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관상동맥 질환과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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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 판독과 자료 체계와 CT 혈관조영술에서의 경계성 관상동맥 병변 (Visualization of Borderline Coronary Artery Lesions by CT Angiography and Coronary Artery Disease Reporting and Data System)

  • 박혜원;오유환;이기열;용환석;김채리;황성호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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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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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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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관상동맥 질환은 죽상동맥경화(atherosclerosis)로 인해 혈관의 내강이 좁아지면서 심근허혈 또는 경색까지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런 관상동맥 질환은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하면 그만큼 예후가 좋기에 정확한 진단이 환자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CT angiography; 이하 CTA)은 높은 해상도와 대조도를 통해 혈관의 구조 및 협착 정도를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비침습적 영상 진단법이다. 여러 임상시험들이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과 평가에 있어 관상동맥 CTA의 유용성을 보고하였다. 최근에 관상동맥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처치를 위해 CTA에 기반한 관상동맥 질환 진단 분류 체계인 관상동맥 질환 판독과 자료 체계(coronary artery disease-reporting and data system; 이하 CAD-RADS)가 만들어졌다. 이런 CAD-RADS는 관상동맥 CTA를 기반으로 하지만 CAD-RADS는 CTA 결과만으로 관상동맥의 정확한 상태를 해석하는 것이 어려운 경계선 범주를 포함하고 있다. 본 종설은 침습적 관상동맥 조영술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추가검사가 필요한 경계선상 CAD-RADS범주들의 CTA의 소견과 이들에 대한 대처를 논하고자 한다.

관상 동맥 우회술 중 발생한 대동맥 박리증 -1예 보고- (Aortic Dissection during the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A case report-)

  • 박지권;양주민;김영학;강정호;정원상;김경수;신진호;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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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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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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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 동맥 우회술 중 발생되는 수술 중 대동맥 박리증은 매우 드물며 높은 유병률 및 사망률을 가진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 질환의 예후는 신속한 진단 및 응급 처치에 좌우된다. 72세 여자 환자에서 관상 동맥 우회술 중 발생한 수술 중 급성 대동맥 박리증에 대해 인조 혈관을 이용한 상행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산화단층촬영 관상동맥조영술: 분획혈류예비력과 심근관류 영상 (Beyond Coronary CT Angiography: CT Fractional Flow Reserve and Perfusion)

  • 김문영;양동현;추기석;이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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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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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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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심장 전산화단층촬영은 비약적인 기술발전과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심혈관위험 계층화와 치료 결정을 위한 관상동맥 질환의 진단과 예후 평가성능이 입증되었다. 전산화단층촬영 관상동맥조영술은 폐쇄성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음성 예측도가 높아서 침습적 혈관조영술의 빈도를 줄일 수 있는 관상동맥 질환 관련 검사의 관문으로 부상했지만, 진단특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심장 전산화단층촬영을 이용한 분획혈류예비력과 심근관류를 분석하여 관상동맥 질환의 혈역학적 유의성을 확인하는 기능적 평가를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를 보다 객관적이고 재현 가능하도록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심장 전산화단층촬영의 기능적 영상화 기법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Tl-201 게이트 심근 SPECT에서 디피리다몰 부하로 유도된 일시적 좌심실 기능이상 (Dipyridamole Induced Transient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in the Tl-201 Gated Myocardial SPECT)

  • 원경숙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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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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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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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Tl-201 게이트 심근 SPECT시 나타나는 부하 후 일시적 좌심실 기능이상의 임상적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은 디피리다몰 부하 게이트 심근 SPECT를 시행한 환자 중 관상동맥조영술을 두 달 이내에 시행한 환자로 이 중 심근경색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게이트 SPECT는 부하기와 재분포기 모두 실시하였으며 부하시 좌심실 구혈률이 재 분포기에 비하여 11%이상 감소한 경우에 부하 후 심근 기절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총 93명의 대상환자를 관상동맥조영술 결과에 따라 정상(1군)과 관상동맥 질환(2군)의 두 군으로 나누어 부하 후 좌심실 기능이상의 빈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정상 대조군에서 좌심실 구혈률은 4시간 재분포기에 비하여 부하기에 평균 3.1% 증가하였으나, 관상동맥질환군에서는 평균 4.1% 감소하였다(p<0.01). 이완기말 좌심실 용적은 두 군 모두 부하기에 증가를 보였으며,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축기말 좌심실 용적은 정상 대조군에서는 부하기에 0.7% 감소하였으나, 관상동맥질환군에서는 7.2% 증가하였다(p<0.01). 부하 후 좌심실 기능 이상은 1군 62명 중 0명, 2군 44명 중 8명(18.2%)으로 2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0.01). 정상 대조군에서 부하 후 일시적 좌심실 기능이상은 한 예도 관찰되지 않았다. 44명의 관상동맥질환 환자 중 8명에서 일시적 좌심실 기능이상이 관찰되었는데 단일혈관 협착에서 1 예(9.1%), 2 혈관 협착에서 0(0%), 3혈관 협착에서 2 예(14.3%), 좌주간동맥협착에서 5 예(62.5%)였다. 관상동맥질환 환자군을 다시 단일과 두 혈관 협착군과 세 혈관협착과 좌주간동맥 협착군의 두 군으로 나누어 일시적 좌심실기능이상의 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4.5%와 31.8%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디피리다몰과 Tl-201을 이용한 게이트 심근 SPECT에서 심근경색을 제외한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경우 약 20%에서 부하 후 심근기절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하나 또는 두 혈관질환보다는 세 혈관 질환 또는 좌주간지 협착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관상동맥질환의 중증도 계층화와 예후추정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에서 고혈압의 치료 - 첫번째 이야기

