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성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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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가을철 질환

  • 김대현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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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0호통권5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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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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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무더운 여름 뒤에 오는 쾌적한 가을철에는 전염성 질환이 줄어들고 건강 유지가 비교적 쉽다. 그러나 야외 나들이 기회가 많아져 뱀이나 벌, 해충에 물리는 일이 많고 마른풀이나 잡초를 통해 전염되는 신증후(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같은 `급성 열성 풍토병`이 가을철에 드물지 않게 생긴다. 가을철에 주의해야 할 질환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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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급성 폐 및 기도질환의 영상 (Imaging of Acute Pulmonary and Airway Diseases in Children)

  • 이미정;신현주;윤혜성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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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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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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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아의 다양한 응급질환 중 급성 폐질환 또는 급성 기도질환은 영상의학과 의사가 자주 대하게 되는 임상 상황이며, 일차적으로 시행되는 영상검사는 흉부 방사선사진이다. 따라서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감별진단과 영상 소견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종설에서는 급성폐질환의 다양한 원인과 폐렴을 알아보고, 폐렴과 감별해야 하는 급성 폐질환을 생각해보았다. 급성 기도질환으로는 크룹, 급성 후두염, 기관연화증, 천식, 감염 후 폐쇄세기관지염, 그리고 이물 흡인을 검토하였다. 이렇게 소아에서 고려해야 할 질환들의 영상 소견을 검토하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급성 신우신염에 의한 양측 신피막하혈종 1예 (A Rare Case of Acute Pyelonephritis Leading to Bilateral Subcapsular Renal Hematoma: A Case Report)

  • 박혜원;서민석;이충식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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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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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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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SCH는 주로 낭종, 출혈 경향, 암, 혈관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드물게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기저질환으로 조절되지 않는 당뇨, 음주력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신우신염의 합병증으로 양측 SCH가 발생한 국내 첫 보고이다. CT를 통하여 양측 SCH를 진단하였고 원인 감별을 위한 검사 진행 후 감염이 원인임을 확인하였다.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 패혈증, 파종성 혈관 내 응고에 대해 신대체 요법 진행 후 신기능 및 감염 소견이 호전되어 중단하였고 이후 양측 PCD를 통하여 혈성, 농양 배액을 30일간 유지한 뒤 제거 후 퇴원하였다. 본 사례는 양측 SCH의 드문 원인으로서 급성 신우신염이 가능함을 확인한 국내 첫 사례 보고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단일 기관 내의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 발생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Patterns of Acute Poststreptococcal Glomerulonephritis: A Single Center's Experience)

  • 유리타;박세진;신재일;김기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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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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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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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은 소아신질환 중 이전부터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이었으나 그 발생 빈도는 점점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에 단일 기관 내의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의 최근 발생빈도와 질환의 임상양상들을 분석하여 그 추세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일산병원이 개원한 2000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본 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입원하여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을 진단받은 총 27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 및 검사 소견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은 남녀비 1.25:1로 거의 동일한 비율로 6-7세(37.0%)에서 그리고 1년 중 11월에서 2월 사이(51.9%)에 호발하였으며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한 발병률을 보였다. 그러나 대표적 임상 증상인 부종은 59.3%로 이전 연구들보다 낮은 경향이었으며, 6개월 이상 혈뇨를 보인 환아들 또한 22.2%로 관찰되었다. 중증 합병증인 고혈압성 뇌증 또한 3.7%에서만 관찰되었으며 급성 신부전으로 투석까지 시행한 환아는 없었다. 결 론: 이 단일 기관 내에서 급성 연쇄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의 발생빈도는 약간 감소 또는 유지하는 추세로 보이나 질환의 중증도 및 합병증은 과거에 비해 약해지는 경향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미니돼지의 신허혈-재관류에 의한 급성신손상 모델에서의 유용한 바이오마커 (Effective Biomarkers for Miniature Pig in Acute Kidney Injury Using Renal Ischemia-Reperfusion Model)

  • 김세은;심경미;최석화;강성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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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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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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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급성신손상은 높은 이환율과 치사율을 나타내는 심각한 질환이며, 허혈-재관류에 의한 신손상은 급성신손상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본 연구는 미니돼지에서 급성신손상을 진단하는데 임상적으로 유용한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기 위해 실시되었다. 세 마리의 미니돼지에서 60분간 신동맥을 결찰하여 양측성 신허혈을 유도하였다. 각 미니돼지에서 결찰 전, 결찰 후 0, 1, 3, 5일에 혈액 및 뇨 검체를 채취하였다. 혈청 및 뇨 검체에서 BUN, creatinine, 나트륨 및 요산을 측정한 후 나트륨 및 요산의 분획배설율($FE_{Na}$, $FE_{UA}$)을 산출하였다. 또한 IL-6, IL-18, L-FABA 및 GST를 Western immunoblotting을 실시하여 측정하였다. 결과에서 세 마리 미니돼지 모두 혈청 BUN과 creatinine 농도는 결찰 후 1일째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FE_{Na}$$FE_{UA}$는 현저한 개체차를 보였다. 수술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허혈 이후의 뇨 검체에서는 IL-6, IL-18, L-FABP 및 GST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FE_{Na}$$FE_{UA}$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혈청 BUN, creatinine과 뇨 IL-6, IL-18, L-FABP 및 GST는 돼지의 허혈-재관류 모델에서 다른 바이오마커와 함께 급성신손상을 진단하는 민감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신증후군을 동반한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Acute Poststreptococcal Glomerulonephritis with Nephrotic Syndrome)

