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양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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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인증을 위한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융합전공의 학습성과 (Learning Outcomes of Design and Software Convergence Major for Engineering Education Accreditation)

  • 최지은;진성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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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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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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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인재양성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공학교육 인증기준인 융 복합분야의 프로그램 학습성과를 설정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핵심역량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례연구방법론을 적용하였다. 분석사례는 국내외 대학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융합 전공이다. 선정된 전공의 교육목표 및 교과목의 강의계획서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공인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프로그램 학습성과 10개 외에 디자인 소프트웨어 융합전공에서 추가로 달성해야할 핵심역량 4가지가 도출되었다. 새로 추가된 핵심역량은 융합능력, 창의적 사고, 창업가능력, 디자인 능력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융합전공을 위한 공학교육인증 융 복합분야의 평가체계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디자인씽킹 기반 교과형 캡스톤디자인 적용 방안 탐색 (Exploring How to Apply Curriculum-Type Capstone Design based on Design Thinking in the Digital Healthcare Field)

  • 황윤자;정효정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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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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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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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신기술의 이해와 복합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하여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캡스톤디자인 등의 문헌 및 선행 연구를 분석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캡스톤디자인 모델 및 적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전문가 검토를 통해 실효성을 확인하였으며,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시범 적용하여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캡스톤디자인 적용 시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가이드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 대상 파이썬(Python) 활용 교육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The Meta-Analysis on Effects of Python Education for Adolescents)

  • 장봉석;윤소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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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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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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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청소년 대상 파이썬 활용 교육의 효과를 메타분석을 통해 정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료 분석을 위해 파이썬 활용 교육의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 6편을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파이썬 활용 교육의 전체 효과크기는 0.684로 나타났다. 둘째, 교육 효과를 종속변수 유형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업성취도 0.871, 인지적 영역 0.625, 정의적 영역 0.428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영역의 경우, 자기효능감 0.833, 문제해결능력 0.283, 컴퓨팅사고력 0.276, 코딩 역량 0.251의 순서로 나타났다. 넷째, 정의적 영역의 경우, 학습 흥미 0.56, 프로그래밍 흥미 0.417의 순서로 나타났다. 다섯째, 학교 급의 경우, 중학교 0.851, 고등학교 0.585, 대학교 0.435의 순서로 나타났다. 여섯째, 교과 영역의 경우, 수학 1.057, 디자인 0.595, 정보 0.585, 소프트웨어 0.28의 순서로 나타났다.

다문화사회 준비를 위한 대학생들의 인식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s for Preparation for Multicultural Society)

  • 양혜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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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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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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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의 미래를 담당해야 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를 준비하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우리의 인식을 점검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안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2018년과 2019년 매 학기 1회씩 4번에 걸쳐 동일 교양 교과를 수강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충분한 설문 6부를 제외하고 총 299부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주민에 대해 연령이 낮거나 외국 경험이 없는 경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민에 대한 인식형성 요인에서는 사회적 거리감과 인지적 유연성에 있어서 연령이 높은 경우 이주민에 대해 더 친밀하게 느끼지만 사회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주민에 대한 한국인 인정조건에 있어서는 사회복지학 전공자가 혼합된 전공자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항목에서 이주민을 한국인으로 인정하는 조건들에 동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적 방법들을 제안하였다.

예비체육교사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방향성 탐색 (Exploring the Direction for Strengthening the Educational Competency of Prospective Physical Education Teachers)

  • 신민혜;김승용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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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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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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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예비체육교사가 함양해야 할 역량에 대해 상위 및 하위요소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 분석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예비체육교사가 함양해야 할 역량 모형을 도출하였다. 계층분석(AHP)에는 2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연구의 결과, 대인관계역량 .213, 자기관리역량 .203, 전공역량 .174, 전문학습 및 기초교양. 163, 도전의식역량 .137, 창의역량 .110의 가중치로 도출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 학부모, 동료교사 등과의 바람직한 관계형성이 전공지식 역량이 기타 역량보다 예비체육교사의 성취에 중요한 것으로 판단한 결과이다. 끝으로 미래 교육을 위해 대학에서도 역량 중심 교육을 통한 전문화된 역량 개발이 함께 이루어질 때 해당 진로에 대한 진출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전공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jor Perception of Nursing Freshmen)

  • 정효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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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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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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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간호학 전공에 대한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간호학 전공 교육과정 개발 및 신입생 유치에 대한 입시전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2021년 1학기에 개설된 신입생 필수 교양인 자기 탐색을 이수한 간호학과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15주 수업 후 참여자들이 작성한 학습일지였으며, 자료 분석은 Heieh와 Shannon이 제시한 전통적 내용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학 전공 입문 동기', '간호학 전공의 가치', '간호학 전공의 걸림돌'의 3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대학 및 학과는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형 학과 견학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는 입시전략을강화해야겠으며,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공과목 수강에 어려움을 해결해 줘야겠다.

