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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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면의 해부학적 형태와 교합만곡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Association between mandibular occlusal morphology and occlusal curvature)

  • 남신은;이희경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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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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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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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generate 3-D occlusal curvatures and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cclusal curvatures and mandibular occlusal morphology factors. Methods: Mandibular dental casts from 25 young adult Korean were scanned as a virtual dental models with a 3-D scanner(Scanner S600, Zirkonzahn, Italy). The curve of Spee, curve of Wilson, and Monson's sphere were generated by fitting a circle/sphere to the cusp tips using a least-squares method. The mandibular mesiodistal cusp inclination, buccolingual cusp inclination, and tooth wear parameters were measured on the prepared virtual models using RapidForm2004(INUS technology INC, Seoul, Korea). Wilcoxon signed-rank test was performed to test side difference, and Spearman's rank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investigated to verify the correlation between occlusal curvatures and correlated factors (a=0.05). Results: The mean radii of curve of Spee were $83.09{\pm}33.94$ in the left side and $79.00{\pm}28.12mm$ in the right side. The mean radii of curve of Wilson were $66.82{\pm}15.87mm$ in the mesial side and $47.87{\pm}9.40mm$ in the distal side with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mesiodistal sides(p<0.001). The mean radius of Monson's sphere was $121.85{\pm}47.11mm$. Most of the cusp inclination paramete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 for the radius of Monson' sphere(p<0.05). Especially, the buccolingual cusp inclinations in mesial side of molar showed high correlation coefficients among the factors(p<0.05). Conclusion: The radius of Monson's sphere was greater than the classical 4-inch values, and the buccolingual cusp inclinations in mesial side of molar can be considered as one of the main factors correlating with the radius of Monson's sphere.

법랑질 형성 부전증에 관한 증례 보고 (AMELOGENESIS IMPERFECTA : REPORT OF CASE)

  • 김재곤;이영수;허선;박종하;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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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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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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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유치와 영구치 모두에 법랑질 형성 부전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 대해 교합면의 마모를 방지하여 교합고경을 유지하기 위해 유구치부 stainless steel crown 및 맹출 중인 제 1 대구치에 sealant, 전치아에 걸쳐서 주기적인 불소도포를 이용해 치료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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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부식 환자의 디지털 치관연장술 가이드를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severe tooth erosion with a digital crown lengthening guide)

  • 박윤재;홍성진;백장현;배아란;김형섭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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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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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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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강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치아는 평생을 거쳐 마모, 부식 등을 겪게 된다. 점진적이며 일정한 치아의 마모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특정 요소에 의한 마모나 부식 등은 병적인 요소이며 교합면의 병리적 손상과 이에 따른 교합 부조화, 심미적 문제, 턱관절 장애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본 증례는 26세의 젊은 여성 환자로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와 부식이 동반된 상태였다. 디지털 안모 분석, 생리적 안정위, 전치부 치관 길이 평가 등을 통해 진단 납형을 제작하였다. 디지털 분석을 통해 치관연장술에 필요한 가이드를 제작하여 수술을 진행하였고 임시 보철물을 통하여 저작 기능 및 심미성을 회복하였다. 지르코니아 최종 보철로 수복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이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Floating-Harbor 증후군 환자와 쌍둥이 여동생의 치성 및 골격성 특성과 행동 양상 비교 (Dental and Skeletal Characteristics and Behavioral Aspects of the Patient with Floating-Harbor Syndrome Compared with Twin Sister)

  • 임종화;김기민;이제식;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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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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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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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Floating Harbor 증후군 (FHS)은 드문 유전질환이다. 본 증례는 FHS를 가진 환아에 대해 소개하였다. 환아는 독특한 얼굴 형태, 저성장된 상악과 전돌된 하악을 동반한 심한 골격적 3급 부정교합, 결손치, 왜소치, 상악 치아의 이소맹출을 보였다. 쌍둥이 여동생은 하악 전돌을 동반한 경미한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은 보였으나 결손치와 왜소치는 보이지 않았다. 높은 구개궁, 넓은 난형의 하악궁에 비해 좁은 V형의 상악궁, 역의 관계의 상하악 구치간 폭경으로 인한 구치부 반대교합이 환자의 모델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러한 특성은 쌍둥이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행동면에서 환아는 경미한 정신지체로 인해 치과 치료 중 낮은 협조도를 보였다.

