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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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물종을 이용한 생태독성평가 기반연구 : (II) 물벼룩류 (Fundamentals of Ecotoxicity Evaluation Methods Using Domestic Aquatic Organisms in Korea : (II) Water Flea)

  • 안윤주;남선화;이우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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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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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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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계에 서식하고 있는 수서생물을 대상으로 수행된 바 있는 국내외 독성 시험법의 노출 기간, 종말점 등 시험 세부 조건을 수렴하여, 향후 국내생태 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해 각 생물종별 시험 세부 조건별 범위와 생태독성평가기법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기존에 국내 생물종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수행된 바 있는 독성 시험법에 대한 연구 사례를 검토한 결과, OECD등의 표준시험법에서 추천한 시험종을 대상으로 한 독성자료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표준시험법의 공시종 이외에도 국내 생물종에 대한 소량의 연구 자료가 있었으나, 대체로 표준시험법을 개별 상황에 맞게 수정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출기간 및 배양액은 생물종마다 상이한 조건으로 수행된 바, 물벼룩류 독성시험에 있어서 가장 유의해야 할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국내 생물종을 이용한 생태독성평가 기반이 미비한 현 시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국내생태독성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향후 실험 조건과 동일한 조건에서 생활사를 측정하여 보다 명확한 노출기간을 설정, 본 연구에서 선정한 물벼룩류 9종을 대상으로 도출된 생태독성시험기법에 대한 검증 그리고 기존 연구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시험종 개발 및 각각의 시험종에 따른 최적 실험 조건 규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생물종을 대상으로 한 독성시험기법 및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수생태계 실정 및 먹이 연쇄를 통한 생물종 간 상호 관련성 등을 고려할 수 있는 국내 시험종 및 그에 따른 시험법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산란계 합성종의 가금티푸스 저항성 비교 연구 (Comparison of Resistance to Fowl Typhoid among Crossbreed)

  • 김기석;이영주;강민수;한성욱;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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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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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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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2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가금티푸스 발생이 확인된 이래로 이 병 방제를 위한 여러 가지 예방 및 치료 방안의 강구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전국 양계농가에 만연하여 질병 발생에 의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질병에 대한 질병 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백색란 산란계를 이용하여 갈색란 산란계와의 교배종 육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색란을 생산하면서 생산성이 우수하고 동시에 가금티푸스에 대한 높은 질병 저항성을 가진 합성종의 닭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현재 국내에 도입하여 사육하고 있는 몇가지 품종의 백색란 및 갈색란 생산 종계를 대상으로 선발한 동종 및 이종간의 교배 합성종 계통 닭에 대하여 가금티푸스 저항성을 비교 시험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White Leghorn(WL), Rhode Island Red(RIR) 및 WL$\times$RIR교배종의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 WL, RIR및 WL$\times$RIR닭 품종에 대하여 2주, 5주 및 8주령시에 각각 가금티푸스에 감염시킨 다음 2주간에 걸쳐 폐사율, 증체량, 접종균 회수율 및 응집항체 양성을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 바, 폐사율에 있어서 WL은 시험 주령에 관계없이 전혀 폐사가 없었던 반면에 RIR은 감염 일령이 높아질수록 다소 감소는 하였으나 평균 86.2~64.1%의 높은 폐사율을 나타내었다. WL$\times$RIR교배종은 평균 20.7~2.9%의 폐사율을 나타내어 WL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RIR보다는 훨씬 낮았다. 증체량에서는 공시 품종의 감염군 모두가 대조군 보다는 낮았으나 한편 감염 군간에 있어서는 WL과 WL$\times$RIR이 서로간에 유의차 없이 RIR보다 훨씬 더 높았다. 시험계의 뇌, 심장, 간장, 비장 및 맹장 등 체내 장기로부터 접종균의 회수율은 WL이 일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다른 품종들 보다는 현저히 낮았던 반면에 RIR은 80~90% 이상으로 매우 높았으며 WL$\times$RIR 교배종은 WL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RIR보다는 상당한 차이로 낮았다. 항체 양성을에 있어서는 WL$\times$RIR이 WL 및 RIR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2. Hyline white$\times$ Hyline brown(HwHb) , Hw$\times$ Isa brown(HwIb), Isa white$\times$Ib(IwIb), Iw$\times$Hb(IwIb) 및 Ib$\times$Iw(IbIw) 등 합성 교배종의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 HwHb, Hwlb, Iwlb 및 IwHb 등 4가지 합성품종과 IbIw의 역교배종을 공시하여 6주령 시험계에 감염후 2주간에 걸쳐 폐사율, 증체량, 접종균 회수율 및 응집 항체 양성율 등으로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을 비교 시험하였던 바, 공시 품종 모두가 가금티푸스에 대해 현저한 질병 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품종간 비교에서는 HwHb가 공시한 다른 품종들보다 더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

