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광물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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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llosilicate Intergrowth/Interlayer in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Okchon Metamorphic Belt: EPMA, BSE and TEM Study (옥천변성대 남서부 지역에서의 Phyllosilicate Intergrowth/Interlayer: EPMA, BSE, TEM 연구)

  • 이정후;이영부;오창환;김선태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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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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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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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옥천 변성대 남서부 지역에서 산출되는 변성 니질암에서는 muscovite, biotite 및 chlorite를 주로하는 phyllosilicate가 서로 intergrowth 또는 interlayer를 이루는 것이 편광현미경 관찰, EPMA 분석, Back Scattered Electron (BSE) image 관찰 및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TEM) 관찰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이들 광물들은 편광현미경 관찰에서 흔히 각각의 입자를 식별할 수 없을 정도의 미세 규모로 서로 intergrow 되어 있으며BSE image에서는 0.1$\mu\textrm{m}$ 이하의 아주 작은 크기에서부터 10.0$\mu\textrm{m}$ 정도 크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intergrow를 형성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TEM scale에서는 개별 layer 크기(약 10$\AA$)에서부터 수십 개 layer 크기의 interlayering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intergrowth 또는 interlayering의 결과로 EPMA 분석에서 종종 보기에는 규진(homogeneous)한 입자라 하더라도 두 개 이상의 광물 성분이 섞여 있는 분석값을 나타내며 이러한 nonstoichiometry는 BSE image에서 interlayer(또는 intergrow) 된 것으로 관찰되는 부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Chlorite zone에서는 chlorite와 muscovite의 interlayering (C/M)이 주로 발견되며 biotite zone과 garnet zone에서는 chlorite와 biotite의 interlayer (C/B)가 주로 관찰된다. 이는 chlorite zone에서는 속성작용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C/M으로부터 chlorite가 분리되는 광물반응이 일어나는데 반해서 biotite zone과 garnet zone에서는 chlorite로부터 C/B를 거쳐 biotite를 생성하는 광물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현상은 변성작용에서 phollosilicate의 광물반응의 엄밀한 의미에서는 평형(equilibrium) 상태에서 균질한 광물을 생성하기보다는 비평형(disequilibrium) 반응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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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와 연일 지역 벤토나이트 내 일라이트-스멕타이트 혼합층광물의 팽창성 및 X-선 부합성산란영역크기에 관한 연구

  • 강일모;문희수;유장한
    • Proceedings of the KSEE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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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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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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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반적으로 스멕타이트는 온도, 시간, 공극수 내 K 함량 등이 증가하면서 일라이트화 작용을 통하여 일라이트-스멕타이트 혼합층광물(I-S)로 전이된다. 따라서, 벤토나이트(주로 스멕타이트질 광물로 구성된 화산쇄설물의 변질산물)는 지질환경에 따라 스멕타이트 또는 다양한 혼합층비를 갖는 I-S를 함유하게 된다. 이러한 벤토나이트 내 스멕타이트와 일라이트의 혼합층비는 팽창성(expandability)으로 정량화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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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에 의한 견직물의 원적외선가공

  • 황은경;김한도
    • Proceedings of the Korean Fibe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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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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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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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황토는 우리 나라의 주토이며 분해력, 자정력, 흡수력, 생명력을 지닌 적색토이다. 황토는 여러 가지 광물입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크기는 0.02~0.05mm이며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섞여 있으며 황토는 무게비로 50% 정도에 해당된다. 점토의 입자 크기는 0.005mm이하인 미세한 것을 말하며 약 5~10%정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황토를 광물염료로 분류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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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sized Calcite in the Chinese Loess (중국 뢰스의 나노 방해석)

  • Jeong, Gi-Young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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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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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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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loess on the Chinese loess plateau is not only the accumulation of Asian dust but also the source materials of Hwangsa. The eolian carbonates of the loess were dissolved and reprecipitated to form secondary pedogenic carbonates by the post-depositional weathering during the interglacial time. Mineralogical analysis shows that the secondary calcites are composed mostly of a nanosized fibrous calcite with rather constant width ($30{\sim}50nm$) and highly variable length. The nano calcite is the major authigenic mineral, which occurs as the fine-grained matrix of the loess and paleosol. The nano calcite was recently reported in the Hwangsa, where it was originated from the source regions of Chinese loess plateau.

Microbial Synthesis of Magnetite Powder by Iron Reducing Bacteria (철 환원 박테리아를 이용한 자철석 합성)

  • Yul Roh;Hi-Soo Moon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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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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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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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미생물을 이용한 광물 합성은 현재 초기 연구단계에 있으나 신소재 개발측면에서 다야한 활용성을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철환원 박테리아를 이용한 자철석 합성에 있어 미치는 환경조건들을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지하 3-km 코아 시료에서 분리한 호열성 철 환원 박테리아인 TOR-39을 이용하였다. TOR-39은 $65^{\circ}C$에서 12시간이내에 비정질 철수화물을 환원시켜 자철석을 형성한다. 25일 동안 배양하여 형성된 자철석은 정육각형 모양으로 입자 크기는 50-100 나노미터이다. TOR-39을 이용한 자철석 합성시 적절한 조건은 pH는 7.9-8.5, Eh는 -200 mV 이하, 배양기간은 3-25일 그리고 온도는 $45-75^{\circ}C$이다. 미생물에 의한 자철석 합성은 나노미터 크기의 광물을 직접 합성하므로, 산업적으로 많은 이용 가치를 가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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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igite in Near-surface Mud on the Continental Shelf in the SE Yellow Sea (남동 황해 대륙붕의 준표층 니질퇴적물에서 산출되는 그레자이트)

