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골격계수술

검색결과 42건 처리시간 0.019초

수술실 근무자의 업무수행 관련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usculoskeletal Symptom and Pain related to Working Posture of Operation-Room Workers.)

  • 김지연;정애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8호
    • /
    • pp.2906-2916
    • /
    • 2010
  • 목적 : 본 연구는 수술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통증에 대한 상태를 파악 하고자 실시하였다. 방법: 수술실 근무자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동영상 촬영을 통하여 수술실 근무자의 작업 평가를 REBA 이용하여 인간공학적 작업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REBA로 측정한 수술실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부담정도와 근골격계 통증 정도는 상당히 높은 상태였으며 이것은 조치수준 2에 해당되며 '대상자에게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대상자 대부분이 주 3~4회 통증을 경험하고, 다리, 목, 어깨에서 심한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통증간의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는 변수로는 성별, 연령, 결혼상태, 체중, 과거직장 경험, 하루 평균 근무시간, 근무형태, 근무부서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수술실 근로자는 작업과 관련하여 높은 근골격계 부담과 심한 근골격계 통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기요법이 상하지 수술 환자의 수술 전 불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roma Inhalation Method on the Preoperative Anxiety among Patients with Upper and Lower Limbs Surgery)

  • 신승화;이은주;곽미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2호
    • /
    • pp.171-178
    • /
    • 2018
  • 본 연구는 근골격계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라벤더를 이용한 향기흡입이 수술전 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연구(Quasi-experimental design)이다. 연구의 대상은 척추마취나 부분마취로 근골격계 수술을 받는 대상자 60명으로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이었다. 연구도구는 활력징후 중 혈압과 맥박, 수술 전 불안 자가평가 도구 APAIS(Amsterdam preoperative anxiety information scale)이다. 자료분석은 PASW(SPSS)20.0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동질성 검증을 t-test, $x^2$검증, Fisher's exact test, pair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라벤더 향기흡입이 근골격계 수술환자의 수술전 불안을 감소시키고, 향기요법 시행 후에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이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수술을 앞둔 환자에게 비약물적 중재를 통해 불안의 감소 및 혈압과 맥박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간호전략으로 향기요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수술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에 따른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Associated with Tasks of Operating Room Nurses)

  • 박현희;이꽃메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351-359
    • /
    • 2005
  • Purpose: To find the factors of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associated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asks of operating room nurses (OR nurses) and then to use the factors as basic information for preventing and managing musculoskeletal symptoms in OR nurses. Method: This study was an exploratory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OR nurses working at 8 polyclinics i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July 26 2004 to August 19 2004. The questionnaire contains 7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18 questions on tasks in the operating room. Result: 187 (75.1%) nurses said they 'had'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ccording to clinical career, career as an OR nurse, skillfulness, satisfaction with tasks in the operating room, perception on suitable treatment, care of symptoms by the hospital. weight of hospital linen and weight of a basic operation set (p<.05). Conclusion: Musculoskeletal symptoms complained of by OR nurses were significant. This may cause difficulties in nursing tasks in the operating room. Thus, various arrangements should be made for OR nurse with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at the early stage.

  • PDF

근골격계 수술 아동의 퇴원교육 요구에 대한 고찰 (A Review of Discharge Education Needs of Children after Musculoskeletal Surgery)

  • 임숙진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 /
    • 제18권1호
    • /
    • pp.10-15
    • /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urrent status of discharge education and nursing needs of children after musculoskeletal surgery. Methods: The literature from research databases was reviewed and analyzed (using PubMed, RISS review, KISS, and Dbpia). Results: Children who have undergone musculoskeletal surgery face physical challenges due to the effects of splints and immobilization, and experience pain for a long time. Therefore, home care after discharge is of paramount importance in these cases. The discharge education needs of each patient vary with regard to the topic and period. Discharge education should be systematic and consistent, with an emphasis on understanding the needs of the patients and parents. Conclusion: While there are studies on the nursing needs of adult musculoskeletal surgery patients at discharge, studies on discharge nursing needs in children who have undergone musculoskeletal surgery are still insufficient. It is necessary to specifically identify the educational needs of parents of children undergoing musculoskeletal surgery. Interventions that improve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patients and parents in active self-care need to be developed.

하지에서의 프롤로 치료 (Prolotherapy for the Lower Extremities)

  • 김용욱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37-44
    • /
    • 2009
  • 프롤로 치료는 최근에 이완된 인대를 강화시키는 기술로써 점점 더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롤로 치료는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는 약해지거나 이완된 인대에 자극성 용액을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 주사행위는 염증반응을 유도하고, 후차적으로 정상적인 회복과정을 밟게 만들고 있다. 하지에서 다양한 근골격계질환, 퇴행성관절염, 인대와 건 손상 등은 프롤로 치료로 치료될 수 있다. 프롤로 치료는 다양한 근골격계질환에서 대단히 우수하고 강력한 비수술적이고,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프롤로치료는 반월상연골 파열, 슬개건 파열 및 병변, 햄스트링 파열 등 다양한 질환에서 효과적이고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프롤로치료를 하면서 초음파 검사를 병행할 때는 질환의 정확한 병변을 찾고 확인하며 치료과정에 따라 임상적인 경과를 점검하는데 대단히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프롤로 치료를 시행하면서 초음파 검사를 병행할 때 추시한 결과를 함께 제시할 수 있다.

