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구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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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인식이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및 사용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ubjective awareness of dental health status on the use of dental hygienic devices)

  • 이경희;정은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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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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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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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f subjective awareness of dental health status on the use of dental hygienic device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320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May to June 2014. Except incomplete answers, 284 copies were analyzed by SPSS WIN 18.0 program. The questionnaire was adapted from Park & Youn, and Chae.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five question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one question of subjective dental health status, eight questions of awareness of dental hygienic devices, and eight questions of use of dental hygienic devices. Results: Although the awareness of self dental health state was shown to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 the awareness of dental hygiene devices(p<0.001) which is the dependent variable, it was shown to not affect the use. Conclusions: Based on such results, to improve and maintain the dental health, an individual's subjective dental health state should be identified and provide accurate and objective information on the dental hygiene devices that are suitable to individual dental state, as well as make the patient's use of dental hygiene devices increase through continuous boosting of motivation.

다운증후군 성인환자의 완전구강회복을 위한 피개 의치와 고정성 보철물 적용치료 : 증례보고 (FIXED PROSTHESES AND OVERDENTURE TREATMENT OF A PATIENTS WITH DOWN SYNDROME: CASE REPORT)

  • 임경철;이재영;김영재;진보형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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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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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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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번 증례에서는 다수의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구강완전회복을 위해 수복치료 시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경우 포괄적인 보철치료를 받았다 할지라도 보호자 동반의 지속적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하며, 또한 치료 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 치료와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을 수행하는 것, 치료 전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관리습관, 전신 병력과 교육 여부도 보철치료의 성공적 예후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결과적으로 다운증후군환자의 단순발치에서부터 치주치료, 보철치료 등 치과적 치료 적용 시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보호자 환자와의 라포 형성, 경제적 상황에 맞는 치과치료 선택 등 올어라운드(all-around) 형태의 치료계획 수립이 성공적인 치과 치료를 가능하게하며, 나아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경제활동자들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behavior of economic workers on oral disease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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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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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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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5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20~65세의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2,088명의 근로자를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활동자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구강질환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치아우식증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문제, 말하기문제, 구강검진 및 치과의료기관이용과 관련성이 나타냈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 및 말하기문제와 관련성을 나타냈다.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정상에 비해 고혈압은 1.37배, 비만은 1.48배, 당뇨군은 1.5배, 저HDL-콜레스테롤혈증, 1.31배, A형 간염항체는 1.5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좋은군에 비해 나쁜 상태가 치아우식증 1.70배, 치주질환 2.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통경험은 치아우식증 1.30배, 치주질환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는 치아우식증 1.76배, 치주질환 1.78배, 스트레스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모두 1.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치아우식증 1.61배, 치주질환 1.6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구강건강행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치아우식증은 구강건강관리만 잘해준다면 만성질환으로 이활 될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과 구강건강관리 모두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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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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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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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t Research on Oral Health Belief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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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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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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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융합연구로 G지역 S대학교 융복합 과목을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을 168명을 최종분석하였다. 구강건강신념에서 유익성이 3.99점으로 가장 높았고, 심각성이 2.0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간의 차이에서 치석제거경험은 감수성(p<0.05), 유익성(p<0.001), 중요성(p<0.05)에서 치과방문은 유익성(p<0.05)과 중요성(p<0.05)에서, 구강관리용품 사용은 중요성(p<0.05)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건강의 신념이 매우 중요하며, 올바른 구강건강신념을 갖을 수 있도록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을 배워나가고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대학내에서 구강보건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와 의치장착의 상호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and Denture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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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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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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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의 자가 인지도와 의치장착의 관계를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와 의치관련 요소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 및 구강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103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령은 75.06세 이며, 대상자들 중 의치장착 여부에서 '장착한 사람'이 55명(53.4%), '장착하지 않은 사람'이 48명(46.6%)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른 구강건강 상태의 차이는 없었지만 연령이 낮을수록 구강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와 함께 거주 할수록 구강상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상태는 좋지 않았다. 의치 사용 유무에서 의치를 사용하는 그룹에서 유의미하게 구취발생률이 높았고, 의치에 대한 구강지식이 높을수록 자가인지 구취의 수준은 높았으나 구강검진을 통한 구취의 실제 발생량은 낮았다. 의치의 종류에 따른 구취발생 정도 또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즉, 구취의 발생요인을 단정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우나, 노인을 대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고 대인기피증과 같은 노인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구취의 조절과 의치관리를 위한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편평태선 환자에서 보조적 치주치료의 효과 (Effect of supportive periodontal treatment in the oral lichen planus patients)