  • 이찬희;진재화;장세원;이성록;이치원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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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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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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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그레자이트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남동 황해 대륙붕의 준표층 니질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이 지역의 수심은 70~80m이며, 표층 퇴적물은 수십cm 두께의 사질과 니질퇴적물이 교호하는 것으로 보아 조류의 영향을 받은 홀로세의 해침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레자이트 입자는 0.1~2mm의 크기에 구상의 형태로 산출되며 니질퇴적물 내에 산점상으로 산포되어 있거나 0.5cm 정도의 엽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 광물은 강한 자성을 가지고 있으며 육안으로는 검은색을 띄나, 반사현미경하에서는 황백색을 띠며 등방성을 보인다. 그레자이트의 화학조성은 Fe=54.36, S=42.37, As=0.14, Si=2.25 wt.%로서 S=4일 때의 화학식은 Fe2.95S4이다. X-선 회절분석에 의한 단위포의 크기는=9.8635$\AA$, V=959.6$\AA$3이며 밀도는 4.094 gm/cc이다. 이 광물은 산출상태, 조직적 특징 및 수반광물의 종류로 보아 생물의 활동에 의한 환원조건의 니질퇴적물 내에서 자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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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Oxide Minerals in the Sancheong Kaolin Deposits (산청지역 고령토 광상에서 산출되는 산화철 광물)

  • 정기영;김수진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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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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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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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령토의 조직과 산출상태의 관찰결과 산화철 광물을 침전시킨 철의 주요 근원은 모암인 회장암에 함유된 각섬석과 녹니석이다. X선 회절 분석결과 침철석은 녹니석이 버미큘 라이트로 변질되고 각섬석이 용해되기 시작하는 하부 백색 광석에서 우세하며, 적철석은 각섬석, 녹니석 및 버미큘라이트가 심한 용탈작용을 받는 상부 적갈색 광석이나 열 개에서 침철석과 함께 산출된다. 침철석 및 적철석내 Fe에 대한 Al의 치환량은 각각 6~26 mol% 및 5~8mol%이며 이 두 값 사이에는 비례 관계가 있다. 회절선폭의 크기로부터 계산된 침철석과 적철석의 평균 입자크기는 340$\AA$ 이하이며 침철석은 약간의 침상을 보이는 반면 적철석은 탁상이다. 전자현미경 관찰에 의하면 버미큘라이트와 수반되는 침철석은 침상 또는 성상이나 적갈색 광석에서는 그러한 특징이 작다. 적철석은 육각 또는 원형을 보이나 상부 적갈색 광석에서는 보다 불?칙한 모양이다. 적철석과 침철석의 광물학적 특성을 합성실험에서 보고된 결과들과 비교하여 성인적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침철석과 적철석의 생성에 적합한 기후조건들이 중첩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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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growth and Interlayering of Muscovite, Chlorite, and Biotite in a Garnet Zone Metamorphic Rock of the Ogcheon Belt, South Korea (옥천대의 석류석데 변성암에서 산출되는 백운모, 녹니석 및 흑운모의 Intergrowth와 Interlayering)

  • Yeong Boo Lee;Jung Hoo Lee;Chang Whan Oh
    • Journal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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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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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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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uscovite, chlorite and biotite in metapelites of the Ogcheon Hetamorphic Belt are studied using electron probe microanalysis (EPMA), backscattered electron images (BEI) of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and lattice fringe images of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These minerals are observed to be intergrown under a polarized light microscope and are apparently interlayered below EPMA resolution; EPMA data often indicate mixtures of phyllosilicates such as muscovite/chlorite (M/C), biotite/chlorite (B/C), muscovite/pyrophyllite/chlorite (M/P/C). biotite/pyrophyllite/chlorite (B/P/C) or biotite/muscovite/chlorite (B/M/C). BEI observations show that the three minerals (muscovite, chlorite and biotite) are mixed at various scales in a grain through the garnet zone, and the interlayering of the three minerals are observed from TEM lattice fringe images and selected area electron diffraction patterns. The result of TEM observations reveals that 7-$\AA$ layers (serpentine, precursor of chlorite) are interlayered within 10-$\AA$ layers (muscovite) at 100~200 $\AA$ scale as well as M/C in the chlorite zone. The 7-$\AA$ layers become smaller in size and less frequent in the biotite tone, and 10-$\AA$ layers are interlayered with chlorite (14 $\AA$) at an individual layer scale. The 7-$\AA$ layers are no longer observed in the garnet zone, and 10-$\AA$ layers (biotite) are interlayered with chlorite (B/C) at 50~100 $\AA$ scale. Relatively large scale (1000~2000 $\AA$) of intergrowth is also frequently observed from the garnet zone samples. However, rocks from all three metamorphic zones show interlayering of a few units of 7-, 10- and 14-$\AA$ layers with each other at TEM observations. The result of this study implies that metamorphic minerals such as muscovite, chlorite and biotite form through disequilibrum mineral reactions resulting in inhomogenious phases.

Micromagnetism (미세자기학)

  • Yu, Yong-Jae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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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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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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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Micromagnetism explores magnetic configurations in nano-scales to visualize the details of magnetic domain structures, and also can produce snapshots of complex remanence or other magnetic states. The particle shape has a profound effect on the magnetic hysteresis. For instance, octahedral magnetite showed higher coercivity and squareness than cubic magnet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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