  • PDF

전완부의 점액섬유육종과 직장의 선암이 동반된 동시성 다발성 원발성 종양 (Synchronous Double Primary Malignant Neoplasm Consisted of Myxofibrosarcoma of the Forearm and Adenocarcinoma of Rectum)

  • 정기연;전영수;한정수;최일헌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46-151
    • /
    • 2008
  • 근골격계와 소화기계에 동반된 다발성 원발성 종양은 매우 드물다. 52세 남자 환자에서 전완부의 점액섬유육종과 직장의 선암이 동반된 동시성 이중성 원발성종양이 발견되었다. 환자는 1년전부터 발생한 전완부의 통증 및 부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전완부의 병변은 조직학적으로 점액섬유육종으로 확진되었다. 전신적 검사상 결장경 검사에서 직장의 선암이 발견되었으며 CT 검사상 폐로의 전이와 심장내 종양이 발견되었다. 병리학적 확정진단 후에 전완부의 수술적 절제술과 술 전,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으며, 환자는 술 후 2달 후에 종양 색전에 의한 폐동맥혈전색전증으로 사망하였다. 저자들은 매우 드문 근골격계와 소화기계에 동반된 다발성 원발성 종양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 PDF

수술실 간호사의 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The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of Operating Room Nurses)

  • 박현희;이꽃메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64-170
    • /
    • 2005
  • Purpose: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find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of operating room nurses (OR nurses) and then to use them as basic data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musculoskeletal symptoms of OR nurses. Method: This study was an exploratory research,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OR nurses working in 8 polyclinics in Korea from July 26 to August 19, 2004,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contains items concerned with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include ones with the presence of symptoms and with the degree of discomfort, in the joints such as neck, shoulder, arm/elbow, hand/wrist/finger and waist. For data collection, the aim of the study was explained to the operating room managers to obtain their help, and these questionnaires were sent to hospitals, and were retrieved by post. 271(90.3%)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among those sent to 300 nurses. 249 questionnaires excluding 22 insufficient ones such as no response were used for data analysi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2.0.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were analyzed in the number and percentage. Result: 187(75.1%) nurses said they 'had'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62 (24.9%) said they had 'nothing'. 130(52.2%), 125 (50.2%), 113 (45.4%), 86(34.5%), and 42 (16.9%) nurses had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in waist, shoulder, hand/wrist/finger, neck, and arm/elbow, respectively. 51(27.3%) and 136 (72.7%) nurses complained of the pain in one site, and in two or more sites, respectively. In particular, 51% and 47.4% nurses said that they were 'discomforted' due to the pain in waist and in shoulder, respectively. Conclusion: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which OR nurses complained of were significant. This may cause difficulty in nursing tasks in the operating room. So various arrangements have to be made for OR nurse with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at an early stage.

  • PDF

근골격계 질환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마약성 진통제 및 항우울제 (Opioids and Antidepressants for Pain Control in Musculoskeletal Disease)

  • 박세진;김우섭;장태동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5권1호
    • /
    • pp.1-8
    • /
    • 2020
  • 고령화의 진행 및 근골격계 질환의 증가로 인해 여러 가지 수술적 치료 방법을 포함한 침습적인 치료 방법이 증가되고 있으나 수술적 치료 시행 전 보존적 치료는 충분히 시행되어야 한다. 보존적 치료 중에서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는 오래 전부터 보존적 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고 여전히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로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스테로이드(steroid), 마약성 진통제(opioid), 항우울제(antidepressants) 등이 있으며 저자는 마약성 진통제 및 항우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통증으로 인해 말초 부위에 있는 통각 수용체에 자극이 전달되면 통증은 중추 신경계로 전달되는 상향성 경로(ascending pathway)를 거쳐 대뇌에 전달되고 대뇌는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하향성 조절 경로(descending pathway)를 통해 엔도르핀(endorphin)과 같은 내인성 마약성 진통제를 분비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라는 것은 마약성 진통제 수용체(receptor)에 작용하는 물질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로 마약성 진통제는 세 가지의 수용체가 존재하며 조직이나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서 각각의 수용체에 대한 친화성이 달라진다. 이와는 달리 항우울제는 중추신경계의 시냅스에 작용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상향성 경로를 조절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만성통증과 신경병성 통증에 효과적이며 이는 마약성 진통제 계열과 효과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종설에서는 이러한 마약성 진통제와 항우울제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사용 시 유의점 및 부작용 등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상지의 압박 신경병증 (Compressive Neuropathy in Upper Extremity)

  • 박종웅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99-106
    • /
    • 2009
  • 상지의 말초신경 압박 병증의 진단은 환자의 병력 및 이학적 검사로 이환된 신경 및 부위를 임상적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신경 압박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기진단적 검사가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 증상의 초기에는 비 수술적 치료가 선행되지만 보존적 치료의 실패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경우는 각 신경의 가능한 압박 부위 중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수술의 시작이 된다. 또한 전기진단적 검사와 더불어 시행되는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는 전기진단적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공간 점유 병소(space occupying lesion; SOL)에 의한 말초신경 압박병증의 진단 및 신경의 해부학적 변화, 신경 내부 병변의 진단에 유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성공적인 말초신경 압박병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이러한 다양한 진단 방법을 동원하여 정확한 부위를 확인 후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