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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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중앙박물관 신축공사

  • 백호익;정진옥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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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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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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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민족 문화의 정수를 담을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을 서울 용산가족공원 자리에 건립공사를 착공한지 새로운 밀레니엄을 거쳐 6년이상의 공사를 진행해 오면서 어느덧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준공전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의 현 공사상황과 박물관 전시공사의 특성 등에 대해 동부건설(주) 국립중앙박물관현장을 방문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중략)

박물관 도서관의 미래 방향성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uture Direction and Improvement Plan of Museum Library: Focusing on National Museum of Korea Library)

  • 박옥남;차성종;김신영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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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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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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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은 국가 대표 박물관 도서관으로서 박물관 자료의 수집 정리 열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도서관의 제한된 예산, 인력, 낮은 인지도를 고려할 때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의 역할은 중요하다. 본 연구는 전문도서관으로서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의 정체성 확립 및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현황조사, 선행연구, 국내외 사례조사, 이용자 면담 및 전문가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박물관 도서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박물관이 수행하는 주요 업무인장서, 서비스, 인력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방안은 물론, 박물관 내에서의 도서관 역할을 증대하고 인지도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낙랑칠기(樂浪漆器)의 칠기법(漆技法) 조사(調査)(I) (A Study on the Manufacturing of Lacquer Ware Objects of Nangnang(I))

  • 김경수;유혜선;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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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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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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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실에서 보존처리한 낙랑칠기 7점의 칠기법을 조사하였다. 현미경과 SEM-EDS 등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칠막은 하지층과 상부 칠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층은 골분(骨粉)과 광물질(鑛物質)등 여러 가지 물질을 섞어 제작하였으며 골분(骨粉)의 여러 형태도 관찰되었다. 안료로 황화수은(HgS), 산화납(PbO), 황화은(AgS)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조사대상의 수가 작아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제작시 일정한 공정과 재료가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 전기 금속활자의 조성성분과 통계분석 (The Component and Statistical Analyses of Early-Joseon Metal Types in National Museum of Korea)

  • 신용비;허일권;이수진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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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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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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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금속활자는 약 50만자로 앞서 연구된 조선 금속활자에 기초해 갑인자(甲寅字)활자 33점, 을해자(乙亥字)병용한글활자 29점 등 조선 전기 금속활자 62점의 형태 조사, 비중을 측정하고 조성성분을 바탕으로 통계분석하였다. 갑인자활자 33점, 을해자병용한글활자 24점은 2성분계 청동(구리-주석)([A]그룹), 을해자병용 한글활자 5점 중 4점은 3성분계 청동(구리-주석-납)([B]그룹) 1점은 2성분계 청동(구리-주석)([C]그룹)으로 주석 함량이 높다. 본 연구에서 다수의 활자 성분 통계분석을 토대로 조선 후기 임진자(壬辰字)활자와 비교한 결과, 후기 활자는 구리 함량이 낮고 아연, 납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어 조선 전기와 후기 활자의 분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국립박물관의 기록물 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A Study on the Present State and Improvement of National Museum Records Management System)

  • 장현종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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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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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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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박물관 기록물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록물의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기록물 관리 방안을 제안해보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국립박물관 중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11개 지방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고, 문헌연구와 담당자와의 인터뷰 및 면담, 설문지조사를 실시하여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기록물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바람직한 기록물 관리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기록물 관리 현황은 생산과 등록, 분류와 정리, 평가와 폐기, 이관, 활용의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기록물 관리 인력과 기록물 관리 업무에 대한 인식, 기록물 관리 시설과 장비 현황 등을 세부적으로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바람직한 박물관 기록물의 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의 배치와 인식변화, 시설 및 장비 확충, 박물관 업무에 적합한 분류기준 마련, 미정리 기록물의 정리 및 상태점검, 보존방안 마련 등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IPM(Integrated Pest Management) 방안 (IPM(Integrated Pest Management) Method at National Museum of Korea)

  • 이승은;노현숙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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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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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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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립중앙박물관에 IPM(Integrated pest management) 방법을 도입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보다 효율적이면서 경제적이고 안전한 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서이다. 먼저 곤충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박물관의 해충분포 및 종류, 상태, 유입경로 등을 확인한 후 적합한 대책을 세워 보다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인 방제방법을 찾도록 하였다.

