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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 자기 효능감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the Effect on Self-effectiveness of a Course Decision of Duty Stress in the College Students Related to Guard Major Study - Centering Around Gwang-ju and Jeonnam Region -)

  • 김평수;김공;서석윤;김영남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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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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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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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호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2011년 4월 광주 전남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호관련학과 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였고, 표본추출은 무작위표본추출, 설문조사는 자기평가기입법을 실시하여 총 171(85.5%)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 Version 1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변인들 간의 Pearson's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취업스트레스의 가족환경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목표 선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환경은 정(+), 학업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스트레스의 모든 요인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업정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취업스트레스의 학교환경스트레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문제해결에 통계적으로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취업스트레스의 성격스트레스, 취업불안스트레스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미래계획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격은 부(-), 취업불안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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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서울시 대기 중 PM2.5의 성분특성 및 발생원 추정에 관한 연구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ource Apportionment ofPM2.5 in Seoul Metropolitan Area in 2010)

  • 문광주;박승명;박종성;송인호;장성기;김종춘;이석조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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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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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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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is aimed to estimate the $PM_{2.5}$ source apportionment at Seoul intensive monitoring site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area. Time-resolved chemical compositions of $PM_{2.5}$ are measured in real time using ambient ion monitor, semi-continuous carbon monitor, and on-line XRF at Seoul intensive monitoring site in 2010. The mass concentration of $PM_{2.5}$ was simultaneously monitored with eight ionic species (${SO_4}^{2-}$, $NO_3{^-}$, $Cl^-$, $NH_4{^+}$, $Na^+$, $K^+$, $Mg^{2+}$, $Ca^{2+}$), two carbonaceous species (OC and EC), and fourteen elements (Si, K, Ca, Ti, V, Cr, Mn, Fe, Co, Ni, Zn, As, Se, Pb) in 1-hr interval. The data sets were then analyzed using EPA PMF version 3 to identify sources and contributions to $PM_{2.5}$ mass. EPA PMF modeling identified eight PM2.5 sources, including soil dust, secondary sulfate, secondary nitrate, motor vehicle, coal combustion, oil combustion, biomass burning, and municipal incineration. This study found that the average $PM_{2.5}$ mass was apportioned to anthropogenic sources such as motor vehicle, fuel combustion, and biomass burning (61%) and secondary aerosols, including sulfate and nitrate (38%).

엇갈이 배추 재배토양 중 살균제 Tricyclazole의 작물 전이량 (Translocation of residual tricyclazole from soil to Korean cabbage)

  • 황은정;황규원;김민기;전채호;문준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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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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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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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tricyclazole을 대상으로 작물재배 토양 중에 잔류된 tricyclazole의 잔류 소실 및 엇갈이 배추로의 전이량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Tricyclazole은 농작물 재배 시 사용하지 않았으나 경작지 토양에서 다수 검출되는 성분 중 하나이다. 포장시험은 광주(시험포장 1)와 용인(시험포장 2)의 시설재배지 두 곳에서 실시하였다. Tricyclazole을 토양 중 서로 다른 두 농도로 처리한 후, 토양과 엇갈이 배추를 채취하였다. 토양과 엇갈이 배추 중 평균 회수율 범위는 83.5-92.1%이었고, 변이계수는 1.3-6.8%였다. Tricyclazole의 초기 토양 농도는 시험포장 1에서 4.25, $8.97mg\;kg^{-1}$ 이었으며 농약 처리 43일 후에 2.48, $4.26mg\;kg^{-1}$로 감소하였고, 시험포장 2에서는 초기 토양 농도가 0.88, $2.02mg\;kg^{-1}$ 이었고 농약 처리 36일 후에 0.43, $0.98mg\;kg^{-1}$으로 감소하였다. 시험포장 1에서의 토양 중 반감기는 저농도와 고농도 처리구에서 39.6, 28.1일 이었으며, 시험포장 2에서는 27.9, 17.2일 이었다. 엇갈이배추로 전이된 tricyclazole 잔류량은 시험포장 1과 2에서 초기 토양잔류농도 대비 각각 4.03-18.26%, 8.26-38.05% 범위였다.