온·오프 강의에서 온라인 영어읽기 수업의 학습행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Learning Behavior in Online English Reading Class of an On-off Course)

  • 최미양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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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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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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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온·오프 강의에서 온라인으로 영어읽기 학습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학습행태를 파악하는 사례 연구이다. 본 연구는 학기말에 실시한 설문조사와 학생들과의 전화 인터뷰를 토대로 하고 있다. 연구대상은 영어 듣기와 읽기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77명이며 이중 5명과 전화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온라인 학습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학습의 규칙성과 학습 순서는 개선할 필요성이 나타났으며 이를 위하여 교수자의 학생관리 방안이 제시되었다. 교수강의 시청의 경우 학생들은 일시정지와 반복시청과 같은 녹화강의의 장점을 잘 활용하고 있었으나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교수강의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녹화강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보였다. 대면 수업에서 실시하는 교수강의 복습퀴즈는 학생들이 교수강의를 더 적극적으로 시청하도록 자극을 주기 위한 것인데 연구결과 온라인 학습기간 설정과 퀴즈 문제 개수와 같은 요소들을 수정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중등학교 가정과 교육과정의 주생활 영역 내용 변화 - 1차 교육과정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 (Changes of Housing in the FCS Curricular from the 1st to 2009 Revised of Secondary School)

  • 허영선;김남은;최민지;백민경;곽선정;조재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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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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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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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교육과정이 고시된 1차 교육과정부터 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9회 시기의 가정과 교육과정 문서에서 주생활 영역과 관련된 내용이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성격, 목표, 내용 체계를 중심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료는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NCIC) 홈페이지(http://www.ncic.re.kr/2012. 04. 08)의 교육과정 자료실에 탑재된 1차 교육과정(1955. 08)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2012. 03)에서 중 고등학교 가정과(실업 가정과) 교육과정을 다운 받아 주생활 영역에 중점을 두어 내용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시기별로 교육과정의 성격과 목표에서 주생활 영역을 살펴본 후, 주생활 내용 체계를 중 고를 나눠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 내용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가정과 교육과정의 개정 시기를 거치면서 교과명, 교육목표, 교육내용, 이수범위, 학년별 시간 배당,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과 강조점이 변화하였다. 교과명은 실업(교수요목기)->실업 가정(1차교육과정)->실업 가정, 가정(2차~6차)->실과(7차 이후)로 변화하였다. 교육목표는 직업교육적 접근(1차~3차 교육과정)->보통 교육적 교양 교육적 접근(4차~7차)->비판적 접근(2007 개정 이후)으로 변화하였다. 가정과목의 이수는 여학생만 대상으로 하다가 6차 교육과정부터 남녀 공통이수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학년별 이수시간은 감소하였다. 교육내용은 노작교육의 형태에서 가족 및 일상생활과 가정과 관련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둘째, 교과의 성격은 1차 교육과정에서는 제시되었으나 2차 교육과정 이후 5차 교육과정까지는 제시되지 않다가 6차 교육과정부터 중 고로 나눠 다시 제시되었고, 7차 교육과정부터는 고등학교 가정과학에서 주생활 영역의 성격을 따로 기술하고 있다. 셋째, 목표는 1차에서 5차 교육과정까지는 교과 목표와 과목 목표를 모두 제시하였고, 6차 교육과정에서는 가정 교과의 목표만 제시되었고, 7차 교육과정부터는 목표와 성격이 통합적으로 제시되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일반적인 교육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성취해야 하는 성취기준을 제시하면서 목표가 포함되어 기술되었다. 교육과정에 반영되는 시대적인 관점에 따라 제시되는 관점도 변화하였는데, 점차 사회적인 변화를 반영하는 목표가 설정된 가치관 교육으로 변화하였다. 넷째, 주생활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이 개정 될 때마다 지도범위의 증가와 감소 및 영역별 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며 사회적인 흐름이 반영되어 변화하였다. 중학교 수업시수의 감소와 함께 일부 학년으로의 집중현상과 영역별로 제시되었던 단원이 통합되어 나타나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환경에 대한 관심에 따라 친환경 주거, 코하우징, 유니버설 등 새로운 개념들이 도입되었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주생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회 인간 환경에 대한 배려와 나눔에 관한 내용을 주요 학습내용으로 제시되면서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변화로 필수에서 선택이수로 변화하였고, 영역은 더 세분화되었다. 세계화의 흐름에 맞추어 다른 나라의 주생활 문화를 비교하는 내용이 등장하였으며 환경친화적인 가치관과 지속가능한 주생활 양식, 사회 인간 환경에 대한 배려와 나눔에 관한 내용이 제시되면서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었다. 고등학교의 학습내용은 중학교의 학습내용에서 세분화되고 심화되어 구성되었으며,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달리 주거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범위가 확대되어 지역사회 및 환경, 주택 시장의 상황, 공동체적 삶까지 고려한 거시적인 관점으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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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들의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지식 및 다문화 태도와 기술 (Multicultural Competenc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Food and Nutrition)

