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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병원에 내원한 국소의치 장착 환자의 Kennedy 분류에 따른 분포상황 및 그 설계특성에 관한 연구 (A clincal study of Kennedy classification and framework design of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차필선;정인영;조성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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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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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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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의 부분 무치악의 패턴과 가철성 국소의치의 framework 디자인의 빈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에서 2003-2006년 사이에 수련의가 진료한 6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각각의 부분 무치악은 Applegate가 주장한 지침을 포함한 Kennedy 분류로 기록되었고 Kennedy 분류에서 추가결손부 (modification area)는 5그룹으로 다시 나누었다. 결과:Kennedy 분류에 따라 Class I이 63.63%로 가장 많이 설계되었으며 상, 하악 모두 치아지지 국소의치보다 후방 연장 국소의치가 더 많았다. 또한, 추가결손부가 없는 가철성 국소의치가 83.33%로 가장 많았다. 주연결자의 분포로는 상악에서 전후방 구개 스트랩이 67.57%로 가장 많았고 하악에서는 설측바가 71.79%로 가장 많았다. 사용된 직접 유지장치들 중 73.91%가 RPI 또는 RPA 였고 간접 유지장치는 교합면 레스트와 견치 레스트가 93.83%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결론: Kennedy Class I 가철성 국소의치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고 대부분 추가 결손부가 없는 국소의치로 디자인 되었다. 상악에서는 전후방 구개 스트랩, 하악에서는 설측 바와 설측판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고 직접 유지장치로는 RPI와RPA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간접 유지장치는 교합면 레스트와 설면 레스트가 주로 사용되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방사선계측사진 및 치아모형 연구 (A cephalometric and dental cast study of obstructive sleep apnea patients)

  • 정미라;남기영;김종배;권오원;황상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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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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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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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도중 주기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증상을 말한다. 상악과 하악이 후퇴되어 있거나 하악이 작으며 수평적으로 기도 폭경이 좁고 혀가 후방에 위치하는 등 폐쇄성 수면 무호흡 환자의 전후방적인 악골 및 연조직 특성에 대한 평가는 많았으나 치열 및 악궁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여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의 골격적 특징과 악궁의 폭경과 구개깊이와 수면무호흡지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의료원 수면클리닉에 수면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수면다원검사와 측모 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치아모형이 갖추어진 38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하여 치아모형과 측모 두부방사선계측사진, 수면무호흡지수와 체질량지수를 비교하였다. 수면무호흡지수와 악궁의 횡폭경, 구개깊이, 수직피개량 및 수평피개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수면무호흡군에서 상기도 폭경은 좁고, 하기도 폭경은 넓은 경향이 있었다. 수면무호흡지수와 상기도 폭경은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으나 하기도 폭경은 미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고, 수면무호흡지수가 클수록 하악 하연으로터 설골까지의 거리도 멀었다.

사춘기전 I, II급 부정교합 아동의 기도 면적, 혀의 위치와 안면 형태에 관한 연구 (Effect of airway and tongue in facial morphology of prepubertal Class I, II children)

  • 황용인;이규홍;이기준;김상철;조형준;천세환;박양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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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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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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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사춘기 성장 이전의 I, II급 부정교합을 갖는 아동 환자들의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두 개 안면 형태를 조사하고 이들과 혀의 위치 및 면적, 기도의 면적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비인두 기도 및 혀의 형태가 악골 및 부정 교합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9 - 11세의 교정환자 76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상 ANB difference를 기준으로 대조군(I급 부정교합군: $0{\le}ANB$ difference <4.0)과 실험군(II급 부정교합군: ANB difference ${\ge}$ 4.0)으로 분류하였다. 혀 면적, 혀와 구개 사이의 면적, 비인두 기도 면적과 두개안면형태 항목을 측정하고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혀 면적, 혀와 구개 사이의 면적, 비인두 기도 면적은 II급 부정교합군과 I급 부정교합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yperdivergent 안면 형태일수록 비인두 기도 면적이 좁았다. 안모의 전후방 수직 길이가 길수록 혀의 면적이 넓었고, 전안면 고경이 길수록 혀는 하방위치 하였다. 비인두기도 면적이 좁을수록 혀의 면적도 좁아졌다. 이상의 연구 결과 혀의 면적과 위치, 비인두 기도의 면적은 I급, II급 부정교합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hyperdivergent 안면 형태 및 안모의 전후방 수직 길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치근 절제술의 합병증으로 오인 가능한 재발성 구내 헤르페스 (Recurrent Herpetic Stomatitis Mimicking Post-Root Resection Complication)