중앙아세아벽화(中央亞細亞壁畵) 보존처리(保存處理)(II) - 壁畵(벽화)의 채색(彩色) 안료(顔料) 및 벽체(壁體) 조성(造成)에 사용(使用)된 초재류(草材類) 조사(調査) - (The Conservation Treatment of the Central Asian Mural Painting(II) -An Investigation on the Pigments for the Mural Painting and of the Plants Used for Making the Original Wall -)

  • 이용희;유혜선;김수철;강형태;조연태;靑木繁夫;大林賢太郞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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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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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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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용산 새 박물관에 전시될 중앙아시아 벽화의 보존처리를 위해 이들 벽화의 채색 안료 성분 분석과 벽체에 포함된 지푸라기의 식물종 식별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1916년 우리 박물관에 반입되기 이전에 일본에서 시행된 보존처리 재료 및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나무 보호틀의 목재수종 및 종이의 재질을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본4075, 4078의 검은색 안료는 carbon(C), 바탕의 흰색은 gypsum[Ca(SO)4(H2O)2], 적색 계통은 lead oxide(Pb3O4, PbO)와 hematite(Fe2O3), 녹색은 Cu, As, O 화합물 등을 채색 안료로 사용하였다. 또한 벽체를 조성할 때 흙벽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섞어 넣은 지푸라기는 밀짚 또는 귀리짚 종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현재 벽화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 보호틀은 버드나무속, 사시나무속, 삼나무, 그리고 소나무 중 적송류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벽화(본4054, 4097)의 보호틀 내부에서 발견된 종이는 뽕나무 껍질로 만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갑주(甲冑)의 보존처리와 구조적 특징 - 조선시대 중·후기 갑주를 중심으로- (Conservation Treatment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Armor and Helmets Housed in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Armor and Helmets from the Mid- and late Joseon Dynasty)

  • 박진호;박지혜;황진영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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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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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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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갑주(투구 2점, 갑옷 4점)에 대해 과학적 조사와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중·후기 갑주의 구조적인 특징을 살펴본 것이다. 갑주는 유기물과 무기물이 함께 있는 복합 재질이므로, 보존처리는 각 재질의 안정한 조건이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조사·분석 → 오염물 제거 → 안정화 및 강화처리 → 손상 부위 보수 → 보관'의 과정으로 실시하였다. 갑주는 손상이 심한 상태였으나, 보존처리를 통해 안전한 보수 및 일부 부위의 복원을 완료하였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선 중기의 의상형 갑옷 일부(갑상)와 조선 후기의 포형 피갑, 조끼형 흉갑 그리고 투구에 사용된 재료 및 구조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제작 방법을 추정할 수 있었다.

훈증(燻蒸)소독에 따른 서화류(書畵類)의 안료변색(顔料變色) 및 pH변화 유무(有無) 조사(調査) (Research on changes of color measurements and pH Value During the Fumigation Treatment of Paintings)

  • 유혜영;김경수;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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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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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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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문화재의 생물피해 예방에 주로 활용되는 훈증소독(燻蒸消毒)[메틸브로마이드와 에틸렌옥사이드 혼합가스]이 서화류(書畵類)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간략한 조사(調査)를 실시하였다. 채색(彩色)이 있는 조선시대 고지도(古地圖)와 회화(繪畵)등 13점을 대상으로 훈증소독 전(前)과 후(後)의 안료(顏料)의 변색(變色) 또는 퇴색(退色)의 유무(有無) 그리고 종이의 pH변화 등에 대여 측정(測定)하였다. 그 결과(結果) 기존(旣存)의 문화재 훈증소독 적용기준(適用基準)[가스의 농도(濃度), 폭로(暴露)시간 등]을 지킨 조건에서는 안료의 변·퇴색현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종이의 산성화(酸性化)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