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긍정심리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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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부모의 양육행동과 심리적 안녕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n Multi-cultural Acceptance of Child Rearing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Parent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장기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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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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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5-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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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의 부모양육행동과 심리적 안녕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I시에 소재한 초등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첫째, 초등학생들의 부모양육행동, 심리적 안녕감, 다문화 수용성은 배경변인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초등학생들의 부모양육행동, 심리적 안녕감, 다문화수용성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들의 부모양육행동과 심리적 안녕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일반가정에서 다문화에 대한 수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부모들의 양육행동과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변화되어야 하며, 다문화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반 가정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댄스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의 참여 동기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articipation Motivation of Dance Sports Activation in Dance Sports Club Members)

  • 박종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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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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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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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G 광역시의 댄스스포츠 동호인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대상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응답자에게 직접 작성토록 하였고, 댄스스포츠 통호인들을 대상으로 총 300부를 최종적으로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Ver. 23.0 버전의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산처리하였다. 설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Cronbach' α 방법을 실시하였고, 각 변인간의 상관성과 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증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참여 동기(인지 지향, 건강지향, 기술지향, 시설지향)는 재미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 동기(건강지향, 기술지향, 시설지향)는 운동중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미요인은 운동중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종합해 보면, 참여 동기가 재미요인과 운동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원인은 댄스스포츠 동호인들의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참여 동기가 운동에 대한 재미와 운동 중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상담전문가의 직무스트레스 및 극복력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and resilience of counselors on psychological well-being)

  • 김명숙;홍상욱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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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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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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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상담전문가의 직무스트레스 및 극복력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구글 설문지를 통해 전국의 상담관련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담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5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주요변인들 간의 기술통계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과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구통계학적 변수(성별, 연령, 학력, 상담경력, 수퍼비젼 빈도)에서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요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직무스트레스 요인중에 상담자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극복력 요인은 자신과 삶의 수용이 적극적일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상담전문가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소비자의 자기일치성과 대중문화 관여도가 한류콘텐츠 평가와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 effects of China consumers' self-congruence and public-cultural involvement on Hallyu contents evaluation and attitude)

  • 박세정;최지연;노전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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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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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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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한국 이미지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자기 일치성이 한류콘텐츠 제품 평가와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소비자 개인의 심리적 변수에 따른 중국 시장 세분화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둘째, 현실적 자기 일치와 이상적 자기 일치의 상대적 중요성을 파악한다. 이는 한류 콘텐츠 제품에 대한 소구에 있어, 적합한 심리적 근접성 전략을 사용하게 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대중문화 관여도에 따른 속성에 선호에 차이가 있는지 밝힌다. 이를 바탕으로 한류 콘텐츠의 다양한 속성을 구분가능하게 하고 중심속성과 지엽적 속성을 구분하는 단서를 제시한다. 분석 결과, 현실적 자기 일치는 한류콘텐츠 속성 중 콘텐츠 요인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반면, 이상적 자기 일치는 한류콘텐츠 속성 중 인적 요인과 문화적 요인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 요인과 문화적 요인 평가는 구매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콘텐츠 요인과 문화적 요인이 구전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중문화에 대한 관여도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인적 요인과 콘텐츠 요인에 대한 평가가 유의하게 높았다.

인지노화의 사회심리학적 요인: 노화 고정관념과 자기신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Psychological Factors on Cognitive Aging: Effects of Age Stereotypes and Self-Referent Belief)

  • 이고은;이혜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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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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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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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인지노화와 그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심리학적 요인에 대해 개관하였다.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의 변화는 세부 기능별로 상이함에도 인지노화는 쇠퇴의 관점으로 주로 해석되고 있다. 인지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노화 고정관념(age stereotype)과 같은 사회심리학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노화 고정관념은 문화권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보통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더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보일수록 기억 수행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 고정관념을 실험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경우, 긍정적인 고정관념을 제시받은 노인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제시받은 노인에 비해 더 높은 기억 수행을 보였다. 자신의 인지기능에 대한 평가인 자기신념(self-referent belief)도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보통 노인의 자기신념이 청년의 자기신념보다 낮게 나타나고, 자기기억신념의 수준은 실제 기억 수행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상의 사회심리학적 요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적 설명과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한국형 학교차원 긍정적 행동지원 1차 실행충실도 척도(KIFC-T1)의 개발과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Implementation Fidelity Checklist of Tier 1 School-Wide Positive Behavior Support (KIFC-T1))

