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경도인지 장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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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 장애 평가 데이터 분석 및 저장 시스템 (Mild Cognitive Impairment Evaluation Data Analysis and Storage System)

  • 최성훈;주문일;김희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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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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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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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치매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경도인지 장애 평가를 통해 조기 발견 및 예방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경도인지 장애 평가는 수기형태로 평가하기 때문에 도출된 데이터를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기존 방식의 결과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하는 분석 및 저장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은 경도인지 장애 평가 데이터를 분석 및 저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설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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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전산화 평가 항목 개발 (Development of Computerized Screening Test Items for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진혁;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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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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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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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전산화 평가 항목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문헌고찰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해 사용되는 기존의 전산화 평가에서 항목들을 추출하였다. 이후 델파이 기법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패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추출된 항목들을 수정 및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중요도 및 적합도를 판단하여 평가 항목들을 선택하였다. 결과 : 문헌고찰을 통해 12개의 전산화 평가에서 37개의 항목을 추출을 하였고 1차적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11개의 항목을 추가하였다. 이후 2차 전문가 모임을 통해 48개의 항목에서 경도인지장애 선별에 부적합한 18개의 항목이 제거되었다. 마지막으로 내용타당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30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이 제거되어 최종적으로 16개의 항목이 선택되었다. 최종 16개의 항목은 주의력, 기억력, 실행기능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결론 : 경도인지장애 선별을 위한 16개의 전산화 평가 항목이 개발되었다. 추후 이 항목들을 이용하여 타당성 연구를 실시하여 경도인지장애 선별에 적합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전산화 평가를 정상 노인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에게 실시하여 전산화 평가에 대한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여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경도인지 장애 평가 및 분석 시스템 (Mild Cognitive Impairment Evaluation and Analysis System)

  • 최성훈;주문일;양영애;김희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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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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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4-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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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치매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경도인지 장애 평가를 통해 조기 발견하여 예방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경도인지 장애 평가는 수기형태로 이루어지며, 피검자와 검사자의 1:1 대면 평가가 원칙이다. 이는 검사자의 피로도 증가와 이로 인한 평가오류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도출된 데이터도 수기 형태이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 및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기존 방식의 제한점을 극복 수 있는 시스템화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경도인지 장애를 평가할 수 있는 피검자와 검사자용 어플리케이션과 평가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고찰 (Review of the instrumental ADL for the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안시내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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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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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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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 많은 관심이 되고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특징과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임상가들에게 작업치료에서 경도인지장애환자를 평가 및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현재 치매환자를 위한 작업치료는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치매로 전환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에 대하여 작업치료적 접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고찰에서는 정상노인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작업영역 중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근거들을 다루었으며,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치매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고찰하였다. 결론적으로, 치매로 발전 될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집단인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의 작업영역을 고려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와 그에 따른 작업치료적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거주 경도인지장애 노인 운전자의 자가-보고식 평가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 (Cognitive Function Affecting Self-reported Driving Test of Mild Cognitive Impaired Elderly Driver in The Community)

  • 최성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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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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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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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노인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능력을 점검하는 자가-보고식 평가는 운전 중 사고 또는 사고위험성을 사전에 대비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상노인의 다수가 경도인지장애로 인해 인지기능 저하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들의 저하된 인지기능은 노인 운전자용 자가-보고식 평가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도인지장애 노인 운전자가 자가-보고식 평가를 수행하는 데 있어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을 확인하였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운전자 103명의 Korean Version of the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경도인지장애와 정상 노인을 분류하였다. 그리고 두 집단의 자가-보고식 평가인 Korean-Drivers 65 plus 점수를 비교하였고, 이 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그룹이 정상 그룹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낮은 평가수행 결과를 보였으며, 경도인지장애 노인 운전자의 자가-보고식 평가 결과는 시공간 실행력 및 지연 회상력과 유의한 상관성이 확인되었다. 회귀분석을 통해 자가-보고식 평가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을 확인한 결과 시공간 실행력이 가장 영향력인 높은 변수로 확인되었다. 지연 회상력 또한 부분적 영향이 확인되었지만 경도인지장애 노인 운전자의 자가-보고식 평가 결과를 변질 시키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상현실 기반 중재가 경도 지적장애 학생의 바리스타 업무 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VR-based Intervention on the Barista Competence of Students with mild Intellectual Disabilities)

