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급차

검색결과 81건 처리시간 0.03초

PR Focus-차량 속 블랙박스, MDR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 /
    • 통권56호
    • /
    • pp.9-9
    • /
    • 2004
  • 최근 잇따른 버스기사 폭행사건, 현금 수송차량 도난사고 등으로 차량의 내외부 상황을 녹화∙감시할 수 있는 ‘MDR(Mobile Digital Video Recorder)’의 필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이미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등 특수목적을 위한 중요 차량이나 기차, 선박 등에 설치가 보편화되어 중앙상황실에서 위험을 미리 탐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주차단속 및 차량견인에 MDR이 사용 중이며 향후 경찰차, 스쿨버스, 철도, 선박 등으로 사용의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PDF

응급상황시 이송중인 구급차에서 신뢰할 수 있는 혈압계 검증 (Verification of Reliable Blood Pressure Monitor in a Moving Ambulance during an Emergency)

  • 전재인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3호
    • /
    • pp.91-97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이동하는 구급차에서 혈압계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 수동 및 자동혈압계를 이용하여 혈압 및 시간 측정값을 분석하는 것이다. 첫째, 비포장 도로에서 수동 혈압계 촉진 결과 수축기 혈압 편차가 5mmHg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동 혈압계는 2개의 측정 실패, 1개의 판독 실패를 보여주었으며 측정된 수축기 혈압 편차는 35mmHg였다. 측정 시간은 자동 혈압계보다 평균 102초 빨랐다. 둘째,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수동 혈압계의 촉진은 130mmHg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자동 혈압계의 수축기 혈압 편차는 52mmHg였다. 측정 시간은 자동 혈압계보다 평균 61초 빨랐다. 마지막으로 급커브 도로에서 수동 혈압계 촉진 결과 수축기 혈압 편차는 5mmHg로 나타났다. 자동 혈압계는 판독 실패가 1회 있었고 측정된 수축기 혈압 편차는 21mmHg였다. 측정 시간은 수동 혈압계가 자동 혈압계보다 101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응급상황시 이송중인 구급차에서 수동 혈압계는 혈압 측정이 일정하고 측정 시간이 짧아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119 구급서비스 지역별 출동특성 및 출동거리와 현장도착시간과의 관계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119 Ambulance Dispatch, the Distance and Response Time to the Scene)

  • 이경열;문준동;최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1호
    • /
    • pp.482-492
    • /
    • 2016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구급차 동승실습으로 구축된 구급활동일지를 바탕으로 응급환자의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 간의 출동거리와 현장도착시간 간에 의미있는 영향이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A대학 4학년 학생 총 31명이 서울, 대전, 충남 및 세종지역의 소방서에서 4주간의 실습으로 얻어진 총 1133개의 구급활동일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환자평가 중 맥박, 호흡수, 산호포화도는 모든 지역에서 80%이상을 실시하고 있었다. 중증도 분류에 있어서는 대전이 응급으로 표시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는 모든 지역에서 단순한 기본적인 처치가 대부분이었다. 신고부터 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서울이 평균 5분 40초(${\pm}$2분 25초)로 가장 빨랐고, 충남세종은 10분 이상 걸리는 경우도 35.7%에서 나타났다. 주된 신고 이유는 서울과 대전에서는 질병이었고, 충남은 손상의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실습지역에 따라 실습내용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실습기준에 대한 표준지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빠른 시간내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119 안전센터의 배치나 구급차 배치를 고민하고, 지역별 구급의 질 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119 구급대원의 구급활동일지 기록 충실도 (Completeness of Emergency Medical Service Activity Report by Paramedics)

  • 윤성우;이효주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81-383
    • /
    • 2022
  • 본 연구는 119 구급대원이 기록 충실도를 조사하기 위해, 현장응급처치지침을 기반으로 구급활동일지 작성지침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정상 이송된 67,830건을 대상으로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2.0으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으며, p<0.5를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구급활동일지 필수항목 기록 충실도에서는 구급대원 2 자격 누락이 50,037건(73.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시간과 관련된 항목의 오기록율이 1,227건(1.8%)으로 많았다. 환자평가 충실도에서는 1차 활력징후에서 수축기혈압이 누락 및 오기록 되는 건수가 각각 1,218건(1.9%), 1,129건(1.8%)로 가장 많았고, 2차 활력징후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정상 기록율이 70%대에 그쳤다. 환자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기록지 작성에 오류가 많이 발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 병원 전 상황은 좋은 기록지를 완성하기에 여러 가지 여러움이 존재하지만 구급대원은 기록지 작성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충실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PDF

노인의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 특성과 영향 요인: 한국의료패널 2008~2011년 자료를 중심으로 (Ambulance Service Use by Elderly Adults: Based on 2008~2011 Korea Health Panel Data)

  • 강경희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9권5호
    • /
    • pp.96-103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국의료패널 2008~2011년 연간 데이터(Version 1.0)을 이용해 노인의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 특성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119 구급차, 민간 구급차 등의 구급 이송 서비스를 이용한 노인은 전체 이용자의 46.8%를 차지하며, 응급실을 방문한 노인의 35.1%가 구급 이송 서비스를 이용했다. 둘째, 노인의 구급 이송 서비스 이용은 성별 중 남성(OR = 2.19, 95% CI = 1.51~3.17), 가구주와의 관계 중 배우자(OR = 2.19, 95% CI = 1.45~3.32), 의료 보장 형태 중 의료 급여(OR = 1.41, 95% CI = 1.10~1.82), 장애가 있는 경우(OR = 1.44, 95% CI = 1.14~1.83), 응급실 방문 이유 중 사고/중독(OR = 1.53, 95% CI = 1.20~1.97), 응급실 이용 후 조치 중 입원/전원(OR = 3.45, 95% CI = 2.80~4.2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령화 시대에 노인 인구의 증가는 구급 이송 서비스의 수요 급증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에 따른 노인 맞춤형 응급의료 서비스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