여러 가지 조사료를 급여한 유 산양 (Saanen)의 채식습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od Habits of Dairy Goats (Saanen) Fed with Various Roughage Source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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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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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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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몇 가지 조사료원을 유 산양에 급여하였을 때 조사료의 중류에 따른 채식습성을 구명하고자 2007년 3월부터 10월까지 충남대학교 부속사육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시료는 화본과목초 (grasses)는 Lolium perenne, Festuca arundinacea, Poa pratensis, Agrostis alba 및 mixed grass (혼합목초)의 5종과, 두과목초(legumes)는 Trifolium pratense, Medicago sativa, Trifolium repens, Melilotus officinalis 및 Vicia villosa의 5종, 수엽(browse)으로 Quercus serrata Thunb., Prunus jamasakura Sieb., Quercus aliena Blume, Robinia pseudoaccacia 및 Pinus densiflora의 5종과 잡초 (weeds)는 Artemisia princeps Pampanini, Erigeron canadensis, Alopecurus aegualis Sobolewski, 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 (Roxb.) Wight 및 Rumex crispus의 5종을, 야초 (Weeds)는 Zoysia japonica Steudel, Agropyron tsuku- shiense var. transiens (Hack) Ohwi., Arundinella hirta (Thunb.) Tanaka, Miscanthus sinensis Anderss 및 Phragmites comunis Trin의 5종 등 총 25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축은 Saanen종 유 산양(female) 10두를 공시하였으며, 평균체중은 31 kg이었다. 시료는 초종 당 건물기준으로 0.5 kg씩 급여하였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험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시료의 조사료원별로 분석한 화학적성분과 건물소화율은 대체적으로 채취장소, 초종, 생육단계 및 예취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채식량, 채식비율 및 채식순위는 초종 및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섬유소물질의 함량이 낮고 건물소화율이 높은 조사료를 더 즐겨 채식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공시된 25 초종 중 perennial ryegrass, tall fescue, red clover 순으로 즐겨 채식하였으며, 소리쟁이가 가장 기호성이 낮았다. 유 산양 (Saanen)은 화본과목초 (33.3%) 및 두과목초 (25.7%)를 총 59.0% 채식하였던 반면에 수엽은 19.6%, 잡초는 15.9%, 야초는 5.5%를 채식하였던 것으로 보아 채식습성은 초류채식형 (grazer type)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

유산양의 조사료 채식습성에 관한 실증적 연구 (A Demonstrative Study on the Intake Habits of Dairy Goats (Saanen) Fed with Roughages)

  • 강병호;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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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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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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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 이용될 공시시료는 2007년과 2008년에 걸쳐 채집되었으며, 기호성 조사는 2008년 6월 21일 수행하였다. 공시시료는 화본과와 두과목초(passes and legumes)류는 mixed passes, orchardgrass, tall fescue, alfalfa 및 white clover 의 5종, 야초와 잡초(native grasses 및 weeds)류는 mixed native grasses, Miscanthus sinensis Anderss, Arundinella hirta (Thunb.) Tanaka, barnyard grass 및 short awn의 5종, 사료작물과 볏짚(forage crops and straw)류는 barley +hairy vetch, wheat + hairy vetch, rye silage, barley silage 및 baled rice straw의 5종, 수염과 낙엽(browse and fallen leaves)류는 mixed browse, oriental white oak browse, Quercus serrta Thunb. oriental cherry fallen leaves 및 Japanese chestnut fallen leaves의 5종, 그리고 수입건초(imported hay and straw)류로 timothy, tall fescue hay, annual ryegrass, klinegrass 및 alfalfa의 5종 등 총 25종을 공시하였다. 공시축은 유산양(Saanen 우, 평균체중 $25{\pm}2.1kg$) 10두를 공시하였고, 시험은 유산양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유산양목장에서 수행하였다. CP, NDF, ADF, hemicellulose, cellulose, lignin 함량및 IVDMD는 채취장소, 초종, 생육단계 및 예취시기에 따라 조사료원별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유산양은 혼합목초(mixed grasses) 와 두과목초인 화이트 클로버(white clover)나알팔파(alfalfa) 등을 즐겨 채식하였으나, 콘포볏짚(baled rice straw)이나 호밀 사일리지 (rye silage) 등은 거의 채식하지 않았다. 유산양이 즐겨 채식한 조사료원은 NDF나 ADF와 같은 섬유소물질의 함량이 낮은 반면에 IVDMD는 높은 조사료를 주로 선택하여 채식하는 습성을 나타내었다(p<0.05). 유산양(Saanen)은 화본과 와 두과목초(34.6%)를 가장 즐겨 채식하였던 것으로 보아 초류채식형 (grazers)에 가까운 것을 재확인하였다.