  • 이경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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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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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5-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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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시대에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다문화 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식품영양학과 교육과정 개발에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45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교양과목 혹은 전공과목으로 식문화 과목을 수강한 경험이 있었고, 영양사와 관련된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 및 다른 나라의 식문화에 대한 지식은 높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대중화된 베트남과 이탈리아 음식문화에 대한 지식은 매우 낮게 나타나, 음식을 자주 먹는 것과 식문화에 대한 지식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영양사에게 요구되는 다문화기술은 요인분석 결과 전문적 기술, 조리 기술, 의사소통 기술로 구분되었고, 학생들은 스스로의 전문적 기술을 가장 높게 평가한 반면 의사소통 기술을 가장 낮게 평가하여 의사소통 기술의 향상이 요구되었다. 다문화 태도와 기술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고, 다문화 태도와 지식은 식문화 관련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다문화 기술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다문화 역량을 기르는데 장애요인으로 학생들에게 인식되는 요인은 비용, 시간 부족, 경험 및 학습 기회 부족이었다. 학생들의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기술과 지식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 식품영양학과 교과과정에서 학생들의 다문화 태도 및 지식,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영양전문가에게 요구되는 다문화 태도와 기술, 식문화 지식은 식문화 수업 등 특정 교과목을 통해서만 학습될 수 없다. 의사소통, 영양판정, 영양교육, 단체급식 등 다양한 전공 교과목에서 학생들이 다문화 태도와 지식,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이 포함된다면 학생들의 전문적 다문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 및 기회 부족, 비용 등 학생들의 다문화역량학습의 장애요인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창의적 문제해결형 대학 수업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Creative Problem Solving Classes for University Students)

  • 김현주;이진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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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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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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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많은 대학 수업이 교수자 중심의 수업에서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 변해가고 있고,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은 대학 교육의 방향성을 새로 정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제시하고 각 역량별 효율적인 교육 방안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 가운데 창의력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지녀야 할 무엇보다 중요한 역량으로 꼽힌다. 탁상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서 창의적인 팀 활동을 진행하면서 결과 도출을 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기반 교과목을 개발하는 것은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유의미한 교과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의적 문제해결 기반교과목을 개발하고 수업 진행 결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창의력 문제해결 기반 수업은 단계별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Action Learnin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창의력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이론강의를 시작으로 하여 이후에 Action Learnin 5단계로 구성된다. 본 수업에 활용된 액션 러닝의 과제는 형성된 그룹의 친밀도를 높이고, 그룹의 집단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세라믹으로 표현하기와 공익광고 포스터 만들기, 개인의 아이디어를 병합하여 하나로 압축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생활 속의 아이디어, 학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거나 지역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학교 주변의 환경개선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다양한 주제로 UCC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수업 전반에 실시되는 이론강의에서는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과학적 사고 (Scientific Thinking)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후에 순차적으로 설정된 그룹형 action learning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Action Learnin 과정은, 개인 및 그룹형 Action Learnin을 시작으로 사회 연계형 Action Learnin으로 넓혀지면서 단계별로 점차 난이도를 높혀가며 심화학습이 되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본 수업을 진행하면서 다각적인 창의력 수업을 최적화하였고, 창의적 문제해결 형 대학 강의의 다양한 활용예시를 소개함으로써 향후 본 교과목 학습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