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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통 조성을 위한 한국 토종닭 교배 조합의 능력 검정 (The Performance Test in Crossbreds of Korean Native Chickens for the Establishment of New Lines)

  • 이명지;허강녕;최희철;홍의철;김종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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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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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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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토종닭 재래종과 토착종의 교잡을 통하여 생산된 교잡종의 성장과 산란능력을 추정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데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적갈색과 황갈색의 재래계와 육용종 및 산란겸용종을 2원 교배를 통하여 발생한 암평아리 375수를 공시하여, 36주령까지 시험을 실시하였다. A 교잡종의 수정율은 94.9%로 다른 교잡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교잡종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부화율에서는 C 교잡종이 60.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교잡종별 체중을 살펴보면, D 교잡종이 다른 교잡종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B와 C 교잡종은 전 기간 동안 유의적으로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p<0.05). 사료 섭취량의 경우, D 교잡종이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체중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 요구율은 16주령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D 교잡종의 사료 요구율이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다(p<0.05). 교배 조합에서 산란성이 우수한 계통을 활용한 D 교배 조합의 산란율이 시험 종료 시까지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Tetradifon에 대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저항성의 유전양식과 교차저항성 (Inheritance of Tetradifon Resistance in Two-spotted Spider Mite (Acari: Tetranychidae) and Its Cross Resistance)

  • 박정규;이상계;최병렬;유재기;이정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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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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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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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etradifon에 저항성인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계통을 얻기 위하여, 1995년 3월 경북 안동의 농가 사과원에서 채집한 월동성충을 실험실에서 Tetradifon으로 4개월 동안 누대 도태시켰다. 5회 도태시킨 계통(Td5계통; 저항성배수 371.8배)으로써 Tetradifon 저항성의 유전양식과 8종의 살란성 살비제에 대한 교차 저항성 정도를 生妹殘留法(wholeplant residual method)으로 검정하였다. $F_{1}$난(RS 교배; Td5female$\times$Smale, 또는 SR 교배; Sfemale$\times$Td5male)의 log농도-미부화율 선이 S계통 보다는 Td5계통에 치우쳐 있어 점박이 응애 난의 Tetradifon에 대한 저항성은 우성으로 유전된다고 할 수 있으며, 저항성의 우성도는 RS난이 0.998이고, SR난이 0.262이어서 이 저항성의 유전에는 세포질적인 요소 또는 어미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RS 교배의 경우에는 완전우성으로, SR 교배의 경우에는 불완전우성으로 유전되는 것 같다. Td5 계통은 clofentezine . benzoximate . chlorfenson에 대해서 교차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fenazaquin . pyridaben . flufenoxuron . tebufenpyrad . fenothiocarb 등에 대해서는 비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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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의 이면교배조합 시험을 이용한 신품종 종계 개발 (Development of a New Synthetic Korean Native Chicken Breed using the Diallel Cross-Mating Test)

  • 손시환;최은식;김기곤;박병호;추효준;허정민;오기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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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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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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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산능력이 우수한 신품종 토종 종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주)한협원종이 보유한 원종계(GPS) 4개 계통 934수를 이용하여 4 × 4 이면교배조합(diallel cross-mating) 검정 시험을 실시하였다. 검정 형질로서 외모 형태,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대상으로 조합별 생산능력, 조합가, 결합능력 및 상반교잡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부분의 교배조합 개체들의 깃털 색은 황갈색 및 적갈색과 이들 색 간의 혼합 양상을 나타내었다.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86.8±12.3%이고, YH 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의 조합가는 특정결합능력이 일반결합능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HY의 특정결합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체중의 경우, 16개의 교배 조합이 유전적 특성에 따라 세 그룹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주령 체중의 교배조합별 조합가는 계통별 일반결합능력이 두 계통 간의 특정결합능력보다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FH 조합에서 가장 높은 조합가가 추정되었다. 산란 형질에 있어 전체 교배조합구의 평균 초산일령은 157일로서 교잡 구가 순계 구보다 빠른 성 성숙을 보였다. 전체 조합의 평균 일계산란율은 69.0±10.9%로서 이들 중 SY 조합이 가장 높은 산란율을 보였다. 산란율의 일반결합능력과 특정결합능력의 추정 범위가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배조합 간 특정결합능력은 HS 및 FY 조합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상반교잡 효과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S와 Y를 모(母)로 사용하였을 때 자손들의 산란능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신품종토종닭 종계로써 부계는 체중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양호한 FH나 HF 조합이, 모계는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체중을 지닌 FY, FS, HY 및 SY 조합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Dicofol 저항성 점박이응애의 저항성 유전과 교차저항성 (Inheritance if Resistance in Dicofol-selected Strain of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na: Tetranychidae), and its Cross Resostance)