암절취(岩切取) 훼손(毁損)비탈면에 대한 환경생태적(環境生態的)으로 안정(安定)된 녹화공법(綠化工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 산림표층토(山林表層土)를 이용한 종비토(種肥土)뿜어붙이기공법(工法)의 시공효과(施工效果) 분석(分析) - (Studies on the Environmentally and Ecologically Stable Revegetation Measures on Rock Cut-Slopes - Effect of Hydroseeding Measures with Forest Topsoil -)

  • 우보명;김경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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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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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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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암절취(岩切取) 손(毁損)비탈면에 환경생태적(環境生態的)으로 안정(安定)될 수 있도록 적용이 가능한 산림표층토(山林表層土)를 이용한 종비토(種肥土)뿜어붙이기공법(工法)용 속성연화자재(速成緣化資材)(녹화토양(綠化土壤))의 시공효과(施工効果)를 분석하기 위하여, 1997년 4월에 현장 시공을 실시하였다. 3가지 유형의 녹화토양에 따른 식생 및 토양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완전임의배치법으로 실험(實驗)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산림토양(山林土壤)과 마사토, 퇴비, 슬러지, 연소재 등의 자재를 이용하여 조재한 3가지 녹화토양(綠化土壤)의 입도(粒度)분포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산림토양을 첨가함에 따라서 토양가밀도(土壤假密度)는 높아졌고, 토양경도(土壤硬度)는 시공 후 초기단계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식생의 활착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시공 1개월 후 전체 식생의 출현개체수(出現個體數)는 3,000본/$m^2$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산림토양을 첨가함에 따라서 공시종과 자연적으로 발생한 식생과의 경쟁으로 인하여 출현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산림토양을 첨가함에 따라서 초기에 파종한 공시종 외에 산딸기, 왕바랭이, 망초, 방울토마토 등 약 6종/$m^2$ 이상이 자연적으로 출현하였다. 비탈면 식생의 종다양성(種多樣性)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산림토양의 이용가능성은 높았으며, 산림토양을 녹화자재(녹화토양)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산림토양의 특성(잠재종자원(潛在種子源), 토성(土性), 유기물(有機物) 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배합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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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재배 박과 채소작물에서의 균핵병 발생 (Occurrence of Sclerotinia Rot on Cucurbitaceous Vegetable Crops in Greenhouses)

  • 김완규;조원대;지형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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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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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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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국내 온실에서 재배중인 6종의 박과 채소작물에서의 균핵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메론, 오이, 동양호박 및 쥬키니호박에서 최고 $30{\sim}70%$로서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수박과 참의에서는 비교적 낮게 발생하였다. 균핵병의 병징은 전 박과 채소작물의 줄기에서 발생하였으며, 수박을 제의한 5종의 박과 채소작물의 과실, 동양호박과 쥬키니호박의 잎자루 및 동양호박의 잎에서도 발생하였다. 병반에서는 총 126균주가 분리되었으며, 분리균주들은 모두 그 형태적 및 배양적 특성에 따라 Sclerotinia sclerotiorum으로 동정되었다. 이 균은 박과 채소작물의 줄기와 과실에서 가장 빈번하게 분리되었으며, 잎자루와 잎에서는 드물게 분리되었다. 6균주를 공시하여 병원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공시균주들은 일부 기주에 대한 병원력에 있어서 균주간에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6종의 전 박과 채소작물에 대해 모두 병원성을 나타냈다. 수박은 공시균주 들에 대해 가장 감수성인 반면에 참의는 가장 저항성이었다. 또한 메론과 오이는 공시균주들에 대해 비교적 감수성이었으며, 동양호박과 쥬키니호박은 비교적 저항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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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도에서 출토된 탄화곡 (Carbonized grains excavated at Nook-Do)

