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골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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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황과 가시오가피 복합추출물(OPB)이 난소절제 흰쥐의 골밀도 및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rbal Formulation (OPB), Rehmannia Glutinosa Libosch and Eleutherococcus Senticosus Max Extracts on Bone Density and Bone Biochemical Marker in Ovariectomized Rats)

  • 김정근;김세원;이병의;황현환;권종석;고선일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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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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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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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숙지황과 가시오가피 복합추출물 (OPB)이 난소절제 흰쥐의 골밀도 및 골대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3주된 20마리의 Sprague-Dawley 암컷 흰쥐를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었고, OPB의 골밀도 및 골대사 변화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난소절제 후 3일 후부터 OPB를 100 mg/kg씩 8주 동안 경구투여 하였다. pQCT 방식으로 골밀도, 골함유량, 골강도를 측정하였고, 혈청 중 CTx (C-telopeptide of type I collagen)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난소절제 후 대조군의 골밀도는 $-29.8{\pm}3.0%$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감소는 OPB의 투여에 의해 $-21.4{\pm}2.3%$로 억제되었다. 골강도의 변화에서는 anti-fracture 값과 anti-twisting 값이 대조군에 비해 OPB 처리군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혈청 중 골흡수 지표인 CTx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OPB 처리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숙지황과 가시오가피의 복합 추출물인 OPB가 난소를 절제한 흰쥐에서 골 소실을 억제하므로 임상에서 난소절제 후 또는 폐경 후 골다공증의 개선제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S-reamer와 겔 형태의 이식재를 이용한 치조정 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거상술 임플란트의 성공률과 생존율: 5년 이상 추적 관찰을 통한 후향적 연구 (Success and survival rate of the implant with crestal sinus lift using S-reamer and gel-type graft material: A retrospective study by more 5-years follow check up)

  • 김종진;조성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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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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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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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이번 후향적 연구의 목적은 수압을 이용하는 방식을 변형한 방식인 S-reamer 와 겔 형태의 이식재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한 임플란트의 5년 이상 추적 관찰을 함으로써 성공률과 생존률을 조사하여 이 술식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있다. 재료 및 방법: 2008년에서 2014년까지 환자들을 추적 관찰하였다. 관찰된 환자는 59명이었고 식립 임플란트는 117개였다. 남성 34명, 여성 25명이고 연령대는 다양하였다. 잔존 수직 골의 골 량은 1 - 6 mm로 다양하였다. 상악동 거상술은 막의 천공없이 상악동을 천공하는데 S-reamer를 사용하였고 막을 거상하는데 겔 형태의 이식재를 사용하여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임플란트는 거상과 동시에 식립하였고 5 - 6개월 치유 기간 후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방사선 검사는 추적 검사 할 때와 식립 후 바로 찍은 방사선 검사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탐침을 통하여 화농여부, 염증여부, 출혈여부 등등 임상 검사를 통하여 검진 평가 하였다. Buser의 성공 기준을 참고하였고 모든 임플란트를 성공 임플란트, 생존 임플란트, 실패 임플란트로 분류하였다. 결과: 실패하여 제거한 임플란트는 5개였고 골 소실을 동반한 급성 염증 치료를 했거나 염증을 보인 임플란트가 4개였다. 생존율은 95.7%이고 성공률은 92.3%였다. 결론: S-reamer와 겔 형태의 이식재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이 1 - 6 mm 잔존 골이 있는 상황에서 막 천공이 없이 상악동을 거상할 수 있는 성공적인 술식임을 알 수 있었다.

