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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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아동센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효과 평가 (Evaluation on the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effect from some part of community child center)

  • 최용금;이민선;배수명;손정희;류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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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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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0-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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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5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2011년 6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시행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효과를 확인하고자 27명의 아동의 구강건강지식, 인식 및 구강환경관리능력을 평가하였다. 치면세균막 검사 결과 프로그램 시행 전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는 3.42에서 시행 후 2.43으로 유의하게 낮아져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01). 이 논문은 치위생 분야에서 전문가와 지역아동센터교사가 협력하여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로 향후 사회생태학적 모형을 적용한 구강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토대가 될 수 있다.

개의 혀 뿌리에서 발생한 편평세포암종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Base of the Tongue in a Dog)

  • 김세은;김승현;심경미;배춘식;강성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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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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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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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혀 뿌리 부위의 종양, 특히 종양이 정상으로 보이는 점막 아래에 위치해 있는 경우 발견하고 진단하기가 어렵다. 전산화단층촬영법, 특히 조영후 영상은 혀의 종양을 평가하고 경부 림프절을 포함한 인근 조직을 평가하기에 유용하다. 그러나 종양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조직병리검사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개에서 혀의 뿌리부터 몸통에 걸쳐 종양이 발생하였으며 환자는 유연과다 및 섭식장애 증상으로 전원되었다. 구강검사 결과 혀의 운동성 장애가 관찰되었으며 전산화단층촬영으로 혀 종양이 확인되었다. 2달 뒤 사후에 개의 혀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병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혀의 종양은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되었다.

대전 양치교실사업 30개월 경과시점의 구강병 예방효과 (Prevention Effect of Oral Disease through School-based Toothbrushing Program in Daejeon after 30 months)

  • 박후섭;남해성;최유경;송은주;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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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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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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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전 양치교실사업의 2년 6개월경과 시점에서 구강병 예방효과를 추구조사연구로 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2008년부터 2010년 5월 현재 양치교실이 설치되어 있는 대전 동구 D초등학교 5학년 학생 70명을 실험군으로 선정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지리적, 경제적 상태, 학교 규모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며 학교장의 협조를 얻을 수 있었던 대전 동구 S초등학교 5학년 학생 70명을 선정하였다. 조사방법은 구강검사로 치면세균막검사, 치아우식증검사를 양치교실 경과 6개월 시점, 18개월 시점, 30개월 시점에 실시하였으며, 30개월 시점에서는 치은지수검사, 치은열구액 수집을 추가하여 치은열구액 내 MMP-9 을 분석하였으며, 구강보건지식도 및 행위도를 분석하였다. 1. 치아우식증 관련지수에 있어서 2년 6개월 경과함에 따른 양치교실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치면세균막지수는 양치교실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3. 치주질환 관련지수인 치은지수, 치석지수는 양치교실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치은열구액 내 MMP-9의 농도에 있어서 양치교실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았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구강보건지식에 있어서 양치교실군이 대조군에 비해 지식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구강보건행위도, 1일 잇솔질 횟수, 교내 양치도구 준비에 있어서 양치교실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양치교실사업에 있어 치면세균막제거의 효과는 검증할 수 있었으나 치아우식증예방, 치주질환예방 효과는 불분명하며 행위도나 양치도구 구비 여부를 보았을 때 현재 대전 D초의 양치교실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양치교실사업의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양치교실 설치 뿐 아니라 적절한 운용프로그램과 운용에 대한 책임 소재, 학교측과 학부모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국인 대학생에서 수면의 질과 정서적 요인에 관한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Psychologic Fact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강진규;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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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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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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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신신체질환은 개개인의 서로 다른 성격,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기질적인 요소 등이 함께 반응하여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및 근골격계 등에 수많은 질환을 야기하며, 그 중에 만성통증도 역시 포함한다. 구강안면 영역의 증상으로 내원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통증이며 증상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은 생물학적 요인, 행동요인, 환경요인, 사회요인, 정서요인, 인지요인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여요인은 개인의 성격, 인성에 좌우되어 증상의 경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통증에 있어 수면은 하나의 기여요인으로 작용하며, 통증은 수면장애를 가져오거나 악화시키기도 하며, 수면장애 역시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수면의 질의 저하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구강안면 영역에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비교적 정확하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수면의 질 평가 및 정신 검사를 필히 시행하여 평가해야 한다. 본 연구는 PSQI를 통한 수면의 질 평가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를 비교 평가하여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상태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oor sleeper 는 남자가 18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PSQI 총수면 지수는 남자에서 $6.11{\pm}2.38$, 여자에서 $4.67{\pm}2.18$로 나타났다. SCL-90-R 지수는 남녀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poor sleeper에서 신체화(SOM), 강박증(O-C), 대인예민성(I-S), 불안(ANX), 공포불안(PHOB), 정신증(PSY)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으며 전체 심도지수(GSI), 표출증상합계(PST)가 유의성 있게 높았다. 또한 수면의 질에 따른 SCL-90-R의 T-점수는 주관적 수면의 질이 나쁠수록 강박증(O-C), 대인 예민성(I-S)에서, 수면장애가 심할수록 편집증(PAR), 정신증(PSY), 표출증상합계(Positive symptom total, PST)가, 주간수면장애에서는 우울(DEP), 불안(ANX), 적대감(HOS), 공포불안(PHOB), 편집증(PAR), 전체 심도지수(GSI)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균치를 보였다. 이와 같이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는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구강안면 영역의 만성 통증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된다. 이에 구강안면통증을 다루는 임상가들은 환자의 수면의 질과 정서적 상태에 대해 적절히 평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추후 구강안면통증에 있어 수면과 정서적, 심리적 인성관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한국 노인의 잔존치수와 저작능력과의 관계