  • 이태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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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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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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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VR 기반 중재가 경도 지적장애 학생의 바리스타 업무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전남·광주 지역의 경도 지적장애 고등학생 3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 15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배치하였다. 통제집단은 교사의 설명과 체험을 결합한 전통적인 수업에 참여하였고, 실험집단은 교사의 설명과 VR 프로그램 및 체험 활동을 결합한 중재에 참여하였다. 평가는 커피에 관한 지식 습득을 위한 기본 개념평가와 커피를 만드는 능력을 평가하는 기능평가로 구성되었고, 평가는 중재가 시작할 때, 중간, 중재가 끝난 후 세 번 실시하였다. 평가 자료는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커피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커피를 제조하는 기술에서 모두 유의미한 향상을 나타내었다.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erum Homocysteine Levels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of Alzheimer's Type with or without Depressive Symptoms)

  • 황보람;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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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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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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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는 인지기능의 퇴행과 우울 등과 같은 신경정신증상을 나타낸다. 이들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 중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는 알쯔하이머병, 우울증 그리고 다른 신경정신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인지기능장애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기초로 경도인지장애와 알쯔하이머형 치매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해보았다. 방법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진단된 환자 86명이 참여하였고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였다. 환자들의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심각도의 단계 평가는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와 전반적 퇴화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 치매임상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우울증상 유무에 대한 평가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Korean version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경도인지장애군 중 우울증상이 있는 군에서 우울증상이 없는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치매환자군에서는 우울증상이 있는 군과 우울증상이 없는 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관분석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MMSE-KC는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CDR, GDS는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가 인지기능저하와 우울증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우울증상 간의 의미있는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중의 몇 가지 제한점을 보완한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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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과 우울 수준의 변화 (Changes in the Level of Performance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rough the Participation in the Cognitive Program)

  • 손성민;박아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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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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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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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지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과 우울 수준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한 단일집단 사전-사후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시 거주 W 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경도인지장애 노인 16명이며, 주당 2회씩 총 8주간의 인지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수준과 우울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인지프로그램 참여 후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수준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우울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수행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인지프로그램을 중재프로그램으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

경도인지장애 노인에게 적용된 인지기반 중재연구의 분석적 고찰 (Cognitive-based Intervention for the Older Adul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 Literature Review)

  • 임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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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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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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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약 10%는 매년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로 이환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중재는 다양하게 수행되었으나, 이에 대한 근거의 통합은 시도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체계적인 문헌 고찰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위한 인지 기반 중재와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문헌의 검색은 2010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KoreaMed를 활용하였다. 문헌의 선택 및 배제 과정을 거쳐 최종 12편이 선정되었으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연구가 7편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인지기반 중재는 인지기능과 우울, 신체 건강 상태, 자아존중감, 운동 시·지각 검사, 생활 만족도, 자기효능감, 뇌파, 삶의 질, 의사소통과 상호작용기술평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저작근통 환자에서 저작근 및 안면표정근의 경도와 탄성도 평가 (Stiffness and Elasticity of the Masticatory and Facial Expression Muscles in Patients with the Masticatory Muscle Pain)

  • 김연신;김기석;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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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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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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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작근장애 환자의 근육 평가를 위해 촉진과 압력통각역치가 주로 이용되어 왔으나, 본 연구는 근육의 경도와 탄성도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촉각센서를 이용하여 저작근을 평가하고, 저작근장애가 안면표정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를 내원한 환자 중 편측 교근에 통증과 압통이 있는 저작근장애 환자 27명으로서 평균연령 $36.4{\pm}13.8$세였다. 근통 외에 턱관절의 이상이나 다른 통증 질환을 함께 가진 환자는 제외하였다. 촉각센서는 Venustron(Axiom Co., JAPAN)을 사용하여 전측두근, 교근, 전두근, 하안륜근, 대관골근, 상하구륜근, 이근에 대한 경도와 탄성도를 측정하였다. 이환측과 비이환측의 근육 경도와 탄성도를 비교하였으며 진단에 따라 국소근동통군과 근막동통군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고, 6개월을 기준으로 급성군과 만성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편측 저작근장애가 있는 환자의 이환측과 비이환측을 비교했을 때 이환측의 교근과 대관골근에서 근육 경도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탄성도는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0.05). 급성군과 만성군, 국소근동통군과 근막동통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없이 이환측 교근과 대관골근에서 경도가 증가하고 탄성도는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교근에 발생한 저작근통은 교근 뿐아니라 안면표정근인 대관골근의 탄성도과 경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