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과학철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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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Global Science Literacy-Oriented Instruction on Students' Views of the Nature of Science)

  • 유은정;오현석;김찬종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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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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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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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글로벌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8학년 65명의 남학생이며, '지구와 별' 단원에 대하여 5주 동안 글로벌 과학적 소양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 전과 후에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정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단기간의 글로벌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운 과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회학적 측면에서, 학생들의 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가 철학적, 심리학적, 역사학적 관점에서 보다 상대적으로 향상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통섭 개념에 대한 비판을 토대로 삼아 (How Could Humanities and Natural Science Meet Together?)

  • 이남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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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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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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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글은 최근 한국 사회의 학계 안팎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통섭개념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이의 학제적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 모색하면서 양자 사이의 학제적 연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필자는 우선 1장에서 이 글의 논의 전개를 위해 필요한 한에서 윌슨의 통섭 개념의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윌슨은 자연과학적 방법을 사용해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하나의 지식 체계로 통섭하는 일이 원칙적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필자의 견해에 의하면 윌슨이 제시하는 통섭의 프로그램은 원칙적으로 완벽하게 수행될 수 없다. 필자는 2장에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제시하면서 통섭의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일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해명할 것이다. 거기에 이어 3장에서는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이의 학제적 연구가 필요한 이유를 해명하면서 양자 사이의 학제적 연구와 관련해 윌슨의 통섭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4장에서는 양자 사이의 학제적 연구에는 어떤 유형의 것이 있을 수 있는지, 그것은 어떤 방식으로 수행될 수 있는지, 그리고 학제적 연구 및 교육 단위는 어떤 방식으로 설정될 수 있을지 하는 등의 문제를 살펴볼 것이다. 5장에서는 앞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이의 다양한 학제적 활동이 보다 더 탄탄한 토대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통섭 개념에 대한 보다 더 철저한 논의와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 글의 전체적인 논의를 마무리 지을 것이다.

해방 이후 현대 교육의 이상적 인간상 탐색 - 전환기, 산업화 시기, 민주화 시기를 중심으로 - (Exploring of the Ideally Right People of Modern Education since Liberation)

  • 류형선;지준호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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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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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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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해방 이후 현대 교육의 이상적 인간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우선 해방 이후에서 90년대에 이르는 시기를 광복 이후 분단까지의 '전환기'와, 경제성장을 통한 현대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된 '산업화 시기',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정치?경제?사회 참여를 요구하는 '민주화 시기'의 세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의 특성에 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히, 교육적 인간상의 추출을 위하여 이들 각 시기의 주요 가치를 탐색함으로써 이와 관련한 각 시기별 인간상을 고찰하였다. 시기별로 나타나는 주요가치와 인재상은 다음과 같다. 전환기의 주요가치로는 예의와 규범을 제시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실역행(務實力行)하는 자세가 강조되는 실천적 지식이었다. 산업화 시기의 주요가치로는 성실, 근면, 자조, 협동을 제시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경제발전에 필수적이고 강력한 직업능력을 갖춘 기능인이었다. 민주화의 주요가치로는 참여, 평등, 공존을 제시할 수 있으며, 추구하는 인재상은 경제성장의 둔화라는 위기감 속에서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 이바지하는 우수한 과학인재상이었다. 각 시기별 인재상은 실용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유형의 인간상이 드러나고 있으며 공동체적 덕성을 중시하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가치관의 연속선상에서 시기별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양수명과 이돈화의 근대화에 대한 견해 및그 철학적 근거에 대한 비교 연구 - 한·중 신문화운동 시기의 저작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mparison of Liang Shu-Ming and Lee Don-Hwa's Perceptions of Modernization and the Philosophical Grounds of their Perceptions : Focusing on Works during the New Cultural Movement Period in Korea and China)

