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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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재배지에 분포된 해충상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insect pest on the Mushroom (Lentinus edode, Pleurotus ostreatus) in south region of Korea.))

  • 김규진;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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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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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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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표고버섯을 가해하는 동물로 곤충 5종과 곤충이외의 동물 6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회색톡톡이(Achon$\kappa$s armatus), 밑빠진버섯벌레(Scaphidium amurense), 민달팽이(Philomycus confusa)가 갓(자실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고, 응애류(Rhizoglyphis spp., Histiostoma spp.)가 주름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다. 표고 버섯 골목해충으로 미숙골목에서 곤충 2종, 완숙골목에서 곤충 8종, 기타동물 1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미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와 완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흰 개미(Reticu-litermes speratus)등의 발생량이 높고 피해가 컸으며, 특히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는 미숙골목으로부터 完熟골목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컸다. 느타리버섯 자실체 해충으로서는 곤충류 6종과 기타동물 2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 혹파리과(씨Icophilla sp.)가 발생량이 많고 피해도 컸다.한편 느타리버섯 균상을 가해하는 해충으로서 곤충 2종과 기타동물 5종이 조사되 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와 응애류의 뿔가루응애과(Histiostoma feroniarum)및 건초응애(Throglyphus bankslongior)가 발생량도 많고 피해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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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초롱꽃목 : 쌍자엽식물아강)의 잡초가해 곤충 (Phytophagous Insects Associated with Composite(Campanulales : Dicotyledoneae))

  • 추호렬;우건석;;박영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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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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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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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산 국화과(초롱꽃목) 잡초를 가해하는 곤충조사 결과, 12속 16종의 잡초에서 5목 17과 43속 45종의 곤충이 채집되었다. 그 중 노린재목과 딱정벌레목의 각각 13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으며, 중요한 잡초가해 곤충은 진딧물과 잎벌레였다. 식물별로는 참쑥에서 15속 16종의 가장 많은 곤충이 채집되었으며 그외 엉겅퀴와 망초에서도 많은 곤충이 기록되었다. 가해능력이 우수하였던 곤충은 엉겅퀴의 우엉수염진딧물과 엉겅퀴가는잎말이나방이었고 쑥류에서는 쑥민들진딧물외에 쑥잎벌레, 긴발벼룩잎벌레, 금록색잎벌레, Hamushia konishili 잎벌레였다. 기주특이성이 있었던 곤충은 진딧물류와 잎벌레류였으며 쑥류와 망초의 꽃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던 노린재류의 기능은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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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부 성인의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구매 및 섭취 실태 (Recognition, purchase, and consumption of edible insects in Korean adults)

  • 박은선;최미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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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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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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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적으로 식용곤충은 중요한 잠재적 미래식량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식용곤충 및 이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서는 식용곤충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 453명 (남자 172명, 여자 281명)을 대상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구매 및 섭취 실태를 설문조사한 후 성별 및 연령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식용곤충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87.0% 이었으며, 알고 있는 식용곤충의 종류는 벼메뚜기 (92.4%), 누에번데기 (70.3%) 순이었고 식용곤충에 대한 정보는 방송·신문·잡지·인터넷 기사 및 광고에서 얻는다는 응답 (36.8%)이 가장 높았다. 식용곤충(제품)의 구매 또는 섭취 경험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45.9% vs. 31.0%, p < 0.01), 연령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았다 (p < 0.001). 이용해본 식용곤충 종류는 누에번데기 (76.5%), 벼메뚜기 (63.9%) 순이었으며, 구매한 곳은 음식점 (42.2%), 제품의 형태는 조리식품 (42.2%)이 가장 높았고, 이용한 주된 이유는 호기심에서 (30.1%), 식품 섭취 목적으로 (23.5%), 맛이 있어서 (22.9%) 순이었다. 식용곤충의 만족도는 맛 (3.4점), 가격 (3.3점), 품질 (3.3점), 안전성(3.1점), 모양 및 외형 (2.7점) 순이었으며, 특히 모양 및 외형의 경우 60대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식용곤충(제품)에 대한 향후 이용 의사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며 (65.7% vs. 42.3%, p < 0.001),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식용곤충 이용 의사에 대한 이유는 영양적 측면 (3.6점), 건강관리 측면 (3.4점), 환경적 기여 (3.3점), 호기심 (3.2점), 맛(2.8점) 순이었으며, 식용곤충 이용 의사가 없는 이유는 거부감 (4.1점), 신체적 안전 우려 (3.5점), 제품의 낮은 신뢰 (3.5점), 비싼 가격 (3.2점) 순이었다. 식용곤충에 대한 거부감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4.3 vs. 3.9, p < 0.001),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다 (p < 0.001). 식용곤충 이용 시 필요한 정보는 원산지 (63.8%)가 가장 높았으며, 선호하는 제품의 형태는 분말형태 (39.5%), 음식에 첨가 (24.1%), 환 형태 (20.1%) 순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소비자들의 식용곤충(제품)에 대한 높은 인지도에 비해 실제 이용 경험이나 향후 이용 의사는 낮았으며, 특히 여자와 낮은 연령층에서 낮았다. 또한 식용곤충의 모양 및 외형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아 식용곤충을 이용하지 않는 주된 이유인 거부감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앞으로 여성과 젊은 층의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곤충체험 지향성에 따른 동애등에 체험 프로그램의 세분시장 예측 (Prediction of Market Segment for Ptecticus tenebrifer Experience Programs in Accordance with Insect Experience Orientation)

