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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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슴 및 야생고라니의 Neospora caninum에 대한 항체가 조사 (Serosurvey for antibodies against Neospora caninum in farmed deer and wild water deer in Jeonbuk province)

  • 조영숙;이정원;정윤신;소승영;박현종;조호성;김범석;임채웅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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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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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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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ith deer farming now becoming recognized as one of the alternative livestock farming practices, there has been much attention on infectious diseases of cattle, but less awareness of these diseases in deer. Serum samples were randomly collected from 78 deer from 31 farms and 7 wild water deer from wild animal medical center during 2005 to 2007, respectively. A total 85 sera were tested for Neospora caninum antibodies by ELISA. Fourteen farmed deer(17.9%) were positive to N. caninum but no antibodies were found in sera from wild water deer. The sera from all of the area for these study showed positive in the range from 6.7 to 30.7%. On the basis of these study, farmed deer in Jeonbuk province were exposed extensively and seriously to N. caninum which might present a risk to other species included cattle and dog.

고라니 혈절과 혈림프절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Morphological studies on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in the water deer(Hydropotes inermis))

  • 윤여성;이준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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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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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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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gross anatomical features and microscopical structures of the hemal nodes and the hemolymph nodes in the water deer (Hydropotes inermis) found in Kangwon-do, Korea. The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were observed mainly in the periphery of the thoracic and abdominal aortae of the animals. The size of hemal nodes was generally smaller than that of the hemolymph nodes, and the shape of the both organs was spherical or ovoid. The color of the hemal nodes was red or black while that of the hemolymph nodes was gray with red bands. The hemal nodes were surrounded by a thin connective tissue capsule and there were extensive subcapsular and deep sinuses distended by a great number of erythrocytes. Although a few number of lymphatic nodules and small areas of diffuse lymphatic tissues were observed in the parenchyma, no typical cortex and medulla were defined in the hemal node. Small numbers of blood vessels were found at the connective tissue capsule but lymph vessel was not observed microscopically in this organ. The hemolymph nodes were covered by a relatively thick connective tissue capsule and there was a hilus in each node. The parenchyma was divided into cortex and medulla. The cortex was composed of a few numbers of lymphatic nodules and some diffuse lymphatic tissues. The medulla comprised medullary sinus and cords. Afferent and efferent lymph vessels were observed at the periphery of the capsule and the hilus, respectively. The subcapsular and medullary sinuses were not extensive but filled with small numbers of erythrocytes. The stroma of hemal node and hemolymph node was composed of reticular cells and fibers, and the capsule and trabecula consisted of collagenous fibers with smooth muscle fi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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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I - 동북아시아 구제역 발생상황과 국내 발생 바이러스의 특징