  • 황종원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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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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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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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한국과 중국의 신문화운동 시기, 양수명과 이돈화의 근대화에 대한 견해 및 그 철학적 근거에 대해 비교, 검토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시기 두 인물의 한중 양국 신문화운동에 대한 적극성은 달랐지만 서구적 근대화에 대한 태도 및 이 태도를 정당화하는 생명철학적 근거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양수명은 서구적 근대화에 찬동하면서 서구에서 과학과 민주가 발전할 수 있었던 정신적 동력의 문제에 대해 삶의 세 가지 근본문제, 그에 대한 인간의 세 가지 태도, 이로부터 유형화한 세 가지 문화 및 그것의 3단계 재현설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답변했고 생명의 자기중심성에 대한 주목에서 출발해 자기와 타자의 분리를 전제로 이성을 동원해 대상을 계산하고 개조하는 삶의 태도를 서양의 정신으로 규정함으로써 그것에 대한 문제의식의 첨예성을 드러냈다. 한편 이돈화는 서구적 근대화에 대해 기본적으로 찬동하면서도 처음부터 서구적 근대의 병폐를 지적하고 이를 천도교의 인내천(人乃天)주의로 극복하려 했다. 근대 과학을 수용하면서도 신비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주장, 진화론을 수용하면서도 이것이 천도교 식 창조론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주장, 서구의 생철학적 개념을 사용하면서도 동학의 교의에 입각해 생명의 타자 연관성, 협동성, 연대성을 강조하는 점 등이 그것이다. 이렇게 근대를 수용하면서도 근대를 넘어서려는 그의 태도는 양수명보다 한발 앞선 것 같지만, 아쉽게도 그에게는 서양의 정신에 대한 첨예한 문제의식이 보이지 않으며, 그로 인해 그의 서구 근대에 대한 비판은 양수명처럼 이성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기술의 본성(NOT) 개념 틀 제안 및 과학기술공학 관련 전문가들의 인식 분석 (Suggesting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e Nature of Technology(NOT) and Examining the Conceptions of Experts of Science, Technology, and Engineering Fields regarding the NOT)

  • 이영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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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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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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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술의 본성(NOT: Nature of Technology)에 대한 개념 정리를 위하여 최근 수행된 NOT 관련 문헌 연구를 통하여 포괄적인 NOT 개념 틀을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과학기술공학 전문가들의 기술 개념에 대한 인식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과학과 기술교육 영역의 다양한 NOT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제시된 NOT 영역은 1. 인공물로서의 기술(Technology as artifacts), 2. 지식으로서의 기술(Technology as knowledge), 3. 실행으로서의 기술(Technology as practice), 4. 시스템으로서의 기술(Technology as system), 5. 사회적 역할의 기술(The role of technology in society), 그리고 6. 기술의 역사(History of technology) 6가지로 제안되었다. 또한 제안된 6개의 NOT 영역을 기준으로 과학기술공학 전문가들 30명의 인식 분포를 조사한 결과 전문가들은 다양한 NOT 개념 중에서 3. 실행으로서의 기술, 4. 시스템으로서의 기술, 그리고 5. 사회적 역할의 기술의 3가지 영역을 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NOT 선행연구에서 대중이나 학생들이 주로 기술을 '인공물로서의 기술' 또는 '응용 과학으로서의 기술'로 이해하고 있다는 결과와는 달리 과학기술공학 전문가들은 기술의 개념을 기술철학적 차원의 복잡하고 추상적인 '인간의 총체적 지식과 행위'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십진분류법의 우선순위표 설정에 관한 연구 (Suggesting a Plan of Tables of Preference for KDC4)

  • 배영활;오동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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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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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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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는 복합주제를 합성할 수 없는 문헌에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분류기호를 부여하기 위해 분류표에 설정되는 우선순위(reference order)를 한국십진분류법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고찰하였다. 실제 분류항목 대상으로는 조기 표에서 \circled1 표준구분, \circled2 문학형식구분 두 곳, 본표에서는 총류의 014-019 서목, 목록, 철학류의 \circled1 180 심리학, \circled2 182 차이심리학과 183 발달심리학, 종교류의 230 기독교, 사회 과학류의 \circled1 320 경제학, \circled2 325.9 회계학, \circled3 326.1 상업, \circled4 326.2 무역, \circled5 364.4 범죄학, \circled6 336 노동 문제, \circled7 338 사회복지, \circled8 339 사회단체, \circled9 370 교육학, \circled10 379 특수교육, 순수과학류의 \circled1 475 미생물학, \circled2 481 일반식물학, \circled2 491 일반동물학, 기술과학류의 \circled1 512.8 간호학, \circled2 539.7 도시계획, \circled3 594.5 요리와 594.6 건강을 위한 계층별 요리, \circled4 598.1 육아 일반, 예술류의 650 회화 등 22개를 포함해 모두 24개의 우선순위표(안)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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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주의 과학교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의 인식 변화와 실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the Awareness of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Social Constructionism Science Teacher Training program and Their Subsequent Teaching Practice)