외상성 교합으로 인한 어린이의 치주질환 (PERIODONTAL DISEASE CAUSED BY TRAUMA FROM OCCLUSION IN A CHILD)

  • 최병재;고동현;김성오;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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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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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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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외상성 교합은 교합력의 결과로서 치주조직에 가해지는 손상이다. 주된 증상은 치아의 동요도이고, 통증, 타진에 민감, 열에 민감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교합력에 의해 치아가 이동을 할 수도 있다. 만성으로 진행시 치아의 과도한 교모가 나타나며 방사선학적으로 치근막 공간의 비후, 치조백선의 비후, 치조골의 방사선 투과성 치근흡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외상성 교합은 치주질환의 원인과 관련되어 있다. 증가된 치아동요도를 야기하며 외상성 교합 자체는 치은염과 치주낭을 발생시키지 않으나 국소적 치태와 염증이 존재하고 있는 하에서 골소실, 치주낭이 발생할 수 있다. 치은퇴축은 외상성 반월, 맥콜스 팽윤, 스틸만 균열의 형태로 나타난다. 본 증례는 하악 유견치 부위의 치주질환을 주소로 내원한 5세 남아로서 상하악 유견치의 조기 접촉에 의해 하악 좌우측 유견치의 중증도의 동요도, 교합마모, 치은 퇴축, 치조골 파괴의 증상이 나타났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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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근위부 분쇄성 골절 및 탈구에서 시행한 견관절 반치환술 (Hemiarthroplasty in Comminuted Fracture and Dislocation of the Proximal Humerus)

  • 황성관;김용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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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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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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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상완골 근위부의 골절탈구로 일차성 견관절 반치환술로 치료받은 환자 25례중 14례를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례에서 동통은 소실되거나 완화되었으나 Neer의 평가에 따라 총 14례중 5례에서만 만족할만 한 결과를 믿었으며 나머지 9례에서는 불만족한 결과를 보였다. 2. 수상시 상완곤두의 분쇄상이 심하거나, 수술이 지연되어 골편치 연화가 심한 경우 상완골 길이와 humeral offset의 유지가 힘들었으며, 견관절 반치환술 시팽한 측이 정상측보다 1cm 이상 단축을 보인 경우가 5례였으며 이 경우 능동적 견관절 운동범위가 정상측보다 감소되었다. 3. 견관절 반치환술은 분쇄상 상완골 근위부 골절에서 사용되어지며 동통의 감소와 기능의 호전은 있으나 완전한 회복은 어려우며 수술시 연부조직 손상이 적고 적당한 후염각, 결절의 재건 과 회전근개의 수복은 필수적이다. humeral offset과 길이의 유지는 술 후 능동적 견관절 운동 범위의 향상에 영향을 미치며 아울러 환자의 협조하에 체계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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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둔부 골관절염의 봉침 치료 (Bee-Venom Acupuncture Treatment of Hip Osteoarthritis in a Dog)

  • 김태화;김병영;김원배;김광식;유건주;김덕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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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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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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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개에서 방사선 검사로 확진한 둔부 골관절염 증례에 대하여 hyaluronic acid의 관절강내 주사 및 caprofen의 경구투여를 2주간 치료를 하였으나, 임상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봉독 수침요법(5일 간격, 7회)과 압통점 치료를 병용하였다. 수침에 사용된 혈위는 이환 된 우측 환지의 5개 혈위를 사용하였다: GB30(국소혈), ST35, GB33, BL40 및 LIV08(원위혈). 수침재료(0.2 ml/혈위, 전체 1 ml/회)는 apitoxin $100{\mu}g+2%$ 리도카인 (1:1)+생리식염수로 제조하였고, 5개 혈위에 각각 0.2 ml씩 수침하였다. 또한 우측 환지의 대퇴사두근의 압통점에 2% 리도카인(0.2ml/압통점)을 매회 치료 시 각각 수침하였다. 봉침 수침 요법은 임상증상을 급속하게 개선시켰는데, 파행 및 보행실조가 7회 치료(30일) 후 소실되었으며, 우측 후지의 근육 위축이 많이 호전되었고, 치료 종료 2주 후(44일)에 방사선 검사 상 환부는 거의 정상소견을 나타내었다. 본 환축은 봉독 수침 요법과 압통점 치료의 병용으로 양호한 치료반응을 나타난 개의 둔부 골관절염의 증례이었다.

