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형분용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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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작약, 천궁, 삼백초, 인진쑥 및 산조인을 첨가한 한방차의 팽화 온도별 고형분 용출율과 Benzo[${\alpha}$]pyrene의 변화 (Changes in Solid Elution Rate and Benzo[${\alpha}$]pyrene During Puffing Temperature of Herbal Tea Containing Angelica gigas, Paeoniae radix, Cnidium officinale, Saururus chinensis, Artemisia capillarisin and Zizyphus vulgaris)

  • 장재선;최미용;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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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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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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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팽화 처리온도를 각각 $140{\sim}220^{\circ}C$로 한 한방차 제품의 성분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의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분함량은 감소하였다. 한방차의 고형분 용출률은 0.18~0.27%(w/w)로 나타내었는데, 팽화온도가 상승할수록 증가하였다. 고형분의 용출은 온도가 화학적 변화보다 물리적 변화에 의해 식품의 원재료 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천연 상태에서 상호가교 결합이 물리적인 힘으로 어느 정도 파괴되어 성분의 용출이 용이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벤조피렌 함량은 0.18~0.24ppb로 처리온도, 원재료에 따라 B(${\alpha}$)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Roasting 온도에 따른 오미자, 황기, 길경 및 맥문동을 첨가한 한방차의 벤조피렌 함량 변화 (The Changes of Benzo[${\alpha}$]pyrene Content in Herbal Tea Containing Schizandra chinensis, Astragalus membranaceus, Platycodon grandiflorum and Liriope platyphylla Affected by Roasting Temperature)

  • 장기화;송수익;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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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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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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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oasting 온도를 $80{\sim}140^{\circ}C$로 달리한 한방차의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회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소폭 변화가 있었고,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조피렌 함량은 0.17~0.35ppb으로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B({\alpha})P$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alpha})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roasting의 경우 실제 내부온도는 약 $200^{\circ}C$내외에 그치지만 roaster 표면의 온도는 약 $2,000^{\circ}C$에 이르기 때문에 이 표면과 직접 접촉한 부분에서 일부의 $B({\alpha})P$가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방차의 고형분용출율을 0.18~0.35%(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sim}110^{\circ}C$처리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sim}140^{\circ}C$처리구간에서는 고형분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처리온도가 상승할수록 고형분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로스팅 조건이 삼백초, 인진쑥, 산조인, 당귀, 작약 및 천궁을 첨가한 한방차의 벤조피렌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Roasting Conditions to Herbal Tea Containing Saururus chinensis, Artemisia capillarisin, Zizyphus vulgaris, Angelica gigas, Paeoniae radix and Cnidium officinale on Its Benzo[${\alpha}$]pyrene Changes)

  • 장재선;최정윤;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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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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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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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방차의 roasting 온도를 $80{\sim}140^{\circ}C$ 범위로 하여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 회분 함량이 소폭 상승하였고, 조 지방 및 조단백질 함량은 소폭 감소하였다. 한방차의 고형분 용출율은 0.15~0.32%(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sim}110^{\circ}C$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sim}140^{\circ}C$구간에서는 고형분 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도가 상승할수록 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벤조피렌 함량은 0.29~0.51ppb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B({\alpha})P$함량이 증가하였다.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alpha})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하며, 내부온도는 약 $200^{\circ}C$정도지만 roaster 표면의 실제 온도는 약 $2000^{\circ}C$에 이르는데 표면과 접촉한 부분에서 $B({\alpha})P$가 생성된다. $B({\alpha})P$는 주로 음식을 조리, 가공할 때 식품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열분해 되어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추출 조건이 홍미삼(紅尾蔘)의 가용성 물질의 용출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ting Conditions on the Soluble Solid's Yield of Korean Red Ginseng)

