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Operations and Management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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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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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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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하여 세계는 고 부가가치 경제구조로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프라이드 정책에 의해 진행되어온 우리 경제구조가 IMF구제 금융을 받아들임으로써 그 한계를 들어내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 오른 것이 벤처기업이다. 벤처기업은 정보동신, 소프트웨어, 첨단산업분야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삼고 있으면, 첨단 고 부가가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분야의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공급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2년까지 총 4,000억원 정도의 정보통신 벤처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벤처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에 대한 공정하고 엄격한 성과측정이 중요시되고 있다. 경제성 평가모형과 관련한 연구는 재무적인 측면과 비재무적인 측면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어 왔으며, 본 연구에서는 비재무적 측면의 BSC(Balanced Score Card)를 가지고 경제성을 평가하려 한다. BSC는 기존의 재무적 실과지표 뿐만 아니라 고객관점, 내부 경영프로세스관점, 학습과 성장관점의 4가지 차원에서 통합적인 성과평가가 가능한 모형이다. 이를 위해 국내정보통신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여 경제성 평가모형 구축에 필요한 항목들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성 분석 모형을 개발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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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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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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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소수력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청정에너지원이면서 지역의 분산전원에 기여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은 소수력발전 사업이 전력의 smart grid 구축 효과로 인해 가장 큰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소수력발전은 1500Mw의 부존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계절적 편중으로 인한 가동률 부족, 경제성 부족 등으로 활발한 보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에도 불구하고 지원금 등 경제적 인센티브 부족으로 인해 민간부문의 참여는 상당히 저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력에너지는 환경친화적이고 잠재성이 큰 신재생에너지로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수력에너지는 민간투자의 어려움이 존재하므로 정부의 장기적인 기술개발투자 및 효율성 확대 정책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소수력 확대의 경제 환경적 효과를 평가해보기 위해 연산일반균형모형 (CGE :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Model)을 구축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수행되었다. 첫째, 수력발전부문과 수도사업을 구분하고 사회회계행렬을 작성하였으며, 전력부문에서 수력발전을 포함한 다단계 생산구조를 가정하였다. 둘째, 일반균형모형 방정식 체계를 작성하고 모형의 파라미터 추정 등 보정(Calibration) 작업을 수행하였다. 셋째, 국가 중기 온실가스저감 시나리오를 적용한 전망을 수행하고 소수력 확대(투자지원) 시나리오를 구축한다. 본 연구는 저감수단으로 탄소세를 부과하였다. 끝으로, 소수력 발전 보급 확대의 경제적, 환경적 파급효과를 계산하였다. 분석결과, 소수력 발전 잠재 성장을 반영한 수력에너지 비중은 약 2020년에 약 4.5% 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 기여분은 약 3%에 이르는 것으로 계산 되었다. 또한 수도사업과 비에너지 제조업의 산업비중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소수력 발전 확대가 화석연료 대체를 통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요에 기여하고 지역개발과 물산업 발전 등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고려하지 못한 소수력 기술 개발은 에너지 대체 촉진으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과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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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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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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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자원 및 수도 시설과 같은 사회간접자본은 경제개발 초기 단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수자원 개발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며 한국 경제발전의 중요한 원동력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자원개발의 경제적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거시경제모형을 구축하고 실증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977-2014년 동안의 수자원 부문에 대한 자본 스톡을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성장과의 인과관계를 검정한다. 추정결과, 수자원 투자는 경제성장(GDP)으로의 단방향의 인과성이 존재함을 확인(1%유의 수준)하였다. 외생적 충격으로 수자원 투자가 감소하는 경우 국내 소득(GDP)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수자원 개발과 경제 발전 경험은 많은 개도국에게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The study aims to analyze how the variables for Korea, such as the exports, imports, FDI(Inward) and FDI(Outward), influence the economic growth and how they affect each other. For the purpose of empirical analysis, this paper used the quarterly time series data from 1980 to 2010, dividing the period before and after 1997(IMF). The variables used in this study were log-transformation from the original variables. This study empirically tests the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by using VECM with considering the time-series properties of each variable. The results found from the study are as followings. Causality analysis using VECM proved that no causality between GDP and exports existed, whereas causality between GDP and FDI(Inward) existed, in which GDP affected FDI(Inward) since IMF. However, it was found that other periods and FDI(Inward) did not affect GDF and had no causality among them.
The importance of "decoupling" to maintain economic growth and reduce greenhouse gases is emerging as the world has been mandated to reduce greenhouse gases since the 2015 Paris Agreement. This study covered 63 countries from 1980 to 2014 and analyzed the main characteristics and causes of decoupling phenomenon between economic growth and carbon emissions. In this study, the degree of decoupling was measured every five years. The analysis found that the decoupling rate of OECD countries and countries with large incomes was high, and that the decoupling phenomenon has accelerated worldwide since the 2000s. However, the degree of decoupling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nation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dynamic panel model, the growth rate of manufacturing and the proportion of exports hampered decoupling, while the proportion of human capital and renewable energy had a positive effect on decoupling. Also income had a inverse U-shape non-linear effect on decoupling.
