 의견을 잘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으나 부정적인 답변자일수록 의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인간에 있어서 가장 간단한 의사라고 여겨지는 긍정과 부정 응답에 대해 나타나는 뇌파의 변화를 잘 반영하는 특징을 찾아내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 고차 통계적 방법(high order statical analysis)인 바이스펙트럼(bispectrum)은 뇌파의 다른 부위와 다른 주파수 사이의 비선형위상커플링(non-linear phase coupling)을 잘 반영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긍정이나 부정을 선택할 때 나타나는 뇌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반응 전 1.25초∼0.5초 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긍정과 부정 응답에 대한 뇌파의 주파수와 부위를 찾아 신경회로망의 입력으로 사용하여 긍정과 부정 응답에 대해 분별하였다. 2번의 뇌파실험에서 각각 실험 데이터에 대해서는 긍/부정 차이가 존재하지만 공통적인 특징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본 연구는 인터넷을 이용한 사회조사에서 사진자료를 활용할 경우 응답특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특히 논쟁중인 이슈에 대하여 관련 사진정보를 제공한다면 응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점화효과(priming effect)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3년 3월 네 개 집단(텍스트만 제공된 집단, 이슈에 대한 긍정적 사진이 제공된 집단, 이슈에 대한 부정적 사진이 제공된 집단, 이슈에 대한 긍정사진과 부정사진이 모두 제공된 집단)을 대상으로 세 개 사회이슈(국가안보, 사회안전, 4대강평가)에 대한 응답태도를 측정했다. 분석결과 부정적 사진을 제공받은 집단은 응답경향이 부정적으로, 긍정적 사진을 제공 받은 집단은 응답경향이 긍정적으로 활성화되는 점화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사회조사 과정에서 사진자료가 제공될 경우 점화효과를 감안하여 제공사진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조사결과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청소년들의 아침식사 행태와 신체적 정서적 건강 자각증상 및 학습효능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영양공급 균형과 한식 위주의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의 중요성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행태에서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따른 그룹별 유의적 차이를 나타낸 것은 운동시간과 1일 공부시간이었다.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 점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주간 운동 횟수와 1일 공부시간이 높게 나타났다. 2) 아침식사 실태에서 아침식사를 한번이라도 안 한 이유에 대한 응답 중 유의적으로 나온 '습관이 되어서'의 경우 A그룹은 14.1%, B그룹은 21.3%로, '아침식사 준비가 안되서'라고 응답한 경우는 A그룹 (12.9%)과 B그룹 (7.9%) 간에 차이가 있었다.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 점수가 낮은 B그룹은 습관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이유 비율이 높았다. 아침식사를 1회 이상 한 이유에 대한 응답 중 그룹별 유의적 차이를 나타낸 '습관이 되어서'는 A그룹이 45.4%, B그룹이 31.2%이었으며, '체중조절중이어서 먹는다'는 A그룹 2.3%, B그룹 0.0%이었다. '부모님 강요에 의해' 아침식사를 한다는 A그룹이 24.7%, B그룹은 34.8%로 나타났다. '건강하려고'를 아침식사 이유로 응답한 경우는 A그룹이 35.6%, B그룹이 26.9%로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아침식사를 1회 이상 한 이유 중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응답들은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높을수록, 즉 스스로 중요성을 자각하고 있을수록 아침식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아침식사 주메뉴 중 A그룹의 경우 아침식사를 한다는 응답자 중 79.9%가 한식 즉 밥을 중심으로 하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3)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점수가 높은 A그룹의 학생들은 신체적 건강 자각 증상에 있어서 긍정적 문항인 '그렇다' 응답비율이 높았으며, 부정적 문항인 '그렇지 않다'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나 청소년 스스로 알고 있는 인식도와 긍정적 마인드가 실제 자기 효능감과 높은 관계성을 갖고 있었다. 4)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대한 점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스스로 느끼는 정서적 건강 자각 증상에 있어 긍정적 생각 비율이 높고 부정적 생각에 있어서는 그 비율이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그룹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학습효능감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5) 학생들이 평가한 부모님의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도 인식에 대한 이해도는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 점수가 높은 그룹일수록 높았는데, 이는 청소년의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있어 부모님의 인식이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쌀의 영양과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신체적 자각증상, 정서적 자각증상, 학습 효능감과 유의적인 관계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식 위주의 쌀을 기반으로 한 식사가 청소년의 영양 균형, 건강, 학습에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정부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하에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제1의 국정목표로 설정하며 청년실업문제해소와 국가차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창업을 통해 이루어 내려고 수많은 창업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2015년 9월 8일 발표한 정부의 '2016년도 예산안'을 보면 새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크게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연구개발 (R&D) 성과 제고를 위한 사업들을 2017년에 추진한다. 