  • 박종현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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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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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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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구제역은 소 돼지 사슴 면양 산양 고라니 노루 등 우제류 동물에서 발생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빠른 시간내에 동물의 입 발굽 젖꼭지 등에 수포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된 소의 혓바닥, 잇몸, 입술, 입 내부점막, 주둥이에 크기가 다양한 수포가 형성된다. 심한 경우에 혀 전체 넓은 부위에서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 수포는 24시간이내에 정상적으로는 파열되며, 그 수포액은 $10^8/ml$의 역가를 갖는 바이러스를 함유한다. 상피가 떨어지고, 유연이 심해지며, 타액이 입 주변에 흔건히 흘러내린다. 입 주변 병변과 동시 또는 이어서 수포가 발굽에 형성되며, 부분적으로 발굽갓띠 또는 제부의 갈라진 틈에서 생성되어 통증과 파행의 원인이 된다. 수포는 보통 유두와 유방에 발생되며, 때로는 세균성 유방염을 발생시킨다. 생산성의 감소는 보통 25% 정도로 추정된다. 돼지는 초기에 파행, 발열, 의기소침, 식욕부진이 있다. 소 보다 발굽에서 더욱 증상이 심하다. 유두, 유선, 콧등에 수포가 형성된다. 혀의 병변은 소보다 심하지 않다. 잠복기가 2~14일 (소에서의 약 6.2일, 돼지에서는 약 10.2일)로 짧고, 전파가 매우 빠르며 경제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국제 교역에서도 규제대상이 되는 질병이다. 구제역의 병인체는 피코르나바이러스과 아프토바이러스속에 속하는 구제역 바이러스로 현재까지 7개의 혈청형(A, O, C, Asia 1, SAT 1, SAT 2 및 SAT 3)이 알려져 있다. 이 전염병은 동물전염병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전염병이다. 세계동물보건기구 (OIE)에서도 각 국간에 국제적인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질병의 발생을 보고해야 하는 질병으로 특별 관리하고 있다. 2006년 이후 최근까지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금년 들어 중국, 대만, 일본, 몽골, 우리나라까지 발생되어 이 질병의 위험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다. 구제역의 재발방지를 위하여 최근 동북아시아 지역의 발생상황과 향후 구제역의 발생억제 또는 발생시 긴급 대응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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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슴 및 야생고라니의 소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대한 혈청학적 연구 (Prevalence of antibodies against bovine viral infectious diseases in farmed deer and wild water deer in Jeonbuk province)

  • 조영숙;추금숙;이정원;카머게리;체가로바이리나;설민숙;박현종;김범석;임채웅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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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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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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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armed deer could be susceptible carrier to bovine viral infectious disease. But unfortunately, there has not been an overall study over this subject in Korea so far. Therefore, a study was conducted to see serum antibodies to bovine leukosis, food and mouth disease, bovine viral diarrhea and infectious bovine rhinotracheitis in deer using the sera of farmed deer. As a result, two deer in a farms showed positive in bovine leukosis antibodies, using ELISA. For wild water deer, no antibodies were found for those diseases. As a result, it can be assumed that deer were relatively low rate of exposure to highly contagious disease such as viral bovine infectious disease in Korea. As this study was conducted over limited in number of subject and regions, continued study should be carried out in order to prevent and control the interspecies transmission in the future.

경관과 도로침입 방어막이 범서식지 포유류종의 도로 횡단에 미치는 영향 분석 (How Do Landscape and Road Barriers Affect Road Crossing of Multihabitat Mammals)

  • 변예슬;권진오;김정환;신문현;이상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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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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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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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로드킬 GIS 데이터와 네이버 거리뷰를 이용하여 토지피복과 도로침입 방어막이 포유류 로드킬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고 야생동물의 도로 횡단을 가능하게 하는 이웃 경관과 도로 변수 간의 상호작용을 검증하였다. 야행성이며 다중 서식지를 이용하는 일반종인 고라니, 너구리, 멧토끼의 로드킬은 섭식, 번식을 위해 선호하는 서식지를 중심으로 영동과 중부 고속도로 인근 나지, 초지, 습지에서 다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통된 지 오래된 노선인 영동에서는 종 간 토지피복의 차이가 없던 것(p=0.165)으로, 신규 개통 후 지속적인 연장공사가 이루어졌던 중부는 차이가 유의했던 것(p=0.001)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산악지대인 영동선과 도심화 지대인 중부선 간 경관유형의 차이 혹은 개통일과 야생동물의 주변 서식지 적응도 및 연장공사 빈도수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로 추정된다. 야생동물 도로 횡단 방지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난 펜스 및 가드레일과 달리, 절 성토면의 방지 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움닫기를 위한 경사면으로 연출될 경우 병치된 펜스효과를 상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차로 인근에서 고속도로와 병치되는 국도 혹은 지방도의 경우 펜스 및 성토면이 부재한 사례가 많아 로드킬 발생의 취약 지점으로 나타나며, 특히 교차로의 초지 패치는 고속도로 양 옆 경관 패치와 이어지는 시각적 징검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도로를 건너려는 동물들에게 시각적 은폐기능을 제공하고, 이는 교차로 인근에서의 높은 로드킬 발생율로 설명되어진다.

