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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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정한 슬개골 골절에서 슬와공을 통한 조기 파절된 강선 조각의 슬와부로의 이동 - 증례보고 - (Migration of Early Broken Wire into the Popliteal Fossa through Popliteal Hiatus in Internally fixed Fracture of Patella - A Case Report -)

  • 전호승;전승주;문찬삼;노행기;정형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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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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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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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슬개골 골절의 고정 방법에 있어 강선 고정술은 흔히 사용되는 수술 방법중 하나이다. 슬관절의 조기 재활을 위해서는 견고한 고정술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슬개골 골절의 수술적 내고정술 후 장기간 제거하지 않을 경우, 강선의 파절이 흔히 발생하며, 파절된 강선 조각은 관절막 외부의 연부조직 내에서 이동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슬개골 골절의 수술 후 조기 파절된 강선 조각이 관절강내의 슬와공을 통하여 슬와부로 이동한 64세 남자를 관절경적 및 관혈적 방법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으며, 이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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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이식건의 선택과 고정 (Graft Selection and Fixation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김두한;배기철;최병찬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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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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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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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수술의 시기, 수술 기법, 이식건의 선택 및 고정 방법, 재활 등 각각의 수술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하는 수술이다. 여러 과정들 중에서 이식건의 선택과 고정 방법은 아주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이지만 아직 술자들 간에 많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이식건의 장단점에 관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상적인 건에 대한 결론은 없다. 이와 유사하게 대퇴터널 및 경골터널 고정 방법에 대해서도 최근 많은 방법들이 개발되고 소개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그래서 술자는 다양한 이식건과 고정 방법에 대하여 익숙해져야 하며 각각의 방법에 대한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종설은 전방십자인대 손상에서 이식건의 선택과 고정 방법에 대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연구들을 분석하고 이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

하악 과두 골절의 외과적 처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SURGICAL MANAGEMENT OF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 민승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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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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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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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3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원광 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에 하악 과두 골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관혈적 정복술 적응증에 해당되는 79명의 환자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이 중 25명은 Dr. 남씨법을 행한 환자임). 평균 환자 나이는 32.5세(8-65세)이었으며 환자 관찰기간은 약 18.4개월(3-28개월)이었다. 62명(81%)에서 편측 과두 골절 양상이었으며, 57명(72%) 환자가 하악골내 다른 부위와 연관되어 골절되었고 이중 47명(59%)에서 정중부와 관련되어 골절되었다. 환자 나이, 골절된 과두의 심한 정도, 임상 증상, 방사선 사진상 등을 통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과두부 골절이 아닌 경우 대개 골절 부위의 견고 고정 및 근심쪽 과두 골편 제거, 관절 성형술 및 관절원판 정복술, lag screw고정 등을 시행하였다. 술 후 악간 고정은 약 2주 정도 하였으며 이후 수동적 개구 운동 및 능동적 개구 운동을 2에서 4주, 4주이상에서 시행하였다. 술후 방사선학적 관찰시 과두 흡수 및 후방 부위로 근심 과두부 변위 등, 약 21.5%에서 술 후 방사선학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Dr. 남씨법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Dr. 남씨법(32%), 다른 정복술(16%)). 술 후 임상 증상은 19%의 일시적 안면신경 마비, 개구시 하악 변위(16.4%), 악관절 동통(15.2%), 35mm 이하에서의 개구제한(10%), 기타 부정교합, 관절잡음, 가성 관절 강직 등의 합병증을 나타냈으며 이중 Dr. 남씨법에서 더 많은 합병증을 나타냈다. 과두 골절의 와괴적 처치는 가능한 견고 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중 Dr. 남씨법은 그 사용에 있어 고려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된다. 특히 과두 골절 처치에 있어 무엇보다도 술 후 계속적인 환자 관리 및 장기간 예후 관찰이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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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고리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 - 예비 보고 - (Anatomic Doub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chilles Allograft - Preliminary Report -)

  • 임홍철;유재철;한상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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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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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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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후방십자인대 손상과 치료에 대한 기전과 처치 및 재건에 대한 여러 가지 술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저자들은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이중 고리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5월부터 2000년 7월까지 본원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수술한 후방십자인대 손상 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모두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으로 만든 두 개의 건 다발을 이용하여 대퇴골측은 대퇴골 이중 터널(dual femoral tunnel) 방법으로 고정하였고, 경골측은 한 개의 터널로 고정하는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이상 추시 관찰하였으며, 결과는 Lysholm Knee Score와 KT-2000관절 계측기를 이용한 도수 최대 전위 검사법으로 건측과 비교하여 안정성 여부 및 기능을 평가하였다. 결과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8명을 1년 이상 추시한 결과 이식건 파열이 관찰되었던 한 례를 제외하고는 불안정성을 보이지 않았다. 술 후 감염 등의 중대한 합병증을 보이는 환자는 없었으며 다만 한 예에서 술 중 이식골의 골절이 있었고 다른 한 예에서 술 후 부적절한 보호로 인한 이식건의 파열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후방십자인대 손상에 대한 아킬레스 동종이식건으로 만든 두 개의 건 다발을 이용한 대퇴골 이중 터널 고정술은 이전의 방법들에 비해 생역학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으로 간주되나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 결과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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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두 치환술의 임상적 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Radial Head Prosthesis)