이러한 창조경제의 방향성에 맞춰 본 연구는 현 창업지원사업이 올바른 방향성 여부를 창업가, 예비창업가, 학생들의 창업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그 방법으로 창업가 113명, 예비 창업가 71명, 학생 60명, 창업관련기관 종사자 47명, 투자자 16명, 일반인 50명, 기타 11명 포함 총 3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창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36.3%로 부정적이라는 응답 32.2%보다 다소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창업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41.7%로 부정적이라는 응답 17.1%보다 2배 이상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현재의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은 나쁘다는 응답이 41.1%로 좋다는 응답 23.5%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향후 대한민국의 창업환경에 대하여는 좋아질 것으로 응답한 비율이 41.2%로 나빠질 것으로 응답한 비율 23%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중국에 비한 우리나라의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은 나쁜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2.9%로 좋은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 17.7%보다 약 3배가량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창업경험유무에 따른 창업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창업경험 횟수가 증가할수록 부정적임을 확인하였고, 이와 반대로 창업경험 횟수가 증가할수록 현재의 창업환경 및 향후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창업에 대한 부모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할수록 창업가의 창업의사 또한 긍정적으로 변함을 확인하였고, 경제적인 이유보다 비경제적인 이유의 창업동기로 시작한 창업가의 창업의사가 더 높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현황 및 인식을 개괄적으로 분석하여 전체적인 수준을 알 수 있었다. 차후 연구에서는 기존 선행연구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초점을 맞춰서 더 정밀하게 창업생태계를 분석해서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제언을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2012년 7월 2일부터 2012년 8월 30일까지 현재 부산 경남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20명을 설문 조사하였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현주소를 파악하고, 방사선 안전관리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올바른 방사선 안전관리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 방사선 안전관리 태도와 습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에 기초자료에 활용하고자 한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p<0.01), 방어도구 착용(p<0.01) 여부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2.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p<0.001), 방어도구 착용(p<0.01) 여부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안전관리에 대한 태도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p<0.001), TLD 착용(p<0.01), 방어도구 착용 여부(p<0.001)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실천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의 유무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자가 부정적인 응답을 한 자보다 조사대상자와 안전관리 특성에 따른 방사선 촬영 시 건강염려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5.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은 태도(r=0.252, p<0.01), 실천(r=0.200, p<0.01)과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으며,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태도는 실천(r=0.446, p<0.01), 촬영 시 건강염려(r=0.181, p<0.01)와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실천은 촬영 시 건강염려와 정적 상관(r=0.280, p<0.01)을 가지고 있었다. 6. 방사선 안전관리실천을 종속변수로 하고 지식, 태도, 촬영 시 건강염려를 독립변수로 하여 분석한 결과 방사선안전관리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태도, 촬영 시 건강염려 순으로 나타났다(p<0.05).
