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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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typing-by-sequencing 기법을 이용한 사시나무(Populus davidiana) 유전연관지도 작성 및 양적형질 유전자좌 탐색 (Construction of Genetic Linkage Map and Identification of Quantitative Trait Loci in Populus davidiana using Genotyping-by-sequencing)

  • 김수비;김양길;이다영;이혜진;강규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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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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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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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사시나무속 수종은 생장이 빠르고 우수한 탄소흡수 능력을 보여주며, 환경정화 효과가 큰 수종으로 이상기후 및 환경오염 문제에 대응하는 기후적응성 품종개발 및 육종집단 조성에 적합하다. 따라서 유전연관지도 작성 및 양적형질 유전자좌 탐색을 통하여 포플러 육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 방법인 genotyping-by-sequencing 기법을 이용해 인공교배 차대에 대한 고밀도 유전연관 지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사시나무의 수고와 근원경 생장 그리고 해충피해에 대한 회복력 형질을 조사하여 유전연관지도에 위치한 양적형질 유전자좌를 탐색하였다. 서울대학교 학술림에 조성된 사시나무 4년생 육종집단(오대19 × 봉현4 인공교배 차대집단)에서 수고 및 근원경 생장을 조사하였으며, 식엽성 해충인 꼬마버들재주나방 유충의 피해를 받은 후 이에 대해 회복 능력을 조사하였다. 잎 시료의 DNA 추출 후 5개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하여 유전자형을 확인하였으며 친자로 확인된 개체만을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친자 확인이 완료된 시료의 DNA는 제한효소를 이용해 절단하였으며, 이렇게 얻은 DNA 조각들은 GBS 라이브러리로 제작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Populus trichocarpa를 참조유전체로 하여 정렬하였다. 정렬된 SNP 마커는 총 58,040개였으며, 그 가운데 17,755개의 SNP 마커를 유전연관지도 작성에 사용하였다. 유전연관지도는 19개의 연관군으로 나누어졌으며, 전체 길이는 2,129.54 cM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세 가지 형질에 대한 양적형질 유전자좌 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고와 근원경 생장과 연관된 양적형질 유전자좌는 찾을 수 없었으나 전장유전체연관연구(GWAS)를 통하여 4번 연관군(염색체)에 해충피해 회복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를 확인하였다.

소나무 풍매차대묘(風媒次代苗)의 가계간(家系間) 오존에 대한 민감성(敏感性) 반응(反應) (Response of Ozone Sensitivity in Open-Pollinated Familie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이재천;오창영;한심희;김장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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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3호통권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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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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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나무 90가계를 대상으로 오존에 대한 민감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인공광형 생장상에서 100 ppb의 오존을 5개월간 처리하였다. 잎의 가시적 피해, 근원경 생장 및 개체건중량 등을 조사하였다. 잎의 가시적 피해는 내성그룹이 1.9%인 반면 민감성 그룹은 15.20%로 나타났다. 상대근원경 생장비는 내성그룹이 12% 생장한 반면, 민감성 그룹은 23%의 생장 감소를 보였다. 개체 건중량에서도 내성그룹은 17%의 증가를 보였으나 민감성 그룹에서는 33%의 감소를 보였다. 수체 부위별로는 뿌리부분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모든 조사 요인을 표준화한 결과 강원 4, 16, 26, 27, 73호가 오존에 대한 내성 가계로 나타났고, 강원 40, 52, 83, 경기 1, 경북 20호 등이 민감한 가계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가계수준에서 그룹간에 민감성의 차이로 보아 오존에 대한 유전적 변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오존에 대한 가시적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고, 근원경 생장과 건중량의 감소율이 낮은 내성그룹이 확인되었다.

염화칼슘에 의한 스트로브잣나무의 생장 및 생리반응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Pinus strobus to CaCl2)

  • 제선미;김선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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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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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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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염화칼슘이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의 생장 및 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 염화칼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수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염화칼슘에 처리에 대한 스트로브잣나무의 가시적 피해, 근원경 생장, 식물체 내 수분함수량, 엽록소함량과 구성, 광계 II의 최대 활성, 전자전달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염화칼슘 처리는 개엽하기 전에 염화칼슘 0.5, 1.0, 3.0% 수용액을 근권부에 관수하였다. 염화칼슘 처리에 의한 가시적 피해로 잎의 갈변과 탈락, 잎 마름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피해 양상은 염화칼슘 농도가 높고, 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중되어 나타났다. 근원경(밑둥지름) 생장량 그리고 잎의 수분함수량의 감소는 염화칼슘 1.0%와 3.0% 처리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광색소인 총엽록소함량, 광계 II의 최대 활성, 전자전달율은 염화칼슘 3.0% 처리에서 대조구 대비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염화칼슘 처리는 엽 내 수분상태에 영향을 주었고, 광수확 능력과 광화학반응 능력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또한, 염화칼슘 농도와 생장 및 생리반응 변수들 간의 상호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잎의 수분함수량과 엽록소 a와 b의 비율의 회귀식 결정계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스트로브잣나무의 염화칼슘 피해 수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수로 나타났다.