  • 성현순;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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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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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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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홍미삼으로부터 홍삼엑기스를 제조할 때 추출용매와 온도 그리고 추출시간의 변화가 추출과정중 원료삼의 팽윤성과 흡수성 그리고 홍삼엑기스의 고형분 수율의 차이를 비교한뒤 이들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함으로서 추출조건에 따른 이들 성질을 예측코져 하였다. 홍미삼의 팽윤율과 흡수율은 에탄올의 농도가 높을수록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온도의 상승으로 흡수율은 증가되었으나 평형시의 팽윤율에는 영향을 주지않았다. 한편 가용성 물질이 용출율은 에탄올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되어었으며 온도상승에서는 반대로 증가되었다. 또한 각 추출조건에서 추출시간에 따른 팽윤율과 흡수율 그리고 용출율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대수함수적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이들의 관계식으로부터 주어진 에탄올의 농도와 추출시간에서의 이들의 성질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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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품종별 취반 특성 (Cooking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Types of Rice Produce)

  • 최옥자;정희남;심기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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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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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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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다산, 큰섬, 고아미, 백진주, 설갱, 한강찰 및 흑설 등의 7가지 품종 쌀의 특성과 관련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취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쌀 곡립의 색도측정에서 L값은 설갱에서 가장 높았고, a값은 흑설에서 가장 높았으며, b값은 한강찰에서 가장 높았다. 상온수분흡수율에서 흑설은 80분, 다산, 고아미 및 한강찰은 50분, 백진주 및 큰섬은 30분 그리고 설갱은 10분에 포화수분흡수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의 취반특성인 수분흡수율은 다수계 품종인 큰섬에서 351.38%로 가장 높았고, 부피팽창율은 226.97~551.08%, 용출고형물은 5.56~21.05%로 부피팽창율에서는 통일벼 품종인 다산이 가장 높았고, 용출고형물은 설갱이 가장 높았다. 취반한 쌀의 경도 측정에서는 유색미 품종인 흑설이 24.30 kg으로 가장 높았고, 찰벼품종인 한강찰이 7.49 kg으로 가장 낮았으며, 흑설 제외한 품종에서는 고아미가 가장 높았다. 취반한 쌀의 관능검사에서 맛, 질감 및 전체적인 선호도에서는 반찰벼 품종인 백진주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색에서는 설갱, 향미에서는 흑설 그리고 외형에서는 한강찰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다수계 품종인 다산과 큰섬은 질감을 제외한 항목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보리 ${\beta}$-glucan 강화 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rley ${\beta}$-Glucan Enriched Noodles)

  • 이영택;정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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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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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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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리적 활성이 큰 보리 ${\beta}$-glucan 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리가루와 보리 ${\beta}$-glucan 강화분을 30% 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고식이섬유 국수의 품질 특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보리가루와 보리 ${\beta}$-glucan 강화분을 첨가한 복합분은 중력분에 비해 호화개시온도가 낮았고 최고점도가 약간 높았으며 set back은 감소하여 노화속도가 느릴 것으로 해석되었다. 보리가루와 ${\beta}$-glucan 강화분을 첨가한 국수의 L값과 b값은 약간 낮았으며 조리했을 때 L, a, b값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보리 ${\beta}$-glucan 강화분을 첨가한 국수는 조리시의 체적, 중량, 함수율, 고형분 용출량이 대조구 보다 낮게 나타났다. 보리 ${\beta}$-glucan 강화분을 첨가한 국수의 조리후 텍스쳐에서 탄성은 대조구보다 떨어지나 검성, 견고성, 씹힘성은 더 높았으며 관능평가에서 대조구보다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 ${\beta}$-glucan 강화 국수는 조리후 총, 불용성, 수용성 ${\beta}$-glucan의 함량이 약간 증가하였다.

Studies on the Bituminization Process of Radioactive Liquid Waste[I]

  • Lee, Sang-Hoon;Chun, Kwan-Sik;Lim, Eung-Keuk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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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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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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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알카리로 처리한 국산 blown asphalt를 사용해서 방사성 폐액을 180-20$0^{\circ}C$ 범위 내에서 고화처리한 것이 산처리 한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방사선 조사선량이 4.0$\times$$10^{7}$ rad까지도 안정된 고화체로 존재하고 있다. 한편 40wt%의 고형분이 함유되어 있는 $^{137}$Cs-asphalt 고화체의 증류수에 의한 $^{137}$Cs의 용출율이 8.27$\times$$10^{-4}$ g/$\textrm{cm}^2$-day 인데 반하여 $^{90}$ Sr은 낮았으며, 일반적으로 증류수보다 해수때가 또한 pH가 증가함에 따라 용출율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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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향미유 처리에 의한 건면의 품질개선 효과 (Quality improving effect of dries noodle according to treatment of pine needle seasoning oil)