  • 강종례;김정은;백성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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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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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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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사회 구성주의 과학교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단계별 인식 변화과정과 학교현장에서의 실행 여부를 분석하여 교사교육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사회 구성주의 과학교사교육프로그램'은 프랑스의 체험형 과학교육프로그램인 라망알라빠뜨(La main ${\grave{a}}$ la $p{\hat{a}}te$)에 기초하여 3단계로 구성하였다. 1단계는 라망알라빠뜨의 철학 및 창의성 교육 사례 탐구, 2 3단계는 지정 주제 및 자유 주제로 나누어 실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표 후 논의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1일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모든 수업은 녹화 및 녹음하였으며, 수업시간마다 반성적 저널을 작성하게 하고, 교육종료 6개월 후 선별된 중등과학교사 7명에게 현장에서의 적용여부를 확인하는 추가 설문과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1단계의 라망알라빠뜨 및 창의성 이론과 라망알라빠뜨 수업 사례를 살펴보는 교육을 통해 연구 대상자인 교사 7명 전원의 신념이 변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단계의 '지정주제'로 창의성을 강조한 실제 수업 설계에서 실천 계획으로 갈 수 있는 교사는 2명, 여전히 고민 단계 3명, 신념을 깨뜨리는 단계나 지식획득단계로 회귀한 교사가 각각 1명씩 나타났다. 3단계 '자유 주제'의 경우 실제 수업 설계 후 발표와 토론을 통한 조별 상호작용으로 인해 5명의 교사들이 실천 계획을 성공적으로 제시하였고, 2명의 교사만 여전히 이론과 실천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는 교육 종료 6개월 후 자신의 수업에 실행 여부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므로 교사교육은 이론의 도입만으로도 교사의 신념이 충분히 변화될 수 있으나 실제 수업에 실행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의 획득은 시범과 실습, 토론을 통한 조별 상호작용 등을 통해서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교사의 신념을 실천 계획 단계까지 이끌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실제 학교현장에서 실행으로 옮겨질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고당신녀전설 분석>을 통한 중국문화 교육 방안 (An Educational Plan for Chinese Culture through 「Analysis of the Legend of the Gaotang(高唐)shennu(神女)」)

  • 김성희;최은선;박남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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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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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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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대두되면서 인문학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인문학의 융합 범위는 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공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인문학과 과학적, 실증적 이론을 융합하여 논리적이고 종합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미래 창의 융합인재로의 양성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신화전설은 인류가 문화를 창출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종교, 철학, 예술, 과학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따라서 학문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소위 융합의 시대를 살았던 고대인들의 의식을 통해 현인류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의 유명한 학자인 원이둬(聞一多)가 <고당신녀 전설>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통해 중국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는 신화 전설을 통해 민족 문화의 원류를 모색하고 기원 시기의 민족 문화 관념을 복원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였다. 중국의 신화전설에는 현대 중국의 문화현상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국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 줄 것이며, 다양한 고문의 내용을 논의의 근거로 제시하므로 중국 고문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가정과 교육과정의 현황과 과제