계승치 결손을 동반한 다발성 저위교합 유착 유구치의 관리 (MANAGEMENT OF MULTIPLE INFRAOCCLUDED PRIMARY MOLARS WITHOUT PERMANENT SUCCESSORS: A CASE REPORT)

  • 박지현;송제선;김성오;손흥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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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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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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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저위교합(infraocclusion)은 혼합치열기에 유구치에서 호발하며, 이것은 대부분 이환된 치아의 유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착된 저위교합 유구치의 치료 방법은 크게 치아의 보존 및 관찰, 수복, 발거로 나눌 수 있다. 계승치가 존재하고 경도의 저위교합을 가진 유구치의 경우 자연탈락을 기대할 수 있으나, 계승치가 결손되어 있고 저위교합도 점차 진행될 경우 이환된 치아의 발거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유착으로 인한 수직적인 치조골 소실이 염려될 경우, 추후 보철치료를 위해 환아의 최대성장기 이전에 유착치의 발거를 시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만 6세의 다발성 유착 유구치 및 저위교합과 계승치 결손을 보이는 환자에서 인접부의 성장에 따른 치조골의 수직적 결손이 심화되는 것을 막고 정상적인 치조골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대성장기 이전에 유착치를 발거 후, 장기간에 걸쳐 추적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나사유지형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적합도와 캔틸레버가 지지골조직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crew Retained Prosthesis Misfit & Cantilever on Stress Distribution in Bone Around the Implant)

  • 이재인;김태영;조혜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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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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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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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고정체의 형태, 외과적 술식, 골조직의 조건, 보철물 적합성, 주기적인 검사, 환자의 구강 위생 등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연구에서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의 적합도에 따른 임플란트의 예후에 관해 보고되었다. 보철물이 수동 적합되어야 임플란트의 상부구조및 하부구조에 해로운 응력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의 임플란트 보철물의 제작과정으로 진정한 수동 적합을 얻는 수 없다고 인정된다. 임상과정과 기공과정을 포함하여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며, 이는 보철물을 변형을 야기하고 이는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과 지대주 사이의 오차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오차는 보철물 장착 후 보철물의 파절, 나사의 헐거움(screw loosening), 골소실, 골유착 실패와 같은 문제를 야기한다. 이런 오차에 의한 문제점은 cantilever의 존재, 과도한 교합력이 존재할 경우 더욱 증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ITI 임플란트를 하악골의 견치후방의 무치악부에 3개를 식립하고 4-unit 캔틸레버 고정성 국소의치를 다양한 위치의 $100{\mu}m$ gap을 생성한 후 제작하고 gap을 생성하지 않은 고정성 국소의치와 30 lb의 하중하에서 광탄성 응력분석을 시행하여 응력분포 양상과상대적인 응력의 크기를 비교분석하였다.

앞십자인대 및 내측 곁인대 절제와 내측 반월판 절제술을 한 뒤 수술후 운동을 실시하지 않은 개의 무릎 관절의 평가 (Evaluation of the Canine Stifle Joint after Transection of the Cranial Cruciate Ligament and Medial Collateral Ligament, and Medial Meniscectomy without Postoperative Exercise)

  • 이해범;정창우;김남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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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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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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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개에서 수술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관절의 불안정성을 최대로 유도하여 수술후 운동 없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의 유무 및 정도와 골관절염 모델로 적합한지를 평가 하였다. 10두의 비글견을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험군은 오른쪽 무릎관절의 앞십자인대 및 내측 곁인대의 절제와 내측 반월 연골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왼쪽 무릎관절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수술 12주 후 연골의 손상, 윤활막의 염증 정도와 윤활액의 생화학적 변화를 평가 하였다. 조직 검사에서 연골의 비후, 연골 세포의 분화, 프로테오글리칸의 소실 및 윤활막의 염증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는 증가가 관찰되었다. 윤활액의 생화학적 검사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된 MMP-2, -9의 농도를 실험군에서 관찰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 수행한 관절염 모델은 골관절염 유도가 가능하며, 술후 운동으로 소모되는 시간 및 비용을 줄 일수 있는 장점 있어 골관절염 모델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생역학을 고려해 제작한 구개 폐색장치를 이용한 보철 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by obturator considering the biomechanics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 after maxillectomy)