  • 홍성옥;이재관;장훈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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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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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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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증례에서는 치근 절제술의 합병증으로 오인할 수 있는 재발성 구내 헤르페스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49세 남환이 상악 좌측 제1대구치의 근심협측 치근의 수직파절로 근관치료 후 근심협측 치근절제술을 시행하였다. 19개월 후 환자는 뜨거운 고기를 씹은 후에 좌측 구개부가 헐고 불편하다는 주소로 재내원하였다. 구강 내 검사 시 상악 좌측 제1대구치의 구개측 치은에 농루로 의심되는 융기부위가 관찰되었다. 임상 검사에서 치아는 치주탐침 시 출혈을 보였고 5 mm 이하의 치주낭이 관찰되었으나 치아동요도는 없었다. 방사선 검사에서 구개측 치근에 치주인대강 비후의 소견을 보였다. 농루로 의심되는 부위에 gutta percha cone을 이용한 농루 추적을 시도하였으나 삽입되지 않았다. 시야를 넓혀 구개 전방부를 관찰하였을 때 작은 원형의 궤양이 다수 관찰되었고 환자는 동통을 호소하였다. 이상의 소견으로 비치성 동통으로 판단하여 구강내과에 의뢰하였고 구강내과에서 재발성 구내 헤르페스로 진단하여 항바이러스제 처방 후 환자의 통증 및 구개측 치은의 궤양이 소실되었다.

라미네이트 치아형성 디자인에 관한 문헌고찰 (Tooth preparation design of dental laminate veneer: a review article)

  • 조은혜;고경호;박찬진;조리라;허윤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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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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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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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성공적인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해서는 치아형성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법랑질에 국한된 보존적인 치아형성, 치태조절이 용이한 치은연선상(equigingival) 변연, 가능한 존재하는 접촉점의 유지 등의 조건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치아형성 디자인에 관하여는 논쟁의 여지가 존재한다. 생역학적으로 고려해볼 때,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추천된다. 절단면 피개는 심미적 요구와 전방유도의 재설정 필요 여부 측면에서 결정해야 하며, 법랑질 두께가 충분한 경우에는 구개측 연장을 하는 것이 좋으나 응력 집중이 큰 구개오목(palatal concavity)에 변연이 위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인접면 연장은 증례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하며, 인접면에 레진수복물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표면처리 후 레진 수복물을 절반 이상 피개하는 형태의 라미네이트로 수복한다. 변색이 심하지 않은 근관치료가 시행된 치아의 경우 라미네이트 수복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이 때 섬유강화레진 포스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편측성 치조. 구개 파열 환자에서 골 이식술의 치험레 (Case Reports of Bone Grafting in Unilateral Alveolar-palatal Cleft Patients)

  • 배윤호;박재현;이명진;이창곤;진병로;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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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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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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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저자들은 2명의 편측성 치조, 구개 파열 환자에서 장골능에서 얻은 골수 망상골로 late secondary bone graft를 시행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1. 한 증례에서는 골지지가 거의 없는 우측 상악 중절치를 발거하고 술전 교정치료로 변위된 치아의 배열과 소실된 공간을 회복한 후 골 이식을 시행하였고 다른 증례에서는 술전 교정치료 없이 보철물 제거후 골 이식을 시행 하였다. 2. 파열 변연부위에 골점막 절개를 한후 순측, 구개측 및 비점막을 거상 봉합하여 구비강 누공을 폐쇄한후 장골능에서 얻은 골수 망상골을 이식하였다. 3. 수술후 구비강 누공의 폐쇄로 비음이 개선되었고, 술후 6개월뒤 방사선 사진상 파열 부위의 골 재생을 확인후 결손 치아를 보철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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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다른 폐쇄장치에 대한 상악절제술 환자의 만족도 (Patients' satisfaction on the obturators with different extension heights into defects after maxillectomy)

  • 권호범;이재봉;임순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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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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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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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결손부 내로 낮게 연장된 폐쇄장치와 높게 연장된 폐쇄장치를 환자의 만족도 및 선호도를 통해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절제술을 받고 보철치료를 받은 11명을 대상으로 결손부 내의 연장부의 높이가 다르고 나머지 형태가 통일한 폐쇄장치를 각 환자 당 2개씩 제작 하였다. 각 폐쇄장치를 2달 간 번갈아 사용하게 한 후 환자에게 폐쇄장치의 사용편의성, 발음, 비음성, 누출, 저작에 대한 폐쇄장치들의 만족도를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최종적으로 환자들의 선호도와 그 이유를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폐쇄장치에 따른 차이를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P<.05). 결과: 구개 결손부 내로의 연장부의 높이가 낮은 폐쇄장치와 높은 폐쇄장치에 대해 환자들의 평가는 차이가 없었다 (P>.05). 그리고 높은 폐쇄장치와 낮은 폐쇄장치에 대한 환자들의 선호도는 다양하였다. 결론: 상악절제술 후 개구가 제한되는 상황이나 보철물의 삽입로가 제한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연장부가 낮은 높이의 폐쇄장치가 추천될 수 있다.

