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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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환자에서 견관절의 관절경적 활액막절제술 (Arthroscopic Synovectomy of the Shoulder Joint for Rheumatoid Arthritis)

  • 김경택;이명진;김욱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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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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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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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견관절의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에 따른 임상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5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견관절에 이환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받은 16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9개월이었다. 성별은 남자 2명, 여자 14명이었고 연령 분포는 최소 32세에서 최고 66세로 평균 50세 였다. 결과의 평가는 일본 정형외과 학회에서 제시한 견관절 수술에 따른 임상 평가 (Clinical assessment of the shoulder surgery classification system)와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따라 만족, 양호, 불만족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일본 정형외과 학회에서 제시한 견관절 수술에 따른 임상 평가에 따라 술전 관절 운동 범위의 평균점수는 13.9에서 술후 평균 23.8로 증가하였고 동통은 술전 22.0게서 술후 26.5로 증가하였다. 주관적 만족도는 만족이 7례, 양호가 7례, 불만족이 2례로 양호 이상이 14례$(88\%)$로 나타났다. 결론 : 견관절의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에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이환 기간이 짧을수록 경도의 관절 연골의 손상인 경우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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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액막 연골종증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Synovial Chondromatosis)

  • 배대경;권오수;이정희;임찬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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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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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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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8명(9례)의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결과를 분석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6월부터 1999년 9월까지 활액막 연골종증으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활액막 전절제술 및 유리체 제거술을 시행받은 8명 9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6명, 여자 2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44.1세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5.9년이었다. 진찰소견에서 동통 및 종창이 주증상 이었으며, 2례에서 장김 현상, 3례에서 평균 28도의 굴곡 구축을 보였다. 결과 : 병리소견 및 관절경 소견상 Milgram 1기 1례, 2기 6례 및 3기 2례였고 부위별로 전반적인 활액막 비후를 보인 경우가 6례, 국소적인 활액막 비후를 보인 경우가 1례 였으며, 국소적 1례의 경우 후내방 및 후외방 구획의 병변을 보였다. 술후 전례에서 임상적 증상의 소실과 함께 정상적 운동범위를 보였다. 술후 재발은 1례로 1차 수술 소견상 Milgram 2기였으며 술후 11개월에 이차적 관절경 수술을 시행받았다. 결론 : 비교적 희귀한 질환인 활액막 연골종증 9례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유리체 제거술 및 활액막 전절제술로 합병증 없이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재발 방지를 위해 활액막 전절제술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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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활액막염: 증례 보고 (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Knee: Case Report)

  • 최상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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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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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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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관절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활액막의 증식성 질환으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 염증성 소견을 보이지만 골 파괴나 공격적인 성장, 재발 등의 특성으로 저 등급의 악성 종양으로 간주되기도 하는 질환이다. 활액막 절제술이 가장 표준적인 치료이지만 미만형의 경우 주변조직으로 침윤하며 성장하는 경향 때문에 수술 후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불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 재발한 경우 저선량의 외부방사선 치료나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관절강 내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국소 조절율이나 관절 기능의 향상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우측 무릎 관절에 발생한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관절경을 이용한 활액막 절제술 후 외부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견관절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의 관절경적 치료 - 증례 보고 - (Arthroscopic Treatment of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Shoulder - A Case Report -)

  • 이승준;유재철;임경섭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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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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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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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은 양성 증식성 활막의 병변으로 관절이나 건초, 점액낭 등을 침범한다. 이는 주로 한 관절에 발생하며, 다 관절 침범은 1% 미만에서 보고되고 있다. 또 슬관절 및 수부에 주로 발생하며, 견관절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의 치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많은 상태이나 일반적으로 활액막 전 절제술이 표준치료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양측 견관절에 동시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으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소견과 임상 경과에 대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견관절에 발생한 활액막 연골종증의 관절경적 치료에서 소절개를 이용한 상완 이두건 건초 병변의 병행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of Synovial Chondromatosis of the Shoulder Joint with Mini-open Procedure for the Lesions of Biceps Tendon Sheath)