  • 최윤화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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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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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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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인 노년층이 대표적으로 섭취하는 강도별 음식을 조사하고 각 음식별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무엇인지를 조사하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치아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아 자연치아의 건강도를 유지, 관리, 예방하는데 하나의 지표로 사용하고 더 나아가 국민구강건강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되었다. 전국의 60세 남 녀 586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구강검사와 면접법으로 설문내용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잔존치아수와 저작능력간의 관계를 상관계수와 회귀분석으로 분석 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저작능력과 구강상태와는 치석, 동요도, 충전점수, 우식경험점수, 발거치아수, 임플란트 수, 자연치아수와 나이, 고혈압, 당뇨병, 기타질환, 흡연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회귀분석 결과 나이가 높을수록 저작능력이 감소하며, 자연치아수가 많을수록 저작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방정식은 저작능력=79.417-(연령$\times$0.281)+3.813$\times$치아수와 같았다(p<0.05). 3. 회귀분석결과 저작능력점수와 자연치아수와의 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회귀방정식은 저작능력=3.817$\times$자연치아+58.694와 같았다(p<0.05). 4. 자연치아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 노인의 주식인 밥과 김치정도를 잘 씹어 먹으려면 잔존 자연치아수가 18개 정도는 있어야 아주 잘 씹어 먹을 수 있고, 잘 먹으려면 12개의 자연치아가 있어야 하며, 육류를 잘 먹기 위해서는 최소한 18개는 있어야 잘 먹을 수 있고, 25개가 있으면 아주 잘 씹어 먹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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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장노년층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구강 건강 결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OHQoL) and Oral Health Outcome in Adults over 50 Years Old)

  • 조영식;임순연;황혜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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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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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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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50대 이상 장 노년층 성인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Oral-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과 건강 결과(health outcome)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148명을 편의추출하여 구강검사와 면접조사를 통해 OHIP-14(Oral health impact profile-14)와 인지 건강 및 구강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분산분석, 교차분석, 상관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HIP-14의 모든 문항에 대해 조사 대상자 중 9.5%가 전혀 문제나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문제를 많이 느끼는 차원은 '신체적 통증'(69,8%)과 '심리적 불편감'(63.5%)으로 나타났다. 2. 평가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수준을 비교한 결과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p=0.045), 치주상태와 틀니사용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조사 대상자의 43.9%(N=65)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43.9%(N=65)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54.7%(N=81)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4. 조사 대상자가 느끼는 인지 건강상태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인지 건강상태, 인지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5. 조사 대상자의 인지 건강상태와 OHIP-14 점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나(r=0.326, p<0.01), 인지 건강상태와 우식경험치아수, 잔존치아수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부 초등학생의 치아우식활성검사를 이용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효과 (The Result of Oral Health Care on Primary School Children Using Dental Caries Activity Test)