  • 이형우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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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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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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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의 빈도는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대개 환자의 약 40$\~$60$\%$에서 고혈압을 동반한다. 고혈압이 당뇨병과 같이 있는 경우는 대혈관 및 미세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서 작용하여 심장사, 관상동맥 질환, 울혈성 심부전, 뇌혈관질환, 그리고 말초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여 당뇨병 환자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장기생존률이 높다. 또한 당뇨병에서 확장기 및 수축기 혈압은 당뇨병성 신증과 망막증의 발생 및 경과 악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당뇨병에서 고혈압이 예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의 조절뿐 아니라 죽상경화증의 예방 및 고혈압의 치료가 당뇨병에 의한 혈관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지연시키고 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결정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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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혈중 무기질 비교

  • 김순경;연보영;최미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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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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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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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흡연은 각종 암의 발병율을 높이고 동맥경화증, 혈전증과 같은 관상심장질환의 주요 발병요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자에게 보여지는 지질과산화작용에 의한 LDL의 산화는 구리나 철과 같은 항산과 관련 무기질에 의해 촉진되며, 특히 구리는 매우 연관성이 높은 물질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흡연자의 혈중 무기질 함량의 측정은 항산화 능력과 심혈관계 질병의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민감한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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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심근 관류 SPECT에서 구한 심근 속도와 심근 관류를 중심으로 한 심근 기능 지표와의 비교연구 (Comparison Study between Myocardial Velocity obtained from Gated Myocardial SPECT and Myocardial Functional indices with a Focus on Myocardial Perfusion)

  • 하정민;정신영;범희승;이병일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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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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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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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게이트 심근관류 SPECT는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는데 효과적인 검사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게이트 심근관류 SPECT의 좌심실 국소 기능지표로서 새롭게 제안한 심근의 속도와 기존의 심장기능지표인 구혈률, 관류, 심근 두꺼워짐 등을 비교하고 상관성을 조사함으로써 심근 속도 정보의 임상적 의미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조군 17명(남:녀=9:8, 평균연령 $61.8{\pm}11.1$세), 관상 동맥 질환군 39명(남:녀=18:21, 평균연령 $66.9{\pm}8.1$세)을 대상으로 게이트 심근관류 SPECT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부하-휴식 1일 아데노신부하 Tc-99m tetrofosmin 게이트 심근관류 SPEET를 시행하였으며, 20분절 중 심첨부와 기저부를 제외한 12개 분절만을 사용하였다. 환자의 R-R시간 간격을 8단위 게이트에서 수축기와 이완기의 비로 나누어 개인별 수축과 이완 시간을 구하고, 부하기와 휴식기에서 심근 움직임 지표를 수축과 이완 시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국소 심근 속도를 계산하였다. 결과: 대조군에서 분절 별, 관상 동맥 분지 별 정상 심근 속도 값을 구할 수 있었다. 관상 동맥 질환군의 심근 속도가 정상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 관상 동맥 질환군 중 구혈률이 유지되는 분절들의 심근 속도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심혈관 질환군의 관류와 심근 속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 심근 두꺼워짐이 감소해 있는 관상 동맥 질환군의 분절 중 심근 속도가 감소해 있는 분절의 부하기 관류는 심근 속도가 유지되는 분절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 결론: 정상 심근 속도를 제시하고, 관상 동맥 질환군의 심근 속도가 정상군 보다 유의하게 낮음을 보여 주었으며, 심근 속도라는 새로운 지표가 좌심실 국소 가능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제안 하였다. 정량화가 주는 장점을 활용하고 있는 핵의학 영상기기의 특징을 이용하여 기능적인 지표를 계속해서 개발 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가와사끼병에서 혈중 지질과 지단백의 변화와 심장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Changes of Lipid and Lipoprotein Compositions in Kawasaki Disease and its Impact on Cardiac Complications)