  • 양정임;황대용;이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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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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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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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곤충산업 시장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동애등에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체험객의 곤충체험 지향성에 따라 세분화 하고 세분화된 체험객의 특성을 프로파일 하고자 수행되었다.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곤충체험 지향성의 주요 속성을 도출하였으며, 곤충 체험객과 곤충체험 박람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25부의 유효표본을 수집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체험 지향성의 속성은 교육 지향성, 정서 지향성, 사회 지향성, 자아 지향성과 연관되었다. 응답자는 학생들과, 자녀가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2개와 3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으며, 예측타당성 및 판별분석 결과 모두 높게 나타나 최종 분석을 위해 응답자를 3개의 군집으로 적절하게 세분화하였다. 3개의 군집은 체험에 소극적, 중도적, 적극적 지향 집단으로 명명하였으며, 적극적 지향 집단은 곤충체험에 대해 다양하게 지향하는 집단으로 5 ~ 9세와, 10 ~ 14세의 자녀를 둔 부모는 감성적 체험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체험 프로그램 비용으로 7 ~ 8천원의 지불의사를 밝혔다. 세분 집단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소극적 지향 집단과 중도지향적 집단은 교육적 체험에 가장 높게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들을 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위해서는 교육 지향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면 참가의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와 시사점은 곤충산업의 6차 산업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다양한 지향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곤충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쌍별귀뚜라미 분말을 첨가한 쌀쿠키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rice cookies prepared with Tenebrio molitor, Protaetia brevitarsis, and Gryllus bimaculatus powder)

  • 장한별;백주연;최윤상;장혜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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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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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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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곤충 3종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쌀쿠키를 제조한 후 품질특성을 알아보았다. 곤충 쌀쿠키의 밀도는 곤충 함량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pH는 곤충 함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곤충 쌀쿠키의 퍼짐성은 곤충 함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손실율은 곤충 함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곤충 쌀쿠키의 일반성분 중 조회분과 조단백질은 곤충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반면 수분함량과 조지방은 경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곤충 쌀쿠키의 색도는 곤충 분말을 첨가할수록 L값과 b값은 감소하고, a값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곤충 쌀쿠키의 경도는 곤충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DPPH와 ABTS의 항산화 활성 실험에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쌀쿠키(PBL)와 쌍별귀뚜라미 쌀쿠키(GBC)시료가 갈색거저리 쌀쿠키(TML)시료보다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는 색, 맛, 조직감 및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쌍별귀뚜라미 쌀쿠키(GBC) 시료가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쌍별귀뚜라미를 5% 첨가한 GBC3시료의 결과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단백질 함량과 항산화능이 높으며 관능평가에서도 우수한 쌍별귀뚜라미 쌀쿠키를 단백질 대체 쌀쿠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식개선을 통한 식용곤충 산업의 활성화 방안 (Activation plan for the edible insect industry by improving perception)

  • 황두선;임채환;이승훈;윤은영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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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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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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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식용곤충은 영양적, 친환경적, 경제적, 기능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래 대체식량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소비는 저조한 실정이므로 새로운 소비촉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따라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① 식용곤충의 외형에 대한 혐오감, ② 식품공전에 신규 등록된 식용곤충에 대한 홍보 부족, ③ 지속적인 양질의 식용곤충 공급 및 식품·제품 판매의 어려움이라는 식용곤충 산업의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식용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선 식용곤충의 가치나 혐오감 개선에 앞서 식용곤충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이취를 감소시키고 풍미를 향상시켜 식용곤충이 맛있는 먹거리로 각인된다면 소비촉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 새로운 식재료인 곤충에 대한 호기심은 있으나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조리 교육이 이루어 진다면 식용곤충은 누구나 손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식재료보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복합공간인 원스톱 클러스터에서 품질관리를 통한 수매가 이루어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교육 및 제품판매까지 이루어진다면 소비자에게 보다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이러한 다방면의 활성화 방안을 통해 미래대체 식량으로써 식용곤충 산업이 활성화된다면 국민건강증진과 관련 산업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고라니 사체 부패 진행에 따른 시식성 곤충 다양성에 관한 연구 (Diversity on Necrophagous Insect of the Water Deer Carcass Decaying)