  • 김길하;송철;박노중;조광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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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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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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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실내에서 사육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의 감수성계통(S)을 유기염소계 살비제안인 dico-fol을 공시하여 인위적으로 도태선발하여 저항성 발달과 저항성 유전을 조사하고, 교차저항성 유무를 검토하였다. Dicofol을 150회 처리하여 얻은 선발계통($R_d$$LC_{50}$값이 27.5배증가하였다. 감수성계통과 저항성계통의 상호교배에서 얻어진 $F_1$ (R♀, XS♂, R♂, XS♀)은 농도와 사망률 관계에서 감수성 차이가 있었다. 또 $F_1$ (R♀, XS♂, R♂, XS♀)의 우성도는 암컷성충에서 각각 -0.29, -0.72, 수컷성충에서 각각 -0.42, -0.93로 나타났다. 따라서 dicofol 저항성 유전자는 불완전열성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R_d$ 계통 은 아미트라즈계인 amitraz에 대해서 높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고, 또한 pyethroid 계 살비제인 acrinathrin, bifenthrin에 대해서도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Abamectin, chlofenson, clofente-zine, cyhexatin, fenbutation oxide, fenpyroximate, hexythiazox, monocrotophos, propargite, tetradifon에 대해서는 비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유기주석계인 azocyclotin과 fenbutatin oxide에 대해서느 역상관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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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배 조합 토종닭의 이화학적 성상 및 육질 특성 (Chemical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of Crossbred Korean Native Chickens (KNC))

  • 박미나;홍의철;강보석;김학규;김재홍;나승환;채현석;서옥석;한재용;정재홍;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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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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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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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토종닭의 교배 조합이 계육의 이화학적 성상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공시계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토종닭(적갈색, 흑색)과 육용계의 교배 조합으로 발생된 4계통의 병아리 수컷을 A, B, C, D계통으로 구분하여 이용하였다. 각 계통에서 90수씩 선별하여 12주령까지 준육용계 사료를 이용하여 평사에서 사육하고, 일정 주령(5주, 10주)에 도달하였을 때 각 계통에서 27수씩 선별하여 개체별 생체중을 측정하고, diethyl ether로 마취시킨 후 도계하여 시험에 이용하였다. 도계된 닭들은 부분육(가슴, 다리)의 무게를 측정하고, 비율을 산출한 후 이화학적 성상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계육의 물리적 성상은 5주령에는 모든 항목에서 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10주령에는 B계통이 명도, 가열 감량 및 보수력에서 다른 계통에 비해 차이가 있었다(P<0.05). 화학적 성상에서는 5주령에 B계통이 다른 계통에 비해 pH, 수분 함량 및 콜라겐 함량이 낮았으며,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았다. 회분 함량은 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 10주령에는 A계통이 회분과 콜라겐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P<0.05), 그 외 항목은 계통 간에 차이가 없었다(P>0.05). 관능검사 결과에서, 5주령에서 D계통이 다즙성에서 가장 높았고, 10주령에서 B계통이 연도에서 가장낮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토종닭의 교배 조합은 계육의 물리적 성상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5주령에서 화학적 성상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수분과 지방 함량은 다즙성과 연도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토종닭의 산란능력 개량을 위한 이면교배조합 검정시험 (Diallel Cross Combination Test for Improving the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 손시환;김기곤;신가빈;이슬기;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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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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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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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산란형 종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착 로드종(Rhode-C, -D), 토착 레그혼종(Leghorn-F, -K) 및 한국재래계 황갈색종(KNC-Y), 총 5계통을 이용하여 5 × 5 이면교배조합(diallel cross-mating)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산능력의 검정은 10개 교배조합 1,060수를 대상으로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조사하고, 조합별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부터 48주령까지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2.1±24.0%이고, 조합 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DK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낮았다(P<0.01). 결합능력 분석 결과, YC조합의 일반결합능력이 가장 높게 추정되었고, YD조합은 두 계통 간 특정결합능력이 가장 높았다. 체중의 경우,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토착 Leghorn종과의 조합 자손들이 토착 Rhode종 및 한국재래계와의 조합 자손들보다 낮은 체중을 보였다(P<0.01). 초산일령 또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KNC-Y와의 교잡 자손들이 토착 Rhode종과의 교잡 자손들 보다 대체로 빠른 초산을 나타내었다(P<0.01). 산란율에 있어, 평균 일계산란율은 70.7±12.0%로써,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이들 중 CK조합이 86%로 가장 높은 산란율을 나타내었다(P<0.01). 산란율의 일반결합능력과 특정결합능력이 조합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일반결합능력은 Rhode-C가 가장 우수하였고, 교배조합 간 특정결합능력은 YD조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산 및 40주령 난중 모두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토착 Rhode종과 토착 Leghorn종 간 교잡 자손의 달걀이 KNC-Y 교잡 자손들의 달걀보다 무거웠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산란형 토종닭 종계로서 부계는 생존율이 우수하고 산란율이 양호한 YC나 YD조합이, 모계는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난중을 지닌 CF와 CK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