  • 남동미;장은진;원성두;조광순;송원영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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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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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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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의 교육실정에 맞는 한국형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1차 실행충실도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이었다. 다층지원으로 구성된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중 1차 지원인 보편적 지원은 학교의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지원하는 단계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1차 실행충실도 척도는 문헌연구와 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11개의 평가준거의 48개 예비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그 후에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행한 경험이 있는 특수학교 교사 18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1차 실행충실도 척도의 요인분석과 문항의 속성을 분석하고, 내적 일관성 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을 하였으며, 긍정적 행동지원 평가도구, 학생지도척도, 학교풍토척도, 긍정적 행동지원 효과성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공인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1차 실행충실도 척도는 35문항의 5요인 구조가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고, 신뢰도도 양호하였다(Cronbach's α=.956, 각 하위요인별 α=.834~.951). 또한 긍정적 행동지원 평가도구, 학생지도척도, 긍정적 행동지원 효과성 척도와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학교풍토척도와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해 논의에서 다루었다.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1차 실행충실도 척도는 학교 현장에서 보편적 지원 실행 시 매우 중요한 충실도를 신뢰롭고 타당하게 평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Psychological Well-being to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College Student)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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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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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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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대상은 19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인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인 자아동기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인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가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13.0%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관련성에서는 학업성취도는 성별과 학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업성취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으로 자아동기능력,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으로 행동전략,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으로 자율성과 긍정적 대인관계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의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자아동기 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중국 청소년의 부모양육방식, 성격강점 및 학교적응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styles, character strengths, and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in China)

  • ;안도희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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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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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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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중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지각한 부모양육방식과 성격강점 및 학교적응 간의 상호관련성과 이들 변인들에 대한 성차를 살펴보고, 지각한 부모양육방식과 성격강점이 학교적응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 분석 대상은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 총 378명이었다. 본 연구 결과, 부모양육방식과 성격강점 및 학교적응은 상호 유의미한 관련을 보였으며, 부모양육방식의 하위 요인인 '권위주의적' 요인과 성격강점의 하위 요인인 '용기' 요인 및 학교적응의 하위 요인인 '교우관계' 요인만이 유의미한 성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양육의 '권위주의적' 요인이 성격강점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성격강점을 통해 학교적응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아울러 부모양육의 '민주적' 요인이 성격강점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성격강점을 통해 학교적응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교육 및 학교적응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중국 청소년을 이해하고 한국과 중국 간의 교육적 차원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피해경험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Factors Related to Bullying Damage Experience of Adolescent)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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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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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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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피해경험과 관련하여 지난 20여년 간 국내에서 연구된 석 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을 중심으로 관련요인들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발요인의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발요인군의 개인심리요인군과 학교생활요인군 역시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발요인군 중 개인심리요인군의 하부요인인 공격성, 불안,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생활요인군인 학업스트레스 역시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억제요인 전체효과크기와 억제요인군의 가정환경요인군, 개인심리요인군, 학교생활 요인군은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억제요인군인 중 가정환경요인군의 하부요인인 긍정적부모양육태도와 부모지지는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심리요인군의 하부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 학교생활요인군의 하부요인인 친구지지와 학교생활적응은 역시 중간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지난 20년간의 선행된 연구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하여 객관적 결과를 살피기 위한 수량적 통합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청소년의 집단따돌림 피해를 예방하고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수립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노인접촉,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죽음불안이 대학생의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lderly Contact, Attitudes Toward Elderly and Death Anxiety on Aging Anxiety of College Students)

  • 김민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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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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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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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서울과 경기 지역 소재 대학의 학부생 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화불안의 하위 차원 중 노인에 대한 두려움 차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노인접촉 질과 노인에 대한 태도였으며 심리적 불안정 차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노인접촉 질, 노인에 대한 태도, 죽음불안이었다. 신체/외모에 대한 걱정 차원의 경우, 노인접촉 질, 죽음불안, 성별이 영향을 주었고 상실의 공포 차원에는 노인에 대한 태도와 죽음불안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전반적으로 죽음불안이 낮을수록, 접촉의 질이 긍정적일수록,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화불안이 낮았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노화에 따른 신체/외모에 대한 걱정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인접촉 빈도와 노화에 대한 지식은 노화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의의, 후속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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