소나무 풍매차대묘의 오존 내성 및 민감성 가계간 생장, SOD 활성 및 MDA 함량 차이 (Difference in Growth, SOD Activity and MDA Content Between Ozone Tolerant and Sensitive Families of Open-Pollinated Pinus densiflora)

  • 이재천;오창영;한심희;김장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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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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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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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 주요 경제수종인 소나무의 내성 가계와 민감성 가계간의 오존에 대한 피해반응 및 내성반응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내성 가계와 민감성 가계를 각각 5가계씩 선발하여 오존 100 ppb 농도에서 90일간 처리를 하여 근원경 생장, SOD 활성, MDA 함량을 측정하였다. 근원경 생장에서 오존 처리 초기에 내성 가계가 민감성 가계에 비하여 약 3배 높은 생장율을 보였으며, 처리 기간 동안 내성 가계의 생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에 대한 처리구의 SOD 활성비는 민감성 가계의 경우 오존 처리 초기에 증가하고 처리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내성 가계는 60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오존 처리구의 MDA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민감성 가계가 내성 가계보다 높은 MDA 함량을 나타냈다. 따라서 내성 가계는 민감성 가계에 비하여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지질과산화 작용을 억제하는 등 생리적 장애를 극복하는 능력이 높아 생장감소가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 피음처리에 따른 전나무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변화에 관한 연구 (Shading Effects on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Abies holophylla)

  • 우수영;이동섭;권오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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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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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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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나무(Abies holophylla)의 광도에 따른 생장량과 엽록소함량의 계절적인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 전나무 1-1묘목을 이용하여 광도를 피음막으로 자연광 상태(1800 $\mu$㏖ m$^{-2}$ s$^{-1}$),자연광의 75%광도, 자연광의 50%광도, 자연광의 25%광도의 4가지로 조절하였다. 이들 묘목을 각각 상주대학교 묘포장에 30 cm$\times$30 cm 간격으로 100개체씩 반복하여 식재하여 수고, 근원경 생장, 물질 생산량 및 엽록소의 함량을 비교하였다. 100%자연광을 받은 전나무가 수고, 근원경 생장, 건물질 생산량 모두 가장 좋은 생장을 보였다. 전나무1-1묘목은 오히려 광도가 낮아지면 생장이 저해되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엽록소 함량(a, b,총 엽록소함량)은 광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가장 좋지 않게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광도가 낮아지면 엽록소함량도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나무 묘목의 피음효과에 대한 생장반응은 오랜 기간을 두고 관찰해야 하며 엽록소함량, 묘목의 생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광합성에 대한 연구도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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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음 수준에 따른 굴거리나무의 용기 내 생장 및 생리적 반응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 in Container of Daphniphyllum macropodum by Shading Level)

  • 송기선;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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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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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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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내음성이 있는 수종으로 알려진 난대 상록활엽수인 굴거리나무 용기묘를 대상으로, 피음 수준에 따른 생장과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피음은 전광과 전광의 35%, 55%, 75% 수준으로 조절하여 처리하였다. 피음 수준에 따른 1년생 용기묘의 간장과 근원경 생장 조사 결과, 간장은 35% 피음에서 13.2 cm로 가장 컸으며, 근원경은 전광에서 4.99 mm로 가장 굵었다. 잎, 줄기, 뿌리 및 전체 건물생산량은 모두 35% 피음에서 각각 1.38 g, 0.47 g, 0.87 g, 2.72 g으로 높았다. 엽록소 a, b 및 총 엽록소 함량은 상대적으로 피음 수준이 가장 높은 75% 피음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록소 a/b율은 35% 피음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광합성 속도, 기공전도도 및 수분이용효율은 35% 피음에서 각각 $12.3{\mu}molCO_2{\cdot}m^{-2}{\cdot}s^{-1}$, $0.27molH_2O{\cdot}m^{-2}{\cdot}s^{-1}$, $3.53{\mu}molCO_2{\cdot}mmol^{-1}H_2O$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내음성이 있는 굴거리나무는 35% 피음 수준이 생육에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광 환경이 스트로브잣나무 묘목의 생장과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Environment on Growth and Chlorophyll Contents of Pinus strobus Seedlings)