  • 문상애;육진원;김지홍;이재승;정현주;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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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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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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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은 항원-항체계가 작용하여 증식병변과 염증반응을 가져오는 신질환을 가리킨다. 임상적으로 부종, 고혈압의 전신증상과 함께 육안적 혹은 현미경적 혈뇨를 보이며 대개 경한 단백뇨가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소수의 환자에서 신증후군이 동반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질환의 경과 및 예후 또한 전형적인 사구체신염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군을 동반한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의 임상적인 양상 및 조직학적인 특성을 관찰하여 초기 단백뇨의 정도가 본질환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료 및 경과 예측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된 7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신증후군을 동반하지 않은 환아군(A군)과 동반한 환아군(B군)으로 구분하여 두 군간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기간 중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된 환아는 총 71명으로 신증후군이 동반되지 않은 환자(A군)는 64례(90.1%), 신증후군이 동반된 환자(B군)가 7례(9.9%)였고, 남녀비는 A군이 1:1, B군이 1.9:1, 발병평균연령은 A군이 $8.9{\pm}2.6$세, B군이 $8.8{\pm}2.6$세였다. 진단 당시 주소로 육안적 혈뇨는 A군에서 33/64명 (51.6%), B군에서 7/7명(100%)있었고, 전신부종은 A군에서 23/64명(35.9%), B군에서 2/7명 (28.6%), 안면부종은 A군에서 17/64명(26.6%), B군에서 1/7명(14.3%), 호흡곤란은 A군에서 1/64명(1.6%), B군에서 0/7명(0%)였다. 검사실소견상 백혈구수, 헤모글로빈, CRP, ASO, BUN,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C_3,\;C_4$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선행감염으로는 A군의 경우 급성인두편도염 39/64명(60.9%), 피부감염 0/64명(0%), 경부임파선염 1/64명 (1.6%), 알지못하는 경우가 24/64명(37.5%), B군의 경우 급성 인두편도염 4/7명(57.1%), 알지 못하는 경우가 3/7명(42.9%)이었다. 단백뇨의 지속기간은 A군이 $1.95{\pm}2.27$주, B군이 $13.3{\pm}21.1$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3)를 나타내었고, 현미경적혈뇨의 지속기간은 A군이 $4.5{\pm}5.8$주, B군이 $6.6{\pm}5.0$주(P=0.42), $C_3$감소의 지속기간은 A군 (33/38명)이 $1.9{\pm}2.9$주, B군(5/38명)이 $7.3{\pm}5.0$주(P=0.04)로 신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 단백뇨, $C_3$의 감소 기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전례에서 단백뇨가 모두 소실되었으며 신부전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한 례는 없었다. 신조직 검사는 15례(21.1%)에서 시행하였고 적응증으로는 신증후군, 신기능의 저하, 고혈압이 동반되었던 경우로 하였다. 결론 :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 환아에서 신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 질환의 경과(단백뇨, $C_3$감소)가 유의하게 길어지며, 이외의 임상양상에 있어서는 신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전례에서 단백뇨가 모두 소실되었으며 신부전으로 진행된 례는 없는 것으로 보아 신증후군의 동반이 이 질환의 최종적인 예후에는 별다른 영향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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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신장질환에서 요 β2-microglobulin검사의 분석 (Analysis of urine β2-microglobulin in pediatric renal disease)

