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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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포유동물 갑상선내의 소포방세포에 관한 비교조직학적 연구 (Comparative Histological Study on the Parafollicular Cells of Mammals)

  • 고정식;박상윤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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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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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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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 연구는 포유동물 갑상선내에 출현하는 PF cell의 형태학적 특징을 밝히기 위하여 사람을 비롯한 포유동물 5목 9종 (영장목, 사람; 우제목, 소, 돼지, 흑염소; 식육목, 개; 설치목, 흰쥐, 마우스, 다람쥐; 토끼목, 집토끼)을 재료로 하여 이 세포의 분포상태, 형태 및 염색성을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F cell의 출현수는 종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단위면적당 출현수는 개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흰쥐, 다람쥐, 마우스, 집토끼, 소, 돼지, 흑염소, 사람의 순서로 적었다. 2. PF cell의 갑상선내의 분포상태를 보면 소, 집토끼, 다람쥐 및 마우스의 경우는 선엽의 부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개, 사람, 돼지, 흑염소 및 흰쥐의 경우는 유의한 차이는 아니나 부위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개에서는 선엽전체에 걸쳐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였고, 흰쥐의 것은 각 부위의 중심부에 모여 있었다. 흑염소와 다람쥐의 것은 후부에 더 많았다. 마우스와 집토끼의 것은 선엽의 중간부에 많이 출현하되 마우스의 것은 주로 중심부에, 집토끼의 것은 후외측부위에 더 많았다. 사람, 소 및 돼지의 것은 중상부와 후상부에 많이 분포하되 사람과 소의 것은 주로 중심부에 더 모여 있었으며 돼지의 것은 곳곳에 밀집되어 나타났다. 3. PF cell의 출현 위치관계를 보면 개의 경우는 대부분 소포사이에 위치하며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지만, 집토끼의 것은 소포내 또는 소포질과 소포사이의 결합조직내에 두루 분포하되 무리를 이루고 있는 것이 자주 관찰되었고, 사람, 소, 돼지, 흑염소, 흰쥐, 마우스 및 다람쥐의 경우는 대부분 소포내 또는 소포곁에 낱개로 산재하였다. 4. PF cell의 모습은 식육목인 개의 것만 구형 또는 난원형이고 기타 동물의 것들은 방추형, 원추형, 난원형, 구형 및 세포질 돌기를 가진 세장형등 매우 다양한 모습이었다. 5. 세포의 크기는 소, 개 및 돼지의 것이 다소 크고, 집토끼, 사람 및 흑염소의 것이 중등대였으며 흰쥐, 마우스 및 다람쥐의 것이 다소 작은 편이었다. 6. PF cell내에 함유되어 있는 분비과립의 양에 따른 형별 세포의 출현비율에서 볼때 다과립형 세포가 많은 동물은 돼지, 소, 개 및 다람쥐였고, 희과립형 세포가 많은 동물은 마우스, 흰쥐 및 사람이었다. 7. 은친화성 도은법에서는 모든 동물에서 양성 반응을 볼 수 없었으나, 기타 3가지 염색법에서는 종에 따라 차이는 보이나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즉, 개, 소 및 돼지의 PF cell은 3가지 염색에서 모두 중등도 이상의 강한 양성 반응을 보였고, 흑염소의 것은 Grimelius 은호성 도은법과 HCl-toluidine blue법에서, 집토끼와 다람쥐의 것은 HCl-toluidine blue 법에서, 흰쥐의 것은 Grimelius 은호성 도은법과 HCl-lead hematoxylin법에서, 마우스의 것은 HCl-lead hematoxylin법과 HCl-toluidine blue법에서 중등도 이상의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사람의 것은 3가지 염색법에서 모두 약한 양성 반응만을 나타내었다. 8. 이상의 소견을 종합하면, PF cell의 분포 위치 및 형태등에 종간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또 조직학적 식별을 위한 염색법에 있어서는 양성 반응도가 다르기 때문에 실험 목적에 따라 염색법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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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B에 의한 생쥐 복강피부의 지연형 과민반응에 관한 연구 (Delayed Type Hypersensitivity on Abdominal Skim of Mouse by DNCB Sensitization)

