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규장암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2초

대구(大邱) 지역(地域)의 사암(砂岩) 및 규장암(珪長岩)에 대(對)한 분리면(分離面)의 활동성(活動性) (Kinematic properties of discontinuities on the Sandstone and Felsite in Taegu province)

  • 김영기;최일환;정교철
    • 자원환경지질
    • /
    • 제16권4호
    • /
    • pp.257-268
    • /
    • 1983
  • The Cretaceous sandstone and felsite distributed in north-western border part of Taegu city were studied in the viewpoint of engineering geology with an emphasis of their discontinuities. The probability of continuity of sandstone is 0.69 and that of felsite is 0.56.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andstone are 0.52 and 0.54. Those of felsite are 0.47 and 0.48. These values reflect that the rocks have been strongly jointed. $K_0$ value of the sandstone is close to its $K_a$ value and the test suggests that the sandstone has been in active state. On the other hand, $K_0$ value of the felsite is close to its $K_p$ value, which reflects that the felsite has been in passive state, in order to maintain the stability of the sandstone. $\delta$ value should be changed to be less than 13.2.

  • PDF

지형자원 발굴과 활용방안 -영양 도엽을 대상으로- (The Excavation and Application of Geomorphic Resources: A Case of Yeongyang Map Sheet)

  • 전영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28-336
    • /
    • 2009
  • 영양 도엽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조사를 통해 발굴한 주요지형경관들 중 1등급지형자원들은 감입곡류천의 특성을 보이는 반변천을 따라 발달하는 하식애, 폭포, 포트홀 등과 수정사계곡의 수려한 지형자원들(하식애, 타포니, 협곡, 폭포 등)로 나타났다. 1등급 지형자원들은 경상계 불국사 관입압류의 화강암 또는 규장암 기반상에서 주로 발달한다. 특히 영양군 임암면 신구리 선바위와 남이포 지역,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의 풍호정과 하식애,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수정사 계곡 일대는 스토리델링 관광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중요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 PDF

대구 대덕산 규장암체에서 산출되는 전기석에 대한 광물화학적 연구 (Mineralogical and Geochemical Studies on Tourmaline in Felsite from the Daeduk Mountain, Daegu, South Korea)

  • 우현동;박성은;장윤득;김정진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85-95
    • /
    • 2014
  • 백악기 말기 불국사 관입암류에 해당하는 대구 대덕산 규장질 관입암체 내에서는 구형, 방사형의 두 가지 형태의 전기석 결정이 발견된다. 이 연구에서는 두 가지 형태를 보이는 전기석의 광물화학적인 특징과 더불어 결정화 환경이 형태적인 차이점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두 전기석은 화학적으로 모두 철전기석에 해당하며, 구형 전기석은 방사형 전기석에 비해 Al이 풍부하고 Ca, Na, K, Fe, Mn, Mg 등이 결핍되어 X 및 Y 사이트가 채워져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확산규제결합(DLA) 모델에 의하면 결정의 성장형태가 불규칙적일수록 마그마의 유동이 활발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방사형 전기석이 비교적 유동적인 환경에서 결정화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마그마의 분화에 따라 고철질 성분에 비해 규장질 성분이 농집되면서 마그마 환경이 안정되고 구형의 전기석을 만들어 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이라 판단된다.

도심지 미진동 제어 발파에서 진동분석을 통한 안전발파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afety Blasting Design with Blast Vibration Analysis Urban Area)

  • 안명석;박종남;배상근
    • 화약ㆍ발파
    • /
    • 제17권2호
    • /
    • pp.36-44
    • /
    • 1999
  • 도심지 건물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발파예측식에 대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지역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산 201-4 일대로써 지질은 상부에 세일 이암이 호온펠스화한 치밀한 암석과 그 하부는 규장암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질구조는 주요 주향방향은 NW방향이고 부축방향은 EW이다. 진동 측정은 지상고 6m 높이의 상수용 수조콘크리트 구조물 상부에서 측정되었으며, 이때 구조물에 의한 파의 감쇄현상이 상당히 큼으로서 경제적인 발파설계를 위하여는 환산거리가 큰 직선상의 속도분석에 의한 설계가 유효할 것이며, 경제적인 발파설계를 위하여는 환산가리가 큰 직선상에 의한 설계가 유효할 것이며, 또한 거리계수를 고려하면 삼승근의 경우가 자승근의 경우보다 더 낮다고 생각되며 이때 안전발파를 위나 최대허용속도 0.5cm/s에 대한 50%, 95%, 99%의 유의수준에서의 환산거리는 각각 22.5, 28.0 및 30.6이었다.