상추 재배토양 중 잔류 Azoxystrobin의 작물흡수 (Absorption of soil residual azoxystrobin to lettuce)

  • 김민기;황규원;황은정;유수철;문준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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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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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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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azoxystrobin을 대상으로 작물재배 토양중 azoxystrobin의 잔류소실 및 상추로의 전이량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포장시험은 광주(GLT)와 용인(YLT)의 시설 재배지 두 곳에서 실시하였다. Azoxystrobin을 토양 중 서로 다른 두 농도로 처리한 후, 토양과 상추를 채취하였다. 토양과 상추 중 평균 회수율 범위는 86.9113.6%이었고, 변이계수는 0.14.6%였다. Azoxystrobin의 초기 토양농도는 시험포장 1에서 9.20, $11.00mg\;kg^{-1}$이었으며 농약처리 43일 후에 1.36, $2.70mg\;kg^{-1}$로 감소하였고, 시험포장 2에서는 초기 토양농도가 1.06, $2.23mg\;kg^{-1}$이었고 농약처리 36일 후에 0.20, $0.67mg\;kg^{-1}$으로 감소하였다. 시험포장 1에서의 토양 중 반감기는 저농도와 고농도 처리구에서 19.4, 23.3일이었으며, 시험포장 2에서는 11.5, 17.8일 이었다. 상추 중 azoxystrobin 잔류량은 GLT과 YLT 두 포장에서 0.02 미만으로, 검출되지 않았다.

안성 화곡리출토 고려도기 제작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oryo Earthenware Production method through excavated from Hwakok-ri, Ansung)

  • 서재인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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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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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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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려도기가마가 위치한 안성시일죽면 화곡리 산 1번리는 고려시대 초에 죽주였다가 11세기 초반인 현종18년(1018)에 광주목에 속하여 고려말기까지 이어졌다. 고려의 지방제도를 살펴보면 도자기와 관련된 곳으로 소(所)를 들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와소(瓦所)와 자기소(瓷器所)가 있었다고 한다. 송나라사람 서긍의 $\ulcorner$선화봉사고려도경$\lrcorner$의 기명(器皿)조에는 와(瓦)와 도(陶)가 나오는데 와는 기와와 도기를, 도는 청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화곡리가마터도 와소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발굴조사된 도기가마 1구는 동남향의 산언덕에 위치한 지하식 단실 가마로 총길이 7m이며 좌측에 도기폐적물이 있다. 출토되는 도기는 그릇의 단단함의 차이에 따라 경질도기와 연질도기로 구분된다. 한 가마 안에서 경질도 기와 연질도기가 출토되는 것은 각각 소성온도를 달리해서 제작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연질도기와 경질도기는 단실 요에서 환원염소성으로 굽다가 아궁이와 연도를 인위적으로 폐쇄하여 산소의 공급을 일시적으로 차단한 상태에서 솔가지 등을 데워 불완전연소에서 생기는 연기(탄소)를 표면에 흡착시키는 꺼먹이소성법으로 제작되었다고 보여진다. 도기의 기종은 경질도기의 경우 구경 10cm$\~$20cm의 호와 구경 20cm$\~$30cm의 호, 병, 반구병, 매병등이 출토되며 연질도기는 구경 10cm$\~$20cm의 소호, 자배기, 시루등이 출토된다. 도기의 제작시기는 출토되는 매병편과 반구병편으로 고려시대임을 알 수 있다. 제작방법은 옹기성형방식인 타날법과 썰질법으로 제작되었다고 보여진다. 유는 경질도기에서만 보이고 연질도기에는 유가 없다. 경질도기의 경우 유가 없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가 있는 경우는 (1)병이나 호의 구연부에 녹색발색이 나는 유층이 두꺼운 것이 있으며 인공시유로 보여진다. (2)회청색 기외면에 회녹색, 회갈색 유가 일부 얇게 퍼져있는 경우가 있다. (3)기벽이 얇은 호등의 어깨부위에 얇게 퍼져있는 경우로 자연유로 보인다. (4)회녹색, 회흑색 유면위에 검녹색, 진녹색 유가 덧씌워져 있거나 회청색 기면위에 검녹색, 진녹색유가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다. 연질도기는 꺼먹이 소성법에 의한 검댕이 입혀진 경우와 안 입혀진 경우가 있다. 검댕이 입혀진 경우에는 (1)기외면이나 기내$\cdot$외면에 입혀진 경우가 있고 (2) 일반적으로 출토되는 연질도기보다 경도가 강한 형태로 검댕을 입힌후 물레회전방향으로 마연한 경우가 있다. 안성 화곡리가마는 고려도기의 제작방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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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림분의 다층구조 토광에 있어서 수리특성의 공간 변리 (Spatial Variability of Hydraulic Properties in a Multi-Layered Soils of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Stand)