운문산의 포유류상 (Mammal Fauna in Mt. Unmun, South Korea)

  • 김태욱;김병수;장민호;박수곤;한상현;오홍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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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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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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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산 자연휴식년제 지역일대의 포유류상을 밝히기 위해 2007년 1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수행되었다. 조사결과 6목 11과 24종의 포유류의 서식을 확인하였다. 우점종으로는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다람쥐 Tamias sibiricus, 두더지 Mogera wogura, 흰넓적다리붉은쥐 Apodemus peninsulae 등이었다. 특히, 천연기념물(NM)과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ES)인 하늘다람쥐(Pteromys volans; NM #328, ES II급), 수달(Lutra lutra; NM #330, ES I급), 삵 (Prionailurus bengalensis; ES II급), 담비 (Martes flavigula; ES II급) 등 법적보호종 4종이 발견되었다. 다양한 포유류 종과 법적보호종의 서식에 대한 지리적 분포를 확인한 이 결과는 조사지역이 포유류의 서식에 필요한 자연생태계의 매우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임을 반영한다. 반면, 관리동물 종으로 지정된 들고양이가 다수 관찰되었다. 운문산 자연 생태계의 건전한 유지와 생태계 위해 동물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연구조사가 필요하다.

한국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과 농작물 피해 (Crop Loss Survey by Wildlife in National Parks of Korea)

  • 윤성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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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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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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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악형 국립공원지역 내에서 일부 야생동물종이 빠르게 증식하고 있다. 규모가 작고 공원 내 1/3이상의 면적이 사유지인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특성상 서식동물수의 증가와 함께 이로 인한 농작물 피해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농작물에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위해조수종은 멧돼지 (Sus scrofa)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작물 채식, 농경지 밟음 등이 대표적인 피해유형으로 나타났다. 이외 고라니 (Hydropotes inermis), 너구리 (Nyctereutes procyonoides), 오소리 (Meles meles)등에 의한 피해도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피해작물은 옥수수, 고구마, 배추 등의 밭작물로서 전체 피해작물의 76.9%에 이르고 있다.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는 매년 6월경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계속되었으며 이는 산림 내에서 구할 수 있는 먹이원의 수급현황 및 기후조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피해방제에 대한 자구책으로는 경작지 곳곳에 기피제를 설치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n=54) 발성체 및 허수아비 등을 설치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실제 효과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가구의 92.4% (n=187)가 경작면적 1ha이하의 텃밭 수준의 소규모 영농을 하고 있으며 일부 농민들을 제외하고는 피해발생에 대한 민원은 거의 없었다. 이는 야생동물 피해에 대한 법적 제도적 보상체계가 미비되어 있음에 기인하며 객관적인 피해현황 분석기법의 확립과 이를 통한 보상대책과 관리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리산 지역의 생물종 분포모형 구축 및 종풍부도 평가 (Development of Species Distribution Models and Evaluation of Species Richness in Jirisan region)