  • PDF

정선지역 철광산에 분포하는 암석의 역학적 특성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Rocks Distributed at a Metal Mine in Jeongseon)

  • 김종우;박찬;김주환;허석;김동규;이동길;조영도;박삼규
    • 터널과지하공간
    • /
    • 제25권3호
    • /
    • pp.231-243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재개발되고 있는 정선지역의 철광산에서 현장 초기지압 시험과 수많은 암석 실내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광산의 측압계수는 심도가 깊어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평균값은 1.10으로 나타났다. 본 광산에 주로 분포하는 네 가지 암종인 백운암, 규장암, 화강암, 철광석에 대한 실내시험을 통해 암석의 단위중량, 공극률, 흡수율, 탄성파속도, 일축압축강도, 영률, 포와송비, 인장강도, 쇼어경도, 내부마찰각, 점착력 등의 각종 역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실내시험 결과의 통계분석을 통해 암종별 물성을 비교하였고 물성 상호간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는데, 철광석보다는 규장암이나 화강암의 강도특성이 더 컸으며 암석 물성 간의 일반적인 상관관계와는 반대되는 현상도 발견되었다. 또한 Mohr-Coulomb 파괴조건과 Hoek-Brown 파괴조건을 적용하여 네 가지 암석의 파괴조건을 해석하였다.

규장암지역에서 발파공사중 K 및 n의 변화에 대한 연구 (A case study on variation of the coefficients K and n with proceeding of blasting works at the felsite zone)

  • 안명석;박종남
    • 화약ㆍ발파
    • /
    • 제16권4호
    • /
    • pp.29-39
    • /
    • 1998
  • 본 보고서는 대구광역시 대덕문화전당 신축공사장의 터파기 발현 현장에서 2개월간 시행한 발파 및 진동측정 사례를 분석하였다. 대상 지질은 상부에서는 호온펠스호한 세일.이암이 분포하며, 관입된 규장암질이 하부기반암을 이루고 있다. 2개월간의 발파작업 기간동안 수조 위에서 측정된 진동측정 데이터를 기간별로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K 및 n을 구하였다. 이에 시험발파의 발파진동치를 분석하였을 때 K 및 n은 삼승근의 경우 2464와 1.621, 자승근의 경우 7154과 1.791이었고, 주적발파진동치를 분석하였을 때 K 및 n은 삼승근의 경우 1668와 1.492, 자승근의 경우 1219과 1.366이었다. 이러한 시험발파 및 본 발파진행에 따른 K 및 n의 자이는 진동파가 매질을 통해 전파되면서 풍화 및 절리가 비교적 많고 강도가 비교적 약한 상부 풍화암 내지 연암충에서 풍화 및 절리가 비교적 적으며 강도가 강한 하부암반으로 발파가 진행되면서 진동전파에 따른 감쇠현상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공사진행 도중 더욱 정밀한 안전설계 및 안전발파를 위해서는 발파작업진척도에 따라 K값의 단계별 감소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자승근 환산거리와 삼승근 환선거리에서의 K 및 n의 감소율과 SD 교차점을 분석해 보았을 때 본 현장의 경우는 삼승근 적용이 자승근 적용보다 더욱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 PDF

경상분지 길안-청송 지역에서 단열계의 기하학적.운동학적 특성으로부터 고찰된 단층운동사 (Movement History of Faults Considered from the Geometric and Kinematic Characteristics of Fracture System in Gilan-cheongsong Area, Gyeongsang Basin, Korea)