  • 김동운;임인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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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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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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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각 소아 신장 질환에서 요 ${\beta}_2$-M 검사 결과를 비교해 보고, 일차성 신증후군에서 ${\beta}_2$-M 수치와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기간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신세뇨관 손상을 반영하는 요 ${\beta}_2$-M과 신기능의 보편적 지표인 BUN, Ccr을 비교하여 신기능의 지표로 ${\beta}_2$-M이 유용한 지를 보았다. 방 법 : 2003년 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 내원하여 24시간 소변검사를 시행 받고 ${\beta}_2$-M 검사를 시행 받은 혈뇨, 부종, 단백뇨 등의 증상이 있는 0-4세 사이의 환아 102명의 신장질환자와 같은 연령대의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인 자료분석을 하였다. 각 신장 질환을 구분하여 독립변수로 삼았다. 각 신장 질환의 요 ${\beta}_2$-M 검사치를 종속변수로 삼아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통계적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일차성 신증후군에서 ${\beta}_2$-M 수치가 의미 있게 높았던 군(양성)과 낮은 군을 구분하여(기준=$150{\mu}g/g-Cr$), 소변에서 단백뇨가 호전되어 퇴원하기까지의 치료기간을 비교하였다. 결 과 : 신장 질환자 102명 중 신증후군이 52명(MCNS(n=45, $72{\pm}45{\mu}g/g-Cr$), MPGN(n=3, $154{\pm}415{\mu}g/g-Cr$), FSGS(n=4, 1$188{\pm}046{\mu}g/g-Cr$), APSGN은 6명($93{\pm}404{\mu}g/g-Cr$), IgA 신병증은 7명($3414{\pm}106{\mu}g/g-Cr$), 급성 신우신염은 9명($742{\pm}160{\mu}g/g-Cr$), 방광염은 16명($179{\pm}168{\mu}g/g-Cr$), 그리고 HSPN은 12명($109{\pm}898{\mu}g/g-Cr$)으로 신증후군 환자가 65%로 가장 많았다. 그 중 IgA 신병증 과 급성 신우신염이 다른 군과 비교하여 24시간 요 ${\beta}_2$-M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일차성 신증후군환자의 ${\beta}_2$-M 검사상 높은 군이 낮은 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치료기간이 길었으나(P<0.05), 각 신장질환에서 신기능 지표인 Ccr과 BUN, Cr 등은 24시간 요 ${\beta}_2$-M 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 각 신장 질환의 24시간 요 ${\beta}_2$-M 수치를 조사한 결과 IgA nephropathy와 급성신우염이 다른 신질환 군과 비교하여 24시간 요 ${\beta}_2$-M 값이 유의하게 높았다. ${\beta}_2$-M 수치는 전반적인 신기능의 지표와 조직병리소견의 예측인자로써는 부적합하나, 상부 하부 요로감염의 감별과 신증후군 환자의 치료기간을 예측하는 데는 유용해 보였다.

가을철 유행하는 급성열성질환의 혼합감염 양상 (The Behavior of Acute Febrile Illness with Incidence the Fall Mixed Infection)

  • 오혜종;윤현;최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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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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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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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가을철 급성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병의 단독감염과 신증후군 출혈열과의 혼합감염 시 임상증상 및 혈액검사의 양상을 보고자 전라남도 일개종합병원에서 최근 5년간 쯔쯔가무시병 혈청학적 확진검사에서 항체역가가 1:80이상인 양성 환자 221명을 분석하였다. 쯔쯔가무시병 단독감염 환자는 183명이며, 신증후군 출혈열과의 혼합감염 환자는 38명이었다. 연령별 환자발생은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성별 분포는 남성이 70명(31.7%), 여성이 151명(66.8%)으로 여성에서 다소 높았다. 발생 시기는 10월과 11월에 전체 발생율의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증상은 발열(p=0.028)과, 가려움증(p=0.000), 근육통(p=0.000)에서 단독감염보다 혼합감염 시 유의하게 높았으며, 혈액검사 상 AST(p=0.000), ALT (p=0.000), 혈액요소질소(p=0.002), 총 빌리루빈(p=0.000)수치가 단독감염보다 혼합감염 시 유의하게 높았다.

급성뇌졸중 환자의 발생과 예후 (Acute Cerebrovascular Accident in Korea)

  • 노상균;김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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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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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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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1990년대부터 국내외 전반에 걸쳐 진행된 다양한 규모와 기관에서 진행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예후 관련 접근에 대해 올바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문헌 검토는 BNBI PubMed, KMBase, RISS, KoreaMed를 이용하였다. 검색된 논문을 대상으로 발생빈도, 병원 전 뇌졸중 환자의 평가 및 응급처치, 병원 내 전문치료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뇌졸중 평가의 중요한 척도로 사용되고 있는 신시내티 뇌졸중 척도와 로스앤젤레스 뇌졸중 척도를 이용한 평가가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시행되어야 한다.

오인된 심부 정맥 혈전증에 대하여 항응고제 투여 후 발생한 급성 구획 증후군 (Acute Compartment Syndrome after Anticoagulant Therapy to Misdiagnosed Deep Vein Thrombosis)

  • 황석하;전호승;우영균;임성태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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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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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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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급성 구획 증후군은 정형외과적 응급 질환이며, 구획 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비가역적인 조직의 괴사를 유발한다. 이것은 기능적 장애, 하지의 손실 및 심할 경우 신 기능 저하를 유발하여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환자가 초기에 통증과 종창을 호소하는 경우 심부 정맥 혈전증과 유사하여 두 질환 간의 감별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마사지 후 좌측 하퇴부의 통증과 종창을 보이는 환자를 심부 정맥 혈전증으로 오인하였고 항응고제를 투여하여 발생한 급성 구획 증후군에 근막 절개술을 시행하였고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었으며, 문헌 고찰과 함께 본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