  • 권혁수;서창완;박종화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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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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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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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생물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생물다양성 평가, 보호지역 지정, 서식지 관리 및 복원 등 생물자원에 대한 공간적 평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자료의 수집 및 모형화의 기법 연구와 생물종풍부도를 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종분포모형을 위해 사용된 GAM (Generalized Additive Model)으로 기존의 중첩 분석이나 GLM (Generalized Linear Model)에 비해 환경변수와 반응변수의 관계가 명확하고 이에 따른 해석이 용이하다. 본 연구대상지로는 국립공원, 경관생태보호구역, 수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리산, 백운산, 섬진강을 포함하고 있는 유역을 선정하였다. 대상유역의 토지피복에 따라 층화추출을 통하여 야생동물(포유류와 조류)의 출현/비출현 형태의 현장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야생동물의 서식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 사회 경제적 자료를 구축하였다. 각 종에 대한 서식지이용분석과 주요서식인자를 확인한 후, 출현/비출현 모형을 통해 서식지적합성모형을 개발하고, 개별 종에 대한 서식지적합성지도 작성하였다. 서식지 적합성지도를 산술 합산하여 분류군별(포유류, 조류) 종풍부도, 통합종풍부도를 작성하였다. 개별 종 서식지의 주요인자는 서식지선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고라니나 박새와 같은 몇몇 종들은 저지대에 분포하나, 대부분의 포유류나 조류의 잠재서식지는 국립공원 경계구역이나 중산간지역에 많이 분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환경부에서 수행하는 생물다양성의 평가, 보호지역의 지정 등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장기 카메라트래핑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도시근교의 고라니 및 멧돼지 일주기성 연구 (Diel Activity Patterns of Water Deer (Hydropotes inermis) and Wild Boar (Sus scrofa) in a Suburban Area Monitored by Long-term Camera-Trapping)

  • 한윤하;신원협;김지환;김도희;윤지원;이석영;김용환;이승현;송영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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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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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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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aimed to figure out diel activity patterns of water deer and wild boar, whose habitat is disturbed by human activity in a suburban area. Photographic data of water deer and wild boar collected by 18 camera traps from January 2021 to November 2022 was categorized into four diel periods (dawn, day, dusk, and night), and converted into frequencies per 100 CTD (Camera Trap-Days) for seasonal and spatial diel activity pattern analysis. Water deer exhibited intense nocturnality in fall, and wild boar did in fall and winter. During the fall, water deer's night-time capture rate was the highest (61.9%), and day-time photographic rate was the lowest (13.9%) among other seasons. During the fall and winter, wild boar's night-time photographic rate was relatively high (77.6%, 78.0%, respectively), and day-time photographic rate was relatively low (0.7%, 1.8%) in comparison with other seasons. In spatial diel activity analysis, both water deer and wild boar showed a tendency to avoid humans, especially near trails during day-time hours. The day-time photographic rate of water deer in trail-near group was 12.1% and trail-far group was 24.6%. The day-time photographic rate of wild boar was 3.4%, 5.7%, respectively. Because the diel activity patterns of wildlife reflect human disturbance, this study provides useful ecologic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appropriate management plans for the coexistence of water deer and wild boar in suburban areas.

등산객의 활동이 백두대간보호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 군집의 활동 패턴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Potential Effects of Hikers on Activity Pattern of Mammals in Baekdudaegan Protected Area)

  • 황현수;차현기;김내영;서형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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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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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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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백두대간보호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와 등산객의 일중 활동 주기의 비교를 통해 시간적 규모에 따른 포유류 군집의 잠재적 위험성 검증을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백두대간보호지역의 능선부를 대상으로 무인센서카메라를 활용하여 등산객과 포유류의 활동 주기를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담비와 다람쥐의 활동 주기는 연중 등산객의 활동 주기와 높게 중첩되었다. 또한, 노루와 고라니는 봄에 등산객의 활동 주기와 높게 중첩되며, 멧돼지는 겨울에 등산객의 활동 주기와 높게 중첩되었다. 삵과 너구리, 오소리의 일중 활동 주기는 전체기간 동안 등산객의 활동 주기와 중첩되지 않았다. 포유류의 일중 활동 주기는 종 특이적 행동 패턴과 계절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그에 따라 등산객의 활동 주기와 중첩에 차이를 보였다. 종 특이적 행동 특성과 계절에 따른 행동의 차이로 인해 백두대간보호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간섭에 대한 영향은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 결과 백두대간보호지역에 서식하는 포유류의 종 특이적 행동 특성에 관한 기초자료의 제공과 더불어 종과 계절에 따른 포유류 군집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관리 및 보전 방안의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