  • 손무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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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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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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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utoclaving법으로 제조한 솔잎향미유(pine needle seasoning oil, PNSO) 0~3%(w/w)와 유화제를 2:1(w/w)로 혼합하여 식염수에 용해시킨 후 이를 밀가루와 반죽하여 건면을 제조하였다. PNSO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흡수율, 부피팽창율, 고형분 용출율은 감소하였으며, 조리시간은 연장 되는 것으로 나타나 적정 처리량은 2~3%(w/w) 수준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한편, 관능검사 결과 PNSO의 처리에 따라 조리면에서 솔잎 고유의 녹색이 나타났으며, 조리면의 표면이 매끈하였고, 쫄깃쫄깃한 rheology 및 texture가 크게 개선되었다. PNSO 2%(w/w) 이상 처리군에서는 조리 후 20~30분이 경과하여도 조리면의 쫄깃쫄깃한 특성이 그대로 유지되어 식당, 단체급식소 등의 대량 취식용으로도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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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출성형 수삼의 추출수율과 추출물의 저온압출 구형과립화 (Extraction Yield of Extruded Ginseng and Granulation of Its Extracts by Cold Extrusion-Spheronization)

  • 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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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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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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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압출성형공법을 이용한 수삼의 전처리를 통한 추출수율의 향상과 최적조건에서 열수 추출한 인삼추출액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저온압출공정으로 제조한 구형과립의 입자분포, 마모율, 용적밀도, 진동밀도, 압축지수와 용출패턴을 결정하였다. 열수추출수율에서 수삼을 압출성형할 때 수분함량이 가장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수분함량의 감소와 함께 스크류 회전속도가 증가할수록 압출성형 수삼의 추출수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추출수율이 최대가 되는 압출성형 공정변수는 수분함량 15%, 스크류 회전속도 250 rpm, 사출구 부위온도 13$0^{\circ}C$였다. 동일한 추출조건에서 15개 압출성형 수삼 시료의 평균 추출수율(43.5%)은 홍삼(38.3%)과 백삼(29.0%) 추출수율과 비교하여 크게 향상되었다. 저온압출공정으로 압출성형 수삼농축액(고형분함량 59.2%)의 농도를 5, 20, 30, 40, 50, 60%로 각각 증류수에 희석한 용액 200 mL과 200 g 미세결정 셀룰로오즈를 이용하여 과립화시킬 수 있는 압출성형 수삼추출액의 최대 농도는 60%였으며 추출액의 증가와 함께 입자수율의 증가, 마모율의 감소, 압출지수의 감소 등으로 입자의 물리적 특성은 구형과립을 젤라틴 캡슐에 포장하여 제품화할 수 있었다. 또한 압출성형 수삼 추출액을 포함한 구형과립으로부터 농축액 성분이 10분 이내에 쉽게 용출되므로 구형과립은 젤라틴 캡슐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었다.

가공조건에 따른 황기, 오미자, 맥문동 및 길경을 첨가한 한방차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Properties in Herbal Tea Containing Astragalus membranaceus, Schizandra chinensis, Liriope platyphylla and Platycodon grandiflorum which are affected by the Processing Conditions)

  • 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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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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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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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공조건 차이에 따른 한방차의 성분변화를 분석한 결과, 팽화공정 처리한 것은 볶음공정을 한 것보다 조회분, 수분, 조단백질, 고형분 용출율이 증가하였으며 조지방은 소폭 감소하였다. 벤조피렌[$B({\alpha})P$]함량은 0.35 ppb에서 0.18 ppb로 크게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심한 열처리 과정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B({\alpha})P$이 검출된 이유는 식품 중 $B({\alpha})P$는 주로 음식을 조리, 가공할 때 식품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열분해 되어 생성되기 때문이다. 한방차에서 맛, 향, 색상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다소 텁텁한 느낌이 강하고, 시큼한 맛이 강하여 선호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