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군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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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족욕이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 활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romatherapy Footbath on Stress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Activity)

  • 안주미;허명행
    • 스트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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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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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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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로마테라피 족욕이 스트레스와 자율신경계의 활성도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연구이다. 실험 처치로 아로마테라피 족욕 군에게는 에센셜 오일 라벤더, 레몬, 티트리를 6:3:1의 비율로 혼합한 후 18 L의 물에 0.5 cc 떨어뜨려 족욕을 하도록 하였고, 족욕 군은 물로만 족욕을 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로 아로마테라피 족욕은 주관적 스트레스 점수(t=3.465, p=0.001), 스트레스 지수(t=3.021, p=0.004)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교감신경 활성도는 아로마테라피 족욕 군이 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2.913, p=0.005), 부교감신경 활성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1.831, p=0.072). 결론적으로 아로마테라피 족욕과 족욕 모두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그 중 아로마테라피 족욕이 스트레스를 더 완화했다. 그러므로 아로마테라피 족욕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성인뿐만 아니라 간호 대상자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중재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완음악감상이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 및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Relaxing Music Appreciation on Mood State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in Hospitalized Mental Illnesses)

  • 김선식;최경윤;최미숙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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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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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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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이완음악감상이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기분상태 및 자율신경계 즉 심박동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무작위 대조군 전후설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15.0으로 분석하였다. 기분상태와 자율신경계 즉 심박동수는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이완음악감상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였다(<.05). 기분상태의 하위 영역 중 분노(>.39)와 혼돈(>.33)을 제외한 긴장(<.00), 우울(<.00), 활력(<.03), 피로(<.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입원한 정신질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입증하였다. 향후 장기적인 중재 연구개발 및 적용과 개인의 선호음악을 이용하여 기분변화와 자율신경계에 효과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도시와 농촌지역 고교생들의 인구 및 가족계획관 비교

  • 조갑출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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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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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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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도시와 농촌지역 고교생들이 인구 및 가족계획관을 비교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와 경북 선산군 고아면에서 남녀공학 고등학교 1개교 씩을 임의선정하고, 이들 학교에서 3학년학생 중 남녀 각각 130명씩 총 520명을 대상으로 하여, 1981. $6.24\sim7.4$에 걸쳐 설문조사하여, 회수된 491명분 중 11명을 제외한 48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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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러닝 기반 영적간호 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영적요구, 영적안녕 및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Spiritual Care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Action Learning on Spiritual Needs, Spiritual well-being and Spiritual Care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홍세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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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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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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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액션러닝에 기반을 둔 영적간호 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영적요구, 영적안녕 그리고 영적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단일군 사전 사후 설계이며 연구 참여자는 간호대학생 2학년이었다. 학생들은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16회에 걸친 액션러닝 기반 영적간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가설검증은 SPSS WIN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액션러닝 기반 영적간호 교육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영적요구를 감소시키고, 영적안녕과 영적간호역량을 증진시켰다. 아울러 총체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간호사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추후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액션러닝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노인간호실습 전후 간호대학생의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Elderly Care Attitude and Dementia Communication Behavior beforeand after Geriatric Nursing Practice)

  • 문숙자;이지혜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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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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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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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간호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설계(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연구이다. 연구는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자료수집은 간호대학생 59명의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되었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 통계, 노인간호실습 전후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통계 분석 결과, 노인간호실습 전에 비하여 노인간호실습 후에 대상자의 노인돌봄태도와 치매의사소통행위가 유의하게 상승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대학생의 실습교육과정 구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시뮬레이션 기반 신생아간호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mulation-based Neonatal Nursing Care Educa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and Clinic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 심미경;김신향;김경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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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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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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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신생아간호 교육을 개발·적용하여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단일군 사전사후의 실험연구로 D시 소재 일 간호대학생 3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서면동의 한 학생에 한해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시뮬레이션 기반 신생아간호 교육은 3-4명을 한 그룹으로 하여 시나리오 구현을 위한 준비, 시나리오 구현, 디브리핑의 총 3단계의 4.5시간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시뮬레이션 기반 신생아간호 교육 전·후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아동간호학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은 관찰 위주인 아동간호 임상실습을 보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부모의 음주문제정도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알코올중독자 돌봄에 대한 태도 차이 (A Comparative Study on the Attitude toward Caring for Alcoholics of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Parents' Drinking Problem)

