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등학교 청소년

검색결과 538건 처리시간 0.025초

일부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이 치아우식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ntal Treatment Fear and Distrust of Dentists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City, Korea)

  • 최성숙;송근배;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367-373
    • /
    • 2011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들의 치과치료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에 따른 치아우식경험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9년 7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임의 선정된 대구광역시 소재 6개 중학교 1, 2, 3학년과 2개 고등학교 1학년 총 750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 한 후 성실하게 답변 하지 못한 30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최종 720부와 치아우식경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치료공포감의 요인 중 자극반응이 3.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치과의사불신감은 치과의사에 대한 환자 불신 요인이 3.07점의 평균점수를 보였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치과치료공포감과 치과의사불신감이 높게 나타났고, 중학생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이 높게 나타났다. 3. 치과치료공포수준이 높을수록(p<0.01), 치과의사불신감(p<0.05)이 높을수록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 치과의사불신감($\beta$=0.393)이 높을수록 치과치료공포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치과진료회피 현상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 및 치과의사불신감을 줄이고 치아우식증 발생률이 감소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패션제품 구매시 구매후기 이용에 대한 연구 -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utilization of the customer review when buying fashion products at the internet shopping malls - Focusing on the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

  • 정명화;신혜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29-145
    • /
    • 2010
  • 서울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패션제품 구매행동, 구매후기에 대한 인식, 구매후기의 이용과 작성 및 그에 따른 인식, 의복관여도에 따른 구매후기에 대한 인식 및 구매 후 불만경험과 대응행동을 살펴보았다. 서울지역의 6개 고등학교 50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17.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빈도, t-test, 일원분산분석을 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는 Duncan's Multiple Test를 실시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패션제품 구매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성 및 편리성 때문이였고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화면과 실제의 상품 차이 때문이었다. 학생들은 구매후기를 믿을만하고 유용하다고 인식하였다. 구매후가 내용의 방향과 개수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았지만 최신성에 대해서는 영향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후기를 이용하는 학생이 이용하지 않는 학생보다 유용성, 신뢰도, 영향력 모두 높게 인식하였고, 구매후기를 작성하는 학생들이 작성하지 않는 학생들보다 구매후기의 유용성과 신뢰도, 구매후기의 개수에 따른 영향력을 높게 인식하였다. 의복관여도에 따라서는 고관여의 학생들이 중관여와 저관여의 학생들에 비해 구매후기를 유용하다고 인식하였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패션제품을 구매 후 불만을 경험한 학생들은 불평행동으로 공행동과 무행동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일부 고등학생들의 교정치료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행복감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Orthodontic Treatment,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Happiness of among Some High School Students)

  • 이현옥;박지영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234-240
    • /
    • 2018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정치료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행복감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청소년 교정치료 관련 상담과 교육 및 치료에 기초자료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사회적 지지 항목에서 친구 지지가 교정치료 여부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5),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서는 교정치료를 받지 않는 학생이 받는 학생보다 14.09점 높게 나타났으며(p<0.05), 행복감에서는 교정치료를 받는 학생이 높은 점수가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및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친구 지지, 행복감은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변수들에서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5).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교정치료 여부, 선생님 지지로 나타났고(p<0.05), 행복감에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친구 지지, 가족 지지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과 교정치료가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행복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므로 치과 교정치료과정에서 저작 등의 불편감을 최소화함으로써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치료 협조도와 연관된 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reatment compliance in adolescent orthodontic patients)

  • 김진이;차봉근;이남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77-188
    • /
    • 2004
  • 교정치료 시기의 적기이며 내원 환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치료 협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대해 파악하고자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서 10개월 이상 동적 치료를 받은 중학교 1학년 이상, 고등학교 3학년 이하 남녀 청소년 60명 (남자 23명, 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치료 협조도를 비교하고 성별, 학령, 치료 협조도에 따른 교정적 태도 척도, 교정용 내외통제소재 척도를 측정,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용 내외통제소재 척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외적통제-부모의 항목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5)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외적통제-부모의 양상을 나타내었다. 2. 교정용 내외통제소재 척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협조적인 환자 군과 비협조적인 환자 군간에 외적통제-부모 항목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5) 교정치료에 대해 협조적인 군에서 외적통제-부모에 대한 인식이 보다 높았다. 3. 교정 치료를 권유하거나 치료받기를 결정한 사람과 치료시의 협조도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5) 환자 자신의 결정에 의한 경우 가장 높은 협조도를 나타내었다. 4. 치료기간과 협조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p<0.05)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협조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5. 교정적 태도 척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성별, 중학생과 고등학생간, 협조적인 환자군과 비협조적인 환자군 사이 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교정치료 시 협조정도와 한자의 성별, 연령, 가족관계, 부모의 직업 및 학력, 학업성적, 양치횟수 등의 변인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고등학생을 위한 가정교과 기반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Pre-Parenthood Education Program for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Home Economics subject)