거대설을 가진 환자에서 중립대 개념과 연마면 인상을 이용한 총의치 수복 증례 (Neutral zone approach and external impression for rehabilitation of macroglossia: a case report)

  • 강현;서누리;박상원;윤귀덕;박찬;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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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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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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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거대설은 일반적인 보철 수복을 진행하는 데에 장애물이 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환자에서 통상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의치는 유지와 안정을 얻기 어려울 뿐 만 아니라, 기본적인 저작의 효율 또한 얻기 힘들 것이다. 이러한 경우 안정적인 의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의치의 교합뿐 아니라 주변 근육 조직과의 조화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 연마면을 적절히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립대(neutral zone)는 혀가 밖으로 미는 힘과 볼과 입술이 안으로 미는 힘이 평형을 이루는 근신경계 기능에 의한 잠재적 영역으로 정의되며, 총의치의 인공치가 이 영역에 위치되고, 연마면 형태가 동적인 근육의 해부학적 형태를 따른다면 근육의 움직임은 의치를 안정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뿐 아니라 안면 지지를 통하여 심미성 또한 향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흰쥐 치수에서 Er:YAG laser에 의한 노출손상에 따른 조직학적 변화 및 CGRP 단백질의 발현 (A HISTOLOGICAL CHANGES AND CGRP EXPRESSION AFTER EXPOSURE INJURY BY ER:YAG LASER IN DENTAL PULP OF RAT)

  • 양재호;박종태;김규탁;김상봉;이난영;이상호;김흥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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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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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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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Er:YAG laser에 의한 치수의 초기 조직반응과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함유 신경섬유의 발현을 비교 평가하고자 시행하였다. Er:YAG laser와 conventional bur를 이용하여 상악 제1대구치의 교합면에 와동을 형성하였다. 와동형성 후 48시간 후에 조직을 처리하여 hematoxylin-eosin 염색과 CGRP 면역조직화학을 시행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onventional bur를 이용하여 삭제한 경우, 상아질 바닥면은 균열이 없는 평면의 균일한 모양을 보였으며, Er:YAG laser의 경우에는 상아질의 면은 bur에 비해서 파동형의 불규칙적인 형태와 바닥면에서 상아세관의 주행방향을 따라 미세한 균열을 보였다. 2. Er:YAG laser에 의해 손상 받은 치수에서는 혈관확장과 노출된 치수의 손상부위를 따라 bur에서 손상 받은 치수보다 더 많은 염증세포의 침윤과 상아모세포층의 파괴를 보였다. 3. 노출손상 후에 치수신경 말단에서 CGRP 발현은 bur와 laser군 모두에서 손상을 받지 않은 정상 치수에 비해서 증가된 양상을 보였으며, 그 증가된 정도는 laser의 경우에서 더 강하였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Er:YAG laser가 치수손상을 최소화하여 적용되면 치아우식 제거와 와동형성과 같은 여러 수복치료 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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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제 흡수가 심한 무치악 환자에서 중립대 및 연마면 인상을 통한 총의치 수복 증례 (Neutral zone approach and external impression for rehabilitation of severely atrophic maxillary and mandibular ridges: a case report)

  • 조유진;고창우;박상원;윤귀덕;박찬;임현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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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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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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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심하게 흡수된 치조제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의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합의 형성뿐만 아니라 주변근육 조직과의 조화를 고려한 적절한 연마면의 형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중립대 인상 기법을 통해 기능하는 동안 혀, 볼, 입술에 대한 근신경계가 평형을 이루는 잠재적인 영역을 고려하여 인공치아를 배열하고, 연마면 형태가 동적인 근육의 해부학적 형태를 따르도록 할 수 있으며, 이는 의치의 안정과 유지 및 심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는 심한 잔존 치조제의 흡수를 보이는 환자에게 중립대 개념을 적용하여 기능과 심미적인 측면에서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전치 후방 견인시 견인 loop후방에 부여한 gable bend 양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magnitude of the gable bends on the tooth movement pattern during on-masse space closure in the maxillary dentition)