토종 종계 이면교배조합 시험에 따른 생산형질의 결합능력 추정 (Estimation of Combining Ability of Production Traits from Diallel Crosses of Korean Native Chicken Strains)

  • 최은식;방민희;김기곤;권재현;정옥영;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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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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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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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산 신품종 토종닭 개발을 위하여 국내 보유중인 원종계 5계통을 대상으로 $5{\times}5$ 이면교잡을 통해 생산된 교배조합종 암컷 1,157수를 대상으로 조합별 능력을 검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결합능력 및 상반교잡효과를 추정하였다. 생산능력에 대한 검정형질로는 체중, 생존율, 시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일반결합능력에 있어 생존율은 -9.6~11.1의 범위를 보이며 W계통이 가장 높았고, 12주 체중에서는 F계통이 가장 높은 추정치를 보이며, -209.7~162.2의 범위로 추정되었다. 산란형질에 대한 일반결합능력의 추정치는 시산일령에서 -2.8~3.7, 난중은 -0.91~0.96, 일계산란율은 -4.9~6.0의 범위를 보이며, W계통이 가장 높은 산란율을 나타내었다. 특정결합능력의 추정 결과, 생존율은 Y와 W계통 간의 조합이, 12주 체중은 F와 W계통 간의 조합이 가장 높았으며, 일계산란율은 G와 W간의 조합이 가장 높게 추정되었다. 상반교잡효과의 분석 결과, 거의 모든 형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동일한 교배조합이라 할지라도 어느 쪽을 부모계로 이용하느냐에 따라 상이한 능력의 차이를 보였다. 결합능력을 근거로 한 조합가의 추정치로 생존율은 WY, WF, GW 순으로 높았고, 12주 체중에서는 GF, HG, HF 순으로 높았으며, 일계 산란율은 GW, YW, FW 순으로 높은 추정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실용계(commercial chicken)를 작출하기 위한 최적의 종계(parents stock) 조합의 선정은 부 계통으로는 체중이 우수하면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양호한 GF나 HF조합이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고, 모 계통은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체중을 지닌 GW나 FW조합이 가장 바람직 할 것이라 사료된다.

한국 재래닭 및 토착종을 활용한 토종 실용계의 생산성 연구 (The Study on Productivity of Commercial Korea Chickens for Crossbred Korean Native Chickens)

  • 이명지;김상호;허강녕;김학규;최희철;홍의철;추효준;김종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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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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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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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한국 재래계와 토착종의 2원 교배를 통하여 생산된 실용계 생산성을 연구하고자 수행하였다. 5가지 교배조합으로 생성된 암 수평아리를 각각 30수씩 총 300수를 선별하였으며, 5개의 교배조합은 A) 재래종 R계통 ${\times}$ 토착육용종 S계통, B) 토착겸용종 D계통 ${\times}$ 토착육용종 H계통, C) 토착겸용종 D계통 ${\times}$ 토착육용종 S계통, D) 토착겸용종 C계통 ${\times}$ 재래종 Y계통, E) 재래종 Y계통 ${\times}$ 토착육용종 H계통이다. 교잡종별 증체량은 A와 C 교잡종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D 교잡종의 증체량은 다른 계통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5). 사료 섭취량의 경우도 증체량과 유사하였으며, 사료 요구율은 전 기간에서 D 교잡종이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도체중 및 도체율은 D 교잡종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C 교잡종의 도체중이 7주령과 10주령에서 가장 높았으며, 13주령에서는 A 교잡종이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부분육 생산 비율은 다리 30.60~33.75%, 가슴 21.48~24.72%, 날개 11.95~14.33%, 등 21.91~25.83%, 목 7.38~8.72%로 다리의 부분육 생산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생성된 5교잡종을 3원교잡이나 4원교잡종 생산의 부계나 모계로 사용하여 산육성과 산란성이 우수한 토종 실용계를 생산하는데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Drosophila melanogaster comple 3종 및 그들간 잡종의 성즐과 생식궁의 표현형적 유연관계 (Phenogenetical Relationships of Sex Comb and Genital Arch in Drosophila melanogaster Complex and Their Hybrids)

