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군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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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방풍 자생지의 식생구조 및 군락특성에 관한 연구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Native Preservation Method of Glehnia littoralis Community in Korea Coast)

  • 추병길;지윤의;문병철;김보배;이아영;윤태숙;송호경;김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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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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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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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vegetation structure of community by the phytosociology method, floristic composition table on coast of South Korea. Form 2007 June until November, $2m{\times}2m$ quadrat was established in native Glehnia littoralis in order to record a dominants and coverage, and it drew the profile. It was found out that the mean temperature in the distributed areas for Glehnia littoralis population was $11^{\circ}C$ or more. The flora of the studied area in Glehnia lottoralis community of coastal dune was listed as 100 species. Glehnia lottoralis community of appearance species of Yeonggwanggun Duwori was many most by 44 species. Carex pumila, Carex Kobomugi,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Ischaemum anthephehoroides and Vitex rotundifolia range all over the studied areas. And the vegetation of Glehnia littoralis community was classified into Vitex rotundifolia subcommunity, Ischaemun anthephephoroides subcommunity and Imperata cylindrica var. koenigii subcommunity. Native Glehnia littoralis was classified into preserve area, natural selection area and artificial destruction area. It must preserve native Glehnia littoralis of Goseong, Yeongdeok, Haenam it was ecological important area.

산림피해림지와 무피해림지의 식생과 미기상변화에 관하여 (Comparative Research on the Vegetation and Changes of Microclimate on the Fire Damaged and Undamaged Areas)

  • Kim, Woen;Chong Un Ri;Uen Ho Lee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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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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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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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산림의 인위피해 중에서 가장 심한 산화의 영향을 받은 지역과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의 식생구조와 미기상변화를 팔공산일대를 중심으로 측정조사하였다. 전반적인 조사지역의 식생분류학적 단위는 Querceto-Pinetun 으로 전지역에서 출현하는 풍부한 식별종군에 비해 산화피해지역과 무피해지역에 나타나는 식별종군은 빈약한 편이었다. 두 지역간의 현재군락계수(Gp)는 30.3으로 외관상의 차이는 크나 근본적으로 거의 유사한 집단이었다. 높이와 깊이에 따른 일중 기온차가 가장 심한 시간은 산화피해지역이 11:00시, 무피해지역이 13:00시 였으며 대체로 산화피해지경이 높은 온도분포를 나타내었고 태양복사선의 변화에 따른 반응이 예민하게 나타났다. 높이에 따른 습도의 변이는 적었으며 포화결손치는 두지역 공히 13:00시에 극단적인 결손현상을 나타내었고 역시 산화피해지역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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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과 오대산의 해발고에 따른 산림군락 구조분석 (An Analysis of Forest Community and Dynamics According to Elevation in Mt. Sokri and Odae)

  • 유재은;이정호;권기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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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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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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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속리산 및 오대산 삼림식생을 기후환경요인 특히 고도 측면에서 밝혀 보고자 하였다. 속리산과 오대산 식생을 고도별로 볼 때 두 지역 간에 고도의 차이가 심하여 같은 고도에서 비교하기는 의미가 없겠으나, 속리산 조사구의 경우 500m 이하의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는 소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벚나무 등이 중요치가 높게 출현함을 볼 수 있고, 800m이상의 높은 고도에는 신갈나무, 쇠물푸레, 당단풍 등이 중요치가 높게 출현된다. 오대산 조사구에서는 700 m 이하 조사구에서는 소나무, 개옻나무, 생강나무 등이 중요치가 높게 나타나고, 1000 m 이상 조사구에는 신갈나무, 당단풍, 피나무, 전나무, 까치박달, 거제수나무, 음나무, 참나무 등의 내한성이 강한 나무들이 중요치가 높게 출현한다. 이러한 결과들을 볼 때 신갈나무, 당단풍 피나무는 해발고가 높고, 유기물함량, 전질소, 양이온치환용량 등의 양료가 풍부한 곳에 분포하며 소나무, 굴참나무는 해발고가 낮고 유기물 함량, 전질소, 양이온치환용량 등의 양료가 적은 곳에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눈측백의 군집구조와 분포특성 (The Character of Community Structure and Distribution for Thuja koraiensis Nakai, South Korea)

  • 변준기;천광일;이동혁;허태임;이준우;김지동;박병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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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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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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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눈측백 자생지의 식생과 환경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눈측백은 해발고도 1,000~1,588 m에 자생하고 있으며, 경사는 10~30°로 대부분 북사면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6개 지역 내 22개 방형구에서 150분류군의 관속식물이 확인되었다. 눈측백자생지의 흉고단면적은 가리왕산지역이 49.98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화악산지역이 3.46 ㎡/㏊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군집분석에 의해 2개의 군집(분비나무-주목군집, 사스래나무-눈측백 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MRPP 검정 결과 군집은 유의성 있게 구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종 분석은 분비나무-주목군집에서만 나타났으며, 유의한 종으로는 분비나무, 주목, 귀룽나무, 좀나도히초미, 만년석송, 애기괭이밥 등 총 8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갯기름나물 군락군의 해안과 지형 별 종조성 및 생육양상 (Growth Pattern and Species Composition by Landform and Seaside Distribution of Peucedanum japonicum Thunb. Community Group in Korea)