  • 전윤식;노준;정상혁;김희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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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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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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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 1소구치가 발치된 증례에서 bull loop를 견치 직후방에 제작한 후 gable bend를 어느 정도 부여할 때 전치부의 효과적인 치축조절과 후방 이동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 1소구치가 제거된 상악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중절치부터 제 2대구치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였다. 그 후 bull-loop가 형성된 반쪽 호선에 $10^{\circ},\;20^{\circ},\;30^{\circ}$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3전치를 후방 견인하여 발치공간을 폐쇄시켰고 이러한 실험과정을 각 군마다 3회씩 반복 실험하였다. 발치공간이 폐쇄된 후 실험전, 후의 교합방사선 사진상에 촬영된 전치부와 구치부의 시상면과 교합면 상에서의 각 군별 치아이동 양상을 일요인 분산분석(ANOVA)과 Scheffe 검정으로 평가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Gable 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치부의 치축은 치체이동 양상을 보였으며 후방 이동량도 증가하였다. 2. Gable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구치부의 전방 이동량은 감소하였으나 수직적 압하량 및 협측 이동량은 증가하였다(p<0.001). 3. 발치공간에 인접한 견치의 원심회전과 제 2소구치의 근심회전에 의해 악궁의 조화가 이루어졌다(p<0.001).

하악 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근단유도술 (APEXOGENESIS OF A DENS EVAGINATUS)

  • 이지민;최영철;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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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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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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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외치(Dens Evaginatus)란 교합면에 법랑질이 원추형으로 돌출되어 결절을 형성한 치아로 치아발육중 법랑기의 내측법랑상피가 외부로 과증식되거나 치수 간엽조직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결절은 교합력이나 저작에 의해 파절 또는 마모되기 쉬우며 따라서 이로 인하여 치수노출에 의한 감염이 야기될 수 있다. 치외치는 예방목적으로 결절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갈아주어 2차 상아질을 유도하거나 전색제등으로 결절주위를 보강하여 자연마모를 유도할 수 있다. 반면 이미 증상을 보인 치아에 대해서는 근관치료를 시행하거나, 미완성치근인 경우 치근단유도술(Apexogenesis)이나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을 시행한다. 치근단유도술이란 생활력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손상, 또는 치아우식에 의한 치수노출 시 치수절단술을 시행하여 치수의 생활력을 유지시켜 정상적인 치근으로 발육하도록 유도하는 술식을 말한다. 주로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통상의 치수절단술이 이용되고 이후 계속적인 치근형성 확인을 위해 주기적 방사선검사가 요구된다. 본 증례는 하악 좌측 제2소구치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내원한 한자에 대한 것으로, 임상검사결과 양측 소구치 부위에 치외치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수산화칼슘을 통한 치근단유도술을 시도하였고, 3년간 주기적 내원을 통해 치료한 결과 치근의 근심면의 비정형적 발달을 보였다. 현재 이 치아는 임상증상과 방사선 사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특이한 염증소견 없는 예후를 보이고 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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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구치직립 스프링 사용시 저항원 및 근심경사치의 동적인 치아이동 양상에 관한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dynamic tooth movement of two molar uprighting springs by calorific machine)

  • 전윤식;노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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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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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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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의 목적은 1200g.mm의 모멘트를 발생시키는 두 종류의 canti-lever형 구치직립 스프링 중 치관직립형(crown uprighting)과 치근직립형(root uprighting)을 Calorific machine 상에 각 각 5회씩 적용하여 나타난 저항원 및 근심경사치의 동적인 치아이동 양상을 좀더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는데 있다. 열 발생 및 온도조절 장치, 실험용 치아, 그리고 실험용모델로 구성 된 Calorific machine을 이용하여 치아이동 전, 후에 얻어진 2장의 교합X-선사진 상에 X-선 불투과상으로 나타난 두 개의 임플란트를 기준 표지점으로 중첩함으로써 치아이동 전후의 시상면과 교합면 상에서의 위치변화를 확인하였다. 각 스프링의 변화량을 2회씩 계측한 결과 조사자내 동의율(intra-examiner agreement)과 조사자간 동의율(inter-examiner agreement)은 $96.54\%$$95.73\%$였으며 각 스프링의 실험 전, 후의 유의성 검증과 두 스프링간의 유의성 여부를 짝비교(Paired t-test)로 통계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치관직립 스프링 보다 치근직립 스프링을 사용할 때 저항원의 상실량이 원심 및 협측방향으로 크게 나타났다. 2. 치관직립 스프링 사용시 경사치 치관의 원심이동량은 ,3.29mm 였으나 치근직립 스프링은 1.68mm 였다. 3. 치관직립 스프링 사용시 경사치의 근, 원심 치근의 전방 이동량은 각각 3.91mm, 3.60mm였으나 치근직립 스프링에서는 각각 6.76mm, 6.26m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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