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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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Subjective Systemic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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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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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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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융합연구를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의해 수집된 자료를 SPSS 21.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비 흡연 그룹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흡연 그룹보다 높게 나타났고,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에 대한 고 그룹이 저 그룹에 비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전신건강상태와 건강행위 모두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관적 전신건강상태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전신건강을 통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신과 구강의 융합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은 전신건강과 구강건강의 연관된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대학생의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of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 perception on oral health improvement behavior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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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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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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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S대학교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최종 290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구강건강지식은 11.46점, 5점 척도인 구강건강 중요성은 1.71점, 구강건강 상태 2.78점, 구강건강 관심 2.52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서 구강건강지식과 구강건강중요성, 구강건강관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S대학 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 요인은 구강건강상태(${\beta}=-0.188$), 구강건강관심(${\beta}=-0.265$)이었다.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심이 높을수록 결국 구강건강증진행위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지식을 높이고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하여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일부지역 고등학생들의 매점이용에 따른 칫솔질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인식 (Brushing Behavior and Oral Health Awareness in Accordance the Shops in used by some Local High School Students)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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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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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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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매점이용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대구, 경북 28개의 고등학생들 280명의 매점이용에 따른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인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결과를 얻었다. 식사 및 간식 후 칫솔질은 여학생, 3학년에서 높았다. 칫솔질 후 10번 이상 입헹굼은 여학생, 자가용,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여학생, 3학년, 자가용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매점이용 빈도 전체 평균은 2.26이며 구강건강상태인식은 3.44이다. 매점이용 빈도는 2학년, 등교시간 오전 8시 이전, 용돈은 많을수록 높았다. 구강건강상태인식은 남학생, 통학버스, 용돈은 많을수록 높았다. 칫솔질행태에 따른 매점이용 빈도는 3분 이상 칫솔질 시간에서 2.45로 높았고, 구강건강상태인식은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할 경우 3.32로 높았다. 구강건강상태인식, 일반적인 특징, 칫솔질행태가 매점이용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Y(매점이용 빈도)= -952 + .393(구강건강상태인식) - 1.721(등교시간) + .991(용돈) + 1.124(칫솔질 시간)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내 올바른 구강보건관리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Influences of Milk of Magnesia and Chewing Gum on Oral Conditions of Patients

  • Lee, Eun-Ok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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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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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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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무의식환자와 수술후환자의 구강청결방법으로 Milk of Magnesia를 사용하였을 때의 효과여부와 수술 환자에게 Milk of Magnesia와 함께 Chewing Gum을 사용했을 때의 효과여부를 측정하기 위하여 인디아나대학 Medical Center에 입원한 무의식환자 2명과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환자 4명을 대상으로 하여 7-8시간 간격으로 2일간 구강청결을 실시했다. 본 연구는 1969년 가을학기에 시행했으며 분석방법으로는 표본 크기가 적은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의 T-test를 사용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의식환자에서 Milk of Magnesia로 구강청결을 시행했을 때의 구강상태는 시행전보다 유의적으로 호전되지 못했다(p>0.1). 2. 수술 후 환자에서 Milk of Magnesia로 구강청결을 시행했을 때의 구강상태는 시행전보다 유의적으로 호전되었다(p>0.05). 3. 수술 후 환자에서 Milk of Magnesia와 Chewing Gum을 동반하여 사용했을 때의 구강상태는 유의적으로 호전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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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 증진행위 (D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Belief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Chunnam)

  • 이향님;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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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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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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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에서 인구사회적 특성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분포를 알아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치위생고 학생의 전공교육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학년별로 2학년이 43.9%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0%, 모의교육정도는 고졸이하가 51.9%, 경제수준은 중이 85.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85.4%, 본인의 심각한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93.8%, 인지된 건강상태는 대체로 불건강한 경우가 81.8%, 인지된 구강건강상태는 66.0%였고,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가 54.4%로 많았다. 2.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학년이 낮을수록 (p<0.001),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p<0.001)높았다. 유익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1) 높았다. 심각성은 경제수준이 중인 경우에서(p<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p<0.01) 높았다. 중요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01) 높았다. 장애도는 고학년일수록(p<0.05), 경제수준이 상인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건강한 경우에서(p<0.01) 높았다. 3.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을 하는 자는 2학년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더 많이 시행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건강상태가 대체로 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p<0.05) 많이 사용하였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p<0.001). 이로운 음식의 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 (p<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않은 경우에서 (p<0.05) 높았다. 해로운 음식의 불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모의 교육정도가 고졸이하에서(p<0.0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높았다. 4. 잇솔질의 실시시기는 식사후가 40.7%로 가장 높았고, 잠 자기전은 30.5%, 간식 후 8.3%, 식사전 7.5%순이었다. 5. 가장 많이 사용한 구강위생용품은 구강양치용액으로 연구 대상자의 61.4%가 사용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다음이 치실로 60.4%가 사용하였다. 6. 과거에 경험한 구강증상별 관리로 치과방문을 가장 많이 하게 한 것은 지각과민증, 치아우식증과 구강통증, 구취, 치아동요, 치석과 잇몸출혈 순이었다. 7.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상관성이 존재하는 구강건강신념으로는 감수성(r=-0.081), 유익성(r=0.133), 심각성(r=0.210), 중요도(r=0.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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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와 의치장착의 상호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and Denture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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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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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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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의 자가 인지도와 의치장착의 관계를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와 의치관련 요소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 및 구강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103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령은 75.06세 이며, 대상자들 중 의치장착 여부에서 '장착한 사람'이 55명(53.4%), '장착하지 않은 사람'이 48명(46.6%)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른 구강건강 상태의 차이는 없었지만 연령이 낮을수록 구강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와 함께 거주 할수록 구강상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상태는 좋지 않았다. 의치 사용 유무에서 의치를 사용하는 그룹에서 유의미하게 구취발생률이 높았고, 의치에 대한 구강지식이 높을수록 자가인지 구취의 수준은 높았으나 구강검진을 통한 구취의 실제 발생량은 낮았다. 의치의 종류에 따른 구취발생 정도 또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즉, 구취의 발생요인을 단정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우나, 노인을 대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고 대인기피증과 같은 노인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구취의 조절과 의치관리를 위한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의료직 병원 근로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근로 손실이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al health status and work loss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non-medical hospital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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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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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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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 목적은 비의료직 병원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위험요인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수도권 소재의 일부 대학병원 근로자 608명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20일 ~ 7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근로손실, 구강건강 상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문항을 조사하였다. 분석방법은 독립 표본 t-test, one-way ANOVA test,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외생변수 통제 결과 성별(β=0.108), 전신질환(β=0.136), 구강건강수준(β=0.201), 구강건강 상태(β=0.463)는 구강건강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의료직 병원 근로자를 위한 정기적인 구강보건교육이 활성화된다면 구강건강 및 근로 증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유형별 구강건강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for each type of Disabilities)

