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근위 비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 환자 5명에 대한 임상 양상, 치료 방법 및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근위 비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였던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관찰(평균 2.2년: 1.1~5년)이 가능하였던 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수술 전 단순 방사선 검사, 자기 공명 영상 검사,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였다. 모든 예에서 비골 신경을 보존하면서 일괄 절제술 및 대퇴 이두근을 이용한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단순 방사선 검사 및 진찰 소견으로 국소 재발의 유무를 판단하였으며 내반 스트레스 검사로 슬관절 외측 불안정을 측정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23세(21~29세)였으며 남자 1예, 여자 4예였다. 모든 환자에서 병변부의 동통이 주증상이었으며 2예에서는 종물이 촉지되었다. 모든 예에서 수술 전 자기 공 명 영상 검사상 T1 강조영상에서 병변내의 저 신호 강도와 T2 강조영상에서 고 신호 강도를 보였고, Technetium-99 m을 이용한 골주사 검사상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골섭취 소견이 관찰되었다. 1예에서 수술 후 일시적 비골 신경 마비를 보인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예에서 비골 신경 마비 및 종양의 국소 재발은 보이지 않았다. 최종 추시 관찰시 5예중 1예에서 다소의 외측 불안성이 있었으나 기능상 문제가 없었으며 나머지 4예에서는 내반 스트레스 검사상 안정성을 보였다. 결론: 근위 비골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은 비골 신경을 보존하면서 일괄 절제술 및 대퇴 이두근을 이용한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였다.
한국인 정상 남자 112명, 여자 118명 총 230명의 460족척에 나타난 피문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족척의 중간부의 융선 방향은 횡행, 경도의 비골측 근위경사, 경도의 비골측 근위경사, 뚜렷한 비골측 원위경사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간부의 융선 배열에 대한 대칭 빈도는 63.9%로 나타났다. 2) 무지구부 문형은 원위측 제상문, 와상문, 개방문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무지구에 나타난 대칭 빈도는 83.2%이였다. 3) 지간부 문형은 II 지간부에서는 개방문, 원위측 제상문, 근위측 제상문, 와상문의 순으로, III지간부에서는 개방문, 원위측 제상문, 와상문, 근위측 제상문의 순으로, IV지간부에서는 개방문, 원위측 제상문, 와상문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지간부 융선수는 a-b 57.76, b-c 70.74, c-d 75.09이며 남녀 사이, 또는 양족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1).
본 연구는 근위대퇴골 정면 영상에서 골다공증 측정을 위한 영상지표가 이중에너지흡수계측법(DEXA)으로 측정한 골밀도 결과와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112명을 대상으로 근위대퇴부 정면 영상을 촬영하였고, 영상 지표인 대퇴골관비(CCR)와 피질골 두께지표(CTI)를 측정하여 DEXA 골밀도 결과와 비교하였다. T-score를 이용하여 골다공증군과 비골다공증군으로 나누었고, 영상지표와 평균비교분석 및 상관관계분석, 진단일치도를 비교하였다. 영상계측에서 골다공증군의 골수강내 대퇴관과 골단 대퇴관 간격은 비골다공증군보다 유의하게 컸다. CCR은 골밀도와 음의 상관관계(r=-0.340)가 이었고, CTI는 양의 상관관계(r=0.624)가 있었다. 골다공증에 대한 CCR의 진단일치도는 63.4%이었고, kappa 값은 0.271이었다. CTI의 진단일치도는 67.0%이었고, kappa 값은 0.258 이었다. 결론적으로 근위대퇴골 영상에서 비골다공증군보다 골다공증군의 CCR이 더 크고, CTI는 더 좁게 나타났다. 이는 근위대퇴골 정면영상을 평가할 때 대퇴골의 골단간 피질의 두께가 얇은 환자는 골다공증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추천할 수 있다.
슬관절 내반슬과 외반슬의 부정정렬을 교정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수술법이 근위경골절골술이다. 개방형 쐐기 근위경골절골술(OWHTO)의 경우 근위비골 인접부의 경골외측 비골신경을 손상시킬 우려가 없고, 수술도중 교정각의 개방 정도를 임의대로 조절 변경 가능한 장점으로 최근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술후 관상면에서의 외반 및 내반 교정은 바르게 이루어지는 반면, 시상면에서는 수술자가 의도하지 않은 경골내측고평부의 후방경사각(PSA) 변화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저자들은 이와 같은 문제의 극복을 위해 Computer Assisted Surgery를 이용한 근위경골절골술 기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고, 근위경골부의 CT 이미지 3차원 재건과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절골술을 수행하였다. 또한 술후에도 후방경사각(PSA)이 변화하지 않는 수술기법에 대해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환자고유의 전내측피질골 경사각(ACOA)과 후방경사각(PSA)의 명확한 관계성에 대해 제시해줄 것이며 환자마다 다른 최적의 후방경사각 결정법에 대해 제시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말초신경초 내에 발생하는 결절종은 일부 보고된 바는 있으나, 발생빈도는 드문 것으로 되어있으며, 발생 부위는 슬관절과 근위 경비관절 부위의 비골신경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저자들은 신경학적 증상없이 슬관절부 비골신경 내에 발생한 결절종에 대하여 후유증 없이 치료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목적: 골연부조직에 발생한 종양 중 비골신경과 함께 종양 절제술을 시행받은 7명의 치료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종양이 발생한 비골 근위부 골육종 3예, 연골육종 2예 및 하퇴부 악성조직구 섬유종 2예였다. 비골 신경 절제술후 4예에서는 단하지 보조기를 착용하였으며, 3예에서는 후경골근 배부 이전술을 시행하였다. 후경골근 배부 이전술을 시행한 3예에서는 단하지 보조기 착용없이 능동적 보행이 가능하였다. 결과: 종양과 함께 절제한 비골신경 손상시 보행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방법이 시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위 요골의 거대 세포종은 빈도가 많지는 않다. 통상적으로 골 소파술 및 골 시멘트 충전술로 치료하지만, 재발한 경우나 처음부터 골피질 파괴가 심하고 관절 침범이 있을 경우에는 일괄 절제(en bloc resection) 후 근위 비골을 이용하여 재건하는 술 식이 많이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고식적 술 식으로 치료한 후 국소 재발한 원위 요골의 거대 세포종 환자에서, 근위 비골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하여도 일차 술 식 시 오염의 범위가 심하여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ltra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 UHMWPE)과 골수강내 고정물 및 골 시멘트를 조합하여 원위 요골을 재건한 1례를 보고 하고자 한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