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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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예방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ception of oral health prevention)

  • 이경희;정은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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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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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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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구강건강 예방 인식을 조사하여 이를 일반적인 특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구강건강 예방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구강건강 예방의 필요성과 구강건강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지침서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6년 12월부터 약 1개월 동안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이상 380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 중 응답이 미흡한 19부를 제외한 361(95%)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모형 설명력은 47.3%로 나타났으며, 선정된 독립변수 중 성별(여성, p<0.05), 연령(50대 이상, p<0.05), 학력(고졸, 대졸이상, p<0.05), 월 평균 수입(300-400만원, p<0.05), 구강건강의 중요도(p<0.001), 구강건강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p<0.001)이 구강건강 예방 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구강건강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예방에 대한 지식 습득 보다는 예방에 대한 동기유발 수준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Relation between Dental Health Beliefs and Dental Health Behavior in the High Grade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

  • 장분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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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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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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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회심리적인 모형인 구강건강신념모형이 예방적인 측면에서 구강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므로 구강건강신념을 구성하는 요소와 구강건강관련 행동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초등학교 고학년 490명을 대상으로 개별자기기입방식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 14.0을 활용하여 T-test, 일변량 T검정, One-way ANOVA,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구강보건행동은 하루 칫솔질 횟수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조금 더 높았으며,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 횟수는 고학년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p < 0.01). 2.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의 상관관계에서 하루 칫솔질 횟수는 감수성, 장애도와 부의 미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감수성, 심각성과 정의 미미한 상관성을 나타났었고, 하루 우식성식품 섭취횟수는 감수성, 심각성, 장애도와 정의 미미한 상관성를 나타내었으나 유익성과는 부의 미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3. 구강건강신념간의 상관관계는 감수성을 높게 느낄수록 심각성과 장애도는 높게 나타나지만 유익성은 낮아지며, 심각성을 높게 느낄수록 장애도는 높아지는 반면에 유익성은 낮아졌다. 또한 유익성이 높을수록 중요도는 높아지는 반면 장애도는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구강질환에 대한 인식의 정도나 구강상태를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하루 우식성식품 섭취횟수와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많았으나 칫솔질 횟수는 낮았다. 이는 칫솔질을 적게 하거나 우식성식품 섭취횟수와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가 많을수록 자신의 구강상태가 나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치과진료에 대한 장애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미루어보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은 서로 상호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강한 상관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자기주도적 행동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올바른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교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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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 증진행위 (D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Belief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Chunnam)

  • 이향님;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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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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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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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에서 인구사회적 특성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분포를 알아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치위생고 학생의 전공교육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학년별로 2학년이 43.9%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0%, 모의교육정도는 고졸이하가 51.9%, 경제수준은 중이 85.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85.4%, 본인의 심각한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93.8%, 인지된 건강상태는 대체로 불건강한 경우가 81.8%, 인지된 구강건강상태는 66.0%였고,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가 54.4%로 많았다. 2.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학년이 낮을수록 (p<0.001),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p<0.001)높았다. 유익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1) 높았다. 심각성은 경제수준이 중인 경우에서(p<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p<0.01) 높았다. 중요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01) 높았다. 장애도는 고학년일수록(p<0.05), 경제수준이 상인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건강한 경우에서(p<0.01) 높았다. 3.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을 하는 자는 2학년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더 많이 시행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건강상태가 대체로 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p<0.05) 많이 사용하였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p<0.001). 이로운 음식의 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 (p<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않은 경우에서 (p<0.05) 높았다. 해로운 음식의 불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모의 교육정도가 고졸이하에서(p<0.0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높았다. 4. 잇솔질의 실시시기는 식사후가 40.7%로 가장 높았고, 잠 자기전은 30.5%, 간식 후 8.3%, 식사전 7.5%순이었다. 5. 가장 많이 사용한 구강위생용품은 구강양치용액으로 연구 대상자의 61.4%가 사용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다음이 치실로 60.4%가 사용하였다. 6. 과거에 경험한 구강증상별 관리로 치과방문을 가장 많이 하게 한 것은 지각과민증, 치아우식증과 구강통증, 구취, 치아동요, 치석과 잇몸출혈 순이었다. 7.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상관성이 존재하는 구강건강신념으로는 감수성(r=-0.081), 유익성(r=0.133), 심각성(r=0.210), 중요도(r=0.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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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프로그램 참가 근로자들의 우울 수준과 구강 증상이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and Oral Symptoms on Oral Health Quality of Life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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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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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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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의 자활프로그램 참가 근로자들의 우울 수준과 구강 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자활 근로자 569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우울 수준, 잇몸 지수, 주관적 구강 증상, 구강 건강 삶의 질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전신질환이 있는 근로자에서 우울 수준, 잇몸 지수, 구강 증상, 삶의 질 모두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우울 수준이 높은 집단은 잇몸 건강, 구강 증상, 구강 건강 삶의 질 모두 부정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우울은 잇몸 건강, 구강 증상, 구강 건강 삶의 질과 부적 상관성을 나타냈다. 우울, 잇몸 지수와 구강 증상은 구강 건강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구강 증상이 구강건강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냈다. 자활근로자는 구강 건강에 취약하므로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며 계속구강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이 필요하다.