우리나라 거시계량모형(巨視計量模型)들이 지닌 취약점의 하나는 중요한 거시변수간의 일관성 있는 회계관계가 결여된 것이다. 본(本) 모형(模型)은 기존의 한국경제에 대한 거시모형(巨視模型)과 거시변수간에 일관성 있는 회계관계를 강조하는 IMF모형(模型) 등을 포괄하는 자금계획(資金計劃)(financial programming)모형(模型)을 사용하고, 특히 자금순환계정(資金循環計定)을 모형화함으로써 10개의 세입항목, 5개의 세출항목 등 15개의 예산항목이 거시경제(巨視經濟)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본고(本稿)에서는 중요한 현안과제인 물가안정(物價安定)에 구체적인 재정정책수단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그리고 부수적인 효과로서 각 정책수단이 성장(成長), 국제수지(國際收支), 재정수지(財政收支)에도 어떤 효과를 갖는가를 정책(政策)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분석하고 물가안정(物價安定) 등 중요목표에 따른 예산항목별 우선순위를 제시하였다. 본고(本稿)에서 고려한 15개의 정책대안(政策代案) 가운데 본(本) 연구(硏究)의 주된 관심사인 물가(物價) 측면에서는 인건비(人件費) 감소(減少)가 최선의 대안, 순대출(純貸出) 감소(減少)가 최악의 대안, 부수적인 효과로서 성장(成長) 측면에서는 순대출(純貸出) 감소(減少)가 최선의 대안, 인건비(人件費) 감소(減少)가 최악의 대안, 경상수지(經常收支) 측면에서는 근로소득세(勤勞所得稅) 세율인상(稅率引上)이 최선의 대안, 순대출(純貸出) 감소(減少)가 최악의 대안, 재정수지(財政收支) 측면에서는 순대출(純貸出) 감소(減少)가 최선의 대안, 세외수입(稅外收入) 증가(增加)가 최악의 대안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이 여러가지 정책대안별로 거시경제(巨視經濟)에 미치는 효과가 차이나는 것은 본(本) 모형(模型)이 재정(財政)과 금융(金融)을 종합해서 분석하는 모형(模型)으로서 재정정책변수의 변화가 궁극적으로 통화량(通貨量)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agricultural exports and economic growth in the U.S. economy by 50 states. Using the annual data from 1973 to 2007, the theoretical methodologies based on the export-led growth (ELG) model under the static model, the impulse response function (IRF) and forecast error variation decomposition (FEVD) under the vector autoregressive (VAR) model, and the Granger causality test. The results show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agricultural exports and economic growth at the states' level. Especially, the ELG hypothesis is strongly supported in the case of 16 states (HI, ID, KS, MD, MI, MN, NJ, NC, ND, OK, OR, RI, SD, TX, WA, and WI) and is also weakly supported in the case of 31 states. Therefore, the agricultural exports are important factor of developing in the U.S. economy, and furthermore some states (located in coastal area and breadbasket) indicate the strong evidence for agricultural exports-led growth.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xports and regional economic growth based on the provincial data over the period from 1952 to 2004. To reflect the regional and chronical characteristics, this paper divides China into three regions; Eastern, Central and Western regions, and also the whole period into two sub-periods; before and after 1979 when the Open-door policy(ODP) was initiated and applies Granger causality analysis. The Granger causality tests showed that exports Granger cause economic growth in the Eastern region, but not in the Central and Western regions, as a whole. When the period is divided, in the Eastern region, causal relation between the two variables was not found before the Open-door policy. For the second period, however it turns out that exports cause the region's economic growth. This result is consent with the fact that the region has been a main beneficiary of the policy. For the Central region, the tests showed no causality in the pre-ODP period, but significant bidirectional causality in the post-ODP period. Meanwhile, in the Western region, exports turned out causing economic growth significantly before the ODP, while economic growth appeared to causing trade after the ODP.
This paper introduces household's decision for schooling and firm's decision for technology-specific training together into the second generation model of endogenous innovation, and analyses how schooling and technology-specific training interact each other, how they respectively affect innovation and economic growth, and also how the portfolio mix of schooling and technology-specific training changes as economy becomes more innovativ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chooling and technology-specific training both have "inverted-U"shape growth effects. Second, schooling investment per labor required for growth maximization is always greater than that for firm profit maximization. Third, the optimal schooling for growth maximization decreases with technology-specific training. Fourth, the schooling effect on technology-specific training is "U"shaped, so that for firm's profit maximization schooling is substitutable for technology-specific training at the relatively lower level of schooling but complementary at its relatively higher level. Fifth, as economy becomes more innovative, the portfolio mix of education changes in favor of schooling.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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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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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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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In this study, we divided Gyeonggi-do into Northern, Southern, Western, and Eastern Parts and found out fiscal variables which affected regional economic growth of each Part differentially. And we drew the strategy for economic growth of each Part. After we found out the variables which affected regional economic growth using fixed-effect model, we carried out causality test to determine whether a specific fiscal variable caused economic growth. In the Eastern Part, local tax revenue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economic growth. Total expenditures, current expenditure in the Southern Part and social welfare expenditure, expenditure on industries, current expenditure in the Northern Part had noticeable effects on economic growth respectively. And we calculated multipliers of fiscal variables to compare the magnitudes of effects among these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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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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