  • 노희연;조재순;채정현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161-193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정교과 기반의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여, 예비부모인 고등학생 학습자들이 훗날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를 현명하게 보살필 수 있는 성숙한 부모가 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하며 동시에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의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예비부모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과정은 일반적체제설계모형인 ADDIE 모형을 따랐으며, ADDIE모형 중 실행단계(Implement)를 제외한 분석, 설계, 개발, 평가의 4가지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먼저, 분석 단계에서는 프로그램 내용요소 추출과 프로그램 개발의 시사점을 얻기 위해 관련 선행연구와 2015 개정 중 고등학교 "기술 가정" 교육과정 문서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가정교과 이 외의 분야에서 연구되어 온 예비부모교육의 9 가지 주제(1.자기이해, 2.예비부모의 성, 3.결혼, 4.임신과 출산, 5.부모됨, 6.부모역할, 7.부모 자녀관계, 8.부모와 가족, 9.부모와 사회)와 해당 내용요소들은 이미 가정교과 교육과정에 모두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9가지 주제 이외에 가정교과만의 독자적인 주제(1.생애설계, 2.가정생활 내 의 식 주 실천역량, 3.가정생활과 자녀안전, 4.가족문화)와 해당 내용요소들을 별도로 확인함으로써 예비부모교육 시행에 있어 가정교과가 지닌 강점(청소년과 가정과 사회를 바라보며 부모교육 내용 뿐만 아니라 식 의 주 소비 생활 전반을 포함하는 총체적 관점의 교육과 실제로 부모 준비를 실천하게 하는 교육)을 확인하였다. 둘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설계는 가정교과와 예비부모교육 간의 접점을 찾고 이를 프로그램 구성요소(목적, 개발방향, 주제, 내용요소, 학습목표, 학습활동)에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연구의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미래세대를 현명하게 길러낼 수 있는 성숙한 부모가 지녀야 할 관련 지식, 태도, 가치관, 실천적 문제 해결 능력을 고등학생 학습자가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일차 목적으로 두며, 부모됨의 준비 관점에서 학습자가 현재 생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생활자립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이차목적으로 둔다. 궁극적으로 이 두 가지 목적 달성을 통해 학습자가 장차 부모로서 살아갈 가정생활 영역과 개인적 성취와 관련된 직업생활 영역 그리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삶의 영역간의 균형을 이뤄 이를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는 성숙한 부모로의 성장을 돕고자 하였다. 프로그램 개발방향은 '전체 전개', '내용구성', '교수 학습법 구성'으로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설정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총 11개로 '1. 부모 됨: 부모가 된다는 건', '2. 배우자선택: 행복한 부부관계,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3. 임신과 출산: 새로운 생명과의 감동적인 만남', '4. 신생아 돌봄: 24시간 신생아 돌봄', '5. 영유아자녀돌봅: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와의 관계, 애착', '6. 유아기 자녀 돌봄: 별에서 온 내 아이, 유아기 자녀 돌보기', '7. 부모와 건강가정: 건강가정 속 부모와 자녀', '8.부모 자녀 관계: 현명한 부모, 자녀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기', '9. 가정생활 내 자녀안전: 가정생활 속 안전관리자, 부모', '10. 영유아 돌봄 실습', '11. 지역사회 양육지원서비스 개발 실습'이다. 프로그램의 들어갈 최종 내용요소들은 분석단계에서 추출된 내용요소들을 11개 주제와의 관련성을 토대로 분배된 후 선정되었다. 학습목표와 학습활동은 해당 주제와 내용요소를 반영하여 구상되었으며, 특히 프로그램의 학습활동은 1) 부모 됨 관련 실천적 문제를 포함한 사례 활용, 2) 학습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교류활동, 3) 부모 됨 관련 학습내용을 활용한 실생활 프로젝트 활동, 4) 고등학생 학습자의 현재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활동, 그리고 5) 자녀 발달을 지원하는 가정교과 내 의 식 주 실습활동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셋째, 프로그램의 개발은 앞서 설정된 설계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에 총 11개 주제에 따른 17차시 분량에 해당하는 교수 학습과 정안 및 학습자료가 개발되었다. 개발된 교수 학습과정안은 수업흐름 및 교사 참고자료를 포함하며, 수업 도입부에 가상의 자녀로부터 수업관련 메시지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정리단계에서는 받은 메시지에 대한 답장의 형태로 해당 차시의 내용 정리 및 예비부모로서의 다짐을 하는 것을 기본 틀로 하였다. 학습자료는 학습활동을 위해 필요한 각종 계획서나 보고서 양식을 포함하며, 정규교육과정에서의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구체적으로 작성되었다. 넷째, 개발된 프로그램의 평가는 프로그램 개발과정과 결과물 두 가지 측면에 대해 가정교과 전문가 13인으로부터 5점 리커트형 설문지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개발과정에 대한 기초분석 평가결과 평균 4.61점, 내용타당도 지수 97.4%였으며, 프로그램 결과물에 대한 평가결과는 평균 4.37점 내용타당도 지수 86.9%였다. 이와 같은 값은 이 연구 프로그램의 개발과정과 그 결과물에 대한 타당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확보됐음을 나타내며, 이에 이 연구의 가정교과 기반의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 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타당하고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우울, 충동성, 강박성과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 INTERNET ADDICTION AND DEPRESSION, IMPULSIVITY, AND OBSESSIVE-COMPULSIVITY)