  • 이덕선;강지훈
    • 암석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293-305
    • /
    • 2009
  • 경상분지 영양지괴와 의성지괴가 접하는 길안-청송 지역은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 트라이아스기 청송 화강암, 백악기 퇴적암류(일직층, 후평동층, 점곡층), 그리고 백악기 화성암류(안산암, 석영반암, 규장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북서, 북북서, 동북동, 남북, (북)북동 등 경상분지를 대표하는 다양한 방향의 단층들이 발달한다. 본 연구는 이들 단층의 발달사 및 운동성을 조사하기 위해 길안-청송 지역에 발달하는 단열계의 기하학적 운동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내 발달하는 단층들의 운동성은 대부분 주향이 동성으로 인지되며, 방향성별 단열조의 출현빈도는 동북동, 북북서, (서)북서, (북)북동, 남북 등의 방향 순으로 높게 나타난다. 방향성별 단열조의 연장성은 (서)북서, 북북서, 동북동, (북)북동, 남북 등의 방향 순으로 우세하게 나타나고, 이러한 우세 방향성은 단층들의 연장성과 거의 일치한다. 방향성별 단열조의 발달사 및 운동성은 (1) (서)북서 방향 단열조의 우수향 전단단열운동 $\rightarrow$ (2) (서)북서 방향과 북북서 방향 단열조의 공액성 전단단열운동(전자: 우수향, 후자: 좌수향) $\rightarrow$ (3) 북북서 방향 단열조의 우수향 전단단열운동 $\rightarrow$ (4) (서) 북서 방향 단열조의 좌수향 전단단열운동 $\rightarrow$ (5) 동북동 방향 단열조의 우수향 전단단열운동 $\rightarrow$ (6) 동북동 방향과 남북 방향 단열조의 공액성 전단단열운동(전자: 좌수향, 후자: 우수향) $\rightarrow$ (7) (북)북동 방향 단열조의 좌수향 전단단열운동 등으로 요약되고, 이러한 연구결과는 길안-청송 지역에 발달하는 단층들의 발달사 및 운동성과 밀접한 관련성 있다.

시험방법에 따른 국내 골재의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평가 (Evaluation of Alkali-Silica Reactivity for Aggregates in Korea according to Test Methods)

  • 윤경구;김성권;홍승호;한승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20권6호
    • /
    • pp.689-696
    • /
    • 2008
  • 본 논문에서는 국내산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암석에 대해 화학적 방법인 KS F 2545와 최근 국제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촉진모르타르 봉 실험 방법 (AMBT)인 ASTM C 1260으로 동일한 골재에 대해 비교 실험을 수행하여 시험법에 따른 알칼리-실리카 반응성 평가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화학적 방법인 KS F 2545에 의하여 화성암 중 안산암, 휘록암, 화강반암, 섬록반암, 석영반암, 백운모화강암 그리고 섬록암, 퇴적암의 모든 골재, 변성암 중 점판암 A, 점판암 B, 화강편마암, 규암, 각석암 및 유리질 응회암, 광물에서는 석영이 잠재유해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촉진모르타르 봉 실험 방법 (AMBT)인 ASTM C 1260에 의하여 화성암 중 복운모 화강암 그리고 규장암, 퇴적암 중 장석사암, 적색사암 그리고 셰일, 변성암 중 점판암과 우백질 편마암 그리고 유리질 응회암, 광물 중 석영이 반응성으로 평가되었다. KS F 2545와 ASTM C 1260에 대한 시험법별 알칼리-골재 반응성 평가 결과 동일한 골재에 대해 서로 상이한 결과를 도출한 골재들이 나타남으로서 두 시험법의 상관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골재의 알칼리-골재 반응성 판별에 최근 국제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촉진모르타르 봉 실험 방법 (AMBT)이 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부산 백양산 지역의 백악기 화산-심성암류에 대한 암석학적 연구 (Petrology of the Cretaceous Igneous Rocks in the Mt. Baegyang Area, Busan)

