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워터프런트로서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카나가와현 동부지방에 있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인간의 오감을 통한 수변공간의식을 조사하였다. 앙케이트 결과 이용자는 남성이 52.2%가 되고 연령은 20대가 29.6% 가장 많았다. 수변공간의식은 '바다바람을 느낀다'가 237건(78.7%)이고, '바다가 보인다'가 217건(72.1%)이었다. 수변공간의식에 관한 19개의 질문 내용을 각각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과 활동, 시설의 존재와 같은 7항목에 대해 재분류를 실시하여 워터프런트 이용자의 의식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촉각(22.86%)과 시각(20.77%)이 수변공간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워터프런트로서 일본에 있는 요코하마미나토미라이21지구를 대상, 또 한국은 해운대해수욕장, 자갈치시장을 대상을 하였다. 그 3군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인간의 오감을 통한 수변공간의식을 조사하였다. 앙케이트 결과를 보고 이용자의 수변공간의식을 분석을 하였다. 수변공간의식에 대해서는 '바닷바람을 느낀다' 가 237명 78.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바다가 보인다'가 217명 72.1%, 배가 보인다가 203명67.4% 순으로 나타났다. 수변공간의식에 관한 19개의 질문 내용을 각각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과 활동, 시설의 존재와 같은 7항목에 대해 재분류를 실시하여 워터프런트 이용자의 의식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이 후각이 32.3%이고, 자갈치시장이 미각 32.3%과 요코하마미니토미라이21지구는 후각(26.1%)이 수변공간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으로서, 인지도가 높은 7곳(해운대, 민락공원, 광안리, APEC나루공원, 다대포, 자갈치, 태종대)을 선정하여 사전 표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특성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2곳(해운대, 자갈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다시 실시하여, 방문자가 수변공간에 대해서 느끼는 수변공간의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해운대는 이용자의 81.5%(163명)가 '바다바람을 느낀다.'로 응답하였으며, 자갈치는 55.8%(111명)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로 응답하였다. 또 수변공간의식을 중심으로 각각 연령대별, 희망 활동별로 수변공간의 전체적인 만족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완영의 고향의식 발현 양상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는 전원적 자연친화 공간이다. 전원적 자연친화 공간인 그의 지정학적인 고향은 김천이고, 그곳의 자연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작품을 많이 쓰고 있다. 서정적이고, 전원적이며, 목가적인 면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그의 작품은 그의 성장 환경이기도 하며, 고향은 정완영의 작품에 늘 그리움과 평화스러움, 정신적 안식을 주는 공간이 되고 있다. 전원적이며 자연적 고향은 어떠한 갈등도 나타나지 않고, 동양적 자연친화사상이 그 바탕이 되고 있다. 둘째로 정완영의 고향의식은 조손이 함께하는 안식공간이다. 정완영은 '고향이란 산 사람과 죽은 조상이 등을 맞대 사는 마을'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만큼 그의 의식 속에는 고향은 조상과 자손이 함께 사는 공간으로 나타난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곧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며, 형제자매의 동기와 어릴 적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나타난다. 즉 고향이란 조상의 산소가 있고 부모와 형제와 친지가 있는 亐이며, 이들과 함께 하던 삶이 있던 공간으로 인식되는 정완영의 작품에서는 고향은 영원한 모성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최서해, 박계주, 안수길의 이민소설을 중심으로 1930년대 북간도에 대한 조선이민의 공간이미지를 조사하며, 이것이 이주와 정착과정에 미친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최서해, 박계주, 안수길은 리얼리즘 작가로서 많은 장편과 단편 소설을 통해서 당시 북간도라는 이민공간에 있었던 조서이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형상화하였다. 따라서 이들 소설은 그 자체로서 1930년대 북간도의 지리적 현상이며 동시에, 지리적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조선 이민의 공간이미지를 보면, 이주 전 이미지와 이주 후 이미지 사이에 차이가 있다. 이주 전 이미지는 북간도 공간에 대한 지식과 그들이 접한 정보를 중심으로 형성된 객관적 이미지이다. 이것은 이주 후 삶의 공간으로서의 개인적 체험과 고향의식을 통해서 개별적이고 주관적인 이미지로 변화되었다. 객관적 이미지는 이주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었고, 주관적 이미지는 북간도에서의 적응과 정착과정에 영향을 주었다.
사람의 마음은 의식 세계와 무의식 세계로 나누어진다. 우리 눈에 보이는 행동은 의식적인 세계의 표출이지만 무의식 세계가 의식 세계보다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 것으로 뇌 과학자들은 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본적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모델에서 의식 세계와 무의식 세계로 나누고 이를 복소수 형태로 표시한 후 이에 대한 거동을 시계열과 위상 공간으로 나타내고, 이들 거동 특성에서 비선형 특성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한다.
본 연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워터 프런트로서 인지도가 높은 해운대와 자갈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인간의 오감을 통한 수변공간의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해운대는 이용자의 81.5%(163명)가 "바닷바람을 느낀다" 로 응답하였으며 자갈치는 55.8%(111명)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로 응답하였다. ${\cdots}{\cdots}$ (중략) ${\cdots}{\cdots}$.
지역사회는 단순하게 공간적 개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각자에게 만들어진 연합감, 유대감, 친밀성이라는 의식이 공존해야 지역사회가 유지되고 성장하는 힘을 갖는다. 지역사회 의식은 지역사회 및 공동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또는 집단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유대감을 말한다. 이러한 지역사회 의식이 범죄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planning of adolescents preferred space, and fur the purpose of the study analyzed the spaces made by them in the web site where 3-dimension space manipulating is possible and captured their consciousness of space. The study was to interview 60 adolescents in the web-site by video chatting and observation by video ethnography.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ree-dimension space is where adolescents express their present preference for spaces of residence, leisure and outer activities, and where they reveal their desire to be realized in the future. 2) Adolescents foster friendship in the cyberspace, where they meet friends and enjoy talking and share their desire for space creation which is hardly come true in reality. 3) It is possible to grasp their latent preference of space, and actualization of the cyber preference would give them more satisfaction.
본 연구는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수변공간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개별면접법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장소에서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연령대로는 2~30대가 각각 33%, 23.5%로 가장 많았으며, ${\cdots}{\cdots}$( 중 략 )${\cdots}{\cd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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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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