  • 이대환;최영민;조수철;이정호;신민섭;이동우;김봉석;김붕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7권1호
    • /
    • pp.10-18
    • /
    • 2006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과 우울, 충동성, 강박성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의 인문계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410명(남자 611, 여자 799)을 대상으로 하였다. 인터넷 사용 형태에 관한 설문과 인터넷 중독여부는 Young의 인터넷 중독척도(Internet Addiction Scale, IAS)를 사용하였고, 우울증상의 평가는 Beck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사용하였다. 충동성 측정을 위하여 Barratt의 충동성 척도(Barratt Impulsiveness Scale, BIS)를 사용하였으며, 강박성은 모즐리 강박 척도(Maudsley obsessive compulsive inventory, MOCI)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인터넷 중독 척도 상위 25%를 중독군으로 하위 25%를 비중독군으로 분류하였다. 결 과 : 1)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높았고, 중독군에 포함되는 비율도 더 높았다. 2)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이 유의미하게 많았고, 사용분야에서는 게임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다. 두 군 간의 인터넷 사용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3) 인터넷 중독군이 비중독군에 비해 우울정도, 충동성, 강박성 점수가 유의미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4) 인터넷 중독 점수는 우울정도, 충동성, 강박성 점수들과 각각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 우울정도, 충동성, 강박성 모두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는 변인이었으며, 그 중 충동성의 직접효과가 인터넷 중독을 가장 잘 설명하는 변인이었다. 청소년에서 높은 충동성이 인터넷 중독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침전물이 전반적으로 관찰되었다. Tensile strength는 NaOCl군에서 다른 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으며 (p < 0.05). elongation rate는 3 종의 소독제 모두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으나 (p < 0.05), 특히 ChloraPrep군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3 종의 소독제 모두 근관충전 전 가타파차 콘의 rapid sterilization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PDF

청소년의 학교폭력 실태에 관한 연구 -일지역 남자고등학생을 중심으로- (The Study on Violence Status in High School -Based on One Area High School Students-)