  • 정동영;진현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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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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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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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경기도 광주지역의 낙엽송 임분에 인공 강우기를 설치하여 수리특성과 관련한 공간 변이와 상관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수분유속과 보유능은 원래 토성, 구조와 유기물을 근거로 지표면에서 인공가우기로 수분을 일정속도로 가하면서 측정하였다. 이 방법은 간단히 유기물을 제거하거나 기존의 상태에서 수평한 지표면에 3가지의 강우 강도에서 실시하였으며 한편 경계면은 안정하며 포화상태의 습윤 토양에서 투수계수와 매트릭 유속기능을 조사하였다. 투수계수는 $_1$( $Z_{c}$) = $_2$( $Z_{c}$) = $_{c}$ 이라는 지속적 유속 조건하에서 $K_{i+}$$_1$ $_{c}$= $K_{i}$( $_{c}$) [1-d /dz]의 공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토양내에서 유속에 영향을 미치는 공극 특성과 유기물 함량이 광범위하게 수분 보유능과 포화투수계수의 공간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것으로 조사되었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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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간판탈출증으로 보존적 치료후 호전되지 않는 환자 6 례 보고 (Case Report of 6 Patients Not Improved after Conservative Treatment of Herniated Lumbar Intervertebral Disc)

  • 이삼로;김현중;변재영;안수기;이종덕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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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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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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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7년 11월 1일부터 2000년 6월30일까지 원광대 부속 광주 한방병원 침구과에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받고 다른 합병증이 발견되지 않은 311례의 입원치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나, 전혀 호전되지 않았거나 통증만 약간 감소하였던 환자 6례를 분석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례에서 large herination이고 2례에서 medium herniation으로 대부분 탈출량이 많았다. 2. 6례 모두에서 하지직거상검사의 각도가 낮았으며 퇴원시까지 호전되지 않았다. 3. X-ray상, 6례 모두에서 straightening되어 있었고, 6례중 3례에서 disc space가 좁아져 있었다. 4. 통증이 심한 4례중 3례에서 측만증이 동반되었다. 발병일이 최소 30일부터 최고 7년까지로 오래되었다. 6. 환자들은 10대에서 30대까지로 연령층이 젊은 편이었다. 7. 입원기간이 최소 32일부터 최대 105일까지로 긴 편이었다. 총괄하면, 상기 6례는 디스크 탈출량이 많았고, 하지직거상검사상 각도가 낮았으며, 연령층이 젊었고, x-ray상 straightening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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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급여에 의한 광대노린재(Poecilocoris lewisi)의 인공 사육 : 발육 특성, 기주 및 산란선호성 (Artificial Rearing of Red-striped Golden Stink Bug, Poecilocoris lewisi(Hemiptera : Scutelleridae) on Peanut :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Host Plant and Oviposition Preference)

