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육프로그램 효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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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중심 집단음악치료가 유소년 축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ng-Based Group Music Therapy on Exercise Stress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Youth Soccer Players)

  • 김희진;문소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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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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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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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래중심 집단음악치료가 유소년축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원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중학교 소속 유소년축구선수 80명(실험집단 39명, 통제집단 41명)으로, 편의적 표집방법을 통해 모집되었다. 실험집단은 소규모(8-11명)로 나누어 주 4회, 45분씩, 15회기의 노래중심 집단음악치료를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별도의 처치 없이 휴식을 취하였다. 노래중심 집단음악치료 효과검정을 위해 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운동스트레스척도와 운동선수 긍정심리자원척도를 사용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독립 표본 t 검정을 통해 동질성검정과 집단 간 사후점수를 비교하였고, 대응표본 t 검정을 통해 집단 내 사전 사후점수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스트레스 사후점수에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점수가 낮았다(p < .01). 운동스트레스 사전 사후점수 비교에서 실험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통제집단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 < .05), 둘째, 긍정심리자원 사후점수에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점수가 높았다(p < .01). 긍정심리자원 사전 사후점수비교에서 실험집단은 점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통제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 < .05).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노래중심 집단음악치료가 유소년 운동선수들의 심리적 자원 지지와 긍정정서 유도를 통한 운동스트레스 감소가 가능함을 시사하며, 향후 긍정심리자원 형성에 초점을 맞춘 후속연구가 지속될 필요가 있다.

감정단어 발화 시 억양 패턴을 반영한 멜로디 특성 (Tonal Characteristics Based on Intonation Pattern of the Korean Emotion Words)

  • 이수연;오재혁;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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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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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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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음향학적으로 분석하여 멜로디의 음높이 패턴으로 전환한 뒤 그 특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만 19-23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기쁨, 화남, 슬픔을 표현하는 4음절 감정단어의 음성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80개의 어휘를 수집하고 Praa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절 당 평균 주파수(f0)를 측정한 후 평균 음정과 음높이 패턴의 멜로디 요소로 전환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감정단어의 음높이 패턴은 '즐거워서' A3-A3-G3-G3, '즐거워요' G4-G4-F4-F4, '행복해서' C4-D4-B3-A3, '행복해요' D4-D4-A3-G3, '억울해서' G3-A3-G3-G3, '억울해요' G3-G3-G3-A3, F3-G3-E3-D3, '불안해서' A3-A3-G3-A3, '불안해요' A3-G3-F3-F3, '침울해서' C4-C4-A3-G3, '침울해요' A3-A3-F3-F3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 진행에서는 기쁨이 넓은 간격의 도약 진행, 화남이 좁은 간격의 도약 진행, 슬픔이 넓은 간격의 순차 진행 특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속성과 본질, 한국어의 음성 특성을 고려하여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멜로디 요소에 반영한 특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계적이고 객관화된 방법으로 말과 멜로디의 전환 가능성 및 적합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 창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Small-Scale Chemistry(SSC)를 적용한 화학 I 수업이 자연계열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과학 관련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mall-Scale Chemistry(SSC) Lab Program on Science-Majored Student's Academic Self-Efficacy and Science-Related Affective Domain in High School Chemistry I Classes)

  • 유미현;윤희숙;홍훈기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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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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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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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Small-Scale Chemistry 실험수업이 고등학교 2학년 자연계열 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및 과학 관련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화학 I 교과서를 분석하여 SSC 화학 실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실험집단은 SSC 실험수업을 실시하고 비교집단은 전통적인 실험수업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사전 과학성취도 점수를 이용하여 상하 수준으로 나눈 후 이를 구획변인으 로 하는 이원 공변량(2-way ANCOVA) 분석을 통해 두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SSC 실험 프 로그램은 전통적 Large-Scale 실험에 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또한 과학에 대한 정의적 특성 중에서 과학에 대한 직업적 흥미와 창의성 등에서 SSC 실험 집단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 SSC 실험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조사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SSC 실험이 편리하 고, 효과적이며 흥미로운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동극활동유형에 대한 유아의 사용자 경험 (Young Children's User Experience on Dramatic Activities Relying on Robot Projector Based Augmented Reality)

  • 현은자;연혜민;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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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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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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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동극활동,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동극활동,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창의적 동극활동을 실시하고 유아의 사용자 경험 반응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5세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3편의 동화를 감상한 후, 각각 동화에 대한 세 가지 동극활동을 차례대로 진행하였다. 이후 모든 동극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유아가 가장 흥미로워했던 동극활동은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창의적 동극활동인 반면, 가장 흥미 없었던 동극활동은 일반 동극활동이었다. 둘째, 유아가 가장 쉽다고 답한 동극활동은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동극활동인 반면, 가장 어렵게 인식했던 동극활동은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창의적 동극활동이라고 하였다. 셋째, 증강현실기술과 로봇을 적용한 동극활동에 대해 모든 유아가 기술은 어렵지 않다고 답변하였고, 증강현실기술의 효과, 로봇의 역할 모두 정확하게 인식하여 답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성격과 방향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진 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 (State of Visual Acuity Test and Factors Related to Vision Deterioration of Preschoolers)

