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고구마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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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정단분열조직 유래 식물체 재분화 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Plant Regeneration from Apical Meristem of Sweetpotato)

  • 이준설;안영섭;정미남;김학신;정병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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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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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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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체세포배 발생을 통한 고구마 재분화 식물체를 유도하기 위하여 성장조정제 및 부위별 배양조건과 체세포배 캘러스발생 조건에 관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장조정제별 캘러스 유기율은 MS+0.5 mg/L IAA+10.0 mg/L BA, MS+1.0 mgt NAA+5.0 mg/L. BA, MS+1.0 mg/L picloram, MS+1.0 mg/L 2.4-D, LS+1.0 mgt picloram 등에서 높았고, 부위별로는 정단분열조직과 엽이 절간과 엽병에 비하여 높았다. 2. 고구마 치상 부위별 캘러스 형성은 부위별로는 정단분열조직 > 엽기저부위 > 줄기상단부위 순으로 높았고, 생장점에서는 건미, 율미, 고계14호 등에서 $75{\sim}80%$의 노랗고 윤기가 있는 체세포배캘러스를 형성하였다. 3. 2,4-D농도별 체세포배발생캘러스 형성을 조사한 결과 $MS+1.0{\sim}1.5$ mg/L 2,4-D에서 높았고, 품종별로는 건미가 가장 높았다. 4. 식물체 재분화율은 을미가 73%, 신황미가 70%로 신자미와 고계14호에 비하여 높았다.

산채류의 Thiamine 분해능 비교 (Comparison of Antithiamine Activities of Wild Vegetables)

  • 윤재영;송미란;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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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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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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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국내에서 소비되는 산채류에 대하여 thiamine분해능을 thiochrome 형광법과 Lactobacillus viridescens를 이용한 미생물법으로 측정하였고 페놀 화합물의 함량 및 갈색도와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더덕, 도라지, 토란대, 호박꼬지, 표고버섯, 도토리 전분 등은 thiamine분해능이 크지 않았으나 가지, 고구마 줄기, 고사리, 고춧잎, 취, 즉 등은 상당량의 thiamine분해능을 가지고 있었다. Thiamine분해능이 큰 산채류는 페놀 화합물의 함량과 갈색도도 높았다. 따라서 산채류를 식용으로 할 때는 thiamine급원식품과 함께 조리하지 말 것이며 조리 즉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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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금시 부재료 특성 및 지역별 기호도 조사 (A Nationwide Survey on the Preference Characteristics of Minor Ingredients for Winter Kimchi)

  • 차용준;이영미;정연정;정은정;김소정;박승영;윤성숙;김은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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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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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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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국의 646세대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김장김치 제조시 사용하는 부재료 및 젓갈의 종류, 계절별 가정에서 주로 애용하는 김치류, 일일 김치 소비량 등을 조사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다양한 겨울철 김장김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하여 지역적 특성을 살린 시판김치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되고자 실시하였다. 김장김치 담금시 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깨, 설탕, 풀(죽) 등 7종의 부재료의 사용빈도가 지배적이었으며, 굴, 새우 등의 해산물은 충청북도를 제외 한 모든 지역에서 사용빈도가 높았다. 젓갈류에서 새우젓이 전국적으로 높은 사용빈도를 보였고, 멸치젓과 멸치 액젓이 그 다음으로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애용되는 김치로는 봄철에는 파김치, 부추김치, 여름에는 열무, 오이소박이, 가을에는 총각김치와 가을배추겉절이, 겨울철에는 동치미가 있었으며, 남부지역은 파, 부추김치 등의 자극성이 강한 김치류가, 중부지역은 자극성이 적고 담백한 나박김치가 선호되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었고, 봄에는 파김치와 무말랭이를, 여름에는 오이소박이와 깻잎김치, 가을에는 고구마줄기, 겨울에는 고들빼기와 같이 한번씩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김치를 사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에서는 6~10포기의 김치를 담는 경우가 33.3~35.8%로 가장 많았고, 40~50대는 16~20포기, 50대 이상에서는 40포기 이상을 담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가정에서 1일 김치소비량은 1/8~1/4포기가 가장 많았고(42.7%), 개인당 1일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80 g미만이 33.1%로 가장 많았다.