교차교합을 가진 다운증후군 환자의 상악 이중관 의치를 이용한 수복 증례 (Prosthetic treatment for Down's syndrome patient with dental cross bite problem using maxillary double crown denture)

  • 도석주;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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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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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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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다운증후군은 영구치의 법랑질과 상아질 층이 얇아서 치아가 작고, 부정교합의 발생가능성이 높다. 특히 치주염의 빈도가 높으며 작고 불규칙한 치아 및 좁은 구개로 인한 부정교합의 발생가능성이 높고, 발치 지연이나 유치잔존의 가능성이 있다. 이런 다운증후군 환자에게 있어서 상악 이중관을 이용한 의치는 한가지 좋은 치료선택이 될 수 있다. 상악 이중관을 이용하면 교차교합을 해결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치의 지지 및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향후 지대치 발치시에 수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 다운증후군과 치과공포증을 가진 26세 여자 환자에서 상악에 잔존유치가 존재하고, 치아 갯수가 작으며, 잔존치아 대부분의 경우 법랑질저형성증(Enamel hypoplasia)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좁은 구개로 인한 전후 및 측방으로 교차교합 상태였다. 상악에는 전후 및 좌우 반대교합(Cross bite)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중관을 이용한 가철성의치로 수복을 하였고, 하악의 경우는 마취없이 가능한 법랑질에 변연을 형성하여 전치부는 라이네이트로 구치부는 지르코니아로 수복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발치와 마취없이 반대교합을 해결하였으며, 심미성과 기능성의 개선 및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일차 구개성형술 후 발생된 지속적인 술후출혈;증례보고 (CONTINUOUS POSTOPDRATIVE BLEEDING AFTER PRIMARY PALATORRHAPHY;A CASE REPORT)

  • 심정환;김영균;채병국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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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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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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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11-month-old infancy was referred for treatment of cleft palate. The patient's congenital deformities had included oronasal fistula on the soft palate and bifid uvula. Furrow double-opposing Z-plasty was performed under general anesthesia. However, postoperative bleeding developed at ward. Despite the pressure of operative wound, venous oozing continued and hemoglobin concentration and RBC were decreased (Hb: 5.5g/dL, RBC: $1.98{\times}10^6/mm^3$). The patient was pale and confused and transferred to Surgical Intensive Care Unit(SICU) We could not keep the peripheral venous line and there was a high risk of hypovolemic shock. Emergency transfusion was performed through the central femoral venous line and emergency operation for bleeding control was carried out. We explored the operation site and found bleeding point from the posterior pharyngeal wall. Electrocoagulation and surgicel packing were carried out and bleeding was st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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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파열 영유아의 언어발달 특성 연구 (Language Development in Cleft Palate Infants)

  • 김효선;김영태;김석화
    •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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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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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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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development of cleft palate infants aged under 3. Twenty-six cleft palate infants and 52 normal infants were grouped into 3 chronological age groups with 1 year intervals: less than 1, 1, and 2 years old. The cleft palate infa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cleft palate only, and cleft lip & palate. Each mother of the infants was asked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 Sequenced Language Scale for Infants (SELSI).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scores of SELSI were computed. The scores of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were respectively analyzed into 4 categories of language: phonology/prosody, semantics, syntax, and pragmatics. The results, concerning the differences of language development between the cleft palate and the normal infants, were as follows: (1) expressive language sco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ge 2 between the cleft palate and the normal infants; (2) cleft plate groups aged less than 1 and 1 showed lower scores of phonology/prosody of expressive language than the normal groups; (3) cleft palate group aged 2 showed lower scores than the normal group in semantics, syntax, and pragmatics. The results, concerning the characteristics of language development between the cleft palate only and the cleft lip & palate infants, were as follows: (1) the scores of expressive and receptive language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between the 2 groups; (2) both groups did not show any difference in .the scores of phonology/ prosody, semantics, syntax, and pragmatics of receptive and expressive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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