  • 허문회;서학수;이재현;안성희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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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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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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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산대학교박물관 팀이 서기2000년에 경남 사천시 늑도의 AD3세기 주거지를 제2차로 발굴하였는데 거기서 출토된 탄화곡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밀(소맥 Triticum aestivum) 180톨, 보리(대맥 Horudeum vulgare) 4톨, 쌀(미 Oryza sativa) 6톨이 물체질로 수습되었다. 밀은 훼손된 것이 많고 현재의 재배종에 비하여 현저하게 작고 둥글다. 보리는 현재의 재배종과 거의 비슷하였다. 쌀은 지금의 재배종보다 소형이었는데 유전적으로 소형이었는지 도정과 정이나 또는 땅속에서 미생물의 침식으로 소형으로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쌀의 외형은 세장한 indica는 아닌 것 같이 보였다. DNA 분석 결과는 밀, 보리, 쌀 모두 공시된 시료(입)간에도 변이가 있고 각각의 재배종과도 차이가 있어서 이들 재배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이 짐작된다. 쌀의 유전적 구성 검토결과는 시료와 primer의 제한으로 japonica인지 indica인지 확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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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품종의 렉틴 함량과 면역학적 특성 (Concentration and Immun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ctin in Soybean (Glycine max L.) Cultivars)

  • 박원목;김성환;윤경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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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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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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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대두(Glycine max L.) 종자로부터 분리된 렉틴을 토끼에 면역화시켜 렉틴항혈청을 얻었다. 이를 이용한 면역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대두렉팅의 면역화학적 특성과 6개 대두 품종의 종자에서 렉틴의 존재를 조사하였다. Crossed immunoeiectrophoresis한 결과 종자는 4종의 침강선을 보임으로서 렉틴에 4종의 항원성분이 존재함을 보여 주었다. 1% agarose gel을 이용하여 Immunodouble diffusion test한 결과 6개 대두 공시품종 모두 렉틴항체에 대하여 침강선을 나타내었고 푸종간 침강선은 모두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ELISA 방법에 의하여 6개 대두 품종간의 렉틴함량을 조사, 비교한 결과 렉틴함량은 장엽콩>광교>황금콩>백운콩>장백콩=팔달콩 순으로 나타났다. 공시품종의 조자로부터 분리한 렉틴은 모두 토끼 적혈구는 응집시켰으나 Fusarium sp., Alternaria sp., Cuvalaria sp. 등의 곰팡이 포자는 응집시키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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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소화액에서 Bacillus thuringiensis의 내독소 단백질의 분해 (Degradation of the Parasporal Crystal Proteins of Bacillus thuringiensis in Gut Juice of Some Insects)

  • 김영훈;김상현;강석권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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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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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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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해충의 미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Bacillus thuringiensis 살충제(BT제)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3균주의 공시균주인 B. thuringiensis var. kurstaki, B. thuringiensis var. dendrolimus, B. thuringiensis var. aizawai와 3종의 공시충으로 누에, 흰불나방, 배추흰나비의 유충을 이용하고 B. thuringiensis 내독소단백질을 alkalidyddor 또는 공시된 3종의 곤충소화액으로 처리하여 전기영동을 비교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균주의 B. thuringiensis에서 생산된 내독소단백질은 alkali 또는 곤충의 소화액 처리에 따라서 변화되는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각 균주의 내독소단백질의 분자량은 B. thuringiensis var. aizawai가 130kDa, B. thuringiensis var. kurstaki가 140kDa, 130kDa, 그리고 B. thuringiensis var. dendrolimus가 140kDa의 부분에 2band로 나타났으며, 이들 내독소단백질은 alkali 용액이나 숙주곤충의 소화액으로 처리시 활성화되어 40-65kDa의 저분자 단백질로 전환되었다. 또한 숙주곤충소화액에 따라 내독소단백질의 활성화 속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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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저온발아성의 효율적 검정 조건 (Effective Screening Condition for Low-Temperature Germinability of Rice)

  • 강종래;임상종;김순철;고미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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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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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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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수도 저온발아성이 양호한 품종의 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저온발아성 검정 조건을 모삭하기 위해 최근 육성된 신품종과 도입품종을 합하여 50품종을 공시, 1994년 영남농업시험장에서 13 , 16 , 25 에서 20일간 발아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3 , 16 , 25 에서 발아시킨 50품종들의 발아율 기초통계량 분석 결과, 13 11일 치상일에서 평균발아율이 43.8%, 발아율의 절위가 92, 그리고 분산이 748로 가장 높아 품종간 저온발아성의 차가 가장 현저한 조건이었다. 2.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과 평균발아일수, 발아계수와의 상관에서 고도의 상관이 검증되어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로써 저온발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시용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3.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을 근거로 공시품종들의 저온발아성을 구분해본 바, 동진벼 등 11품종이 저온발아성이 양호하였고 상주벼 등 17품종이 저온발아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4. 공시품종의 저온발아성과 몇가지 미질관련형질들과의 상관에서 출수 소요일수 및 아밀로스함량은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입폭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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