국내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in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 도정아;이희정;신용운;최원조;채갑용;강찬순;김우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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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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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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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식품 중 잔류농약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국내 22개 지역에서 수거한 농산물에 대해 농약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식품은 쌀, 옥수수, 완두, 밤, 밀감, 레몬, 파인애플, 상추, 근대, 고구마줄기, 양파, 우엉, 호박, 피망, 양송이버섯의 15종이었으며 48종의 농약에 대해 GC/MS/MS 분석하였다. 총 1,064건 중 34건 시료에서 농약이 검출되어 3.20%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쌀, 밀감, 레몬, 파인애플, 상추, 피망에서 7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검출량은 전부 잔류농약허용기준 미만이었다. 검출률 10% 이상 품목은 밀감(12.50%), 쌀(10.64%), 레몬(10.6%)이었으며, 10회 이상 다빈도 검출 농약은 chlorpyrifos(16회), fenobucarb(10회)이었다. 또한 검출된 7종의 농약에 대해 노출량 평가 결과 1인 1일 허용섭취량 대비 1일 추정섭취량이 아주 미미하여 위해도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산지역 건조농산물 가공품의 잔류농약 분석 (A Research on the Residual Pesticide Content of Dried Agricultural Products from Ulsan)

  • 김대교;김선화;김수희;최재선;김희정;김영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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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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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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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울산지역에서 유통되는 건조농산물의 잔류농약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150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였다. 잔류농약 208항목을 식품공전 다성분 분석법을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29건(19.3%)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품목별로 분류하면 고추 품목에서 7건, 취나물에서 4건, 곤드레에서 3건, 대추, 무(잎), 가지에서 각 2건, 귤, 부지깽이, 고구마줄기, 여주, 고사리, 무(뿌리), 사과, 감잎차, 고추잎에서 각 1건씩 검출되었다. 검출된 잔류농약을 성분별로 분류하면 살균제성분이 60%, 살충제성분이 23.8%, 살충제, 살비제로 작용하는 성분이 16.3% 검출되어 살균제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가장 많이 검출된 잔류농약은 Tebuconazole, Pyraclostrobin, Difenoconazole, Azoxystrobin이다. 분석결과 2건에서 3항목의 잔류농약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되었으나, 위해도 평가결과 0.00002-0.3140%범위로 나타나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성남시 무료 노인 급식에서 제공되는 고구마줄기무침의 미생물학적 위해 분석 (Microbiological Hazard Analysis for Seasoned Sweet Potato Stems in a Free Meal service Operation for the Elderly in Sungnam)

  • 박지현;김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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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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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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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pplication of HACCP for a prepared side dish of sweet potato stems, within a free meal service system for the elderly in the Sungnam area. Total bacterial counts (TBC) and levels of coliforms and Esherichia coli (E.coli) were analyzed through an eight step cooking process. The TBCs of the raw samples ranged between 3.30 and 1.37${\times}10^4$ CFU/g per 100 cm$^2$ The trimmed, blanched, and drained sweet potato stems showed a mean TBC value of 1.37${\times}10^4$ CFU/g, and the level of coliforms was 1.48${\times}10^3$ CFU/g. Among the eight samples, however, after stir-frying and serving, the TBC decreased to a standard satisfactory level, and a coliforms and E. coli were not found. A five step process was used and samples were taken to check the microbial quality of the cook and cooking equipment. Here we tested for TBC, coliforms,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 and Salmonella. Specifically, the TBC and number of coliforms were examined on the cook's hand's, cutting board, and knife, as they represented hazards for cross-contamination. The three inspection steps of preparation of the trimmed, rinsed, blanched, and drained sweet potato stems, cook's' hands, cutting board and knife were all considered CCPs, and a manual of cooking process management was established to improve the risk factors in this study. In conclusion, this study reinforces that microbiological analysis is as a valuable tool for checking what points and stages of the cooking process must be controlled.