  • 문준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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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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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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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금속 요골두 치환술은 주관절 불안정성을 동반한 고정할 수 없는 분쇄된 요골두 골절의 치료로 최근 다양한 임플란트의 개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금속성 요골두 치환술의 적응증과 국내에 사용중인 임플란트의 종류와 수술 술기를 문헌 고찰과 함께 기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요골두 치환술의 주 적응증은 동반된 연부조직 손상으로 인한 주관절의 불안정성이 있고, 요골두의 분쇄 골절로 안정적인 내고정이 불가능한 골절이다. 이러한 경우 과거 시행되었던 요골두 절제술은 많은 합병증의 발생으로 금기시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양극성, 압박 고정 단극성 및 이완 고정 단극성 임플란트의 3종류가 수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요골두 치환술은 궁극적으로 원래의 요골두의 크기와 길이로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하게 긴 요골두의 삽입은 흔한 합병증으로 수술 시 주의가 필요하다. 결과 및 결론: 요골두 치환술은 적절한 적응증과 정확한 수술 술기로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향후 장기추시 연구와 다양한 치환물들의 임상적인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원위 쇄골 골절에 대한 금속판 고정술 이후 발생된 견봉하 충돌 증후군 - 증례보고 - (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following Hook Plate Fixation for Distal Clavicle Fracture -A Case Report-)

  • 문규필;강민수;최성종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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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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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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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갈고리형 금속판(Clavicle Hook Plate)은 원위 쇄골 골절 및 견봉 쇄골 관절 손상 등 쇄골 주변부 손상에 대해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내고정물이다. 저자들은 원위 쇄골 골절에서 갈고리형 금속판을 이용한 내 고정술 후 발생된 견관절 충돌증후군 1 예를 경험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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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봉 쇄골 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Distal Clavicle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Injury)

  • 강호정;고일현;주종환;천용민;김형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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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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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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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견쇄관절의 손상이나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으나, 견쇄관절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저자들은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및 결과, 예후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쇄골 외측단에서 2.5 cm 내를 침범한 원위 쇄골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1명 (2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과 CT상 원위 쇄골의 골절선이 견쇄관절로 연장 (5예)되어 있거나, 7 mm 이상의 견쇄관절의 이개 (separation)가 있는 관절내 골절 (9예), 또는 건측과 비교해서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관절내 골절 (7예)을 견쇄관절의 손상이 있는 경우로 분류하였다. Craig 분류상 III형이 16예, V형이 5예였다. 금속판 (9예), 소형나사 (1예),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10예) 및 경 견쇄관절 K 강선 (1예)을 사용하여 골절을 고정하였다. 건측에 비해 100%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었던 1예 및 골편이 작아 고정력이 약하다고 판단된 1예에서 경 견쇄관절(transarticular AC joint) K 강선 고정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견봉 쇄골 인대 또는 오구 쇄골 인대의 봉합이나 재건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결과: 21예 중 20예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골유합까지의 기간은 평균 8.4주이었다. 최종 추시시 5예에서 견쇄관절의 외상성 관절염이 관찰되었고, 4예에서 견쇄관절의 이개가, 2예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50% 이하의 상방전위가 남아 있었으나 견쇄관절의 이개 및 상방전위가 술전보다 증가된 예는 없었다. Kona 등의 기준에 따른 기능적 평가상 19예에서 우수, I예에서 양호, 1예에서 보통의 결과를 얻었다. 견쇄관절 손상의 분류에 따른 UCLA 점수는 I형에서 32.6점, II형에서 34점, III형에서 34.1점이었다. 술전 견쇄관절 손상 종류, 술후 잔여 관절의 이개 및 전위, 외상성 관절염의 유무와 임상 결과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p>0.05). 합병증으로는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고정술로 고정한 1예에서 불유합이 관찰되어 술후 3개월 금속판 고정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골유합을 얻었으며,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한 1예에서 추시 관찰 중 내고 정물의 이완이 있었으나 추가적인 치료 없이 골절이 유합되었다. 결론: 견쇄관절로 연장된 골절이 있거나 관절내 골절이 있으면서 견쇄관절 간격이 7 mm 이상 벌어진 경우 또는 정상측과 비교하여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견쇄관절의 손상이 동반된 경우라도 원위 쇄골의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을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수술 전 견쇄관절의 손상 종류 및 수술 후 경도의 외상성 관절염이나 이개, 상방전위와 임상적 기능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

척행족 (Plantigrade Foot)

  • 안종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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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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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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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족부의 교정을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상태 및 원인 그 치료법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비 척행족에 대해서는 먼저 정확한 원인 인자의 파악과 수술전 평가, 수술의 선택, 수술의 범위등을 정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변형에 대한 충분한 교정이 가능하며, 수술후 예후가 좋은 척행족으로 될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밝힌 치료의 원칙은 변하지 않겠지만, 관절 고정술을 대체하여 다른 남은 관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더 많은 유연성을 가질 수 있는 기능있는 족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수술방법이(관절 치환술등) 더 개발되어 져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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