  • 윤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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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02년도 하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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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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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재한국, 1995년제일차출대국가제정적가정과교육과정. 지후, 한국적가정과교육과정경마료7차적수정여개혁과정. 재차과정중, 가정과정불단지추극출신, 기과목명칭재변화, 필수자선 등 선과성질야재변화, 과치함축, 여기술과정합. 이차, 가정과변위남녀생공수적과목, 저취순응료사회발전적수요. 종한국적교육과정래간, 1년급도10년급시국민공용기본교육계단, 11년급도12년급시자선교육계단. 거차, 가정과교육과정적접배위여하 : 소학(5~6학년)위실과, 중학화고중(7~10학년)위"기술.가정", 고중(11~12학년)위"가전과학". 장종2003년개시실시적가정과과시안배위여하 : 소학각2과시, 7~12학년시각2.3.3.3과시, 11~12학년위6개등차. 최근, 청소년문제, 교육환경, 상시인성, 가정파양, 소비과잉, 학대아동, 등사회문제도근가정생활유착밀절적연계, 인차, 재반지교육중, 가정교육응수중시. 단시, 실제상병불시여차. 작위교육주체적교사화부모도몰유인식도저개실정. 인차, 가정학자여교사유심요주근지거연구가정교육. 우기시, 유필요근중국, 일본, 등저사아주국가호상교류화합작적과정중거탐색가정교육적안정발전. 하면파미래가정학육발전적방향건의여하 : 1) "가정" 과시이가정과위연구대상적가정학적독립적연구요영역. 가정경적연구감상시 "가정", 타이가정생활질량적제고위기연구목적. 인차, 재가정교육중, 과목적명칭명명위 "기술. 가정", "가정일반". "가사" 시부합리적. 이응위 "가정" 2) 가정교육웅사중시성각색적변환, 직업적인직변고적각도출발, 사소학도고중분개위필수화선수과, 유남녀생공수. 3) 가정과과시재축점축단. 도시유우교육과정적축단이인기적피면불료적현상. 단시고 여가정과시실천, 실험성과목응보장기최저적과시, 최기마필수유지현재적과시. 4) 향래, 한국적가정교육과정기이가정과위기본철학배경화리념, 우급시파국가교육과정적배경화이념, 가정학적발전동태반영재교육과정중, 즉강조즘요교. 단시, 경력료반복적변혁지후, 최근, 각중시즘양거배양학생적십 요 양적능력여가치. 인차, 가정교육파교육목라방재즘루거제고가정생활적질량, 즘루거호조화가정생활화직업생활, 즘양거개발합리지해결화실천가정생활적가치관. 5) 최근, 가정교육파교육방향화목라방재거배양학생작위독립적개인, 작위가족적성원, 작위사회성원래주인생도로적능력. 인차, 가정교육이인적생활위중심. 우거섭급학생재성장과정중소우도적문제,재거포괄재가정화사회생활중소우도적문제. 즉거배양해결가정생활중소우도적소유적 문종적종합능력. 6) 가정과재교학방법화교학평개상, 응채용실험, 실습, 관찰 등방식, 응반체험성, 실천성경험. 위차, 응필편기험적실험, 실습설비. 7) 확정교육과정편제적치후, 응제고일반교육학자적참여율, 가정교육학자응적극참여 제정교청정책적유관교육적각종위원회. 재제정정책적과정중각진소능, 적극제출건고성적의황. 8) 한, 중, 일 삼국권원층립가정교육과정도작사, 위삼국교육과정적량호발전주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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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기록성과 예술성에서 본 지리사진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Geographic Photos)

  • 김주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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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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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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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리학에서 이용되는 사진을 넓은 의미에서 ${\ulcorner}$지리사진${\lrcorner}$이라고 말한다. 지리사진이란 학술사진의 일부로서 지리학 연구나 교육에서 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상이나 장소의 파악, 지표현상의 분석에 이용되는 사진으로서 이들 목적에 맞도록 과학적 논증의 증거로서 충분한 지리적 내용이 있는 사진을 말한다. 지리사진을 촬영할 때는 촬영목적과 주제를 명확히 해야하고 촬영대상에 맞는 렌즈와 필름을 선택하며, 시간과 공간을 강조할 때는 동일한 장소에서 여러번 촬영해야 한다. 지리사진의 기록성은 객관적인 기록과 주관적인 기록으로 나눌 수 있다. 지리사진에는 지리적인 사상에 대한 작가의 가식없는 안목이 정리되어야 하며 솔직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즉 지리철학이 담긴 사진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지리사진은 지리적인 안목을 가진 사진작가의 주관적인 판단과 예술성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독자성이다. 지리사진도 피사체가 지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것일 뿐 사진이 갖추어야 할 예술성은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사진을 지리학 연구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단시간내에 시각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사상과 내용등을 정량적 또는 정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