고구마 줄기·잎 추출액을 이용한 견직물의 염색성 (The Dyeability of Silk Fabrics with Sweet Potato Stem·Leaf Extract)

  • 홍보근;이정숙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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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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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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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yeability of silk fabrics with sweet potato stem leaf extract. To obtain the optimal dyeing conditions it was examined at various dyeing conditions(temperature, pH, time and bath ratio). The dyeability and the depths of shade which were evaluated in terms of K/S and CIELAB color difference values of the dyed and mordanted fabrics were also investigated. After dyeing, various color fastness(wash fastness, dry cleaning fastness, light fastness, rub fastness, and perspiration fastness) was measured and reviewed for UV protective, deodorant and antimicrobial functionality. The optimun output, as a result, was shown at 100% of dye concentration, $90^{\circ}C$ of dyeing temperature and 80 minutes of dyeing time while in terms of dye uptake depending on the kind of mordants and mordanting, it was found that among four mordants of $Alk(SO_4)_2$, $CuSO_4$, $SnCl_2$, and $FeSO_4$, post-mordanting with $SnCl_2$ showed the best results. Color fastness to dry cleaning, washing and rubbing was found strong at grade 4-5 and the grade to perspiration was as good as 3 while to light fastness was good at 4 as well. In aspects of functional properties, it showed excellent results of 98.3% UV protection rate and 88% deodorization rate. Antibacterial activity was 99.9%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nd 73.3% against klebisella pneumoniae. In conclusion, we validated that the dyestuffs from the disused sweet potato stem leaf extract would be useful as a natural dye material using the optimized conditions and dyeability for silk dyeing.

국내 외식식품의 무침류, 볶음류 및 국(탕)류에서 총 식이섬유 함량 분석 (Determination of Total Dietary Fiber Content in Muchim, Bokkeum, and Guk (Tang) of Eat-out Korean Foods)

  • 류지은;차승현;이정윤;김영경;김동호;장금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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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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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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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6개의 지역(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서울, 전라도, 충청도)에서 채취한 외식식품 59종에 함유된 총 식이섬유 함량을 조사하였다. 총 식이섬유 함량은 AOAC 991.43 분석법이 적용된 식이섬유 자동 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총 14종의 무침류 중에서 깻잎나물(4.33~6.24 g/100 g), 고구마줄기나물(3.16~5.07 g/100 g) 및 달래나물(3.70~4.99 g/100 g)이 다른 무침류에 비하여 높은 총 식이섬유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동일 무침류에서 지역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그리고 13종의 볶음류 중에서 표고버섯볶음(4.77~6.66 g/100 g), 미역줄기볶음(4.16~7.47 g/100 g) 및 느타리버섯볶음(5.04~7.01 g/100 g)이 다른 볶음류에 비하여 높은 총 식이섬유를 나타내었는데, 표고버섯볶음과 미역줄기볶음이 지역간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표고버섯볶음은 경상도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미역줄기볶음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볶음류에서는 지역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국(탕)류에서는 시금치된장국(1.34~2.21 g/100 g), 닭고기육개장국(1.61~2.45 g/100 g), 오리탕(1.25~2.80 g/100 g) 및 조기매운탕(1.70~2.27 g/100 g)이 다른 국(탕)류에 비해 높은 총 식이섬유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미소된장국을 제외한 지역간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위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외식식품 중 총 식이섬유 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가식품영양성분 database의 기초자료 구축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생각된다.