  • 최소영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870-879
    • /
    • 1999
  • The reality of violence involving youth has recently increased and has become a serious social problem. The study was done to identity violence related feetors including types of assault, victim status and a violence preventive plan. The subjects were students in boy's high schools in the Jinju area an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questionnaire. The research was done to demonstrate the seriousness of school violence and to determine the origins of the problems present measures to eradicate school violence. 1. The types of assault included slander, violent language to classmates, destroying school property, stealing money by beating and violent conduct, sexual harrassment or sexual violence. About 19% of the high school students had experience as violent assaulters. The reasons for such assault were abuse by the victim, discontent at home & school and for amusement with friends without any reason. 2. With respect to the status of damage by violence most cases took place within the school which is considered to be safe for students. Violence such as slander, abuse, violence language, disregarding or excluding took place the most at school and in case of the assaulter it was a college student or a student in the senior grad. 3. As for measure to prevent violence identified by the students, the need to provide space for youth leisure activity was listed as important along with the need for guidance for the future which took into account suitability related to the student's ability and the need to get rid of education mainly for entrance exams. Endeavors to prevent violence must be persistent in all aspect, so that such inhuman like violence will not appear and the negative elements raised by youth will be solved one by one.

  • PDF

청소년의 약물남용과 문제행동 유형간의 관계 분석 -제주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Drug Abuse and the Problem Behavior Patterns among Adolescents)

  • 김현숙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88-99
    • /
    • 199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attempt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drug abuse and the other problem behavior Patterns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Cheju. In order to achieve these set-goals, questionaires were finally supplied to the total 379 case of 9 high school from October to December, 1990. The collected data were processed using the SPSS-X computer program and statistically analyzed by the Chi-square method and. percentag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Among the 370 adolescents, 32.4% of students experienced cigarette smoking in their life, adolescents who experienced alcohol drinking were 46.8%, 0.5% of the students ever used marihuana; cocaine 0.3%, stimulant 3.2%, hallucinogen and inhalants 0.5%, tranquilizer 1.4%, analgesics 31:6%, antitussives 6.5%, antihistamines 1.9%. And all students never experienced the amphetamines and narcotics. The rates of drug use except stimulant and antitussive were higher in the male than in the female students. For the analysis of personal identifying datum, the rates of experienced smokers increased among groups of buddhist and the rates of experienced alconoi drinking increased among groups of no religion. Drug abuser increased among the group lower socio-economic status student, the adolescents whose parents have traditional education point of view. And it was also higher in those who were living only one than in those who were living together. Most students tended to use drugs after 17 or 18 years old. Drug users were more inclined to commit other problem behaviors when compared non-drug users. In the conclusion of the above results, it will be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drug problem of adolescent. Drug abuse of students must be seen in an environmental context including family, school, peer group and society and not solely as the characteristics of an individual adolescent. And their parents and teachers must be on the alert for the behavior changes of their children such as changes of school performance, neglecting homework, tardiness or truancy from school, runaway from home, and mingled with bad companions, etc. We must recognize that drug abuse is frequently symptomatic of problems in the adolescent's environment.

  • PDF

고등학생 청소년의 자살생각과 시도에 대한 흡연빈도와 강도의 수준별 결합효과 (Combined Influence of Smoking Frequency and Intensity on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s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라진숙;조윤희;김혜선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168-176
    • /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mbined influence of the frequency and the intensity of smoking on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s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is cross sectional study used secondary data from the 2014 Adolescent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A total of 35,094 high school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 study set up two categories for the frequency of smoking - intermittent and daily - and another two for the intensity of smoking - heavy and light. Complex samples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combined influence of smoking frequency and intensity on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s. Results: Regardless of frequency and intensity, smoking was more likely to increase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s than non-smoking. Among smokers, intermittent heavy smokers (suicidal ideation: Adjusted Odds Ratio [AOR]: 1.406, 95% Confidence Interval [CI]: 1.015~2.161, p=.012; suicidal attempts: AOR: 2.977, 95% CI: 1.814~4.886, p<.001) or daily heavy smokers (suicidal ideation: AOR: 1.274, 95% CI: 1.017~1.596, p=.035; suicidal attempts: AOR: 1.717, 95% CI: 1.250~2.359, p=.001) had significantly higher odds of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s than intermittent light smokers.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smoking prevention and cessation are essential to preventing suicides in adolescents. Especially, smoking intervention programs are needed to reduce smoking intensity in smokers.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55-360
    • /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