  • 송홍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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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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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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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국 갯기름나물의 지형적 분포와 해식애 군집구조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해안과 지형별 종조성 및 생육양상을 조사한 바 이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갯기름나물과 동반 출현하는 식물은 57과 130속에 속한 170 분류군이었으며, 과별로는 국화과가 30 분류군으로 가장 많았다.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식물은 해국(54.1%)이었고, 해안별로는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해국, 남해안에서 억새의 출현빈도가 가장 높았다. 해안별 공통종은 서해안과 남해안간이 35.6%(47 분류군)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동해안과 서해안(30.4%), 동해안과 남해안(26.4%)순이었다. 갯기름나물이 출현하는 해안지형은 경사도 $17.4^{\circ}$의 해식애 암석해안, 평탄면, 암괴원, 수평절리, 수직절리, 요철지형이었고 지형 별 분포지역은 암석해안이 61 지역으로 가장 많았다. 군도에 따른 갯기름나물의 생육양상은 군도계급 3이 83지역(54.6%)으로서 가장 많았다.

섬진강 하구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 및 공간 규모에서 다양성 (Community Structure and Diversity across Spatial Scales of Macrobenthos in the Seomjin River)

  • 허만규;주우홍;최주수;서정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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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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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6-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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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섬진강에서 2009년과 2010년 사이의 대형무척추동물에 대한 생물학적 군락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정점에 재해 총 10목 24과 106종이 채집이 되었다. 비록 정점별 종과 개체수는 다르지만 조사 시기별로는 정점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정점별 우점종은 달랐다. 2009년 5월 정점에 대해 정점 1이 5종인 반면 정점 2는 66종으로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 종수는 38.3종이었다. 반면에 정점 2는 2009년 11월에 가장 많은 종수를 나타내었고 정점 3은 가장 낮았다. 대형무척추동물 중에서 절지동물문(Phylum Arthropod)이 종 수준 또는 개체 수준에서 우점이었는데 종 수준으로 5월은 63.2%, 11월은 60.9%였다. 조사 정점에 대한 환경 인자 분석의 결과 대형무척추 동물의 서식에 미치는 인자로 용존산소량(DO),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종다양도는 섬진강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서오릉의 산림군락구조 분석 (Forest Community Structure Analysis of Seooreung Area)

  • 이선;이미정;김효정;권오원;송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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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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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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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orest community structure analysis in the Seooreung area, Goyang-si was carried out to supply basic data for reasonable management and conservation. The forest vegetation of the Seooreung area was classified into Alnus japonica community, Quercus mongolica -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Quercus serrata community, and Pinus densiflora community. The dominant species in the area were in the order of Quercus mongolica, Quercus serrata, Robinia pseudoacacia, Quercus variabilis, Quercus aliena, Styrax japonica, Pinus rigida, and Alnus hirsuta. According to the DBH analysis result, Pinus densiflora was dominance species in Tomb area. Pinus rigida had a density of normal distribution style in the entire forests, therefore, their dominance are expected to continue for now. However, Quercus serrata is expected to extend their influence in the future in competition with Pinus rigida. Quercus mongolica had a density of normal distribution style in the Quercus mongolica -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therefore, their dominance are expected to continue for now. Carpinus laxiflora is expected to extend their influence in the future in competition with Quercus mongolica.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stribution of dominant species of forest vegetation and soil condition in Seooreung area was investigated by analyzing soil nutrition and moisture gradient. Alnus hirsuta community was distributed in the mesic and medium nutrition area and Quercus mongolica -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in the serix and relative good nutrition area. Pinus densiflora community was distributed in the serix and poor nutrition area and Quercus serrata community in the subserix and medium nutrition area.

nSSR 마커를 이용한 한라산 영실 구상나무의 유전다양성을 고려한 표본추출전략 (A Sampling Strategy Considering Genetics Diversity of Abies Koreana in Yeongsil, Mt. Halla Using nSSR Makers)