  • 권은영;최점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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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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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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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편평태선은 면역 매개 점막피부 질환으로 병인은 여전히 알려져 있지 않고, 중년의 백인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고 구강점막에서 증상이나 징후가 생기기도 한다. 편평태선의 피부 병소는 가려움을 유발하나 자기 제한적이고, 구강편평태선의 구강 병소는 만성적이고 좀처럼 스스로 치유되지 못하고, 드물긴 하나 잠재적으로 전암 병소로 발전할 수 있다. 구강편평태선은 비록 비치태 연관 질환이나 통증, 출혈로 인해 적절한 치태 조절이 어렵게 되어 치태 연관 질환을 야기할 수 있고, 작열감, 자발적인 출혈 등 구강편평태선과 관련된 점막 증상이 축적된 치태에 의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구강편평태선 환자에서 구강편평태선 자체의 약물적 치료뿐만 아니라 적절한 구강 위생 관리, 치석 제거 등의 치주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구강편평태선 환자에서 국소적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뿐만 아니라 구강 위생 교육을 포함한 치주 치료를 통해 증상 및 징후를 개선시키고 재발 방지를 도울 수 있었다.

일상활동구강영향지수(OIDP)를 이용한 성인환자의 교정전후 구강관련 삶의 질과 구강보건행동 변화의 융합적 연구 (20대를 중심으로) (Convergence study of oral-related quality of life and changes in oral health behavior in adult patients before and after correction using the Daily Activity Oral Impact Index (OIDP))

  • 이연경;김민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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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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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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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과교정치료 환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구강보건행동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교정치료를 완료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교정치료전은 사회적인 요인이(4.68) 관련 삶의 질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교정치료 후에는 사회적 요인 관련 삶의 질이 3.72점 높아져 가장 높은 증가를 나타냈다. 구강보건행동변화는 정기적인 스켈링이 교정 전에 비해 교정 후가 1.28점 더 증가하였다. 교정치료를 통해 구강건강 삶의 질과 구강보건행동이 변화 된 바 치과의 전문인력은 환자 개개인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교정치료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절한 접근법 개발이 필요하다.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perception of halitosis on oral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 정혜민;조한아;정성균;김아영;김예린;김유림;이예진;이은아;정민주;임도선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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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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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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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 150명, 비서비스직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력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직군에서 칫솔질을 하는 목적은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구취' 항목이 주를 이룬 반면, 비서비스직군에서는 '충치와 잇몸병 예방'과 '상쾌한 기분' 항목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x2=18.21, p<0.001). 2. 서비스직군과 비서비스직군 모두에서 구취의 원인은 백태와 음식물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x2=10.95, p=0.027). 3.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자가구취인식도와 구강보건관리실천도의 평균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직군에서 모든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 자가구취인식과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γ=-0.11, p<0.05). 5. 성별과 학년을 보정한 회귀분석모델에서, 자가구취인식도가 한 단위 증가하면 구강보건관리실천도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185, p=0.02). 이상과 같이 서비스직 유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가구취인식도가 구강보건관리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대학생의 자가구취인식도가 높을수록 구강보건관리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근거로 서비스직 종사자의 구강건강향상 및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및 홍보등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신질환자 중 치주질환자 구강관리 효과 (Oral health care effects of periodontal diseas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case report)

  • 김설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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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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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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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dental care effects of periodontal diseases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ten patients. The study consisted of direct examination and interview survey. Direct examination comprised pocket depth, bleeding on the brush, O'Leary plaque record, salivary flow rate, and oral bacterial culture for three months. Results: The number of diabetic patients was eight. Four patients xerostomia and one of them had 0.7 mL per minute of salivary flow rate, decreased O'Leary plaque record, and bleeding in the brush. Those who received education were able to take control of plaque management. They recognized the need for oral care and had good self-management of oral care skills. Conclusions: The professional dental care and oral health education improved periodontal health and self-management skills of plaque in periodontal diseas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