  • 김지선;권영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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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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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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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는 부모의 음주문제정도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알코올중독자 돌봄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G시에 위치한 4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및 4학년 학생으로 총 281명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가 지각한 부모의 문제음주정도는 평균 $3.70({\pm}5.85)$점이며, 사회적음주군(225명)은 평균 $1.25({\pm}1.71)$점, 알코올남용군(29명)은 평균 $8.59({\pm}2.07)$점, 알코올의존군(27명)은 $18.85({\pm}5.17)$점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알코올중독자에 대한 돌봄의 태도 평균은 $45.25({\pm}6.49)$점이었다. 알코올중독자의 간호실무에 참여 희망 유무에 따라 알코올중독자 돌봄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부모의 문제음주가 심각할수록 간호대학생의 알코올중독자 돌봄에 대한 태도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향후 부모의 문제음주가 심각한 수준에 있는 간호대학생은 환자간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간호대학생의 자기인식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연구환자를 돌보는 병동간호사와 임상연구간호사의 역할기대와 협력 인식 (Role Expectations and Cooperation of Staff Nurses and Clinical Research Nurses who take care of Clinical Research Patientser)

  • 이혜영;김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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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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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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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입원을 경험하는 임상연구 환자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의 업무가 증가하고 있으나, 모호한 역할 경계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임상연구업무 중 병동간호사의 참여가 가능한 직접실무 제공업무, 교육 및 상담업무, 옹호 및 조정업무에 대한 역할기대와 병동에서의 협력인식 및 협력 장애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병동 간호사 66명, 임상연구간호사 65명이었다. 자료수집은 SAS 9.3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 two-sample t-test, 𝑥2 test 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연구 간호업무의 직접실무 제공영역, 교육 및 상담영역, 옹호 및 조정영역을 포함한 역할기대 점수는 병동간호사는 4.56±0.41점, 임상연구간호사는 3.83±0.60점으로 서로에 대한 역할기대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병동간호사의 역할기대가 유의하게 (p<.001) 임상연구간호사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두 군 간의 협력 인식은 5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협력장애요인으로는 업무과중과 임상연구에 대한 인식부재가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높은 역할기대는 역할 갈등의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새로운 임상연구 간호업무에서의 병동간호사와 임상연구간호사의 역할 정립을 위하여 절차 마련과 효과적인 실무 관행의 정착, 공식적 시스템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두 군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동반자로 생각하고 상대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는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모유수유(母乳授乳) 권장교육(勸?敎育)이 모유수유(母乳授乳) 실천(實踐)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Education for Encouraging Breastfeeding on Practice of Breastfeeding)

  • 서인숙;정문숙;서영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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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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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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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산후 모유수유 권장교육이 초산모의 모유수유 실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에 의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대구 시내에 소재한 3차병원, 2차병원 및 1차병원에서 1999년 10월 25일부터 12월 25일 까지 분만하고, 분만 후 모유수유를 계획한 미 취업 초산모로 실험군 83명, 대조군 88명으로 총 171명이었다. 연구절차는 연구대상자에게 분만 후 3일 이내에 일반적 특성, 산과적 및 수유 관련 특성과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 모유에 대한 태도를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사전조사 하였다. 사전 설문지 조사 후 대조군에게는 일반간호만 실시하였고, 실험군에게는 모유수유 권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후조사는 산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에 모유수유 지속 유, 무 및 모유수유 중단 시 그 이유에 대해 전화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유수유 지속정도는 산후 2주, 4주 8주, 12주에서는 실험군의 모유수유 실천율이 대조군 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산후 16주, 20주에서는 모유수유 실천율은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모유수유 완전 중단시점은 산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20주 모든 시점에서 실험군의 모유수유 중단율이 대조군 보다 낮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산후 4주에서의 모유수유 중단율이 실험군 25.5%, 대조군 36.8%로 두군 모두 가장 높았다. 3) 모유수유 중단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은 모유량 부족으로 실험군 65.5%, 대조군 50.7%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산후 초산모에게 제공한 모유수유 권장 교육이 모유수유실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영아에게 적정 기간까지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산후 모유수유 교육 뿐 만아니라 산전을 포함하여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모유수유 강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산후 3-4주 사이에 재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교육 시 이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둘째, 모유수유 중단 요인으로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모유량 부족에 대한 연구가 더욱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중재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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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mentia Education Program on College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wareness of Aged Support, and Cognitive-Affective Empathy)

  • 제남주;박미라;양현주;김수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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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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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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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노인부양의식, 인지-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 C시의 대학생 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이었으며, 12시간의 치매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었고, 자료조사는 실험군에게 프로그램 제공 전, 제공 후, 프로그램 종료 4주후에 시행하였으며, 대조군 역시 같은 시기에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Shapiro-Wilks 검증, $x^2$-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와 Independent t-test, Friedman test, Mann-Whitney U,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에 대한 지식(F=19.80, p<.001), 치매에 대한 태도(z=-4.10, p<.001), 부양의식(F=6.26, p=.017)은 집단과 시점 간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있었으나, 인지-정서적 공감은 집단과 시점 간의 교호작용이 유의하지 않았다(F=1.32, p<.256). 추후 치매 관련 교육프로그램 구성 시 해당 내용을 강화하고, 인지-정서 공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