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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농업회사법인 (주)케이씨프레쉬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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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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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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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농업회사법인 (주)케이씨프레쉬가 지난 11일 경남 거창군에서 난가공장 준공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 출발을 알렸다. 거창 난가공장에서 1일 40톤의 액란이 생산되며 최첨단 가공기술로 소비자에게는 더욱 신선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양계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원란을 구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현장을 찾았다.

거창군 중등교육세력권의 시.공간적 변화 (The Spatio-temporal Changes in the Sphere Influence of the Secondary Education in Geochang-Gun, Gyeongnam)

  • 이전;박우상;이종호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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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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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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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대다수의 농촌 지역에서는 초 중등학교 학생 수 감소에 따라 교육기반이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으나, 경남 거창군에서는 외부에서 유입한 학생 수가 전체 고등학교 학생 수의 약 25%에 달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거창군의 중등교육세력권은 1980년대에는 거창군의 접경지역에만 국한되었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부터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거창군의 중등교육세력권 확대는 전국적인 명문 고등학교로서의 위상을 확보한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인 거창고등학교와 거창대성고등학교에 제한된 현상이라는 점에서 거창군 교육세력권은 불완전한 전국화로 특징지을 수 있다. 이러한 거창군 교육세력권의 시 공간적 변화에는 교육 정책 및 제도의 변화와 학교별 특성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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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분지 정창리 뢰스-고토양 연속층의 퇴적물 특성과 편년 (Sedimentary Characteristics and Chronology of Loess-paleosol Sequence in Jeongjang-ri, Geochang basin, Gyeongnam Province)

  • 황상일;강창혁;윤순옥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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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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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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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자율 및 입도 분석, OSL 연대측정, 주원소, 희토류 및 미량원소 분석을 통해 거창 정장리 뢰스-고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징을 파악하였다. 거창 뢰스-고토양 연속층의 입도 특성은 하안단구를 형성하는 하천퇴적층 그리고 중국 뢰스고원과는 차이를 보인다. 뢰스-고토양 층서 가운데 L1과 L1L1은 MIS 2, L1S1은 MIS 3, L1L2는 MIS 4, S1은 MIS 5, L2는 MIS 6에 대비되므로 거창단면이 위치하는 하안단구는 MIS 7에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MIS 3 시기에 남부지방이 중부지방보다 더 온난습윤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주원소와 희토류 원소, 미량원소 조성은 거창의 뢰스-고토양이 중국 뢰스고원보다 풍화가 더 많이 진행되었으며 중국 뢰스고원에서 기원하였음을 지시한다. 이것은 한반도의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와 조화된다.

마산동굴개발단지의 환경과 배경에 관한 연구

  • 조훈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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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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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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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무주군은 동북의 북백산의 서사면에 위치한 해발 160~180m의 중산간지대로 서쪽으로는 진안군ㆍ장수군과 접하고 동쪽은 경북 금릉군, 경남 거창군과 북쪽은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과 접하여 4도 6 개군의 경계지에 위치하고 있다. 본군은 동서길이는 37km, 남북길이는 30km이고 총면적은 642 $\textrm{km}^2$로 전라북도에서 큰 군에 속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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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 산간지의 차나무 (Camellia sinensis L.) 재배 가능성 (Cultivational Possibilities of Camellia sinensis L. in the Mountain-area of West-Gyeongnam Province, Korea)

  • 이성태;손길만;강진호;이용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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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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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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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2001년 3월 27일부터 2003년 7월 30일까지 지역별 차나무 재배 가능성을 검토코자 2000년 경남 진주시 초전동 소재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포장에서 컵포트 16 cm에 파종하여 1년간 재배한 묘목 90 주씩을 경남지역 함양군 백전, 마천, 합천군 가야, 거창군 북상, 웅양 등 5개 지역에 식재하여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환경 요인은 표고 $410\~590m$의 북쪽이 막힌 중산간 고지대의 배수가 양호한 사양토나 마사토로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시험전 토양은 유기 물 함량은 $2.8\~15.2\;g/kg$으로 매우 척박한 토양이었으며, 함양군 마천, 거창군 북상, 웅양은 K와 Mg가, 거창 웅양은 Na가 매우 낮은 토양이었다. 정식 후 활착율은 거창 북상에서 $80.0\%$로 가장 낮았고, 합천 가야에서 $90.0\%$로 가장 높았으며, 초기 생육도 합천 가야에서 가장 좋았다. 2년차 수확기의 고사율은 거창 북상이 $23.3\%$로 가장 높았고, 함양 마천에서 $7.8\%$로 가장 적었으며, 생육상황은 합천 가야와 함양 마천이 양호하였다. 3년차 새순의 수확기에는 거창 북상, 웅양, 함양 백전의 경우 월동기간중 $-10^{\circ}C$이하의 혹한기가 15일 이상 계속되어 월동 기간중 지상부 고사율이 높아 생육조사가 불가능 하였으며, 합천 가야와 함양 마천은 3년간의 생육상황을 볼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월동전 생육정지기의 생육상황은 1, 2년차 모두 합천 가야에서 가장 좋았으며, 함양 백전에서 가장 저조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월동기간중 $-10^{\circ}C$이하의 저온일수가 많은 함양 백전, 거창 북상, 웅양지역은 봄철의 새순 수확이 불가능하여 차나무 재배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돌외의 Saponin 성분에 관한 연구 (Saponins of Gynostemma pentaphyllum)