  • 김진택;박인식;안상현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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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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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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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특정 외부항원에 노출됨으로써 생기는 피부에서의 지연형 면역과민반응을 형태학적으로 조사하기위해서 시행된 본 실험은 DNCB에 의해 인위적인 알러지성 접촉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피부의 일반적인 형태, 비만세포의 변화, IL-2 receptor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DNCB 2차감작 후 실시된 contact hypersensitivity assay 결과 대조군에 비해 DNCB 처리군에서는 ear swelling이 점점 증가하여 48시간에 가장 높게 측정 되었다. 피부 조직의 일반적인 형태변화도 DNCB접종 후 48시간에서 가장 심한 피부손상의 양상을 보였는데, 진피에서 림프구 aggregation의 증가, 혈관직경의 증가, 표피로의 림프구 infiltration 증가가 일어났다. Semithin section을 통해 관찰된 DNCB처리군의 미세구조의 변화는 표피세포질내 액포화의 증가와 세포사이공간의 확장이었다. 진피에서 비만세포 수가 증가되었으며, 그 형태는 분비과립을 함유하고 있는 degranulated type으로 나타났다. 피부 진피에서 IL-2 receptor 양성반응세포수가 증가되었으며, 표피로 infltration된 IL-2 receptor 양성반응세포가 48시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DNCB 감작에 의해 세포성면역과민반응이 일어나며, 이후 면역관여세포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급격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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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2-ethylhexyl)phthalate (DEHP)가 흰쥐 저정낭의 미세구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2-ethylhexyl) phthalate (DEHP) on Ultrastructure of Rat Seminal Vesicle)

  • 길영천;김완종;신길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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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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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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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플라스틱 제품의 가소제 성분으로 쓰여지며, 내분비 교란물질로 알려져 있는 di-(2-ethylhexyl)phthalate (DEHP)가 흰쥐 부속생식선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미성숙한 상태의 웅성 흰쥐에 DEHP(1g/kg/day, 2g/kg/day, 3g/kg/day)를 15일간 구강으로 삽관 투여한 후, 저정낭 상피세포들을 중심으로 광학 및 전자 현미경적 관찰을 실시하였다. DEHP 투여에 의한 광학현미경적 변화로서는 분비선의 크기와 상피층의 두께가 감소하고, 강소 주변부위에서 교원섬유를 비롯한 결합조직 성분들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저정낭 분비세포들의 미세구조를 보면, 원주형의 대조군 세포들내 전자밀도가 높은 분비과립들은 소포내 가장자리에 치우쳐 있었고, 세포질내에서 조면소포체와 골지복합체가 잘 발달하였으며, 다수의 미세융모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DEHP 1g을 처리한 실험군에서 분비세포들의 미세구조상의 뚜렷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미세융모와 분비소포의 분포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g을 처리한 실험군에서는 분비세포의 세포질이 감소하여 세포의 형태가 원주형에서 입방형으로 변화되었으며, 핵막이 불규칙한 모습을 보였고, 조면소포체의 발달이 미흡하였으며, 분비소포의 수도 크게 감소하였다. 3g을 처리한 실험군에서는 세포소기관들의 미세구조가 뚜렷한 변화를 나타냈다. 핵내 이질염색질이 크게 증가하였고, 세포질내에서 분비소포를 거의 관찰할 수 없었으며, 2차 리소솜이나 공포들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DEHP는 저정낭내 분비세포들의 분화 및 기능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저해작용은 DEHP에 의한 테스토스테론의 농도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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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고환극구흡충의 실험실 내 생활사 (Experimental life history of Echinostoma cinetorchis)

  • 이순형;채종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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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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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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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실험실 내에서 또아리물달팽이(Hippeutis cantori)를 중간숙주로 한 이전고환극구흡충(E. cinetorchis)의 생활사를 관찰하였다. 실험감염시킨 흰쥐로부터 회수한 충체에서 충란을 얻어 28$^{\circ}C$의 물에서 배양하였던 바, 배양 24일에 탈각 부화하였으며 부화한 미라시디움(miraciaium)은 체표면에 밀생해 있는 섬모를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유영하였고, 크기는 평균 $102.5{\times}36.8{\mu\textrm{m}}$이었다. 미라시디움을 실험실에서 부화시킨 패류에 접촉 감염시 킨 후 유미유충의 유출_여부와 파쇄법에 의한 유충의 감염 상태를 조사하였다. 피낭유충은 검사한 16마리 패류 모두에서 17~321개가 검출되었고, 레디아(regia)와 유미유충(cercaria)이 3마리의 패류에서 다수가 발견되었다. 레디아는 길쭉한 자루 모양이었으며 평균 $1.43{\times}0.24{\;}mm$의 크기이었고, 근육성의 인두와 길쭉한 맹장 및 성숙한 유미유충을 보유하고 있었다. 유미유충은 타원형의 몸체와 막대 모양의 꼬리로 이루어져 있었고 몸체에는 두개 의 흡반과 인두 및 특징적인 광택성의 배설 과립이 존재하였다. 피낭유충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었으며 평균 $139.0{\times}134.4{\mu\textrm{m}}$이었다. 감염 후 17일에 회수한 충체는 크기가 평균 $10.3{\times}2.4{\;}mm$이었으며, 두극의 수 및 배열, 고환의 수 및 위치 등에 있어서 이전고환극구흡충의 특징적인 소견을 나타내었다. 자연 유출된 유미유충은 전혀 관 찰할 수 없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우리 나라에서 논과 수로에 흔히 서식하는 또아리물달팽이가 이전고환극구흡충의 제 1중간 숙주이고 동시에 제 2중간숙주가 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중간숙주로서의 역할은 자연계에서도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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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 2종의 상악 수염의 조직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Histological Structure of the Mandibular Barbels of Two Species of Catfish (Siluridae) from Korea)