  • 이강신;박주미;안승근;서재민;박연희;이정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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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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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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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구개부의 결손으로 인해 연하, 저작, 발음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되는데, 식사 시 비강과 코를 통한 누출이 있게 되고, 치아 및 치조제의 소실로 저작이 어려워지며, 구강과 비강이 분리되지 않아 과비음이 발생하는 등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된다. 결손부를 보철적으로 재건하기 위해서는 폐색장치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 중력에 의한 탈락을 최소화하고, 폐색장치의 bulb를 결손부 내로 적절히 연장시켜 부가적인 유지, 안정을 얻도록 해야 한다. 본 증례는 종양의 재발로 인해 추가적인 상악골 절제를 받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적인 설계 원칙을 적용하여 금속 구조물을 디자인하고, 기능 인상을 통해 유지, 안정, 지지를 향상시킨 폐색장치를 제작하였다. 환자는 개선된 안모 및 저작, 연하, 발음 기능 향상에 만족하였고, 경과관찰 기간 동안 안정적인 교합 및 구강위생관리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백서의 치아이동 시 피질골 천공이 치주조직의 MMP-1, -8, -13 mRNA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xpression of MMP-1, -8, and -13 mRNA in the periodontal ligament of rats during tooth movement with cortical punching)

  • 곽춘;김성식;박수병;손우성;김용덕;전은숙;박미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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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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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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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피질골 천공을 동반한 교정적인 치아이동이 통상의 교정적인 치아이동과 조직 재형성의 정도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실험동물은 15주령 군 300 - 350 g의 자성 백서(Sprague-Dawley Rat)를 사용하였으며 피질골 천공을 동반한 치아이동 실험군(TMC group, n = 16)과 단순 치아이동 대조군(TM group, n = 16)으로 나누었다. 모든 실험동물에 20 gm 이하의 힘으로 전치부를 이개시키는 치아 이동을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은 상악전치부의 직후방 구개측에서 치근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직경 1.0 mm의 microscrew를 사용하여 피질골 천공을 하였다. 모든 실험동물은 1, 4, 7, 14일에 희생시켜서 matrix metalloproteinase (MMP)-1, -8, -13 효소의 RT-PCR과 I형 교원질(Collagen type I)과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1 (TIMP-1)의 면역조직화학염색(immunohisto-chemistry)을 시행하였다. MMP-1은 실험군에서 4일째에 가장 활발한 발현을 보이다가 7일째와 14일째에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에, 대조군에서는 실험 7일째에 가장 높은 발현을 보이다가 14일째 들어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MMP-8은 실험 1일째부터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더 많은 발현을 보였으며, 특히 4일째의 실험군에서는 대조군보다 두 배 이상 발현되었다. MMP-13은 실험 1일째의 실험군에서 가장 높은 발현도를 보였으며, 대조군에서는 오히려 미처치 대조군에 비해 더 낮게 발현되었다. I형 교원질의 면역조직화학염색 결과는 실험 4일째부터 압박측에서는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더 많은 교원질의 소실을 보였고, 인장측에서는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더 많은 교원질의 염색 소견을 보였다. TIMP-1은 실험 4일째에는 압박측에서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치주인대와 치조골의 골세포에서 좀 더 균일한 염색 소견을 보였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피질골 천공은 백서의 실험적 치아이동에 있어 치주인대와 치조골 결합 조직의 재형성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