  • 고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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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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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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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정신지체아동, 뇌성마비아동, 자폐아동의 치아우식 경험과 구강위생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3개의 특수학교(정신지체특수학교, 지체장애특수학교, 정서장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 8-13세의 99명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통계처리하였고, 장애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도 조사하였다. 1. 장애유형별 치아우식경험을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치아우식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간 평균의 차이는 나타났다. 치아우식경험의 평균은 정신지체아동집단이 4.7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4.58, 자폐아동집단이 3.67으로 정신지체아동집단이 가장 심한 치아우식경험을 나타냈고, 자폐아동집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장애유형별 구강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구강위생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장애유형별 평균을 비교해 보면 정신지체아동집단이 32.3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35.00, 자폐아동집단이 27.79로 뇌성마비아동이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지 않으며, 그 다음으로 정신지체아동, 그리고 자폐아동의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상태는 구강위생 관리능력지수와 유두변역부착치은염지수로 측정하였다. 지금까지 결과를 통해 볼 때 장애유형별로 공통적으로 치과 질환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치과질환이 발생하면 치료받는 것이 비장애 아동에 비해 많은 인력과 시간과 경제적 부담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으로 장애아동의 정기적인 치아관리를 위해 학교에서의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도입시키고 지원하여 예방적 처치와 초기치료와 계속관리의 시행으로 치과질환의 치료처치보다 예방처치로 치아우식증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일부지역의 3개의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장애유형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로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이후 이를 보완하여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유형별에 따른 성별, 연령, 장애정도에 따른 심도 있는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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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구강보건 행태가 구강건강 삶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The Convergence effect of oral behavior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soldiers)

  • 강민경;서혜연;최유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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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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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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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군인들의 구강보건행태와 구강건강 삶의 질에 대한 관련성을 파악하고,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근거 및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총 400명의 서울 경기 지역의 군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361명의 수집된 데이터를 SPSS 19.0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군인들은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는 보통이라고 느꼈으며, 구강보건 행동의 실천률은 높지 않았다.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사람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좋지 않았다. 또한 군인들은 구강보건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군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구강건강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군인들의 구강보건 교육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으로 보이며, 본 연구 결과는 군인들의 구강 보건 교육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안양시 B초등학교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사업이 학생구강건강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n Oral Health Program by B School Dental Clinic in Anyang City)

  • 안용순;장종화;이영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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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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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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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유용성을 제시하고자 안양시에 소재한 B초등학교의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사업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 그리고 이와 관련된 변수들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별, 학년, 부모의 직업, 부모의 교육수준과 영구치우식경험도의 차이를 보면 성별과 학년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2. 학교구강보건실 구강보건사업의 사업군과 대조군의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을 비교해 본 결과 행동과 태도에서 두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 < 0.05), 지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학교구강보건실 구강보건사업의 사업군과 대조군의 구강건강인지도, 구강건강상태만족도, 구강치료필요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두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4.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 건강상태만족도, 치료필요도,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 영구치우식경험도간의 상호연관성에 대한 분석결과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구강보건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 적극적이었으며(P < 0.01), 구강보건태도가 좋을수록 행동에 적극적이었다(p < 0.05). 5. 구강보건에 대한 태도가 양호할수록 영구치우식경험도는 낮게 조사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p > 0.05), 구강보건행동과 영구치우식경험도와는 약간의 음의 연관성이 있었다(p < 0.05). 6. 주관적 구강건강인지도와 구강건강상태만족도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영구치우식경험도가 높을수록 구강건강인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또한 영구치우식경험도가 높을수록 구강병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지식이 높고 태도가 좋을수록 구강치료가 필요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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