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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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 '온누리' 육성 (Breeding of a New Asiatic Lily 'Onnuri' for Cut and Pot Flower)

  • 진성용;김희준;최소라;이진재;조홍기;장익;김정만;정종성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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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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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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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누리'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 육성된 절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이다. 1999년 오렌지색 품종인 'Avignon'를 모본으로 하고 노랑색 품종인 'Nove Cento'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진 실생 계통 중 화색과 화형이 안정적인 계통을 'A99-6-48'로 선발하였다. 2002~2003년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하여 포장에서 순화 및 양구하였으며 2004~2005년 2차 특성검정을 통해 'JLA99-7' 계통으로 선발되었고 2006년 최종 선발되어 '온누리'라 명명되었다. '온누리'의 화색은 orange-red group에 속하였으며 화피 내부의 중앙부는 orange group의 복색화이다. 초장은 92.8 cm, 화폭은 13.8 cm로 중륜이다. 주두의 색은 적갈색, 개화방향은 상향이며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온탕처리에 의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 타파 (Dormancy Breaking by Hot-water Treatment of Lilium Oriental Hybrids Bulblets Regenerated in Vitro)

  • 우진하;남효훈;이현숙;최동진;오욱;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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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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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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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소인경의 새로운 휴면 타파방법을 모색하고자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한 온탕처리 조건을 검토하였다.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두 품종 모두 $30^{\circ}C$ 증류수, 120분 온탕처리에서 맹아소요일수는 단축되었으나 맹아율이 낮았다. $GA_{4+7}$ $100mg{\cdot}L^{-1}$용액을$35^{\circ}C$ 에서 1시간 온탕 처리에 의해서 'Casa Blanca'와 'Siberia'의 맹아율은 각각 76.7%으로 크게 촉진되었고 정식 2년차의 생장과 구근 비대가 촉진되었으며, 휴면에 따른 호흡정도를 반영하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함량과 fumarase 활성도 높아 휴면타파의 생리적 원인도 구명하였다. 생장조절물질($GA_{4+7}$)을 첨가한 온탕처리에 의해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을 효과적으로 타파할 수 있었다.

백합의 품종 및 구근크기가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Circumference and Cultivar on the Cut Flower Quality in Lily.)

  • 김재윤;홍종원;한고운;장유진;박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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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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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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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품질 절화백합 생산을 하기 위해 실제 유통 중인 7품종을 구주를 달리 하여 식재하고, 채화 후 구주와 품종이 절화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절화품질을 측정한 결과, 화뢰장은 'Medusa', 품종, 절화장은 'Mother's Choice' 품종에서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줄기휨각도는 'Mother's choice' 품종과 'Ismael'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30^{\circ}$ 이상으로 나타났다. 화경장, 화서장, 경경, 꽃 수, 중량 모두 구주가 클수록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절화품질 중 화뢰장, 절화장, 꽃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주의 크기이며, 휨각도는 품종과 구주의 크기 모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절화품질은 품종보다는 구주에 영향을 받으며 크기가 커질수록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채식인과 비채식인의 식습관, 식품군별 섭취빈도와 심혈과 질환관련인자와의 관련성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Relationships among Eating Behavior, Intake Frequency of Food Group and Cardiovascular disease Related Factors in Vegetariand and Non-Vegetarians)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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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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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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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도 경제성장으로 식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국제교류가 활발함에 따라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식사형태의 변화와 더불어 서구의 문제라고 여겼던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채식과 일반식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식품군별 섭취빈도 등이 혈중 지질수준과 혈당,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는 채식인 44.20세, 비채식인 40.52세, BMI는 각각 22.47, 21.08이었고, WHR은 0.85, 0.84였고, %BF는 28.79, 26.55였으며, 채식인의 평균채식기간은 13.16년이었다. 조사대상자의 total-cholesterol, LDL-cholesterol, AI, 이완기혈압 및 혈당은 비책식인이 유의적으로(p<0.01) 높았고, HDL-cholesterol도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심질환 예견지수인 HDL/total cholesterol 비는 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1)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점수는 채식인이 25.07, 비채식인이 23.10으로 채식인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비채식군에서는 식습관 점수가 높을수록 중성지방은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두 군 모두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및 AI는 식습관 점수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p<0.01), 같은 식습관 접수대에서는 채식인이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AI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비채식군에서는 식습관 점수가 높으면 수축기 혈압이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채식인은 육류 및 생선, 계란, 우유 및 유제품을 전혀 먹지 않는 반면 곡류, 콩 및 콩제품, 녹황색야채 및 과일, 구근류, 해조류, 유지류는 대부분이 매일 2회 이상 먹고 그 섭취빈도가 비채식군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높았다. 비채식인은 채식인과는 반대로 육류, 생선, 계란,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빈도가 높고 녹황색야채와 구근류, 콩 및 콩제품의 섭취빈도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채식인은 비채식인에 비해 식습관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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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PCR법을 이용한 백합 바이러스 LSV, LMoV, CMV의 검출 (Detection of Lily symptomless virus, Lily mottle virus, and Cucumber mosaic virus from Lilium Grown in Korea by RT-PCR)