대구 지역 일부 중고등학교 학생의 구강상태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Adolescents)

  • 정윤숙;최순례;정은경;최연희;송근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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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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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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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대구 지역 일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청소년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 중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 대해서 나쁘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24명(20.2%), 보통은 67명(56.3%), 좋다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28명(23.5%)이었고, 1년 내 구강 내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72명(60.5%), '없다'는 47명(39.5%)이었다.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의 점수는 최하 14~70점까지로 연구 대상자의 평균 총 점수는 $64.76({\pm}6.7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 문제로 인한 삶의 질의 영향이 낮은 것이다. 청소년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년 내 구강 내 통증 경험이 있을수록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 학년 순으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생 동안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가장 많은 청소년 시기의 삶의 질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삶의 질에 구강건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연구로 매우 의미 있는 연구이며, 청소년의 구강건강 불편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강보건 지식과 실천이 우식경험치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중심으로- (Effects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s on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 Index and Quality of Life -Path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이영수;배성윤;지재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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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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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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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건강의 관점에서도 구강질환이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구강질환의 예방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실천 정도, 구강건강상태, 그리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 치과,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11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16일부터 한달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실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치과의사 11명이 치경과 탐침으로 사랑니를 제외한 2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치아수(DMF index)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구강보건실천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식경험치아수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강보건지식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요인이 아니라, 구강보건실천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구강보건실천 수준과 우식경험영구치아수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이 절실히 요구됨을 말해주고 있다. 즉 우식경험치아수는 구강보건실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변수이므로 단순히 구강건강관련 지식만을 전달하기보다는 태도의 변화와 실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구강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로 이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안학교 고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A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Model for Alternative High School Students)

  • 김영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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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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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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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횡단면 조사연구로 Pender (1996)의 건강증진모형에 관한 선행 문헌고찰을 통해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설명, 예측하는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모형의 적합성과 제시된 가설을 PLS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대안학교 고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지각된 유익성, 통제의 소재, 자기 효능감, 자아 존중감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효과를 검정한 결과에서는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과거 구강건강관련행위를 잘할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이용하여 구성한 대안학교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 예측모형은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고 예측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구강건강증진 예측모형에 입각한 구강건강증진방안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고등학생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School Life Satisfaction in High School Students)

  • 양귀예;장지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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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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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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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고등학생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여 학교생활 만족도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청소년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015년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구에 위치한 1개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한 자기기입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고등학생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중 기능적 삶이 3.51로 가장 높았으며, 학교생활 만족도 중에서는 대인관계 만족도가 3.75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은 학업성적, 학업 스트레스(p<0.05)였으며, 학교생활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은 학업성적(p<0.001)이었다.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학교생활 만족도의 하위요인 중 대인관계, 교육환경, 사회적 지지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학교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학업성적과 구강건강 안녕 삶의 질이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고등학생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청소년의 학교생활 만족도와 관련되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하며, 학생 및 학교, 그리고 관련 부서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 및 조기치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Subjective Oral Health Level of the Elderly)

  • 정수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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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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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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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들의 구강관리행태,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가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자료조사는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22일까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𝑥2-test, Pearson 상관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은 틀니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경우 3.242배, 일일 칫솔질 횟수가 3회 이상인 경우 2.339배 증가하였으며,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각각 1.755배, 1.192배 증가함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도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의 증진을 위해서는 틀니관리방법과 칫솔질교습 등의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구강건강관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