  • 조기현;오주한;최정아;정진행;공현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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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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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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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활액막 연골종증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 견관절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15세 여자 환자가 견관절 통증을 호소하여, 단순 방사선 검사 및 MRI 검사로 활액막 연골종증으로 진단하였고, 병변이 견관절뿐만 아니라 상완 이두건 건초 내로 침범 되었다. 저자들은 견관절 병변은 관절경 시술로, 그리고 상완 이두건 건초 내 병변에 대해서는 소절개를 통한 유리체 제거 및 활액막 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비록 견관절경 시술이 적은 합병증 및 우수한 수술 시야를 제공하지만, 관절경 시술로는 이두 구내의 활액막과 건초 병변에 대한 완벽한 치료는 매우 어렵다. 이에 저자들은 이두 구까지 침범된 견관절에 발생한 활액막 연골종증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 관절경적 활액막 전 절제술 및 유리체 제거술과 더불어 상완 이두건 건초의 소절개를 통한 병소의 완전 제거가 필요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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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와 낭종을 형성한 슬관절의 미만성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 1례 보고 - (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Knee Presenting as a Popliteal Cyst - One case report -)

  • 김명구;고석면;오인석;김려섭;신진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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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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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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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은 슬관절에 호발하고 슬와부로 팽창되는 경우는 드물며 이 경우 베이커씨 낭종이나 악성 종양으로 오진될 수도 있다. 저자들은 슬와부로 팽창되어 낭종을 형성한 미만성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을 관절경적 활액막 전 절제술과 낭종 제거술로 치료하였고 1년 이상의 추시 기간상 재발이 안된 1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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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육안적 활액막 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증례보고 (Combined Arthroscopic Gross Total Synovectomy and Radiotherapy for 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of the Knee: A Report of 2 Cases)

  • 장세경;김재화;하두회;강혜운;정소영;신현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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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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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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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PVNS)은 병인이 밝혀지지 않은 증식성 질환으로, 병변의 범위에 따라 국소형과 미만형으로 분류되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이지만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므로 연골의 파괴나 주위 조직으로 광범위한 침윤이 가능한 질환이다. 활액막 절제술이 일차적인 치료방법이지만 미만형인 경우에는 주위 조직을 침윤하는 성향 때문에 재발률이 높다. 재발이 반복된 후에는 수술적 절제가 어려워져서 병변부위의 절단이 필요하게 되므로, 광범위한 병변인 경우, 수술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 또는 불완전 절제가 시행된 경우 등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무릎관절의 미만형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관절경을 이용한 육안적 활액막 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for th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in the Knee)

  • 배대경;조남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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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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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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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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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감염에 시행한 관절경적 치료의 임상 결과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Treatment for Infection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경태;이송;김지형;김대근;신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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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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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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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감염에 대해서 시행한 관절경적 치료의 효용성과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감염에 대하여 관절경적 치료를 시행한 17예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혈액검사와 관절액 천자를 통해 감염을 확인한 후 관절경을 이용하여 변연 절제술과 활액막 제거술을 시행하고 항생제를 혼합한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여 세척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료의 실패 또는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수술 후 2년까지 감염의 재발이 없는 경우를 치료의 성공이라 판단하였다. 결과: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감염에 대하여 관절경적 수술로 치료받은 17예 중 13예에서는 1회의 관절경적 치료만으로 감염이 치료되었으나 4예는 감염이 지속 또는 재발되어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해 분석해 본 결과 재수술을 시행한 군에서 관절경적 수술만으로 치료된 군보다 감염 증상 발현 후 수술까지의 기간이 더 길었다(p<0.05). 결론: 관절경적 수술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 후 발생한 감염의 치료는 적절한 환자의 선택, 철저한 변연 절제술과 세척술 및 적합한 항생제의 사용 등을 통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감염이 의심된다면 가능한 빨리 수술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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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관절 부골의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 (Arthroscopic Excision of Accessory Bone in the Ankle Joint)

  • 최종혁;정재봉;최우진;김형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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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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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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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통증을 동반한 비골하 부골과 경골하 부골의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 후 그 결과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비골하 부골과 경골 부골에 대하여 관절경적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중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경골 부골이 4예, 비골하 부골이 12예 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9개월(범위:$6\{sim}42$개월)이었다. 모든 환자는 임상적으로 미학적 검사와 방사선학적으로 단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고, 8예에서 골 주사 검사, 3예에서 단층촬영 및 12예에서 MRI 검사를 시행하였다. 절제술의 결과는 Ogilvie-Harris의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술 후 통증, 관절 강직 등의 주관적 평가와 파행, 활동성의 기능적 평가에서 모두 술 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0.05) 술 후, 8예에서 경미한 통증과 간헐적인 부종이 남아있었으며, 이중 3예에서 활액막염이, 3예에서 MRI상 전염이 동반된 경우였고, 2예에서 불충분한 절제를 했던 경우였다. 결론: 통증을 동반한 경골하 부골 및 비골하 부골의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은 최소 침습적 이고 동반 병변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또한 완전 절제를 위해 술 전에 방사선학적 평가가 필수적이며, 동반 병변을 알아내는데는 MRI등의 특수검사가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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