  • 최영현;유미애;이원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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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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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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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Drosophila melanogaster와 D. Simulan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며, D. Sechellia 는 Africa의 Seychelles 제도에만 서식하는 지역종으로, 모두 D. melanogaster complex에 속하는 동포종이다. 이들 D. melanogaster complex 3종을 대상으로 종간 교배를 통한 잡종을 형성하여 성증(sex-bomb)과 생식궁(genital arch)의 표현형적 유연관계를 부모계통과 상호 비교하였다. 상기 3종들 사이의 교배를 통해 4가지 유형의 잡종 수컷을 얻었으며 이들은 모두 불임이었다. 성즐의 평균 치열 수는 D. melanogaster(OR)가 10.73개, D. sechellia(Ja)는 10.69개였으며, D. simulans($O_9$)에서는 8.35개였다. 종간 잡종의 치열수 분석으로 뚜렷한 성즐의 유전양식을 제시할 수가 없었다. 외부 생식기를 구성하는 각 부속기관 중 분류상 중요 기준이 되는 생식궁은 종 특이적 모양을 띠고 있었으며, 종간 접종 생식궁의 일반적인 형태는 부모종간의 중간형인 mosaic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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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Fuzzy와 유전자알고리즘을 이용한 수위 예측에 관한 연구 (Study on Water Stage Prediction using Neuro-Fuzzy with Genetic Algorithm)

  • 여운기;서영민;지홍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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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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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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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의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유출량의 예측에 관한 사항은 치수 이수는 물론 방재의 측면에서도 역시 매우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강우-유출 관계는 유역의 수많은 시 공간적 변수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여 예측하기 힘든 요소이며, 과거에는 추계학적 예측모형이나 확정론적 예측모형 혹은 경험적 모형 등을 사용하여 유출량을 예측하였으나 최근에는 인공신경망과 퍼지모형 그리고 유전자 알고리즘과 같은 인공지능기반의 모형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유출량을 예측하고자 할 때 학습자료 및 검정자료로써 사용되는 유출량은 수위-유량 관계곡선식으로부터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는 이렇게 유도된 유출량의 경우 오차가 크기 때문에 그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수위를 직접 예측함으로써 이러한 오차의 문제점을 극복 하고자 한다. Neuro-Fuzzy 모형은 과거자료의 입 출력 패턴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지식으로 보유하고, 이를 근거로 새로운 상황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도록 하는 인공지능분야의 학습기법으로 인간이 과거의 경험과 훈련으로 지식을 축적하듯이 시스템의 입 출력에 의하여 소속함수를 최적화함으로서 모형의 구조를 스스로 조직화한다. 따라서 수학적 알고리즘의 적용이 어려운 강우와 유출관계를 하천유역이라는 시스템에서 발생된 신호체계의 입 출력패턴으로 간주하고 인간의 사고과정을 근거로 추론과정을 거쳐 수문계의 예측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 알고리즘은 적자생존의 생물학 원리에 바탕을 둔 최적화 기법중의 하나로 자연계의 생명체 중 환경에 잘 적응한 개체가 좀 더 많은 자손을 남길 수 있다는 자연선택 과정과 유전자의 변화를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자연 진화의 과정인 자연계의 유전자 메커니즘에 바탕을 둔 탐색 알고리즘이다. 즉, 자연계의 유전과 진화 메커니즘을 공학적으로 모델화함으로써 잠재적인 해의 후보들을 모아 군집을 형성한 뒤 서로간의 교배 혹은 변이를 통해서 최적 해를 찾는 계산 모델이다. 이러한 유전자 알고리즘은 전역 샘플링을 중심으로 한 수법으로 해 공간상에서 유전자의 개수만큼 복수의 탐색점을 설정할 뿐만 아니라 교배와 돌연변이 등으로 좁아지는 탐색점 바깥의 영역으로 탐색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해에 빠질 위험성이 크게 줄어든다. 따라서 예측과 패턴인식에 강한 뉴로퍼지 모형의 해 탐색방법을 유전자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면 보다 정확한 해를 찾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선행우량 및 상류의 수위자료로부터 하류의 단시간 수위예측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이를 위해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항여 소속함수를 최적화 시키는 형태의 Neuro-Fuzzy모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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