  • 임지현;배은혜;이용진;박성한;이규준;김새로미;정용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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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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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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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8~2009년에 강원, 충남, 제주 지역의 백합 재배 농가에서 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는 백합의 잎과 구근을 채취하였으며 RT-PCR 방법으로 Lily mottle virus (LMoV), Lily symptomless virus (LSV), Cucumber mosaic virus (CMV) 등 3 종류의 바이러스를 검출 하였다. LSV 12주, LMoV 20주, CMV 1주가 검출 되었으며 LSV에 감염된 12개의 식물체 중 7개에서는 LMoV도 검출되어 복합 감염된 것을 확인하였다. LMoV와 LSV에 의한 복합 감염은 엽맥투명화, 잎말림, 반점, 모자이크, 황화 줄무늬 등 단독 감염보다 심각한 병징을 나타내었으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저장된 구근에서도 복합 감염이 관찰되었다. 채집된 식물체는 LMoV 감염이 가장 많았으며 Lily virus X(LVX)에 의한 감염은 검출되지 않았다. 7개 분리주의(LMoV 4주, LSV 2주, CMV 1주) 외피 단백질 유전자를 증폭한 후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국내에서 발표된 백합 바이러스 염기서열(LSV:AJ516059, CMV: AJ296154)과 비교 하였으며 LMoV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염기서열을 결정하여 기존에 보고된 염기서열(AJ564636)과 비교하였다. 분리주는 기존에 보고된 바이러스와 95~99%의 뉴클레오티드 염기서열 유사성을 보였으며, 이들 분리주의 분자 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고 신속하고 정확한 바이러스 진단을 위해서는 전체 염기 서열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멸종 위기에 처한 Bulbophyllum auricomum Lindl. orchid의 시험관 내 종자 발아를 통한 구근 절편체의 식물 재생 및 캘러스 유도에 대한 천연 추출물 및 식물 성장 조절제(PGR)의 효과 (Effects of Different Natural Extracts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and Callus Induction from Pseudobulbs Explants through in vitro Seed Germination of Endangered Orchid Bulbophyllum auricomum Lindl.)

  • 땡기아웅;방극수;윤서아;고바울;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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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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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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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ulbophyllum auricomum Lindl.은 희귀 난초이며 매력적인 향기가 지닌 꽃이 피어난다. 본 연구는 미세 증식을 위한 조직 배양 방법을 조사하였다. 인공 자가 수분으로부터 파생된 캡슐은 MS 기본 배지에서 최상의 종자 발아를 위해 얻어진다. 식물 성장 조절제(1.0 mg/L의 BAP 및 2.0 mg/L의 NAA)는 원괴체 유래 유사구근 절편체의 캘러스 유도에 영향을 받았다. 캘러스 계대배양을 위해 10가지 처리 배지에서 다른 천연물 추출물을 테스트하였다. 이 중 150ml/L 코코넛 워터를 첨가한 MS 배지는 일반적으로 1개월 및 2개월에 생중량(1.75 ± 0.08) 및 (3.01 ± 0.20) 캘러스 증식 및 PLB 유도에 효과가 있었고, 그 다음으로 바나나 30g/L와 감자 추출물 20g/L의 MS 조합이 뒤를 이었다. 식물 생장 조절제와 천연 추출물을 함께 첨가한 MS배지와 천연 추출물만 첨가한 MS 배지를 비교 연구한 결과, 천연 추출물(코코넛 워터 150ml/L)과 식물 생장 조절제(BAP 2.0 mg/L 및 NAA 1.0 mg/L)를 혼합하여 MS 배지에 첨가한 결과 배양 1개월 및 2개월 후에 각각 가장 높은 새싹 재생수로 (3.37 ± 0.17) 및 (6.41 ± 0.68)을 얻었다.

야콘(Smallanthus sonchifolius) 추출물이 흰쥐의 췌장 섬유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Yacon (Smallanthus sonchifolius) Extract on Pancreatic Fibrosis in the Rat)

  • 최난희;김종봉;김진택;박인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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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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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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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야콘(Smallanthus sonchifolius)은 저혈당에 민간요법으로 이용해 오고 있는 구근작물이다. 최근에는 야콘잎이 항산화, 항균, 항진균 활성과 세포보호 기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러한 생리활성을 지니는 야콘잎을 이용하여 흰쥐에 DBTC (8 mg/kg)를 주사하여 췌장염을 유발시킨 후 1% 야콘추출물이 췌장의 섬유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유발 21일째 처리군에서 췌장의 실질조직의 많은 부분이 collagen으로 재구성되어 있었으나 유발군에서는 처리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어 있었다. COX-2 발현에서, 대조군은 반응이 나타나지 않거나 매우 약한 반응이었으나, 유발군에서는 14일째 매우 증가되었으며, 특히 21일째는 침윤하고 있는 많은 염증세포에서 COX-2의 발현이 확인되었다. 처리군은 유발군에 비해 발현이 감소되었다. TGF-${\beta}1$ 발현은 21일째 염증세포에서는 유발군이 처리군에 비해 현저한 증가 현상이 나타났으나, 샘꽈리세포에서의 TGF-${\beta}1$의 발현은 처리군에서 증가되었다. VEGF 발현은 TGF-${\beta}1$의 발현과 거의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야콘추출물이 DBTC로 유도된 췌장염의 섬유화 진행을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생강에서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의 사멸을 위한 온탕침지처리 연구 (Study on Hot Water Immersion Treatment for Control of Meloidogyne spp. and Pratylenchus spp. in a Ginger, Zingiber officinale)