경북과 경남 일부지역에 소재한 치위생(학)과 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구강건강증진 및 유지 활동에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자기기입식 설문방법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노인에 대한 지식의 전체 평균 점수는 25점 만점에 11.78점(정답률 47.12%)으로 지식정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영역별로는 신체적 생리적 영역이 평균 7.33점(정답률 66.63%)으로 가장 높았고, 심리적 영역, 가족 및 사회적 영역의 평균은 각각 2.20점(정답률 36.6%), 2.24점(정답률 28%)으로 나타나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일반적 특징에 따른 노인에 대한 지식 차이는 노인관련 교육 수강 시 자신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노인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또한 졸업 후 노인구강보건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대상자 보다 노인에 대한 지식이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3. 노인에 대한 태도의 전체 평균은 98.58점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에서는 개인 이미지 측면이 45점 만점 중 29.45점, 대인 관계적 측면 80점 만점 중 57.56점, 복지적인 측면은 15점 만점에 11.56점으로서 복지 측면이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 개인 이미지는 노인과 동거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p<.05)와 졸업 후 노인구강보건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에게서 노인에 대한 개인이미지가 더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대인관계에서는 노인에 대한 관련 교육을 수강한다면 노인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응답한 대상자(p<.05)와 졸업 후 노인구강보건사업 참여한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p<.001). 복지적 측면에서는 노인과 동거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동거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05). 5.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간의 상관관계는 (r=.360, p < .01) 수준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 노인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영역, 심리적 영역, 가족 및 사회적 영역의 지식이 높을수록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경과에서 노인과 관련된 치위생(학)과 교육내용 개발 시 노인들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인 측면은 물론 심리적, 가족 및 사회적 영역의 교육이 강화되어져야 할 것 이며 더불어 학생들을 노인과 관련된 기관 즉 노인요양기관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의 실습을 실시하게 하여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이들 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는 세대 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행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원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여러 단체와 갈등을 빚어오던 중, 2003년 12월 교무 학사, 입 진학, 보건 등 3개영역을 분리하여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 시범학교 운영을 거쳐, 2006년에는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교무업무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당면한 문제점과 관련 과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70%이상의 교사들이 교무업무시스템을 1일 평균 1-2회 접속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기존의 수기장부가 약간 줄어들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교사들은 교무업무시스템의 기능, 디자인, 편의성, 효율성 등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며, 재택 처리가 가능해진 것을 가장 좋은 점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전자인증서를 관리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접속의 어려움과 느린 시스템 속도 등 시설 측면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다수의 교사들이 시스템의 정착 후 교원의 업무가 경감되고 효율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나, 복잡해지고 이중 부담이 예측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제공, 학교 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수기장부의 감축을 통한 실제적인 업무 경감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2012년 4월 2일부터 2012년 4월 8일까지 519명의 대전 소재 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학습 활용에 대한 실태를 설문하여 학생들이 느끼는 학습 활용도와 학습 활용상의 문제점을 도출해 보고 또한 학년별, 성별 차이를 SPSS 18 패키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결과 스마트폰의 학습 활용성에 대한 인식은 "보통"이라는 응답이 40.6%에 달하고 "그렇다"라는 응답과 "정말 그렇다"라고 하는 긍정적 응답은 26.6% 및 5%인 반면 "그렇지않다", "정말 그렇지 않다"라는 부정적 응답은 21.9% 및 5.9%를 나타내 학문적 활용성은 의미를 찾기 어려운 결과를 나타냈다. 성별, 학년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스마트폰이 학습 활용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가 하는 응답에는 "주로 엔터테인먼트에만 쓰게 된다"는 응답이 47.3%로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였고 "학습할 콘텐츠가 별로 없다"는 응답이 20.48%, "화면이 작아 학습에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17.1%로 뒤를 이었다. 이 역시 학년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성별로는 이유의 차이가 있었다.
최근 오픈 도메인 자연어 질문 응답 분야에서는 폭넓은 다중 문서들을 토대로 다중 홉 추론과 동시에 서로 다른 수준의 여러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야 하는 다중 작업 질문 응답에 관한 관심이 높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다중 홉 추론과 다중 작업을 요구하는 복잡 질문들에 효과적으로 응답하기 위해, 계층적 그래프 기반의 새로운 심층 신경망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 모델에서는 계층적 그래프와 그래프 신경망을 이용해 다중 문서들로부터 서로 다른 수준의 맥락 정보를 얻어낸 후, 이들을 활용하여 뒷받침 문장들, 답변 영역, 응답 유형 등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다중 작업 문제에 관한 답들을 예측해낸다. 본 논문에서는 오픈 도메인 자연어 질문 응답 데이터 집합인 HotpotQA를 이용한 실험들을 통해, 제안 모델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한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