  • 김향수;고정선;윤성효
    • 암석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32-52
    • /
    • 2003
  • 경상분지 내 유천소분지의 동남단에 위치하는 부산 백양산 일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는 안산암질암류를 하위에 두고서 그 상부에 유문암질 화성쇄설암류가 놓이며, 이들은 화강반암, 규장암, 흑운모화강암에 의해 관입되어 있는 화산-심성암체이다. 이 지역 화산암류의 SiO$_2$ 함량은 52.4∼75.4 wt.%로, 대부분 medium-K 또는 high-K의 안산암에서 유문암에 이르는 암형을 보인다. SiO$_2$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TiO$_2$, CaO, Fe$_2$O$_3$$^{t}$ , MnO, MgO 등의 함량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K_2$O의 함량은 증가하고, $Na_2$O는 다소 분산되나 미약하나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미량원소와 희토류원소의 패턴, 조구조 판별도는 본 역의 화산암류가 해양판의 섭입과 관련되어 형성된 칼크-알칼리 계열의 화성암류임을 시사해 주며, 공간적으로 대륙연변부를 통과한 대륙(화산)호에 속함을 보여준다 본 역의 현무암질 안산암 마그마는 섭입과 관련하여 상부 맨틀의 맨틀 웨지로부터 생성된 현무암질 초생 마그마로부터 분별정출작용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화학적으로 현무암질 안산암과 안산암류에서 유문암질암류(화강반암)으로 갈수록 불호정 원소의 증가, 호정성 원소의 감소, 희토류 원소 패턴에서 보이는 Eu의 부(-) 이상 증가 등은 본 역의 유문암질(화강암질) 마그마가 안산암질 마그마로부터 분별정출작용에 의해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즉, 본 역을 이루는 암석들을 형성한 근원마그마의 기원은 동일하며. 주로 사장석, 휘석, 그리고 각섬석의 분별결정작용을 통하여 현무암질 안산암 안산암 유문암질암류(화강암질암류)로 분화되었다.

국내 골재석산의 분포와 유형 분석 (Geology and Distribution of Crushed Aggregate Resources in Korea)

  • 홍세선;이창범;박덕원;양동윤;김주용;이병태;오근창
    • 자원환경지질
    • /
    • 제37권5호
    • /
    • pp.555-568
    • /
    • 2004
  • 국내에서의 골재의 수요는 198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빠르게 증가되어 왔다. 국내 골재 생산량 중 하천골재의 비율은 약 25%, 바다골재 20∼25%, 육상골재 약 5%이며, 산림골재는 약 40∼50%를 점하며 거의 모든 굵은 골재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산림골재는 지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서울, 부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산림골재로서 개발되는 암석은 심성암류 27%, 변성암류 32%, 퇴적암류와 화산암류가 각각 18%를 차지한다. 암종별로 보면 전체 골재석산에서 화강암 대상이 25%, 편마암 20%, 사암 10%, 안산암 10%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석재로 이용되는 암종은 국내 암석 종류 중 15개 암종에 불과하지만 골재로 이용되는 암종은 석재 이용 암종의 2배인 29종으로 심성암류는 화강암, 섬장암, 섬록암, 반화강안, 반암, 규장암, 맥암 등이며, 화산암류는 유문암, 안산암, 조면암, 현무암, 응회암, 화산각력암 등이다. 또한 변성암류에서는 편마암, 편암, 천매암, 슬레이트, 변성사암, 규암, 혼펠스, 석회규산염암, 각섬암 등이 사용되고, 퇴적암에서는 사암, 셰일, 이암, 역암, 석회암, 각력암, 쳐트 등이 이용된다. 이들 암종들 중에는 석재로 사용하기 어려운 셰일, 이암, 화산각력암 등이 포함된다. 석재에서는 화강암이 70∼80%의 점유빈도를 보이지만 골재에서는 25% 정도의 점유율만을 보인다.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되는 암종은 편마암으로 전체 점유율 중 20% 정도 차지한다. 그리고 사암과 안산암이 10% 내외 정도의 점유율을 보인다. 도별 점유현황을 살펴 보면 충북에서 심성암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전북, 강원, 경기도의 순으로 심성암의 점유율이 감소하며 경남과 전남이 12%, 10%로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보통 70∼80%의 심성암 점유율을 보이는 석재자원과는 매우 다른 형태이다. 전남지역은 화산암 골재가 50% 이상이며, 경남은 퇴적암 골재가 50% 이상을 점한다. 또한 변성암의 골재 사용비율은 경기도, 충남에서는 거의 50% 수준에 육박한다. 골재 석산은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분포하며 오히려 전북에서의 골재 석산의 수는 적은 편에 속한다. 강원도가 골재석산의 수가 가장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