병원 전 전문심장소생술을 위한 기계적 가슴압박기의 효과 (The Effect of a Mechanical Chest Compressions for Out-of-hospital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 이현지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227-233
    • /
    • 2019
  • 본 연구는 병원 전 환경에서 기계식 가슴압박기(LUCAS)와 수기심폐소생술의 비교실험을 통해 가슴압박의 질을 평가하고 기계적 가슴압박기를 사용한 효과적인 전문심장소생술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병원 전 심정지상황을 가정하고 구급대원이 3인 1조로 현장에서 수기심폐소생술과 LUCAS를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적용하고, 구급차로 이송하며 수기심폐소생술과 LUCAS를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장과 이송중의 수기심폐소생술의 비교결과 현장에서 수기심폐소생술이 평균압박깊이와 압박률, 이완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둘째, 현장에서 수기심폐소생술과 LUCAS를 비교한 결과 LUCAS가 압박률, 이완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셋째, 구급차로 이송중 수기심폐소생술과 LUCAS를 비교한 결과 평균압박깊이, 압박률, 분당압박횟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위와 같은 결과로 보아 LUCAS는 적절한 압력으로 가슴압박을 수행할 수 있고, 그 동안 구급대원의 전문기도기 삽입, 정맥로 확보 등의 전문심장소생술을 추가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the Smart Emergency Medical System)

  • 박홍진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 /
    • 제15권4호
    • /
    • pp.646-654
    • /
    • 2011
  • 최근 구급차에 탑승하는 응급 구조사의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여 소방관 한 사람만이 구급차에 타고 환자를 이송하는 일이 종종 문제시 되곤 한다. 응급환자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며 특히, 환자에게 적합한 의료기기가 있는 전문적인 병원으로 이송해야한다. 본 논문은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병원 전 단계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현한다. 구현된 시스템은 환자 이송 중에 환자의 심박동을 실시간적으로 모니터링이나, 과거 환자의 병력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환자가 필요로 하는 응급 병원 정보도 제공하여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음향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Emergency vehicle priority signal system based on deep learning using acoustic data)

  • 이소연;장재원;김대영
    • Journal of Platform Technology
    • /
    • 제9권3호
    • /
    • pp.44-51
    • /
    • 2021
  • 일반적으로 골든 타임은 인명 구조나 화재 진압 등의 사고 초기대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의미한다. 골든 타임은 재난 상황별로 다르지만 화재나 구급에 있어서는 5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의 경우 구급차의 평균 출동 시간은 9분, 평균 이송 시간은 17.6분으로 골든 타임과 비교하여 상당히 큰 지연시간이 존재한다. 이러한 지연시간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교통체증이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긴급 자동차 양보의무법 제정,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장소에 구급차 우선 배치 등을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있지만, 교통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출퇴근 상황에서는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신호등에 사운드 센서를 설치하여 수집된 소리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제안하고 긴급차량의 주파수 대역을 추출하고 거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진폭 신호를 분류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충청북도 내 지역별 병원 전 심장정지 환자의 특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patients by region in Chungcheong buk-do)

  • 임성빈;양현모;김영재
    • 스마트미디어저널
    • /
    • 제13권5호
    • /
    • pp.33-44
    • /
    • 2024
  • 충북은 지역별 인구구성과 산업시설, 응급의료기관의 분포 등에 있어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심장정지 환자의 발생 특성과 관련한 지역별 특성 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충북지역의 병원 전 발생하는 심장정지 환자의 특성과 119구급대 이송 현황을 분석하여 충청북도 지역 특성에 적합한 병원 전 심장정지 환자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충북지역 급성 심장정지 조사 원시자료(2020년)를 기초로 구급차로 이송된 심장정지 환자 1,188명을 분석한 후향적 연구이다. 충북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총 11개소로 시 단위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군 단위 지역에서의 병원까지 환자 이송 시간이 지연되고 있었다. 군 단위 지역은 특별구급대의 출동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심장정지 환자 소생에 도움이 되는 심장정지 약물 투여 빈도도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소외지역의 구급차랑 배치, 응급의료기관 적정 배치 등), 외상성 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예방 홍보 및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범위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119구급대원의 폭행피해에 대한 법적인 고찰 및 대응방안 (Legal Reviews and Countermeasures against Violence to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

  • 임재만;최은숙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4권2호
    • /
    • pp.154-161
    • /
    • 2010
  • 각종 질병, 사고 및 재해로 인한 응급환자에게 현장응급처치를 시행하고 의료기관 이송업무를 수행하는 119구급대원이 정당한 직무수행과정에서 폭행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병원 전 단계에서의 구급대원이나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을 폭행하는 가해자의 특징은 음주상태인 연령 30~40대의 남성이라는 점, 환자본인과 가족이나 동료와 같은 보호자에 의한 경우가 많고, 주로 야간시간에 발생하고 있다.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청원경찰 등의 안전요원을 24시간 배치하고, 관할 경찰지구대와 직통 연락망을 설치하는 등 응급실 난동 및 폭행과 같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소방은 녹음기를 지급하고, 구급차에 녹화장치를 설치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대처방안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119구급대의 폭행피해실태 및 사례를 기초로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법리와 별도 처벌조항의 신설 필요여부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119구급대의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