  • 윤주혁;최미정;박종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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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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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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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법곤충학은 사체에 유인되는 곤충을 통하여 현장재구성을 목표로 하는 학문으로, 국내연구는 주로 돼지와 닭 등의 사체를 이용하여 연구되고 있다. 이에 기존에 연구된 돼지와 비교하여 털의 밀도와 길이의 조건이 다른 고라니의 사체를 활용하여 시식성 곤충상을 알아보고 특이점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라니 사체는 전남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에서 분양 받아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21년 5월 19일부터 2021년 7월 2일까지 약 6주간 사체의 부패진행단계를 관찰하고 각 단계별로 사체에 접근하여 활동하는 곤충을 위주로 채집하였다. 총 4목 21과 51종의 곤충이 확인되었으며 금파리, 연두금파리, 큰검정뺨금파리, 큰검정파리, 검정송장벌레, 꼬마검정송장벌레 등이 가장 많이 채집되어 시식성 지표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사체가 완전히 부패한 후 기타 곤충의 활동이 확인되지 않는 단계에서도 수시렁이, 거저리등의 곤충이 고라니 사체의 털과 가죽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채집되어 파리목 외에 딱정벌레목의 곤충들이 모질을 보유한 사체의 부패에 관하여 법곤충학적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곤충 발자국 패턴 인식을 위한 Trace Transform 기반의 특징값 추출 (Feature Extraction Using Trace Transform for Insect footprint Recognition)

  • 신복숙;차의영;조경원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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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8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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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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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에서는 곤충 발자국의 패턴을 인식하기 위해, 인식의 기본 단위인 세그먼트를 자동 추출하는 기법과 Trace transform을 이용하여 발자국 인식에 필요한 특징을 추출하는 기법을 제안하였다. Trace transform 방법을 이용하면 패턴의 크기, 이동, 회전, 반사에 불변하는 특징값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값들은 곤충 발자국과 같이 다양한 변형이 존재하는 패턴을 인식하는 데에 적합하다. 특징값을 도출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는 추출된 세그먼트에 대한 Trace transform을 통해 새로운 Trace 이미지를 생성시킨다. 그런 다음 병렬로 표현되는 trace-line을 따라 특성 함수에 의해 특징들이 일차적으로 도출되고, 또 다시 도출된 특징들은 diametric, circus 단계의 함수를 거치면서 새로운 특징값으로 재구성된다. 2가지 서로 다른 곤충의 발자국 패턴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곤충 발자국의 크기, 이동, 회전, 반사에 관계없이 인식에 적합한 특징값들이 추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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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Advances on Imaging Systems Inspired by Insect's Eye

  • 송영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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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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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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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잠자리, 벌 등 곤충과 새우, 가재 등 갑각류를 포함하는 절지동물류에서 발견되는 겹눈(compound eye)구조는 볼록한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 단일렌즈(single lens)형 눈에 비해 매우 넓은 시야각을 가지며, 깊은 심도를 갖는 특징이 있다. 기존 카메라가 갖기 어려운 겹눈의 독특한 장점으로 인해, 곤충의 눈을 모방하는 연구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겹눈구조는 일반적으로 수백에서 수만개의 홑눈(ommatidium)이 모여 다발을 이루고 있으며, 각 홑눈은 겉에서부터 마이크로렌즈 형태의 각막, 수정추, 감간(rhabdom)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겹눈구조를 모방하기 위해서는 인공홑눈을 제작하고 이를 반구형으로 배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실리콘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는 이미지 센서는 딱딱하고 편평하여 굴곡진 형태로 배열이 어렵기 때문에 곤충눈을 모방한 형태의 구조물은 몇몇 연구그룹에서 개발된 사례가 있으나, 이미징이 가능한 곤충눈 시스템의 개발은 보고된 바가 없었다. 본 발표에서는 최근에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플렉서블 전자소자에 기반한 곤충눈을 모방한 이미징 시스템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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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 변환과 퍼지 가중치 평균을 이용한 곤충 발자국 인식 (Insect Footprint Recognition Using Trace Transform and Fuzzy Weighted Mean)

  • 신복숙;김광백;우영운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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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08년도 제38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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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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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에서는 곤충 발자국의 패턴을 인식하기 위해, Trace 변환을 이용하여 발자국의 인식에 필요한 특징을 추출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Trace 변환을 이용하면 패턴의 이동, 회전, 반사에 불변하는 특징값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값들은 곤충 발자국과 같이 다양한 변형이 존재하는 패턴을 인식하는 데에 적합하다. 이 방법은 특징값을 추출하기 위해서 병렬로 표현되는 trace-line을 따라 특징들을 일차적으로 도출하고, 또 다시 도출된 특징들은 diametric, circus 단계의 함수를 거치면서 새로운 특징값으로 재구성된다. 곤충의 발자국 패턴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곤충 발자국의 이동, 회전 반사에 관계없이 동일한 특징값이 추출됨을 확인할 수 있고, 곤충발자국의 고유한 패턴을 찾아 인식하기 위해서 추출된 특징값들은 퍼지 가중치 평균을 이용하여 인식 실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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