  • 박인석;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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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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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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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의 수염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메기, Silurus asotus의 상악 수염은 연골성 중축을 감싸는 진피와 표피로 구성 되었다. 표피층에는 점액세포, 과립형세포 및 미뢰가 있었다. 세포질이 약한 호염기성을 보이는 점액세포와 호염기성을 보이는 미뢰는 각각 표피의 표면과 표피 말단 부위에 위치 하였다. 표피와 진피는 기저막으로 구분되며 진피는 소성결합조직으로 구성 되었으며 신경세포와 혈관이 내재하고 있었다. 수염의 가장 내부에 연골성 중축이 존재 하였으며 근육층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미유기, S.microdorsalis의 상악 수염 구조는 메기의 상악 수염 구조와 비교시 별다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상악 상부와 하부에서의 표피 % 두께 및 상악 상부와 중부에서의 미뢰 수에 있어 미유기는 메기에 비해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메기와 미유기의 상악 수염은 딱딱하고 굴절성형(stiff and flexible type)으로 파악 되었다.

해산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초기 생식소 형성 및 성분화 (Early Gonadogenesis and Sex Differentiation of a Marine Medaka, Oryzias dancena (Beloniformes; Teleostei))

  • 송하연;남윤권;방인철;김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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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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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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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ryzias dancena를 해양생태계 위해성 평가를 위한 해양 생물모델로 연구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 초기 성분화와 생식소 발달 과정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원시생식세포가 처음 관찰된 시기는 수정 후 5일째이고, 수정 후 9일째에 장과 앞신장관 사이의 생식소 형성 부근으로 이동한 것이 관찰되었다. 부화 후 12일째의 생식소는 암 수로 분화가 이루어졌다. 부화 후 28일째 난소에서는 주변인기의 난모세포가 관찰되었으며, 28일째의 정소에서는 정소 소관의 수와 정원세포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산란은 부화 후 9주째에 이루어졌으며, 이 시기의 난소에서는 난황과립이 난 전체에 형성되는 성숙난과 배란 직후 성숙난이 빠져나간 흔적이 관찰되었다. 수컷 생식소에서 역시 많은 수의 정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사정 직후 정자가 빠져나간 부분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 본 종은 초기 성분화 과정에 자성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소와 난소로 분화하는 분화형 자웅이체에 속한다.

항산화제가 Bromopropane에 의해 손상된 돼지 과립막세포의 생존율, 원형질막 온전성 및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tioxidants on viability, plasma membrane integrity and apoptosis in porcine ovarian granulosa cells damaged by bromopropane)

  • 이승형;박희우;이상희;정희태;박춘근;양부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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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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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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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taurine and vitamin E on ovarian granulosa cells damaged by bromopropane (BP) in pigs. We evaluated cell viability, plasma membrane integrity (PMI) and apoptotic morphological change in porcine ovarian granulosa cells. The cells were treated with 1-BP (0, 5.0, 10, and $50{\mu}M$), 2-BP (0, 5.0, 10, and 50 mM), taurine (0, 5.0, 10, and 25 mM), and vitamin E (0, 100, 200, and $400{\mu}M$) for 24 h. $10{\mu}M$ 1-BP and $50{\mu}M$ 2-BP inhibited viability and PMI, and induced apoptosis in porcine ovarian granulosa cells (p < 0.05). Cell viability and PMI were increased by taurine (10 and 25 mM) and vitamin E (100 and $200{\mu}M$), and apoptosis decreased (p < 0.05). Finally, the porcine ovarian granulosa cells were co-treated with BPs ($10{\mu}M$), taurine (10 mM) and/or vitamin E ($200{\mu}M$). Cell viability and PMI in the co-treated cells were increased, and apoptosis was decreased. In conclusion, taurine and vitamin E can improve cell viability and inhibition of apoptosis in porcine ovarian granulosa cells damaged by bromopropane.