  • 이성화;이해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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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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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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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취학아동의 시력검진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세~7세의 아동 172명과 그 부모 중 1인 172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에게는 설문조사를, 아동에게는 시력측정을 실시하였다. 시력검진 실태는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 서술적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시력저하 관련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전체 아동 172명 중 128명 (74.4%)이 시력검진 경험이 있었으며, 77명(44.8%)이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7세 이후에 시력검진을 처음 수행한 경우(OR=7.43, CI=2.84-19.39), 눈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OR=3.08, CI=1.20-7.91), 아동연령이 어릴수록(OR=10.34, CI=3.25-32.85) 시력저하 경향이 높았고, 단말기를 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아동인 경우(OR=.08, CI=.02-.26), 시력저하 경향이 낮았다. 미취학아동의 시력저하에는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눈 이상 증상, 눈검사 시기, 단말기 사용방법, 아동의 연령과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아동 양육기관과 보호자,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 이상증상과 단말기 사용방법, 눈검사 시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력저하예방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70세 이상 후기노인의 사회적자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of old-old elderly of more than 70-year-old on thei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김경희;이성국;윤희정;권기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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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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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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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70세 이상 후기노인의 사회적자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M시의 70세 이상 후기노인 258명에 대해 1차는 2013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차는 2014년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과 AMOS 21.0 프로그램의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기 위해 소벨검증(sobel-test)을 실시하였다. 사회적자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동거여부, 운동 여부, 수면시간, 도움요청가족수, 도움요청친척수, 일반신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연구 모형을 검증한 결과 사회적자본은 건강관련특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건강관련특성은 삶의 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자본은 건강관련 삶의 질에 간접접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후기 노인들의 사회적자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의 하나로 인식될 수 있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자본 수준을 증대시키기 위한 정책마련을 제안한다.

제방 침투 수치해석 모형의 적합성 분석 (Suitability Analysis of Numerical Models Related to Seepage through a Levee)

  • 임동균;여홍구;김규호;강준구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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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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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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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침투 해석 수치모형은 제방 침투와 관련된 문제 해석과 방지기법 설계에 있어 매우 유용한 방법이나, 각각의 수치 모형은 적용상 한계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용 프로그램은 적용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검증이나 보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사용자가 침투현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나 교육 없이도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석해와 실험을 통해 침투 수치모형의 적합성과 적용 시 고려사항을 사용자적 입장에서 검토하였다. 실제 제방의 경우 수위와 토질조건 등에 따라 침투현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정상 침투해석이 아닌 비포화 비정상 침투해석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낙동강 고아지구 제방에 대해 정상 및 비정상 침투해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검토 결과 정상 침투해석 결과를 토대로 침투보강공법을 설계할 경우 안전계수를 $2.0{\sim}3.5$ 정도 적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구성원의 장기지향성이 감성활용과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Employee's Long Term Orientation's Effect on Change Oriente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ith Emotional Regulation Mediating)

  • 강윤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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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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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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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업 구성원의 장기지향성이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감성활용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홉스테드 연구에 의하면 동아시아국가 중 한국은 장기 지향성이 높은 국가로 나타났으며, 절약, 장기적 관계 및 소속된 집단의 화평을 중요하는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선행 연구들은 학교 및 국가별 차원에서 연구되었으며, 개인차원의 자발적 역량인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연구는 많지 않다. 또한 글로벌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노출된 구성원들의 감성활용 능력은 조직의 구성원으론 매우 중요한 개인 역량으로 평가된다. 이런 현상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기업의 구성원들의 감성 활용 능력이 장기지향성과 변화 조직시민행동을 매개 할 것이라 예측했다. 본 연구는 홉스테드 문화차원을 개인적 차원으로 설문화한 Yoo's Cultural Value Scale (CVSCALE) 사용하여 통계프로그램인 SPSS 21.0을 통해 국내 S전자회사의 임직원 200명을 상대로 설문 및 분석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기지향성은 변화적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으며 개인의 감성활용이 장기지향성과 변화 조직시민행동을 완전 매개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감성활용이 기업의 구성원의 변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검증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 활용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조직효율성을 높이고 자발적 행동역량인 변화적 조직시민행동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 의미가 있다.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제 5차 근로환경조사를 이용하여 (The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Workers in the Shift Work Service: The Fif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 김현아;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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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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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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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5차 근로 환경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분석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총 577명으로 20세 이상의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 중 조사 당시 근무 직장의 경력이 1년 이상이며, 주 40시간이상 근로를 하는 상용근로자만 선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SPSS 23.0 WI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 교육정도, 산업업종,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생활만족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일과 생활 균형과 근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일과 생활균형, 근무만족도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생활만족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지지와 근무만족, 일과 생활균형 증진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하여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생활만족도을 향상시켜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해 본다.

직무만족을 매개로하여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국내의 금형기업체 대상으로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hrough Job Satisfaction : Domestic Mold Enterprises Object)

  • 이진성;황찬규;명호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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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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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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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의 금형 관련 기업체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국내의 금형 관련 기업체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의 기간 동안 설문지를 온라인으로 표집 하였다. 응답한 설문지는 총 209부로 모두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측정도구는 셀프리더십, 조직몰입, 직무만족으로 설문지를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으로 실시 하였다. 국내의 금형 관련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조기이직 문제와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서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셀프리더십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는지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셀프리더십은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은 셀프리더십과 조직몰입간에 완전매개효과가 있음을 증명 하였다. 이것은 셀프리더십이 강하고,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입증 하였다. 이로서 기업이나 협회에서 금형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