  • 손은영;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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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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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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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건의료분야의 제반환경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상태는 아직도 OECD국가 중에서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증진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대구강병인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구강보건진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평생구강건강유지에 중요한 연령층인 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가 시급히 필요하나 초등학생 대상 계속구강건강관리방식의 치아우식예방관리법의 효과에 관한 사례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소재의 S 치과에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에 내원한 만6세에서 13세 환자 중 환자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총 39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치아우식활성도와 치아우식경험도를 조사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시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Alban's test 및 Lactobacillius test 점수는 6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4배에서 1.5배 감소되었고,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5배에서 1.6배 감소되었다(p<0.001). 2.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간이구강위생지수는 6개월과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6배 감소되었다(p<0.05). 3. 12개월경과 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1.88개)에서 대조군(2.72개)보다 1.4배 감소되었으며, 우식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0.07개)에서 대조군(0.85개)보다 12배 감소되었다(p<0.05). 4. 12개월경과 후 제1대구치건강도는 계속관리군(98.04%)에서 대조군(95.97%)보다 1.02배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에 의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지속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를 시행하여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중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subjective oral health)

  • 이은경;조미숙;임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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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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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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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여 향후 청소년의 구강건강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1년 3월 7일부터 2주간 중학생 1,100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먼저 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살펴보면 학년에 따라서는 2학년이 36.2%로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이를 닦는 정도가 높을 수록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고 응답한 집단은 치과에 가는 시기는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간다가 타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치과 방문 목적 또한 구강검사를 위해 방문이 타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따라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질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가지게 함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높이고자 한다.

치과 방사선 검사 시 노출 위험성에 따른 피폭선량 방어연구 (The Study for Radio Protection According to a Possible Danger of Exposure During dental X-ray Examination)

  • 임청환;김승철;정홍량;홍동희;유인규;정천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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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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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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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반적으로 저 에너지 방사선 조사로 검사하게 되는 치과 영역에서는 투과력이 약해 인체에 흡수되는 양이 많다. 치과 영역에서 방사선검사 시 부득이하게 방사선 노출을 받게 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환자의 보호자가 위치와 거리에 따른 방사선 피폭 선량의 감소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진단용 발생장치인 GX-770, CRANEX TOME CEPH와 조사선량 측정기인 Ion chamber model 2026c, Reader기 20X6-1800을 사용하여 구강내 검사와 구강외 검사의 각각 검사실과 조정실에서의 관전압의 변화, 관전류와 조사시간의 변화, 조사방향의 변화에 따라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최고선량이 검사실 안에서는 평균 702.8 ${\mu}R$으로 측정 되었으며, 조정실 안에서 측정하였을 경우 20 ${\mu}R$이하의 낮은 선량을 보였으며, 120cm 거리에서 후방검사보다 측방검사가 낮은 선량으로 나타났다. 방사선검사시 위치와 거리에 따른 조사선량을 비교 분석하여, 적절한 거리 확보와 조사되는 중심방사선을 기준으로 측방($90{\sim}135^{\circ}$)에 위치함으로써 방사선 방어에 도움을 줄 것이며, 차폐문을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Morphine에 의한 저작근 통증의 조절 효과 (Effect of Masticatory Muscle Pain Control by Morphine)

  • 유상훈;김민재;장주연;강수경;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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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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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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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Morphine을 이용한 저작근통증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되었으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RDC/TMD로 진단된 지원자를 saline 주사군, lidocaine 주사군, morphine 주사군 각각 10명씩 배정하였다. 통증부위에 주사 전, 주사 후 10분, 30분, 60분에 각각 주관적인 통증 평가인 시각유추척도검사, 맥길통증설문지검사 그리고 통증부위표시검사와 객관적인 통증 평가인 압력통증역치검사와 압력통증한계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후 평가된 자료를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관적인 통증 평가와 객관적인 통증 평가 모두 집단 내 효과가 있었다. (p<0.001) 2. 주관적인 통증 평가인 통증부위표시검사(p<0.001)에서 집단 간 효과가 있었다. 3. 객관적인 통증 평가인 압력통증역치검사(p=0.025)에서 집단 간 효과가 있었다. 4. 주관적인 통증 평가인 통증부위표시검사는 morphine 주사군(p=0.001)이 saline 주사군에 비해서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저작근에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morphine 주사 시 60분 이내에는 주관적인 평가에서 통증 조절 효과가 있었으며, 향후 시간 연장에 따른 지속적인 추가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