  • 임웅규;김해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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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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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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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돌외의 사포닌 성분을 비교하기 위하여 경남 거창지방과 일본 덕도지방에서 수집한 돌외의 잎과 줄기에서 사포닌을 추출 정제하여 HPLC로 분석하고,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비교하기 위하여 HPLC의 크로마토그램의 retention time에 의하여 비교하였다. 돌외의 사포닌 성분을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달랐으며, 두 지방에서 수집한 돌외의 사포닌 성분은 서로 비슷하였다. 사포닌의 함량은 거창지방에서 수집한 돌외가 일본 덕도지방의 것보다 0.26 %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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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조성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Evaluating Effects of the Creation of Industrial Park on Employment and Regional Development)

  • 이종호;김진수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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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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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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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문헌자료 분석과 설문 및 심층 면담조사 등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사례연구는 경남의 신규 조성 산업단지 가운데 김해, 양산 산막, 함안, 거창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산업단지의 유치 업종과 입지적합성, 입주예정 기업의 소재지 및 종업원 수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고용효과를 고용적합성, 고용유지성 그리고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 평가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규 고용창출 효과 측면에서 고용적합성은 함안과 거창이 양산과 김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유지성은 김해와 양산이 거창과 함안에 비해 비교적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자리 질 측면에서는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는 일시적이지만, 단지 조성에 따라 제조업의 가동률이 높아질수록 안정적인 상용직 일자리의 창출 기회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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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별 식용 귀뚜라미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dible cricket (Gryllus bimaculatus) in different districts)

  • 김은미;김대현;임정호;장윤제;이용환;박진주;안미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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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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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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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식용 귀뚜라미의 산지별 이화학적 특성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산지별 귀뚜라미의 조단백과 조지방 함량은 각각 17.67~20.53%와 4.21~6.13%로 나타났다. 산지별 동결건조 귀뚜라미의 조단백과 조지방 함량은 각각 59.42~67.40%와 14.04~20.61%로 육고기 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나타내었다. 전남 영광과 강원 원주의 조지방 함량이 20.61 및 19.64%로 타지역 14.04~16.03%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지별 통계적 유의차는 있었지만(p<0.05), 실제 함량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지방산의 경우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가 각각 20 g/100 g이상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특히 linoleic acid 함량이 강원 원주에서 37.85 g/100 g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경남 거창이 29.74 g/100 g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이 각각 18.01~22.80 g/100 g과 30.64~35.28 g/100 g을 나타내었다. 필수 아미노산 중 valine, leucine, lysine 함량이 높았다. Valine의 함량은 전남 영광이 2.92 g/100 g으로 타지역 3.97~4.47 g/100 g보다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glutamic acid 함량은 경남 거창이 6.91 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무기질 함량은 칼륨 및 인의 함량이 0.92~1.01 mg/100 mg 및 0.74~0.88 mg/100 mg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망간과 구리 함량은 낮으나, 아연은 강원 정선 및 경기 화성이 299 및 170 ppm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금속 함량은 납이 경남 거창지역에서만 0.26 ppb가 검출 되었으며, 타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카드뮴은 전남 영광, 강원 정선 및 경남 거창에서 각각 0.07, 0.03 및 0.03 ppb가 검출 되었으며, 타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수은 함량은 충북 충주 및 전남 영광에서 1.00 및 3.30 ppb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발견된 중금속은 CODEX와 식품공전의 중금속 허용기준에 극히 미달되는 함량으로 나타나 식품원료로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