  • 이동섭;우수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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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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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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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가 광환경에 따라서 생장량과 엽록소함량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관찰하기 위해서 스트로브잣나무 1-1묘목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광도는 피음막으로 자연광 상태(1800 umo1 m$^{-2}$ s$^{-1}$),자연광의 75% 광도(1350 $\mu$mol m$^{-2}$ s$^{-1}$), 자연광의 50% 광도(900 $\mu$mol m$^{-2}$ s$^{-1}$), 자연광의 25% 광도(450 $\mu$mol m$^{-2}$ s$^{-1}$) 4가지로 조절하였다. 이들 묘목을 각각 상주대학교 묘포장에 30cm$\times$30cm 간격으로 식재하여 10개체씩 수확하여 수고, 근원경, 신초, 물질생산량 및 엽록소 함량을 비교하였다. 수고, 근원경, 신초, 물질 생산량은 광도가 높은 실험구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좋았다. 특히 물질생산량 가운데 뿌리부분이 광도가 낮아질수록 가장 민감하게 줄어들었다. 엽록소함량(a, b그리고 a + b)은 공통적으로 광도가 가장 낮은 실험구인 25%의 광도에서 제일 낮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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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소나무림 내 미세지형구분을 통한 하층식생구조와 소나무 천연갱신 양상 (Vegetation Structure of Lower Stratum and Pinus densiflora Natural Regeneration Features from Micro-topography Classification in Pinus densiflora Forest of Anmyeon-do Island)

  • 변성엽;김현섭;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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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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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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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수입 생산을 목표로 한 산림관리에서 생태계 관리를 목표로 하는 산림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 친화력이 높은 천연갱신법이 근래에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인자와 하층식생, 갱신 치수와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구의 설치는 선상조사법을 이용하여 총 50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를 갱신치수량과 밀접한 관계성을 보인 토양습도에 따라 습지(19개소), 건조지(31개소)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높은 갱신량을 보인 건조지(157,419본/ha)에서는 졸참나무, 초피나무, 청미래덩굴, 칡 등이 주요 종으로 나타났으며, 낮은 갱신량을 보인 습지(57,895본/ha)에서는 국수나무, 밤나무, 조록싸리, 까치수염, 두릅나무, 때죽나무 등이 주요종으로 나타났다. 치수고와 근원경 발달의 분석결과 습지가 건조지에 비해 생장속도가 빨랐으며, 근원경 대비 수고 생장속도는 건조지가 습지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습지에서 갱신치수는 발아한 후 5년이 경과했을 때 급격한 생장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갱신 치수가 주변 식생과의 경쟁 등 생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급격한 생장을 이루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습한 지역에서의 천연갱신 시업 초기에는 건조한 지역에 비하여 풀베기 작업 등의 관리를 보다 집약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비처리에 따른 상동나무 용기묘의 생장 및 생리특성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ntainerized Seedlings of Sageretia thea at Different Fertilization Treatments)

  • 어현지;손용환;박성혁;박광훈;이경철;손호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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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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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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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양한 효능·효과가 최근에 입증된 상동나무를 대상으로 다목적 수용성 복합비료를 농도(0.5 g·L-1, 1.0 g·L-1, 1.5 g·L-1, 2.0 g·L-1)처리에 따른 생장특성(간장, 근원경 및 H/D율)과 생리특성(광합성, 엽록소 함량 및 형광반응)을 정량화하여 적정 시비 수준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간장생장은 시비농도가 1.5 g·L-1까지 높아짐에 따라 생장량이 증가했으나 2.0g·L-1 시비처리에서는 낮아졌다. 근원경 생장은 시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장량은 유의하게 낮아졌다. 광합성 반응은 1.5 g·L-1 시비처리에서 엽육세포 내 CO2 반응곡선, 최대광합성효율, 최대 카르복실화 속도가 가장 높았다. 엽록소 형광반응과 엽록소 지수는 무처리구에 비해 시비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광합성 기구의 효율을 높이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우량한 묘목품질의 상동나무를 생산하기 위한 시비 수준은 1.0~1.5 g·L-1 농도라고 판단된다.

식재밀도에 따른 물푸레나무 조림목 식재 후 7년간의 생장 특성 (The Growth Performances of Fraxinus rhynchophylla According to Planting Density over Seven Years after Planting)

  • 한승현;양아람;노남진;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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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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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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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식재 후 7년간 물푸레나무 조림목의 생장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적정 식재밀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5년 3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조림지(3 ha)에 물푸레나무 2년생 노지묘를 4가지의 식재밀도(3천본, 5천본, 7천본, 10천본 ha-1)로 식재하였다. 조림목의 생존율, 근원경, 수고를 2015년-2021년까지 매년 9월에 측정하였고, H/D율(Height/Diameter ratio)과 수간 재적을 산출하였다. 식재밀도에 따른 물푸레나무 조림목의 생존율은 84-97% 범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H/D율(54.5-59.2%) 또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근원경, 수고, 수간 재적은 7천본 ha-1에서 다른 식재밀도 처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식재 7년차 수간 재적(cm3 tree-1)은 7천본 ha-1에서 1,356.1로 가장 높았으며, 10천본 ha-1 (958.6), 5천본 ha-1 (773.0), 3천본 ha-1 (579.5) 순이었다. 물푸레나무는 식재밀도가 높아질수록 수광 경쟁에 의해 빠른 초기 생장을 보였으나, 임계 식재밀도(10천본 ha-1)에서는 생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조림비용이 고려된 적정 식재밀도 적용시 물푸레나무 조림지에서의 우수한 조림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