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tries to identify the terms which shared the same meaning with a present-day geographical concept region, or jibang(地方) in Korean, Prior to the initiation of modem geography. The analysis of the annals of the pre-modem political regimes and the earliest geography textbooks ends up with the terms oe(外), bang(方), oebang(外方), ji(地面). These terminologies, although having had almost similar meanings that region intends, nonetheless deliver somewhat different connotation depending on the context and times in and during which they were used. Another finding of significance is that region and jibang, both central .words in contemporary geography, began to be used only after the introduction, by way of Japan, of modem geography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colonial experience and subsequent political and social turmoil, however, results in careless uses of the terms in geography teaching and research. Efforts need to be continued to address the problems of misuse of these basic terms and, by doing so, to raise geographical pursuits on a right track.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
v.15
no.1
/
pp.86-98
/
2009
Han-Ki Choi($1803{\sim}1877$), who was a scholar in Joseon dynasty, understood geography into a synthetic category of chorography, cartography, earth science and fengshui. He focused on chorography and map as a leading position in geography. The purpose of the research of Han-Ki Choi was to examine the way of Heaven, and then to make clear the way of Humanity. The identity of the geography for Han-Ki Choi was a practical science that useful for the ruling over the country and the welfare of people. He emphasized the nature of relationship with humans in geography. The system of Han-Ki's Chi-hak came from the basis of a geography, on the contrary, his geographical works were accomplished on the ground of the Chi-science. The chorography, Chi-hak of the earth and the earth science were composed into systematic organization for achieving the goal of the Chi-geography.
지지학은 지역지리학(regional geography)으로 달리 표현되는데, 특정 지역을 지형, 기후, 생물 같은 자연적인 현상과 교통, 취락, 경제, 인구 등의 인문적인 요소를 분석하고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 지역성을 규명하는 분야라고 하겠다. 지지는 땅을 기술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용어로서 지리학(geo-graphy)의 출발과 맥을 같이한다. 근대지리학의 발상지인 독일의 경우지지전물관(Museum fur Landeskunde, Leipzig, 1892)과 지지연구실(Institut f\ulcornerr Landeskunde, Zentralarchiv for Landeskunde von Deutschland, Bad Godesberg, 1882)을 운영하고 있고,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풍토기라는 이름의 다양한 지지서가 오래 전부터 편찬되어 왔으며 공식적인 연구기관으로 일본지지연구소를 두고 있다. (중략)
경계 및 접경지역 연구는 일찍이 근대지리학, 특히, 정치지리학의 시작과 함께 중요한 연구 주제였으며, 2차 대전 이후 전후 유럽의 재편과 함께 크게 각광을 받았고, 꾸준히 정치지리학의 주요한 주제였다. 1990년 이후 유럽 사회주의 국가의 물락 이후, 동서 냉전 체제의 해체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접경지역의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전면적인 전쟁의 위험이 사라진 대신 국지적인 전쟁에 의하여 국경분쟁이 자주 발생하여 접경지역에 대한 연구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갈등 그리고 파키스탄과 인도간의 갈등. 러시아 연방내에서 러시아 정부와 체첸간의 갈등은 국경분쟁의 대표적인 예이다. (중략)
과학의 달, 4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조선조의 지리학자 이중환은 우리나라 지리학의 중시조. 그의 대표작 택리지는 우리의 전통적 풍수지리학을 반쯤 섞고 거기에 근대 지리학의 성격을 가미했다. 이 택리지는 사대부가 어디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기 위한 책으로 지리ㆍ생리ㆍ인심ㆍ산수 등 4가지로 나눠 설명했는데 이책은 1750년쯤 쓴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 이후 선진 지리학계를 중심으로 지리지(지지 또는 지역지리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이론적, 방법론적 논의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근대 지리학의 형성과 전개과정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바 있는 독일어권의 지리학도 이러한 세계적 학문 추세에 결코 예외일 수 없다. 오히려 독일어권의 지리학은 이러한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중략)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
v.10
no.3
/
pp.554-567
/
2004
Since the 1980s, the academic interests on the regional geography have been renewed. This trend is usually called 'Renaissance' of the regional geography. Given this context, to explore diverse theories and methodologies in the regional geography is of much significance. Particularly, to examine the regional geography in Germany widens the understanding of not only the history, strength, and weakness of the regional geography, but also the discipline's status in the field of geography. This paper discusses the regional geography in Germany before World War II, focusing on varieties of theories and methods as well as the historical trajectory of the German regional geography. This discussion may well be significant in that 'Laenderkunde' became an important paradigm in the discipline of geography in Germany during the pre-World War II period.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
v.7
no.4
/
pp.81-92
/
2001
Main debates in the modern geographical thoughts had been developed around the regional geography. Because regional geography had been regarded as a raison d'etre of geography, it remains solid status in geography curriculum. But unscientific nature of regional geography was the main problem of modern geography. Modern geography has developed the logical legitimation of regional geography, instead of research procedures. We examine the logic of modern geographical thoughts from 3 worldview. Here we represented the part - the whole relationship as the primary category, and classify these into three type according to the implicit proposition about the relationship. One is the organic view, which assume that the whole is greater than the sum of the parts. This view was the primary proposition held by the modem geographers. This view regarded the region as organic complex, and presume the unit region which is irreducible to the elements. The other is mechanic view, which presuppose that the whole is the sum of the parts. This view comprehend region by means of spatial order, in order to simplify the complex reality. Then we compare real condition with assumption. These two view held static assumption. Now, the third view regarded the part- the whole relationship as being dynamic. Most geographers held the organic view, although someone suggests the idea of harmony, the others suggests the idea of complex. But these view presumes the pre-industrial society in which the genre de vie was main principle of social order. Therefore It could not comprehend the regional concept in the context of the urba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