  • 윤신원;이호석;김동운;이강원;정영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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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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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0-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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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가와사끼병에서의 지질대사의 변화는 특히 이 병이 관상동맥을 직접 침범하는 질환이므로 특히 중요하다고 하겠다. 성인에 있어서 TC의 증가 및 HDL-C의 감소, Lp(a)의 증가는 죽상경화증의 중요한 위험인자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에 가와사끼병에서의 혈중 지질성분 및 지단백, Lp(a)의 시기별 변화와 관상동맥 병변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가와사끼병으로 진단되어 고농도 감마글로불린으로 치료한 환아 51명을 대상으로 TL, PL, TG, HDL-C, LDL-C, TC, apo A1, apo B, Lp(a) 등을 급성발열기, 아급성기인 발열 2주, 회복기인 2개월, 1년 후 각각 측정하였고 초음파 검사 소견에 따라 비교 분석 하였다. 또한 대조군으로는 나이와 성별을 고려한 가와사끼병이 아닌 급성발열성 질환으로 입원한 25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결 과 : 가와사끼병에서 급성 발열기에 대조군에 비하여 HDL-C($33.64{\pm}7.49mg/dL$ vs $50.43{\pm}14.41mg/dL$, P<0.01)과 apo A1($99.75{\pm}6.39mg/dL$ vs $113.34{\pm}11.35mg/dL$, P<0.05)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관상동맥 확장이나 심염 등 심합병증 여부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아급성기에는 모든 지질성분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를 보였으며 발열 2개월째에는 모든 지질성분이 정상화되었고 발병 1년 후에 역시 정상범위였으며 어느 시기에서도 관상동맥 확장이 있었던 군과 정상인 군에서 지질성분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가와사끼병의 급성발열기에 HDL-C의 및 apo A1의 감소를 보였으며 발병 2주째에는 모든 지질성분이 일시적으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발열 2달째에는 모두 정상화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도 계속 정상소견을 보였다. 어느 시기에도 관상동맥병변이 있었던 군과 정상관상동맥을 보였던 군에서 지질성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어 이러한 급성기의 일시적인 HDL-C과 apo A1의 감소는 가와사끼병의 관상동맥 병변 여부나 장기적인 예후와는 직접적인 큰 상관은 없고 급성혈관염이라는 염증 반응의 하나의 현상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들이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동맥경화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관상동맥질환자의 심질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Psychological Distress as a Risk Factor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박진희;배선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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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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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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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psychological distress is an independent risk factor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Methods: A prospective cohort of studies that measured psychological distress and the incidence of recurrent cardiac events in the adult population were included. Three computerized databases were assessed (PubMed, CINAHL, and PSYCINFO). Meta-analysis was conducted using a random-effects model to determine summary estimates of risks of major recurrent cardiac events associated with each psychological distress. Of 506 publications identified, 33 met inclusion criteria, and 24 studies were used to estimate effect size of psychological distress on recurrent cardiac events. Results: Mean number in the research sample was 736 and mean time of follow-up was 4.0 years.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hostility as psychological factors were studied. According to estimation of effect size using random model effect, depression (OR=1.39, 95% CI: 1.22-1.57), anxiety (OR=1.22, 95% CI: 0.96-1.56), and anger/hostility (OR=1.29, 95% CI: 1.07-1.57) CAD patients in significantly increased risk for recurrent cardiac events. Conclusion: Finding suggests that psychological distress in forms of depression, anxiety, anger, and hostility impact unfavorably on recurrent cardiac events in CAD patients.

대동맥벽내 혈종의 수술치험-증례보고- (Surgical Treatment of Intramural Hematoma of the Aorta Case Report)

  • 이해원;김관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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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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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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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대동맥벽내 혈종은 진성 대동맥박리증과 구별되는 질환으로 아직 정확한 예후나 치료지침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들은 57세 여자환자에서 상행대동맥에 발생한 대동맥 벽내 혈종 1례를 수술 치험하였다. 환자는 질식감과 함께 심한 전흉부동통이 견갑골간으로 전파되는 것이 주소였다. 술전 흉부 전산화 단층왈영에서 흉부대동맥전체와 복부대동맥 일부의 대동맥 벽내에 초생달 형태의 혈종이 관찰되었고, 내벽의 파열 은 관찰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완전순환정지와 역행성 뇌 순환하에서 상행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우측관상동맥입구 의 손상이 있었으나 복재정 맥을 이용한 우회문합술로 수술하였다. 환자는술후4주만에 퇴원하였으며, 창상감염, 심낭삼출액 등의 합병증외에는 심각한 합병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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