  • 조동훈;박교남;김양호;고경봉;박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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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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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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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물기생성 선충인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국내에서 생강을 포함한 수입 구근류에서 주로 검출되는 검역대상 해충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충류가 검출된 수입 생강의 경우 적절한 소독처리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폐기 및 반송처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강에 침입한 검역 대상 선충의 사멸을 위한 식물소독처리 기준 마련을 위해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을 사멸할 수 있는 온탕침지법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48^{\circ}C$$49^{\circ}C$에서 30초간의 온탕침지 처리로 사멸되었다. $52.5^{\circ}C$로 설정된 60 L의 항온수조에 침지된 생강의 열전도 조사에서 생강 중심부와 내부 5 mm 두께의 온도가 $50^{\circ}C$까지 도달하기까지는 각각 10~32분과 6~16분이 소요되었으며 $51^{\circ}C$에서 30분 동안 온탕침지한 생강은 정상적으로 생육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뿌리혹선충의 유충을 생강에 인공접종 한 후 $51^{\circ}C$에서 30분간 온탕침지 하였을 때 처리한 선충이 모두 사멸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온탕침지 처리 조건은 생강에 영향을 주지 않고 두 종의 선충을 사멸시킬 수 있는 식물소독법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점성토 연약지반에서의 다중 동시주입 컴팩션 그라우팅 공법 적용성 연구 (Study on Applicability of Simultaneous Multiple Compaction Grouting Method in Soft Clay Ground)

  • 이효범;정현석;정의엽;최항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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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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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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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컴팩션 그라우팅 공법, 일명 CGS (Compaction Grouting System) 공법은 저유동성 그라우트재의 주입을 통해 주변 지반을 압밀·다짐하여 원지반의 물성 향상은 물론 지중 그라우트 구근체의 형성을 통해 복합지반 거동을 기대함으로써 지반을 개량하는 공법이다. 그러나 기존 컴팩션 그라우팅 공법에 사용되는 펌프는 한 번에 여러 공을 동시에 주입하기 어려워 시공 물량이 많아 신속함이 요구되는 공사 시에 시공 효율성 확보가 어려웠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3공까지 동시주입이 가능한 다중 동시주입 컴팩션 그라우팅 공법을 개발하여 현장시험을 통해 지반 보강효과의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현장시험은 점성토 연약지반에 단일공과 3공 삼각 배열로 각각 시험시공하고 그라우팅 주입 전·후 표준관입시험(SPT)을 수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점성토 연약지반에서 다중 동시주입 컴팩션 그라우팅 공법의 적용 시, 요구되는 적정 동시주입 이격거리와 충분한 지반 안정화 시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액체질소를 이용한 강관압입공법의 역학적 수리학적 안정화공법 (Mechanical and Hydraulic Stabilizing Method of Steel Pipe Propulsion Tunneling Using Liquid Nitrogen)

  • 지수빈;이기철;이주형;김동욱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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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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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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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강관압입 공법 적용 시 굴착 선단부에서 수리학적 또는 역학적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붕괴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액체질소를 주입하여 굴착선단부를 안정화하는 공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강관압입 공법 적용 시 오거 내 중공(中空)에 액체질소 주입관(호스)를 넣어 오거 선단부에 액체질소를 분사하는 방식을 고안하였다. 실내 실험을 위해 직경이 1,000 mm인 강관압입관을 기준으로 1/5축소 모형오거 및 토조를 제작하였다. 화강풍화토로 지반을 조성하여 함수비를 변화시켜가며 액체질소를 주입한 결과 오거 선단부에 동결 구근이 형성되어 강관압입공법 시공 시 발생 가능한 붕괴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액체질소를 이용한 동결공법은 지반이 모래일 때 보다는 소성이 있는 화강풍화토일 경우 더 효과적이었으며, 화강풍화토 지반의 경우 함수비가 최적함수비 이상일 경우 동결효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액체질소 분사시간이 길어질수록 동결범위가 더 커졌으며 인위적으로 함수비를 급격히 증가시켜 수리학적 불안정을 유발해 보았더니 강관과 오거 전면의 지반이 약 120~300초 이내에 동결 되어 관으로 흙이 유입되지 않았으며, 차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강관압입공법 안정화에 미치는 주요 인자에 대하여 액체질소를 이용하여 강관압입공법 시공 시 역학적 수리학적인 불안정이 발생할 경우, 화강풍화토 지반의 경우 붕괴를 막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큰 의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