생쥐 육종에 대한 감잎 성분의 암 성장 억제효과 (Effect of Selected Persimmon Leaf Components against Sarcoma 180 Induced Tumor in Mice)

  • Kim, Byeong-Gee;Rhew, Tae-Hyong;Choe, Eun-Sang;Chung, Hae-Young;Park, Kun-Young;Rhee, Sook-Hee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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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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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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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arcoma 180 복수형 종양세포를 생쥐의 왼쪽 서혜부에 이식한 후 감잎에서 분리한 tannin. chloroform fraction 추출물 및 2, 4-decadienal을 복강 내에 각각 단독투여하여 그 효과를 형태학적으로 검토하였다. 이식된 sarcoma 180 육종에서 암화의 진행을 지연시키는데는 tannin 투여시에 가장 효과적이었고 chloroform fraction 추출물 및 2, 4-decadienal 투여시에는 형태적으로 간주할 수 있는 지연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잎 tannin 은 종양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혐기상태의 세포 환경에서 종양을 괴사과정으로 유도하지 않고, 발암성을 가지는 단백질과 같은 물질의 합성을 저해하거나 또는 자식작용을 가진 과립들로 하여금 이들을 소화시켜 이식된 종양세포를 악성종양으로 유도하는 과정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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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송어의 견전 육종학적 연구 IX. 난모세포의 성장 기간중 난포의 미세구조적 변화 (Studies on Genetics and Breeding in Rainbow Trout, Oncorphynchus mykiss IX. Ultrastructural Changes of Ovarian Follicle during Oocyte Growth)

  • 윤종만;김계웅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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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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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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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1년 8월부터 그이듬해 7월까지 채취된 무지개 송어(Oncorhvnchus mykiu) 난모세포의발달 단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광필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본 각구를 실시하였다. 건국 대학교 축산대학 양수.장에서 수온이 14-16$^{\circ}C$이고 용존산소량이 7.6 $\pm$ 0.3ppm. PH 5.8 $\pm$ 0.2인 자연채광 상태인 1개의 10m3 탱크에서 N R.C. 사양표준에 준한 펠렛트 배합사료를 급여하여 연중 사육중인 체중 700-1,2009의 한복새끼인 무지개 송어 암컷 120마리를 공시희.로 이용 하였다. LPO(late perinucleolus oocyte), EMO(early maturing oocyte) 단계에서 과립막 세포와 협막세포와 같은 난포막 세포는 단층구조로 부터 입 방형구조로 변화되었고. 완전한 성장, 성숙 및 과숙기에 방사대(Eons rsdiat3)에 있는 pore canals의 입구가 봉쇄되었다. 방사대는 맨바깥목에 균일하면서 점은 두께의 막과 나선형의 두꺼운 복의 2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숙기에 있는 난모세포에는 수초 및 자갈에 붙을 수 있는 온수성 어종 보다 상대적으로 얇은 점액성의 막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난모세포가 성장함에 따라 세포질 주변부 및 임립등 세포내에 막대기 형태의 미토콘드리아와 비대해진 내형질세강의 육가 급증하였다. 전자밀도가 높은 소포는 방사대에 인접한 난세포질 주변부에 많이 존재하며. 이는 성장중인 방사대의 pore Canals을 통해서 간으로 부터 합성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수송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자연적인 조건하에서 fP포막은 난형성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성호르몬의 발달에 충분한 대르몬을 계절에 따라 분비시키는 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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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흡충 표피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Integument of Adult Paragonimus westermani)

  • 최원영;유재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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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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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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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 주사전자현미경 관찰로 체표면은 굴곡에 의한 많은 돌기로서 소위 자갈밭모양의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피극들과 유두가 체표면에 돌출하고 있었는데 피극은 끝이 하나로 되어있고 충체후방을 향해서 돌출하고 있었다. 그중 구흡반과 복흡반의 융기부에 있는 피극은 작았으며 선단이 몇 갈래로 갈라져 있었고 또 밀집되어 있었다. 2. 유두는 표피가 반구형으로 돌출하고 있었고, 중앙에 하나의 직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유두는 단독이거나 또는 여러개가 모여 있는 것 또는 여러개가 뭉쳐서 큰 융기를 이루고 있는 등 그 모양이 다양하였다. 구흡반이나 복흡반상에 있는 유두는 타부위보다 매우 큰 유두가 있었고 여러개가 뭉쳐있는 것이 많았다. 3. 투과전자현미경 관찰로는 표피는 전자밀도가 높은 표피층으로 덮혀있었고 표피층의 유리면과 기저면은 모두 원형질막으로 싸여 있었다. 표피층의 두께는 특히 구흡반과 반흡반 사이가 두터웠다. 표피층내에는 사립체, 소포체, 공포 그리고 구형 및 관상과립이 관찰되었다. 5. 피극은 표피층의 기저면의 원형질막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돌출하였는데 전자밀도가 매우 높은 무정형의 구조물로 되어 있었다. 또한 구형질의 주의의 표피층에서는 복경체가 발견되었다. 5. 표피층 아래로 기저면의 원형질막에 련해서 기저막이 있고 그 아래로 소성결합조직이 있고 그 아래로 근육층, 그리고 그 밑에 유연조직이 있으며 그 속에 표피세포가 있었다. 또한 이 표피세포와 표피층은 전형질돌기로 연결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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