  • 채승범;임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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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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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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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멸종위기 아고산수종 구상나무의 보존 복원을 위한 유전다양성을 고려한 표본추출전략을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9년 9월에 한라산 영실 집단($14,000m^2$)에서 총 152개체를 대상으로 선발된 10개의 nSSR 마커를 이용하여 유전다양성 및 공간적 유전구조를 분석하였다. 평균 유전다양성은 관찰된 대립유전자수(A)가 7.2개, 유효대립유전자수($A_e$)가 3.6개, 이형접합도 관찰치($H_o$)가 0.528, 이형접합도 기대치($H_e$)가 0.595이며, 고정지수(F)는 0.071 이었다. 조사구내 구상나무 성목 152개체는 평균 수고 3.6 m, 흉고직경 17.3 cm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개체목간 평균거리는 3.94 m, 임분밀도는 700 본/ha 이며 개체의 공간적 분포는 임의분포 형태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유전변이에 대한 공간적 자기상관성(spatial autocorrelation) 분석 결과, 조사구의 구상나무는 약 15 m 이내에서 분포하는 개체들 간 유전적 유사성이 있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분밀도가 높고 수고가 낮은 특성으로 인하여 비교적 작은 유전군락이 형성된 것으로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영실의 구상나무 집단의 보존 복원을 위한 표본추출전략은 15 m의 간격을 두고 개체를 선발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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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섬괴불나무(Lonicera insularis) 자생지 생육환경 및 입지환경 특성 (Natural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Vegetation Structure of Lonicera insularis, Medicinal Plants)

  • 손용환;김현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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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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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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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섬괴불나무(Lonicera insularis Nakai)는 인동과(Caprifoliaceae) 인동속(Lonicera) 식물로 우리나라 울릉도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인동과 식물 중 인동(L. japonica Thunb.), 괴불나무[L. maackii (Rupr.) Maxim] 등 다수의 분류군이 약리효능이 입증되었으며, 맛이 뛰어나 차, 술,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 중 섬괴불나무는 최근 면역자극 및 항비만 활성 등 다양한 약효가 확인되어 약용자원으로서의 잠재적 가치가 큰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특산식물인 섬괴불나무의 적정 자생지를 명확하게 구명하여 보전생물학적 연구, 재배 및 산업화와 같은 현지 외 보전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울릉도에서 확인된 섬괴불나무의 주요 분포지는 4개소로 해안도로 일대에 자생하고 있었다. 입지환경은 해발고도 8-20 m, 사면 방위는 남사면, 경사는 15-30°로 완경사지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었다. 방형구(10×10 m) 내 개체수는 5-25 개체로 대부분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개 조사구에 대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사구는 곰솔 군집(Pinus thunbergii Parl.)으로 상층의 발달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해안 식생의 구조로 확인되었다. 관목층은 보리장나무(Elaeagnus glabra Thunb.), 송악[Hedera rhombea (Miq.) Bean], 머루(Vitis coignetiae Pulliat ex Planch.) 등이 경쟁관계에 있었으며, 초본층은 왕호장근[Reynoutria sachalinensis (F.Schmidt) Nakai],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L.) R.Br], 해국(Aster spathulifolius Maxim.) 등으로 인하여 섬괴불나무는 피압된 것으로 판단된다. 군집의 안전성, 다양성을 나타내는 척도인 종다양성지수는 1.259, 최대종다양성지수는 1.286, 균재도는 0.979, 우점도는 0.021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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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산림식생의 군집구조 특성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Structure for Forest Vegetation on Manisan, Ganghwado)

  • 신학섭;신재권;김혜진;한상학;이원희;윤충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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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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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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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림식생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고, 강화도 마니산에있는 산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산림식생의 계층구조와 관련된 식생학적 자료를 축적하는 데 있다. 샘플은 2010 년 8월에서 10월까지 수집된 32개소의 조사구에 대해 ZM학파의 식물사회학적 분석방법으로 식생군락을 구분하였고, 중요치 분석을 수행하였다. 식물사회학적 식생분석결과 산림식생은 여러 종들의 구분에 의해 2개 군락, 2개 군, 4개 소군으로 분류되었고, 복잡한 환경인자들에 의해 결정되어진 것으로 사료되는 식생유형은 총 5단위로 나타났다. 5개의 식생유형 중 식생단위1의 중요치는 소나무 54.31 (18.10%)로 나타났으며, 신갈나무 39.21 (13.07%), 식생단위2의 서어나무가 37.29 (12.43%), 신갈나무 89.43 (22.23%), 진달래 63,525 (14.43%)로 나타났다. 식생단위3에서 때죽나무의 중요치 53.97 (13.50%), 당단풍 33.60 (8.40%), 서어나무 26.48 (6.62%), 졸참나무 22.51 (5.64%)로 나타났으며, 식생단위4에서는 서어나무 47.70 (11.92%), 상수리나무 38.40 (9.60%)로 나타났고, 식생단위5의 쉬나무가 80.59 (20.14%), 아까시나무 35.00 (8.74%), 칡의 중요치가 28.63 (7.15%), 떡갈나무 28.20 (7.05)의 순으로 중요치가 나타났다. 이는 1997년 강화도의 기후와 산림생태계 현황(Lee, 1997)에서 온대중부림의 생태적 천이는 소나무에서 참나무류를 거쳐 서어나무류의 순서라는 학설이 거의 입증되었는데, 강화도 마니산의 산림식생은 천이발달의 중간단계로 보고한 바 있는데, 현재의 산림식생은 소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때죽나무군집, 서어나무군집, 쉬나무군집으로 분류되고, 각 식생단위에서 서어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인위적, 자연적 교란이 없는 한 서어나무로의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