  • 김남정;설광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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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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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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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광대노련재의 계대사육법을 확립하기 위해 $25\pm1^{\circ}C$, 60$\pm$5% R.H., 16L.8D광주기조건 의 실내 사육환경하에서 대체먹이인 생땅콩을 급여하여 사육하면서 발육 특성과 기주 및 산란선 호성을 조사하였다. 광대노련재의 1세대 소요일수는 평균 48일이었다. 알은 유백색의 구형이고 1 난괴당 산란수는 14개가 대부분이었다. 알.약충의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알기간은 8.2$\pm$0.4일 이었고 각 령별 약충기간은 1령 5.4$\pm$0.2일,2령 8.4$\pm$0.5일, 3령 6.4$\pm$0.4일,4령 7.4$\pm$0.3일,5령 12.6$\pm$0.8일이였다. 성충의 생존일수는 수컷이 평균 30.8일, 암컷은 35.4일 정도였다. 성충화율은 5 57.1%였는데 암수비융은 47: 53으로 수컷의 비율이 약간 높았다. 산란전기간은 평균 22.5일이었 고 펑균산란회수는 4.4회였다. 산란선호성은 기주식물이 있을 경우에는 기주에 산란하지만 기주식 물을 제외시킨 경우에는 아크릴 사육상자, 철망보다는 인조잎에 더 많이 산란하였다. 광대노린재 성충의 기주선호성을 조사한 결과 대상식물 18종 중 황벽나무, 산초나무, 산수유, 충층나무 등의 줄기 및 과실을 가장 잘 흡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제비 Hirundo rustica 의 영소습성과 번식생태 (Nesting Habits and Breeding Biology of Barn swallow (Hirundo rustica) in Korea)

  • 김상진;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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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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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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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번식기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제비의 영소지 선택과 번식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모든 둥지는 건물의 수직 벽과 지붕에 붙어 있었으며, 둥지의 외측 직경은 $18.2{\pm}3.2cm$, 깊이는 $9.8{\pm}3.1cm$, 둥지 내측 직경은 $11.2{\pm}1.5cm$, 내측 깊이는 $3.4{\pm}0.5cm$로 지면에서 평균 $2.9{\pm}0.3m$ 높이에 위치하였다. 번식 둥지는 시멘트 벽(44.9%), 목재(23.1%), 벽돌(21.8%), 전등(6.4%)에 부착되어 있었다. 한배 산란수는 2~5개 범위로 평균 4.5개이었다. 평균 알 장경은 $18.23{\pm}0.73mm$, 단경은 $13.11{\pm}0.25mm$, 알 부피는 $1.60{\pm}0.11cm^3$, 알 형태지수는 $1.39{\pm}0.05$, 알 무게는 $1.69{\pm}0.15g$이었다. 부화 및 이소 성공률은 각각 89.1%와 84.5%이었다. 번식 실패의 주요 원인은 미수정란과 포식, 둥지훼손, 번식포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제비의 서식지 보존 및 종 관리에 필요한 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이라 판단된다.

수질모델링 지원을 위한 GIS 기반 한국형 Reach File 설계 (Design of GIS based Korean Reach File Supporting Water Quality Modeling)

  • 권문진;김계현;이철용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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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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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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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질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입력데이터는 관련 정보의 확보방안 및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수질모델링 결과 및 수질분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수질 모델링을 위해 정확한 수리 수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질모델링의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인 한국형 Reach File을 설계하였다. 한국형 Reach File은 동일한 수리학적 특색을 가지는 구간(Reach)에 대한위치정보 기반의 수리학 데이터베이스로써, 각 구간을 대표할 수있는 Reach 코드와 Catalog Unit, Segment, Marker Index의 위상정보를 갖고 있으며 하천명이나 하천코드와 같은 기존 코드와의 연계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설계방안을 토대로 경기도 광주시의 경안천을 대상으로 시범 구축을 통하여 본 설계안을 검토한 결과, 수질모델링에 필요한 기초데이터를 하나의 기준으로 체계화하여 하천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 구축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 및 활용방안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각 구간별로 정의된 Reach 코드를 이용하여 수질기초시설, 오염원데이터, 관리기관 등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연계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수질의 관리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Reach 코드를 하천공간데이터의 국가표준데이터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하천 정보 표준화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전국 모든 하천에 Reach 코드를 부여하여 보다 많은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