한국인 다소비 채소의 에탄올 추출물이 3T3-L1 지방세포와 HepG2 간장세포의 지질축적, MCP-1과 Adiponectin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Commonly Consumed Vegetables in Korea on Differentiation and Secretion of MCP-1 and Adiponectin in 3T3-L1 Adipocytes and Lipid Accumulation in HepG2 Hepatocytes)

  • 안은미;강현주;김영;최정숙;강민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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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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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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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인이 다소비하는 채소 중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관련연구 문헌을 통하여 9가지를 선정하고, 3T3-L1 지방전구세포와 HepG2 간장세포를 이용하여 채소의 80% 에탄올 추출물이 비만과 대사증후군 관련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T3-L1 지방전구세포와 HepG2 간장세포에서 세포생존율은 고사리 0.01~0.1 mg/mL 농도에서, 나머지 8가지 시료는 0.02~0.2 mg/mL의 농도에서 세포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분화된 3T3-L1 지방세포의 Oil-red O 결과, 고사리를 제외한 8가지 시료는 한 가지 이상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지방분화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시료에 따라 지방분화율을 25~90% 정도 감소시켰다. 그 중에서 쑥갓(0.02 mg/mL, 68%; 0.2 mg/mL, 61%)과 쑥(0.02 mg/mL, 57%; 0.2 mg/mL 90%)의 에탄올 추출물은 50% 이상의 지방분화 저해율을 보였다. 3. 3T3-L1 지방전구세포의 지방분화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 다소비 채소 7가지에 대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MCP-1 단백질 분비를 측정하였을 때, 애호박, 부추, 쑥갓과 쑥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4. Adiponectin의 단백질 분비는 7가지 시료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유전자 발현은 애호박, 부추, 쑥갓과 쑥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지방분화 관련 유전자인 PPAR-${\gamma}$의 발현은 쑥, aP2의 발현은 부추와 쑥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5. 비만에 의한 NAFLD의 모델로, HepG2 간장세포에 oleic acid를 처리하여 지방 독성을 유발한 후 채소의 80%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시료의 농도에 따른 지질축적 저해율의 차이는 있었지만, 9가지 시료 모두에서 간장세포의 지질축적을 저해하였다. 그 중 부추(0.02 mg/mL, 26%; 0.2 mg/mL, 29%)와 고구마줄기(0.02 mg/mL, 25%; 0.2 mg/mL, 20%) 에탄올 추출물은 처리한 농도 모두에서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저농도에서 고농도 수준의 감소 효과를 보였다. 6. 지방과 간장세포의 지질축적 억제, 지방세포에서 과분비된 MCP-1의 감소, 지방분화관련 유전자의 발현 감소 효과가 있는 시료로 애호박, 부추, 쑥갓과 쑥이 선정되었다.

복령(Poria cocos)의 배양학적(培養學的)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Poria cocos)

  • 홍인표;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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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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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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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복령의 인공재배(人工栽培)를 위해 복령균의 배양학적(培養學的) 특성(特性)과 톱밥배지(培地) 제조시(製造時) 영양원(營養源) 및 첨가제(添加劑)의 종류(種類)와 수준(水準)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복령균의 최적(最適) pH는 4.0-4.5이며 그 이하와 이상에서는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불량하였다. 2. 복령균의 최적온도(最適溫度)는 $25-29^{\circ}C$이며, 감자즙(PD)배지와 고구마즙(SPD)배지(培地)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PD 배지보다 SPD배지(培地)에서 양호하였다. 3. 소나무추출액배지(抽出液培地)에 포도당과 같은 탄소원(炭素源)과 질소원(窒素源)인 효모등의 영양원첨가(營養源添加)는 균사생장(菌絲生長) 및 균사밀도(菌絲密度)를 증가시켰다. 4. 소나무톱밥을 이용(利用)한 인공재배시(人工栽培時) 첨가재료(添加材料)의 종류(種類) 및 혼합비율(混合比率)에 따른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옥수수가루 30% 첨가시(時) 198mm/day로 다른 첨가구(添加區)보다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첨가재료(添加材料)의 혼합배지(混合培地)에서는 옥수수가루와 밀기울은 3 : 1 비율(比率)로 배합(配合)한 구(區)에서 125mm/day로 가장 왕성하였다. 5. 소나무 접종 1년 후 수피와 목질부 등에서 균사의 발달은 좋았으나 균핵형성은 관찰되지 않았고, 횡단한 나무줄기에서는 나무 중심부까지 균사가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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